■■토프모■■ 12월9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샬럿 vs 필라델피아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4-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30-12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9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주축 선수들인 라멜로 볼, 테리 로지어, 제일런 맥다니엘스, 메이슨 플럼리, 이시 스미스가 모두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던 탓에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밖에 없었고 연속경기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다만, 전력의 누수가 큰 상황에서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끈적함을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7-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98-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1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가 43득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벤 시몬스의 공백을 메우고 있던 타이리스 맥시의 결장 공백으로 백코트 운영에서 차질이 발생했지만 토바이아스 해리스가 21득점 11리바운드, 쉐이크 밀튼이 16득점을 지원했던 상황. 또한, 분위기가 넘어갈수 있는 위기의 순간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라멜로 볼, 테리 로지어, 제일런 맥다니엘스, 메이슨 플럼리, 이시 스미스가 결장하고 있는 샬럿은 유일한 센터 포지션 자원인 메이슨 플럼리가 결장하게 되면서 조엘 엠비드를 막을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것이 12월7일 경기에서 나타났다.  

클리블랜드 vs 시카고

클리블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4-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8-10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1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재럿 알렌이 25득점, 라울 마케넌이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없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가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키 루비오의 침묵 때문에 콜린 섹스턴(시즌 아웃)의 공백이 표시가 났던 상황. 다만, 벤치에서 출격한 케빈 러브가 11차례 3점슛 시도에서 5개를 적중시키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던 모습은 위안이 되는 요소.

시카고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9-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1-10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8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더마 드로잔, 코비 화이트, 자본테 그린도 코로나 프로토골에 함께 결장했지만 잭 라빈(32득점)과 니콜라 부세비치(20득점, 10리바운드) 폭발했고 론조 볼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부지런한 일선 압박, 빠른 페인트존 도움 수비로 공격권을 획득한 이후 속공에 의한 득점을 많이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신인 아요 도순무가 11득점, 8어시스트 6리바운드로 결장한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시카고는 올시즌 평균 26.4점(FG 49.8%) 5.3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에이스 역할을 해냈던 더마 드로잔을 비롯해서 코비 화이트, 자본테 그린도 코로나 프로토골에 함께 들어갔다. 

디트로이트 vs 워싱턴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3-114 패배를 기록했다. 9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9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제라미 그랜트(20득점)와 케이드 커닝햄(28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4쿼터(22-42)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온 경기. 아이재아 스튜어트(4득점, 9리바운드)의 부진 속에 핵심 자원이 되는 켈리 올리닉이 무릎부상으로 결장 공백 때문에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2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을 만들어내는 확률은 높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워싱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0-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90-10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1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블래들리 빌(34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빅맨 싸움에서도 밀렸고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돌파 옵션을 통해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자원이 없었던 패배의 내용.

원정에서 상대전 연승 기록은 중단 되었지만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홈경기 12연승을 기록중인 워싱턴은 디트로이트와 대결에서 강한 자신감을 보여왔다.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는 빠른 드리블 돌파에 이은 림을 직접 공략하는 돌파 옵션을 늘리면서 승부처에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냈던 워싱턴의 모습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디애나 vs 뉴욕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6-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0승16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30득점 10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장악한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스틴 할러데이(안전 프로토콜)와 TJ 맥코넬(손목 부상)이 결장했지만 카리스 르버트(19득점) 말콤 브로그던(17득점, 18어시스트)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또한, 루키 자원이 되는 크리스 두아르테의 넘치는 에너지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승리의 내용.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다. 뉴욕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덴버 상대로 99-11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2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15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이 상대의 집중견제에 무리한 플레이를 줄이고 평소 보다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많이 만들어줬고 R.J. 배럿(32득점)이 8차례 3점슛 시도에서 7개를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18개의 3점슛을 47.4%의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으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던 상황.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10개)를 점령하는 가운데 승부처 수비 집중력이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홈과 원정에 따른 핸디캡과 뉴욕이 백투백 원정 일정에 있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한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1/16) 홈에서 92-84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데릭 로즈(14득점), 임마누엘 퀴클리(16득점), 켐바 워커(16득점)등 벤치 핵심자원이 힘을 냈고 4쿼터(23-10)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이 인디애나 트윈타워의 위력을 반감시켰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 홀리데이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안타까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루키 자원이 되는 크리스 두아르테의 추가적인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상대 선수를 놓쳤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1/4) 홈에서 111-98 승리를 기록했다. 마일스 터너가 커리어 하이 3점슛 7개(적중률 70%)를 포함해 25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10득점 7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한 경기. 또한, 3&D 유형의 선수로 훌륭히 성장한 토리 크레익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18득점 14리바운드, R.J. 배럿(23득점)이 분전했지만 고비 때마다 인디애나의 백코트진에게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경기. 데릭 로즈(13득점)는 제 몫을 해냈지만, 켐바 워커(4득점)의 야투(2/11) 효율성이 바닥을 치면서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 vs 밀워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90-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2-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1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타일러 헤로가 24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10득점)가 복귀전에서 아직은 정상 컨디션이 아닌 모습 이였고 주전 빅맨 뱀 아데바요(손가락 수술)를 비롯해서 마키프 모리스가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나타난 경기. 핵심자원의 결장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던 것이 문제가 되면서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전체적인 팀 기동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1쿼터(25-34) 부터 흐름을 빼앗긴 이후 별다른 반전을 만들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밀워키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2-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4-102 승리를 기록했다. 토론토 상대로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16승9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야니스 아데토쿤보(27득점, 12리바운드)가 2경기 결장후 부상에서 돌아와 크리스 미들턴(21득점, 8어시스트)와 함께 강력한 원투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즈루 홀리데이(20득점)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또한, 팻 코너튼(12득점) 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바비 포티스가 10득점 16리바운드로 골밑을 단단하게 지켜준 승리의 내용.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복귀한 밀워키는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가 나오고 있으며 팀 구성원들의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도 힘이 있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2/5) 홈에서 124-102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결장했지만 크리스 미들턴이 22득점, 9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즈루 홀리데이(16득점)가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했던 상황. 반면,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벤치 자원인 막스 스트러스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5득점을 기록며 분전했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와 주전 빅맨 뱀 아데바요를 비롯해서 마키프 모리스가 결장한 공백이 너무나 크게 나타난 경기.

토론토 vs 오클라호마

토론토는 직전경기(12/6)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2-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97-9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12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31득점)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프레드 밴블릿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엉덩이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지고 있던 OG 아누노비의 공백을 최소화 했으며 경기 내내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게리 트렌트 주니어도 승부처에는 알토란 득점과 A패스를 배달했던 상황. 또한, 전반전(63-42)에 많은 점수차 리드를 잡으면서 주축 선수들의 출전시간을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4-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2/3)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79-152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7승16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부상에서 돌아와 30득점, 13어시스트를 적립하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 도트(28득점)가 공격에서도 5개 3점슛을 50%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12득점)도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인 상황. 또한, 멤피스와 경기에서 NBA 최다 점수 차 패배(-73점) 신기록 달성의 희생양이 되었던 선수들이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는 4쿼터(42-22)에 몰라보게 좋아진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9연패에 빠진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8연패에서 벗어났지만 오클라호마는 파스칼 시아캄을 보유한 토론토 상대로는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었던 오클라호마의 문제점이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휴스턴 vs 부르클린

휴스턴은 직전경기(12/6)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18-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18-116 승리를 기록했다. 1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6연승을 만들어 냈으며 시즌 7승16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과 케빈 포터 주니어가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23득점 8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에릭 고든(23득점), 제션 테이트(11득점)가 공수에서 맹활약했던 경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윙 자원들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업그레이드 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부르클린은 백투백 원정이다. 브루클린은 직전경기(12/8)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2-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5)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7-11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7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해리스(4~8주)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케빈 듀란트가 24득점을 폭발시켰고 제임스 하든(23득점, 12어시스트, 7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접수하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골밑에서 힘을 냈으며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났던 상황. 다만, 부상에서 돌아온 클랙스턴의 경기력이 신통치 않았고 4쿼터(27-13) 역전승을 위해서 주축 선수들이 끝까지 코트에 남아 있었다는 것은 아쉬운 부분 이다.

제임스 하든이 휴스턴 백코트진을 휘젓고 다닐 것으로 예상되며 클러치 싸움에서 브루클린이 우위에 있다. 

멤피스 vs 댈러스

멤피스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05-9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97-9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0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선발 전원이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다만, 턴오버(19개)가 많았고 상대가 주전 빅맨과 핵심 포워드 자원이 결장한 경기 였다는 것은 정상참작 되어야 한다.

댈러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12/8)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99-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5)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90-97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2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돈치치(28득점, 9어시스트)와 크리스탑 포르징기스(17득점, 12리바운드)가 동시에 부상에서 돌아와 분전했지만 4쿼터(13-27) 야투 난조 속에 역전패를 당한 경기.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도 밀리며 주전 라인업의 부담이 가중되었고 홈경기 5연패에 빠지게 된 패배의 내용.

댈러스는 전일 경기에서 돈치치와 포르징기스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하지만,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관리가 필요한 돈치치와 포르징기스를 무리시키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전일 경기에서 헛심만 잔뜩 쓰게 된 상황. 

미네소타 vs 유타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0-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5-11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13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부상에서 돌아온 칼 앤서니 타운스(31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디안젤로 러셀과 패트릭 베벌리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고 팀 수비력이 형편 없었던 경기. 앤서니 에드워즈(20득점), 밀릭 비즐리(24득점)을 제외하고는 부상자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선발로 올라온 선수들이 한 자리수 득점에 묶였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유타는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9-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37-130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6승7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5득점), 마이크 콘리(11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의 야투 효율성은 떨어졌지만, 보그다노비치(16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루디게이(15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루디 고베어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12득점)이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패트릭 베벌리가 부상에서 돌아오지만 디안젤로 러셀은 결장이 예상된다. 또한, 유타는 코트를 넓게 쓰면서 막강한 3점슛의 위력을 선보이고 있고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다. 

뉴올리언즈 vs 덴버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6)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08-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7-9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7승19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40득점)이 분전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의 컨디션 난조가 문제가 되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상대에게 17개 3점슛을 허락하는 가운데 골밑 경쟁력도 떨어졌던 모습.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덴버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97-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13-99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1승12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17득점, 15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고 몬테 모리스가 19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고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덴버가 니콜라 요키치를 앞세운 하이포스트 공격 조립으로 뉴올리언즈 수비를 무너뜨릴수 있을 것이다. 

골든스테이트 vs 포틀랜드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6-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5)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07-112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0승4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7개를 포함해 31득점 8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이 수비에서 '보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며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킬수 있었으며 앤드류 위긴스(28득점)와 조던 풀(12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상황. 또한, 주전과 벤치의 생산성이 모두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나타난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0-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5)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7-14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4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노먼 파월이 29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데미안 릴라드(10일 이상의 부상)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C.J. 맥컬럼(무기한 아웃) 까지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턴오버(18개)를 승부처에 쏟아냈으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1/27) 홈에서 118-103 승리를 기록했다. 스테픈 커리가 32득점 8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고 2쿼터(31-18) 상대의 득점을 일단정지 시켰던 경기. 반면,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가 16점을 올렸으나 야투율 33.3%(5/15)에 그쳤고 C.J. 맥컬럼(16득점)의 야투 효율성도 만족할수 없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노먼 파월(15득점)이 3쿼터 도중 허벅지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는 악재까지 발생한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새크라멘토 vs 올랜도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2/5)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4-9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4-115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0승14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해리슨 반즈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디애런 팍스(17득점 5어시스트)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이 살아났던 경기. 리션 홈즈가 골밑을 사수 하는 가운데 할리 버튼(18득점, 5어시스트)의 날카로운 A패스도 나왔던 상황.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외곽슛만 고집하지 않고 적극적인 골밑 돌파로 상대 수비의 허를 찔렀던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5-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16-118 패배를 기록했다. 덴버 상대로 7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졌으며 시즌 6승19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프란츠 바그너와 웬델 카터 주니어가 분전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9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턴오버(22개)가 많았던 경기. 클러치 타임 수비 조직력에 아쉬움이 나타나는 가운데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팀이 흔들릴때 코트 안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리더가 없었던 패내의 내용.

홈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올랜도를 만나는 새크라멘토가 일정상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다. 또한, 베스트5의 최근 경기력에서 새크라멘토가 우위에 있다. 

LA클리퍼스 vs 보스턴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2/7)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2-9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5)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9-104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3승11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폴 조지(21득점)가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마커스 모리스(17득점), 레지 잭슨(16득점)의 지원사격이 나온 경기.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후반전(54-41) 상대 보다 한발 먼저 움직이는 성실한 기동력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