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vs 애틀랜타
뉴욕은 직전경기(12/24)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7-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05-9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4승18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켐바 워커(44득점, 8어시스트, 9리바운드), 줄리어스 랜들(23득점), 알렉 버크스(20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데릭 로즈, R.J. 배럿, 임마누엘 퀴클리가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승부처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미흡했고 세컨 유닛의 경쟁력도 많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에반 포니에(8득점)의 야투 효율성(2/13)이 떨어졌고 승부처에 상대의 백코트진 에게 연속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애틀랜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8-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8-10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5승16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트레이 영, 다닐로 갈리나리, 클린트 카펠라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했지만 캠 레디쉬, 존 콜린스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15득점)가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온예카 오콩우(13득점), 코르기 디엥(12득점)이 결장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활약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뉴욕은 R.J. 배럿, 임마누엘 퀴클리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다. 또한, 애틀란타는 핵심 선수들의 결장이 많고 올시즌 1차전 패배로 뉴욕을 만나면 고전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백투백 원정이였고 99-90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8득점)이 한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에서 힘을 냈고 알렉 벅스가 3점슛 4개를 포함해 23득점을 기록하며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에반 포니에(20득점), R.J. 배럿(15득점)이 3점슛 5개를 합작하며 상대의 추격을 저지했던 상황. 반면, 애틀란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트레이 영이 33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클리트 카펠라가 16득점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집단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밀워키 vs 보스턴
밀워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2-9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26-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1승13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돈테 디비첸조, 웨슬리 매튜스, 바비 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코트를 밟을수 없었지만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크리스 미들턴(26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즈루 홀리데이(24득점, 7어시스트)가 맹활약 했던 경기. 드마커스 커즌스(22득점, 8리바운드)의 활약이 팀에 활력소가 되었고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력이 나타난 상황. 또한, 팻 코너튼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직전경기(12/2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1-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3-108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6승16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알 호포드, 조쉬 리차드슨이 결장했지만 제이슨 테이텀(18득점), 제일런 브라운(34득점)이 강력한 원투 판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빅맨 자원이 되는 로버트 윌리엄스(27득점, 11리바운드)각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로메오 랭포드(11득점 9리바운드)의 손끝도 뜨거웠던 상황. 다만, 데니스 슈뢰더(3득점)의 야투 침묵(1/11)이 나타났고 식스맨들의 경기력이 떨어졌던 부분은 불안요소로 남았다.
밀워키는 야니스 아데토쿤보, 웨슬리 매튜스, 바비 포티스가 복귀하며 돈테 디비첸조의 출전 가능성에도 문이 열려 있다. 핵심 선수들이 복귀하게 된 밀워키가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를 보여줄 것이며 팀 구성원들의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도 힘이 업그레이드 될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12/14) 홈에서 117-103 승리를 기록했다. 제일런 브라운(19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제이슨 테이텀(42득점)이 승부처에 1옵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밀워키는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3쿼터 경기중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돌발 변수에 팀이 흔들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보스턴이 (11/13)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22-113 승리를 기록했다.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제이슨 테이텀(27득점 11리바운드)이 1옵션의 임무를 다했고 데니스 슈뢰더(38득점)의 대폭발이 나타난 경기. 로버트 윌리엄스(12득점, 10리바운드), 알 호포드(9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마커스 스마트(19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반면, 밀워키는 브룩 로페즈(등), 돈테 디빈센조(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야니스 아데토쿤보(발목)와 크리스 미들턴(코로나)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벤치 자원을 끌어다 쓰면서 메우다 보니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상황.
피닉스 vs 골든스테이트
피닉스는 직전경기(12/24)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10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8-9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5패 성적. 홈경기 15연승에 성공하게 된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데빈 부커(30득점, 7어시스트,7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크리스 폴(16득점, 7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9득점, 12리바운드)거 골밑을 사수했으며 그분이(?) 오셨던 캠 존슨은 100% 야투 성공률 속에 21득점, 9리바운드로 펄펄날았던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 미칼 브릿지스등 윙자원들의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24)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3-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3-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6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조던 풀, 위긴스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지만 스테픈 커리(46득점, 3점슛 8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드레이먼드 그린이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게리 페이튼이 22득점을 적립하며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수비가 인상적 이였고 4쿼터(29-21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데빈 부커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윙 자원들의 에너지가 부활했다. 또한, 홈에서는 15연승 행진의 진행형을 보이고 있는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골든스테이트가 (12/4) 홈에서 118-96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3점슛 6개를 포함해 23득점 5어시스트를 폭발시키며 해결사가 되었고 앤드류 위긴스(19득점)와 조던 풀(14득점)의 알토란 지원도 나왔던 경기. 반면, 피닉스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 6리바운드)과 크리스 폴(12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팀 야투(38.6%,) 효율성이 떨어졌고 데빈 부커의 부상 결장과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1) 홈에서 104-96 승리를 기록했다. 10득점을 기록하고 있던 데빈 부커가 2쿼터 도중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크리스 폴(15득점, 11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나머지 주축 선수들이 자신의 몫을 다했던 경기. 반면, 골든스테이트는 '천적' 미칼 브릿지스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스테픈 커리(12득점)가 19%(4/21)의 야투 난조를 보였던 경기.
LA레이커스 vs 부르클린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2/24)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0-13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0-108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7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가 36득점, 러셀 웨스트브룩이 3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드와잇 하워드, 말릭 몽크, 에이버리 브래들리가 전력에서 이탈한 가운데 앤써니 데이비스가 부상으로 3경기 연속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테일렌 호튼-터커(13득점)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의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으면서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3경기 연속 너무 많았던 패배의 내용.
부르클린은 직전경기(12/19)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3-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4-105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1승9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조 해리스, 카일리 어빙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임스 하든을 비롯해 라마커스 알드리지, 브루스 브라운, 폴 밀샙 이외에 추가적으로 케빈 듀란트 까지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11명의 선수가 뛸수 없었던 경기. 핵심 선수들의 결장 속에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꽹과리까지 쳐야 했던 패트릭 밀스가 23득점을 적립했지만 역부족 이였던 상황. 또한, 12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 올랜도에게 발목을 붙잡혔던 패배의 내용.
제임스 하든이 돌아왔지만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 조 해리스, 라마커스 알드리지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특히, 앤써니 데이비스의 부상으로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긴 LA레이커스의 약점을 공략할수 있는 자원이 부족한 상황.
유타 vs 댈러스
유타는 직전경기(12/2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8-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샬럿 상대로 112-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9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8득점)과 마이크 콘리(17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전 클락슨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보그다노비치(18득점), 조 잉글스(16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20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하산 화이트사이드(12득점 3리바운드)가 루디 고베어의 휴식 구간을 책임지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2/24)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95-10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4-102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6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제일런 브런슨(19득점)이 분전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돈치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연속 된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는 밀리지 않았지만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유타가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슈터들은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놓치지 않을 것이다.
백업 포워드 자원이 되는 우도카 아주부키를 제외하고는 풀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유타와 달리 댈러스는 돈치치,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팀 하더웨이 주니어를 비롯해서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토프모■■ 12월26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 의 댓글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