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2월27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마이애미 vs 올랜도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24)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5-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6-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1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P.J. 터커가 결장했지만 타일러 헤로(29득점)의 야투가 폭발했고 오메르 유트세븐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카일 라우리(21득점, 6어시스트)의 이타적인 패스와 움직임 속에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나타났으며 맥스 스트러스(26득점)의 깜짝 활약도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던 상황. 또한, 가베 빈센트(15득점)가 중요한 순간에 알토란 득점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4)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04-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4-9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8승25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22득점, 11어시스트)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프란츠 바그너(20득점)가 분전했지만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가운데 연속경기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웬델 카터 주니어(17득점, 12리바운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로빈 로페즈가 6분여 출전 시간 밖에 가동되지 못한 것도 표시가 났으며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1대1 개인플레이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서도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올랜도와 경기에서는 카일 라우리가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갔지만 지미 버틀러와 P.J. 터커의 출전 가능성에 문이 열려있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2/18) 원정에서 115-105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타일러 헤로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지만 맥스 스트러스(32득점)가 11차례 3점슛 시도에서 8개를 적중 시켰고 드웨인 데드먼이 13득점, 6리바운드를 적립하며 골밑을 사수한 경기. 카일 라우리(11득점, 15어시스트)의 노련 경기 운영 속에 P.J. 터커(15득점)를 활용한 스몰 라인업으로 스피드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프란츠 바그너(27득점)가 분전했지만 메인 볼 핸들러+에이스 득점원이 되는 콜 앤써니를 비롯해서 무려 12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 이름을 올리고 결장한 경기. 이날 경기를 앞두고 G리그 산하 구단 레이크랜드 매직 선수 4명과 하드십 익셉션 계약을 체결하며 경기를 치를수 있었지만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마이애미가 (10/26) 홈에서 107-90 승리를 기록했다. 지미 버틀러(36득점, 2어시스트, 7리바운드, 5스틸)가 에이스의 위엄을 선보였고 타일러 헤로(13득점, 9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시즌 개막후 좋은 컨디션을 이어간 경기. 카일 라우리가 1경기 결장후 복귀하면서 유기적인 팀플레이가 부활할수 있었고 뱀 아데바요(16득점 13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반면,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제일런 석스와 2년차를 맞이한 유망주 콜 앤써니가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단 탓에 팀 에너지가 떨어졌던 경기. 프란츠 바그너와 웬델 카터 주니어, 모 밤바로 구성 된 프런트 코트 자원들이 지미 바틀러의 돌파를 막아내지 못했고 외곽 공격의 생산력과 세컨 유닛의 생산성도 떨어졌던 상황.

여전히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올랜도 이지만 최근 들어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높아진 의지가 루즈볼 다툼과 강한 수비의 결과물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 된다. 

클리블랜드 vs 토론토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1-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9-90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9승13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28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재럿 알렌을 포함해 에반 모블리, 아이작 오코로, 라마 스티븐스, 딜런 윈들러, RJ 넴바드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마케넌(7득점)의 야투 효율성(2/12)이 떨어졌고 리키 루비오가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면서 콜린 섹스턴(시즌 아웃)의 공백이 표시가 났던 상황. 다만, 벤치에서 출격한 케빈 러브가 더블-더블(18득점, 12리바운드)을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던 모습은 위안이 되는 요소.

토론토는 직전경기(12/19)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9-10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15)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3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3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이탈했지만 프레드 밴블릿이 27득점 12어시스트, 스카티 반즈가 21득점을 기록하며 주축 선수들이 대거 결장한 상대를 가볍게 제압한 경기. 엉덩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던 OG 아누노비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최소화 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주 팀 모두 전력의 누수가 많은 상황이지만 재럿 알렌을 포함해 에반 모블리등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클리블랜드 보다 OG 아누노비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가운데 파스칼 시아캄, 프레드 밴블릿 포함 12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토론토의 전력 누수가 더 심하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클리블랜드가 (11/6) 원정에서 102-101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러브에 이어서 라우리 마카넨 까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가 18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재럿 알렌(16득점, 15리바운드)이 골밑을 장악했던 경기. 다리우스 갈란드(21득점, 8어시스트)가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린 모습을 확인할수 있었고 콜린 섹스턴이 해결사가 되었던 상황. 또한, 리키 루비오(11득점), 세비 오스먼(17득점)이 벤치에서 힘을 세컨 유닛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토론토는 파스칼 시아캄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캠 버치, 프레셔스 아치우, 크리스 부셰이로 버텨야 하는 골밑 경쟁력 약화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23득점을 기록했지만 종료 4.8초전 수비에서 역전 자유투를 허용하는 파울을 범한 이후 마지막 공격에서 점퍼슛을 실패한 OG 아누노비의 모숩도 아쉬웠던 상황.

워싱턴 vs 필라델피아

워싱턴은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124-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9-103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브래들리 빌,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했지만 유타와 경기에서 25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스펜서 딘위디(21득점, 12어시스트)의 화려한 부활이 나왔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경기. 카일 쿠즈마(18득점)의 손끝도 매서웠으며 몬트레즈 해럴(15득점)는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선보인 상황. 또한, 다니엘 가포드(11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 싸움에서 존재감을 나타낸 승리의 내용.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24) 홈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96-9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8-10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6패 성적. 애틀랜타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23득점 10리바운드)와 토바이아스 해리스(16득점)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 성공률이 신통치 않았고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벤치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타이리스 맥시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정상적인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공격의 조립을 만드는 작업이 원활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 vs 멤피스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2/2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89-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98-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0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22득점 13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주전 빅맨 리션 홈즈가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디애런 팍스 마빈 베글리 3세, 테런스 데이비스, 루이스 킹, 알렉스 렌, 다비온 미첼이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야투가 실패로 돌아간 이후 빅맨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면서 상대 백코트의 속공을 막지 못한 것이 화근 되었던 상황. 또한, 빈약한 벤치 생산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21)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9-10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14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21득점)와 자렌 잭슨 주니어(20득점), 디앤써니 멜튼(20득점)이 모두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이날 경기에서 46득점을 폭발시킨 스테픈 커리를 전혀 막아내지 못한 경기. 4쿼터(21-29) 뒷심 대결에서 밀리는 가운데 역전을 허용하자 무리한 1대1 돌파와 터프한 야투 시도가 계속 되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3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에서는 밀렸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멤피스가 우위를 점령할 것이다. 또한, 멤피스는 올시즌 새크라멘토의 주공격 루트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힘을 보여줬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2/18) 원정에서 124-105 승리를 기록했다.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딜론 브룩스(23득점)가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두 자리수 스틸(11개)을 성공시키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반면, 새크라멘토는 할리 버튼(21득점, 10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리션 홈즈의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디애런 팍스 마빈 베글리 3세,테런스 데이비스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 (11/29) 홈에서 128-101 승리를 기록했다. 딜런 브룩스(21득점), 데스먼드 베인(18득점)이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새크라멘토는 디애런 팍스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야투가 침묵했고 르션 홈즈와 해리슨 반즈의 공백이 문제가 되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으로 밀렸던 경기.

디 애런 팍스 포함 5명의 선수가 결장하지만 리션 홈즈가 팀 훈련에 합류한 가운데 마빈 베글리 3세, 루이스 킹의 복귀가 확정 된 새크라멘토 이고 멤피스는 다음날 피닉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오클라호마 vs 뉴올리언즈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01-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8-94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20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29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3쿼터(21-37)에 무너진 경기. 빠른 공수 전환 속에서 빅맨 자원들의 백코트가 느렸던 탓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고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면서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세컨 옵션이 되는 루 도트(10득점)의 야투효율성(4/16)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0-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1-97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21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의 모습은 여전히 볼수 없었지만 브랜든 잉그램(31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승리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부상)와 니킬 알렉산더-워커(코로나 프로토콜)가 새롭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결장했지만 드본테 그레이엄(20득점)이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고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조쉬 하트(22득점)가 2경기 연속 20득점을 이상을 기록하며 완전한 부활을 신고 했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데릭 페이버스를 제외한 풀 전력을 구축하게 되었다. 반면, 뉴올리언즈는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부상)와 니킬 알렉산더-워커(코로나 프로토콜)를 비롯해서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뉴올리언즈가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릴 위험성이 높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2/16) 원정에서 113-110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34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후반전(68-59) 역전을 만들어 낸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19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니킬 알렉산더-워커와 윌리 에르난고메즈가 제몫을 해냈던 상황. 반면, 오클라호마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3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 도트가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오클라호마가 (11/11) 원정에서 108-100 승리를 기록했다. 팀의 에이스가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24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해결사가 되었고 주전 라인업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경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 도트(27득점)는 수비뿐 아니라 공격에서도 중요한 순간에 알토란 득점을 지원했으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된 조쉬 기디가 테오 말레돈 대신 경기 조율을 후반전에 해냈던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요나스 발렌슈나스(25득점 15리바운드)와 니켈 알렉산더-워커(33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한 팀의 에이스가 되는 자이언 윌리엄슨과 브랜든 잉그램의 추가 결장으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던 상황.

2차전과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결장하는 뉴올리언즈가 리바운드 싸움에서 열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샌안토니오 vs 디트로이트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38-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6-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19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트리플 더블(9득점 13어시스트)가 상대의 집중견제를 받으면서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드는데 주력했고 케이타 베이츠-디옵(30득점)이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경기. 데릭 화이트(23득점)와 켈든 존슨(16득점, 10리바운드)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2-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91-105 패배를 기록했다. 마이애미 상대로 1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2연패에 빠지게 되었으며 시즌 5승26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사디크 베이(23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6주)와 켈리 올리닉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케이드 커닝햄이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런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턴오버가 많이 나왔고 전반전의 6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역전패의 결과 였다.

AT&T 센터 던전 에서 6연패에 빠져 있는 디트로이트 이며 전일 경기에서 샌안토니오는 2연승의 과정애서 한 박자 빠른 스크린 우회 기동,기계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도움 수비를 선보이고 있는 샌안토니오가 화력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샌안토니오는 장기 부상자 명단에 있는 잭 콜린스를 제외한 풀 전력으로 경기에 나선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와 케이드 커닝햄을 비롯해서 8명의 선수가 결장 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시카고 vs 인디애나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1)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3-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5-1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0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잭 라빈이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결장했지만 더마 드로잔이 26득점을 몰아치며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18득점, 6리바운드) ,론조 볼(19득점), 코비 화이트(24득점)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상황. 다만, 경기중 알렉스 카루소가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하게 되었다는 것은 악재가 된다.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2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8-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96-1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4승19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말콤 브록던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마일스 터너(32득점, 10리바운드)가 인사이드를 장악하는 가운데 카리스 르버트(24득점,11어시스트)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을 기록했으며 크리스 두아르테(18득점)의 넘치는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발한 제레미 램(16득점)의 지원 사격도 팀 승리에 큰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빠른 횡 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장면이 늘어난 시카고의 반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보자.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1/23) 원정에서 109-77 승리를 기록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 101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12득점, 10리바운드)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장악한 경기. 저스틴 할러데이(14득점)가 7차례 3점슛 시도에서 4개를 적중시켰고 말콤 브로그던의 (16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론조 볼이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야투 난조에 발목을 붙잡혔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 패트릭 윌리엄스의 공백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도 문제점이 나타났던 상황.

알렉스 카루소, 패트릭 윌리엄스, 데릭 존스 주니어가 부상자 명단에 있지만 잭 라빈이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해제 된 시카고 이다.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말콤 브록던의 부상 상태가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로 변경 된 상황.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말콤 브록던이 모두 출전한다면 다음날 애틀란타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시카고가 쉽게 인디애나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LA클리퍼스 vs 덴버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2/23)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05-8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2-11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7승14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폴 조지(17득점, 6어시스트)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에릭 블레소(19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역할 분담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덴버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4)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7-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4-10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6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9득점, 2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수비가 쉽게 뚫렸고 화력 싸움에서 밀렸던 경기. 승부처에 턴오버가 집중되는 가운데 주전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도 미비했고 한때 19점차 리드를 4쿼터(13-38)에 지키지 못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롤러코스터는 타는 경기력 기복 현상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LA클리퍼스는 폴 조지가 팔꿈치 인대 파열(3~4주)로 전력에 이탈했다. 반면, 덴버는 자마이칼 그린, 애런 고든, 본즈 하일랜드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는 경기. 덴

LA클리퍼스는 다음날 홈에서 브루클린을 만나는 연속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3점슛 양궁 농구가 만족할수 있는 적중률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무너지는 경기력이 나타날 위험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