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2월28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샬럿 vs 휴스턴

샬럿은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5-107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2-11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8승14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코디 마틴 을 제외한 풀전력으로 나섰고 3쿼터 한때 19점까지 뒤졌던 경기를 4쿼터(38-13)에 역전한 경기. 켈리 우브레 주니어(23득점), 테리 로지어(17득점), 라멜로 볼(16득점), 고든 헤이워드(16득점)가 제몫을 해냈고 기동력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또한, 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팀의 화력쇼를 4쿼터에 보여준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6-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6-126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23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크리스찬 우드가 22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과 케빈 포터 주니어의 결장이 이어졌으며 수비 조직력이 무너진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4쿼터(12-27)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면서 득점이 멈췄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턴오버가 다시금 늘어나기 시작했다는 것이 불안 요소로 남았다.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샬럿의 경기력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또한, 휴스턴은 다음날 홈에서 LA레이커스를 만나는 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휴스턴이 (11/28) 홈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146-143 승리를 기록했다.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이 결장했지만 주전 빅맨 크리스찬 우드(33득점 16리바운드)가 인사이드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유기적인 움직임이 나타났고 2대2 플레이에서 파생 된 찬스를 놓치지 않는 케빈 포터 주니어(23득점, 12어시스트), 에릭 고든(22득점)의 야투도 지원 되었던 상황. 또한, 케빈 포터 주니어+에릭 고든 백코트 조합의 한 박자 빠른 패스 게임에 힘입어 만족할만한 공격 코트 생산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테리 로지어(31득점)와 트리플 더블을 달성한 라멜로 볼(19득점, 13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 쟁탈전에서 유일한 센터 포지션 자원인 매이슨 플럼리의 결장으로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노출 된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코디 마틴을 제외하고는 부상자가 없는 풀 전력을 구축하고 있던 샬럿은 마일스 브리지스, PJ 워싱턴이 새롭게 코로나 포로토콜에 들어갔다. 반면, 휴스턴은 제일런 그린과 케빈 포터 주니어의 부상 상태가 Questionable(경기시작 직전 결정)로 바뀌게 되면서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 있는 게리슨 매튜스, D.J. 오거스틴을 제외하고는 이탈자 없이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있는 상황. 

애틀랜타 vs 시카고

애틀랜타는 직전경기(12/26)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87-10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98-96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7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클린트 카펠라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고 존 콜린스(20득점, 8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트레이 영, 다닐로 갈리나리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이 대거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뛰어난 볼 핸들링 능력과 2대2 게임 능력을 겸비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8득점)의 야투 효율성(2/12)도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1쿼터 리드를 빼앗긴 이후 시종 일관 끌려다닌 끝에 저득점에 머물렀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다. 시카고에 대한 분석글은 프로배구 취재 관계로 12월27일 18:00 까지 업데이트 됩니다. 12/27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애틀란타는 트레이 영, 다닐로 갈리나리, 솔로몬 힐, 케빈 허터, 디안드레 헌터, 티모시 루와우-캐버롯, 루 윌리엄스 까지 총 12명의 선수가 이탈해 있다. 전력의 누수가 너무 크다. 

시카고의 주축 선수들이 전일 경기에서 체력 소모가 적었다고 볼수 없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만큼은 애틀란타가 버티는 힘을 보여줄수 있을 것이다.

미네소타 vs 보스턴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2/24)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6-12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2) 원정에서 댈러스 상대로 102-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말릭 비즐리(33득점)와 디안젤로 러쎌(19득점 14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패트릭 베벌리와 슈팅 가드가 되는 앤써니 에즈워즈가 이탈한 가운데 팀의 기둥 칼 앤서니 타운스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승부처 수비력이 떨어졌으며 밀릭 비즐리의 휴식구간에 득점이 정체 되는 문제잠이 나타난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직전경기(12/2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10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3)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1-10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6승17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데니스 슈로더와 알 호포드, 그리고 조쉬 리차드슨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전반전의 15점차 리드를 후반전(51-70)에 역전 당한 경기. 제이슨 테이텀(25득점 9리바운드)과 제일런 브라운(25득점 4리바운드)이 50득점을 합작했지만 후반전에는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패트릭 베벌리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패트릭 베벌리와 슈팅 가드가 되는 앤써니 에즈워즈가 이탈한 가운데 팀의 기둥 칼 앤서니 타운스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미네소타의 전력 누수가 너무 큰 상황. 

샌안토니오 vs 유타 

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2/2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44-10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38-11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3승19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에이스가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코로나 포로토콜에 새롭게 들어가면서 결장했지만 5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이날 경기에 투입 된 14명의 선수가 모두 득점에 성공한 경기. 케이타 베이츠-디옵, 데릭 화이트, 켈든 존슨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야콥 퍼들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이 벤치 대결에서 구간 미들슛 공세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는 가운데 허슬 플레이도 경기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유타는 직전경기(12/26)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20-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8-11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9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33득점)과 마이크 콘리(22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 조 잉글스의 야투 효율성은 만족할수 없었지만 보그다노비치(25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10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하산 화이트사이드(9득점 7리바운드)가 루디 고베어의 휴식 구간을 책임지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루디 고베어와 최근 회춘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하산 화이트사이드를 중심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유타가 우위를 가져가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샌안토니오가 (12/18) 원정에서 128-126 승리를 기록했다. 디존테 머레이가 트리플 더블(16득점 11어시스트, 11리바운드)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전반전(59-73)의 열세를 역전한 경기. 데릭 화이트(22득점)와 벤치에서 출격한 로니 워커 4세(19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야콥 퍼들(14득점, 5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반면, 유타는 너무 일찍 샴페인을 터트렸던 탓에 수비가 느슨해졌고 3쿼터(23-41) 상대의 기를 살려준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4쿼터 승부처에 도노반 미첼(27득점)이 시도한 점퍼슛이 연속해서 림에서 벗어났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세컨 득점이 부족했던 상황.

피닉스 vs 멤피스

피닉스는 직전경기(12/26)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7-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3-101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6패 성적. 홈경기 15연승이 중단 되게 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디안드레 에이튼(18득점 7리바운드)과 크리스 폴(21득점 8어시스트)이 분전했지만 데빈 부커(13득점)가 야투 19개중 14개를 놓친 것이 뼈아팠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으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또한, 공격 리바운드 이후 세컨 득점의 성공률이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12/27)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7-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4-113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0승14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자 모란트(18득점, 9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두 자리수 스틸(11개)을 성공시키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13) 원정에서 119-94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폴(15득점, 12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7득점)가 에이스의 임무를 다했던 경기. 미칼 브릿지스, 제이 크라우더등 윙 자원들도 자신의 몫을 해냈으며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한 공백을 프랑크 카민스키가 채웠던 상황.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26득점, 자렌 잭슨 주니어가 19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애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13개)를 점령했지만 턴오버의 대다수가 속공에 의한 실점을 허용하는 결과 였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 vs 댈러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22)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97-11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5-10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9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39득점을 쏟아내며 분전했지만 C.J. 맥컬럼(무기한 아웃)의 공백과 식스맨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2/26)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6-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4)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95-10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제일런 브런슨(127득점)이 분전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7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마지막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돈치치,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연속 된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C.J. 맥컬럼 포함 8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 있는 포틀랜드 이지만 22일 경기후 충분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이후 홈경기 일정을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댈러스는 돈치치, 팀 하더웨이 주니어를 비롯해서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

LA클리퍼스 vs 부르클린

LA클리퍼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LA클리퍼에 대한 분석글은 프로배구 취재 관계로 12월27일 18:00 까지 업데이트 됩니다. 12/27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부르클린은 직전경기(12/26)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2-11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9)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3-10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2승9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 카일리 어빙, 조 해리스,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결장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제임스 하든(36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패트릭 밀스(34득 , 3점슛 8개)의 외곽포도 지원 되었고 브루스 브라운 주니어(16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5개 블록슛을 성공시킨 닉 클랙스턴(9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