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월1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보스턴 vs 피닉스

보스턴은 직전경기(12/30)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82-9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3-10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9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제일런 브라운(30득점)이 분전했지만 데니스 슈로더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이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간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팀 야투(34.7%)와 3점슛(9.5%) 성공률이 바닥을 쳤으며 복귀전을 치른 조쉬 리차드슨의 에너지 레벨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12/30)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5-9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멤피스 상대로 113-11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7승7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 프랭크 카민스키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데빈 부커(30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크리스 폴(10득점, 5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으며 자베일 맥기(16득점, 8리바운드)거 골밑을 사수했으며 제일런 스미스(11득점, 14리바운드)가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존슨(12득점)의 에너지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두 팀 모두 전력의 누수가 많은 상황. 승부처에 보여주고 있는 피닉스 수비의 견고함이 보스턴 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2/11) 홈에서 111-90 승리를 기록했다. 데빈 부커, 디안드레 에이튼 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했지만 크리스 폴(10득점, 12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디안드레 에이튼의 공백을 자베일 맥기(21득점, 15리바운드)가 채우며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24득점)이 분전했지만 제일런 브라운이 결장했고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인디애나 vs 시카고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2/30) 홈에서 샬럿 상대로 108-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5-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1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5득점, 7어시스트, 18리바운드)와 카리스 르버트(27득점)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 제레미 램이 결장했고 세컨 유닛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66.5%의 낮은 자유투 성공률도 추격의 추가 동력을 부족하게 만들었고 승부처에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다만,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17개 3점슛을 기록하며 추격의 분위기를 만들었던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시카고는 직전경기(12/30) 홈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131-117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130-118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0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애틀랜타 상대로는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토니 브래들리, 알폰조 맥키니,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데릭 존스 주니어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잭 라빈(25득점 5어시스트). 더마 드로잔(20득점, 8어시스트), 니콜라 부세비치(16득점, 20리바운드), 코비 화이트(17득점, 12어시스트) 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고 속공 상황에서 높은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빠른 횡 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장면이 늘어난 시카고의 상승세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보자.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2/27) 홈에서 113-105 승리를 기록했다.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토니 브래들리, 데릭 존스 주니어, 알폰조 맥키니,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잭 라빈(32득점)이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큰 힘이 되어준 경기. 더마 드로잔(24득점), 니콜라 부세비치(16득점, 15리바운드)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14득점, 16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왔고 카리스 르버트(27득점)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이 결장했고 세컨 유닛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26.7%(8/30)의 낮은 3점슛 성공률도 추격의 추가 동력을 부족하게 만들었던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1/23) 원정에서 109-77 승리를 기록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 101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12득점, 10리바운드)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장악한 경기. 저스틴 할러데이(14득점)가 7차례 3점슛 시도에서 4개를 적중시켰고 말콤 브로그던의 (16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시카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론조 볼이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야투 난조에 발목을 붙잡혔던 경기. 니콜라 부세비치, 패트릭 윌리엄스의 공백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도 문제점이 나타났던 상황.

2차전에서 인디애나가 3점슛 성공률이 26.7%(8/30)로 낮았지만 베스트5는 모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3점슛이 말을 듣지 않았지만 슛을 시도하기전 까지 패스 게임이 나쁘지 않았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참고해야 한다. 또한, 다음날 워싱턴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시카고가 쉽게 인디애나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새크라멘토 vs 댈러스

새크라멘토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30)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95-9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7-11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5승21패 성적. 댈러스 상대로는 디 애런 팍스(16득점)와 할리 버튼(12득점, 10어시스트)을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 찬스에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3.8초 남은 시점에 펼쳐진 마지막 공격에서 치메지 메투가 역전 버저비터 3점슛을 터트린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부상 복귀후 3번째 경기를 소화한 리션 홈즈의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마빈 베글리 3세(11득점, 7리바운드), 해리슨 반스(14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4-9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2-117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8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4득점), 제일런 브런슨(24득점)이 분전했지만 종료 3.8초 남는 시점 2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역전 3점 버저비터를 허용한 경기. 승부처에 3점슛이 모두 빗나간 결정력 부족 현상도 아쉬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고 돈치치, 팀 하더웨이 주니어의 연속 된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역전 버저비터 3점슛을 허용하며 패배를 당한 댈러스 이지만 승리를 가져갈수 있었던 찬스는 세크라멘토 보다 많았다고 생각되며 30일에 돈치치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지만 막시 클리버, 31일에 팀 하더웨이 주니어가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격리 해제(미국시간)가 된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1/1) 홈에서 105-99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결장했지만 돈치치(23득점, 10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승부처에 강력한 수비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16득점), 드와이트 포웰(12득점, 8리바운드), 도리안 핀리 스미스(13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반면, 새크라멘토는 해리슨 반즈(15득점, 10리바운드), 라숀 홈즈(22득점, 13리바운드)가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디애런 팍스와 버디 힐드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5명의 선수가 모두 3점슛 라인 밖으로 나가는 파이브-아웃(5-out) 형태의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시도한 3점슛(19.4%, 7/26) 난조가 상대에게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었던 상황.

휴스턴 vs 마이애미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9)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23-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99-123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25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2순위 신인 제일런 그린(24득점)과 케빈 포터 주니어(22득점, 9어시스트)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크리스찬 우드가 23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던 상황. 다만, 코로나 프로토콜과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있던 핵심 자원들이 순차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2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19-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93-8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3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 뱀 아데바요, 마키프 모리스, P.J. 터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에이스 지미 버틀러(25득점, 15어시스트 8리바운드)가 왜 자신이 리그에서 공수조화가 가장 뛰어난 스윙맨으로 평가되는지 이유를 알수있게 해주는 경기력을 선보인 경기. 오메르 유트세븐(10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지미 버틀러의 어시스트를 받은 타일러 헤로(32득점, 3점슛 5개)의 득점이 폭발했던 상황. 또한, 던컨 로빈슨(26득점)도 8개 3점슛을 50%의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고 8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면서도 기동력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던 승리의 내용.

30일 샌안토니오 원정 일정이 부상과 코로나 프로토콜 때문에 달랑 5명의 선수 밖에 남지 않았던 탓에 취소 된 마이애미 이지만 휴스턴과 경기에서는 에이스 지비 버틀러와 팀 경기 운영의 핵심이 되는 카일 라우리의 복귀 가능성이 동시에 열렸다. 

클리블랜드 vs 애틀랜타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클리블랜드에 대한 분석글은 12/31 경기 종료후 업데이트 됩니다. 12/31 경기에서 발생할수 있는 새로운 부상자 및 변수를 체크해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또한, 업데이트가 끝나면 제목 앞에 '최종' 이라는 말머리를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애틀랜타는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7-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8-13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7경기 1승6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9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시카고 상대로는 트레이 영(26득점, 11어시스트)이 코로나 프로토콜 격리에서 돌아온 이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2경기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28일 경기에서 20득점윽 기록한 슈팅가드 보그다노비치가 새롭게 코로토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무려 15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던 탓에 정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줄수 없었던 상황. 또한, 베스트5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 있는 가운데 리키 루비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주전과 백업 포인트 가드가 모두 전력에서 이탈해 있다. 또한, 연속 경기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상황.

토론토 vs LA클리퍼스

토론토는 직전경기(12/29)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9-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9-14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5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8득점)과 게리 트렌트 주니어(19득점)가 코로나 프로토콜에서 해제되어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게리 트렌트 주니어의 야투(6/24) 효율성이 떨어졌고 OG 아누노비, 프레드 밴블릿 포함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전력의 누수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9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는 가운데 버티는 힘은 보여줬지만 승부처 클러치 싸움에서는 프레드 밴블릿의 없는 가드진의 외곽포 지원 부족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또한, 가용할수 있는 인원이 부족한 것이 팀 기동력 저하 현상으로 나타난 패배의 내용.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91-82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28) 홈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08-124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8승16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마커스 모리스(23득점,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에릭 블레소(17득점)가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다만, LA클리퍼스가 잘했다고는 볼수 없었고 9.5% 3점슛 성공률에 그친 보스턴의 경기력이 워낙 처참했었던 경기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OG 아누노비가 복귀하며 팀의 해결사 역할을 해주고 있던 프레드 밴블릿과 벤치 자원이 되는 스코티 반스의 코로나 프로토콜이 12월31일 해제되는 토론토가 레지 잭슨이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폴 조지 포함 9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LA클리퍼스 보다 화력 대결에서 우위에 있다. 

LA클리퍼스 다음날 브루클린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또한, 기동력이 좋은 빅맨 자원이 되는 파스칼 시아캄을 보유한 토론토를 상대로는 속공에 호되게 당할 위험성이 높은 현시점 선수 구성이다.

멤피스 vs 샌안토니오

멤피스는 직전경기(12/3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4-99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114-113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4패 성적. LA레이커스 7차례 3점슛 시도에서 6개를 림에 꽂아 넣은 자 모란트(41득점, 10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데스먼드 베인이 20득점을 지원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4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고 4쿼터(26-16) 역전승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8)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4-11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7)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44-10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20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데릭 화이트(21득점)를 비롯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코로나 포로토콜 격리에 들어간 공백이 승부처에 표시나 났던 경기. 연속 경기 일정에 따른 피로누적도 문제가 되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 -11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공격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식스맨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클러치 타임에 뒷심이 강해진 최근 멤피스의 행보 였다. 샌안토니오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코로나 포로토콜 격리에 들어가 있고 다음날 디트로이트 원정 백투백 일정이 있다. 

오클라호마 vs 뉴욕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피닉스 상대로 97-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22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에이즈 자원이 되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포함 7명의 선수가 결장했고 팀 야투(39.6%)와 3점슛(20%)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루키 시즌 팀의 선발 라인업에 포함 되어서 자리를 잡았던 조쉬 기디가 새롭게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었던 부분도 팀 밸런스를 무너지게 만들었고 세컨 옵션이 되는 루 도트(9득점)의 야투효율성(3/18)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득심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속공을 많이 허용했던 패배의 내용.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4-8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96-8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8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4쿼터(30-14) 강한 압박수비로 승기를 잡았고 3경기 연속 80득점대 실점만 기록한 경기. 데릭 로즈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R.J. 배럿에 이어서 임마누엘 퀴클리가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던 상황. 또한,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이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오클라호마에게 닥친 부상+ 코로나 프로토콜 악몽 때문에 역동적인 팀 에너지가 실종된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타이밍 이다. 

유타 vs 미네소타

유타는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0-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0-104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9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리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하는 가운데 6명이 선수가 15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콘리(15득저), 조던 클락슨(19득점), 보그다노비치(15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루디 고베어(22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하산 화이트사이드(15득점 11리바운드)가 루디 고베어의 휴식 구간을 책임지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를 보여준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29) 홈에서 뉴욕 상대로 88-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08-10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18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주전 포인트가드 패트릭 베벌리와 슈팅 가드가 되는 앤써니 에즈워즈 뿐만 아니라 칼 앤서니 타운스, 디안젤로 러쎌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전일 경기 보스턴과 경기에서 승리를 위해서 올인을 선택했던 탓에 남아 있는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고 18.4%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도노반 미첼의 결장 속에서도 유타는 코트를 넓게 쓰면서 막강한 3점슛의 위력을 선보였으며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24) 홈에서 128-116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28득점)과 마이크 콘리(17득점)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루디 고베어(20득점, 17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말릭 비즐리(33득점)와 디안젤로 러쎌(19득점 14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패트릭 베벌리와 슈팅 가드가 되는 앤써니 에즈워즈가 이탈한 가운데 팀의 기둥 칼 앤서니 타운스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12/9) 원정에서 136-104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36득점), 조던 클락슨(18득점) 보그다노비치(21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조 잉글스(11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앤서니 타운스(22득점, 7리바운드)가 분전했고 패트릭 베벌리(16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지만 디안젤로 러셀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고 팀 수비력이 형편 없었던 경기.

2차전에 이어서 3차전 에서도 미네소타의 핵심 전력이 이탈한 공백이 문제가 될것이다. 다만, 유타가 다음날 신경이 쓰일수 밖에 없는 상대가 되는 골든스테이트를 홈에서 연속경기 일정 속에 만나는 것을 대비해야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는 미네소타에게도 기회가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

LA레이커스 vs 포틀랜드

LA레이커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9-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휴스턴은 상대로 132-123 승리를 기록했다. 휴스턴은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은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7승19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르브론 제임스가 3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앤써니 데이비스가 전력에서 이탈한 공백과 백투백 원정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고 4쿼터(16-26) 역전패를 당한 경기. 러셀 웨스트브룩(16득점, 12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했지만 턴오버(5개)와 만족할수 없는 야투 효율성 때문에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상황. 또한, 페인트존 안에서의 실점이 많았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30)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5-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117-132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21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32득점을 기록했고 노먼 파웰이 32득점을 쏟아내며 분전했지만 C.J. 맥컬럼, 로버트 코빙턴, 유서프 너키치 포함 8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문제가 되었고 식스맨 싸움에서 완패를 당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앤써니 데이비스가 없는 LA레이커스 이지만 포틀랜드의 전력 누수도 만만치 않다. 특히, LA레이커스의 최근 약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골밑을 주축 빅맨들의 결장 때문에 효과적으로 공략할수 있을지 의문지 되는 상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포틀랜드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7) 홈에서 105-89 승리를 기록했다. C.J. 맥컬럼(7득점, 5어시스트)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지만 데미안 릴라드(25득점)과 벤치에서 출격한 앤퍼니 시몬스(10득점)이 백코트를 장악한 경기. 노먼 파웰(13득점)이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유서프 너키치, 코디 젤러,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했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결장한 가운데 앤싸니 데이비스까지 추가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러쎌 웨스트브룩(8득점)은 13차례 야투 시도에서 1개만 성공시키는 극심한 야투 난조를 보였으며 디안드레 조던, 드와이트 하워드등 나머지 베테랑 선수들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