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월5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클리블랜드 vs 멤피스

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1/3)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8-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 홈에서 애틀랜타 상대로 118-12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1승16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팀의 야전 사령관이 되는 다리우스 갈란드가 코로나 프로토콜에 돌입한 가운데 리키 루비오(시즌 아웃)의 이탈 공백을 완전히 메울수는 없었지만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가져간 경기. 최고의 빅맨 유망주로 평가되는 루키 에반 모블리(24득점)와 재럿 알렌(18득점, 11리바운드)과 라우리 마케넌(12득점)이 함께 골밑을 장악했던 상황. 또한, 케빈 러브(20득점)가 최근의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케빈 팽고스, 브랜든 굿윈이 14득점, 9어시스트를 합작하며 백코트에서 힘이 되어준 승리의 내용.

멤피스는 백투백 원정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1/4)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18-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8-105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14패 성적. 부르클린 상대로는 자 모란트(36득점, 8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데스먼드 베인이 29득점을 지원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8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고 4쿼터는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냈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는 오코로가 팔꿈치 부상으로 추가적으로 이탈했지만 다리우스 갈란드가 격리 해제 되었고 딜런 윈들러의 복귀도 확정 되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멤피스가(10/21) 홈에서 132-121 승리를 기록했다. 다득점 경기가 예상되며 전일 경기에서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내며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를 줄였던 멤피스 라를 것을 핸디캡 승부에서 반영해야 한다.

토론토 vs 샌안토니오

토론토는 직전경기(1/3) 홈에서 뉴욕 상대로 120-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6-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15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파스칼 시아캄(20득점 14리바운드)이 뛰어난 기동력을 보유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프레드 밴블릿(35득점, 5어시스트)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엉덩이 부상으로 결장이 이어지고 있던 OG 아누노비(14득점)도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시종일관 상대를 압도했으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승리의 내용.

샌안토니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6-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5-118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2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데릭 화이트(18득점, 14어시스트), 브린 포브스(27득점)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디존테 머레이가 결장 공백이 승부처에 표시나 났던 경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고 리바운드 싸움에 -1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다만, 다음경기에서 부터는 디존테 머레이가 합류하게 된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부상선수들이 순차적으로 복귀한 토론토가 빠른 횡 패스 또는 킥아웃 패스로 오픈 슈팅 공간 창출에 성공하는 장면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샌안토니오는 자말 머레이가 복귀한다. 또한, 두팀 모두 다음날 밀워키(토론토)와 보스턴(샌안토니오)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데 세컨 유닛 싸움에서 샌안토니오가 밀린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뉴욕 vs 인디애나

뉴욕은 직전경기(1/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5-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80-9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2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에반 포니에가 3점슛 4개 포함 20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줄리어스 랜들과 미첼 로빈슨이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빅맨 전력에 생긴 커다란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팀의 중심을 잡아줄수 있는 선수가 없었고 식스맨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지만 백코트 싸움에서도 밀리면서 공격이 전체적으로 답답할수 밖에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인디애나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4-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06-108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23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도만타스 사보니스(32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12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말콤 브로그던, 제레미 램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캐리스 르버트가 코로나 프로토콜로 추가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KBL 무대에서 뛰었던 키퍼 사익스(10득점, 5어시스트)가 NBA 첫 선발 출장해서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무난하게(?) 해냈지만 백코트진이 부상과 코로로나 때문에 붕괴 된 클리블랜드 였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만족할수 없는 결과였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연속 된 턴오버에 의한 속공 허용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도 결장자가 많고 미첼 로빈슨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지만 줄리어스 랜들과 데릭 로즈 포함 5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뉴욕의 전력 누수가 더 심하다고 생각 된다. 도만타스 사보니스와 마일스 터너가 인사이드를 장악할 것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2/9) 홈에서 122-102 승리를 기록했다.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 11리바운드)와 마일스 터너(22득점)가 트윈 타워의 위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페인트존을 장악한 경기. TJ 워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저스틴 할러데이(안전 프로토콜)와 TJ 맥코넬(손목 부상)이 결장했지만 카리스 르버트(15득점) 말콤 브로그던(16득점, 5어시스트)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상황. 반면, 뉴욕은 백투백 원정이였고 줄리어스 랜들(18득점), R.J. 배럿(19득점)이 분전했지만 계속 된 부진으로 뉴욕을 떠날 것으로 보이는 켐바 워커가 결장했고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욕이 (11/16) 홈에서 92-84 승리를 기록했다. 줄리어스 랜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데릭 로즈(14득점), 임마누엘 퀴클리(16득점), 켐바 워커(16득점)등 벤치 핵심자원이 힘을 냈고 4쿼터(23-10) 강력한 수비력을 보여준 경기. 루즈볼 다툼과 리바운드등 기본 싸움에서 높은 집중력을 발휘했고 서로 다른 장점을 보유한 빅맨들이 인디애나 트윈타워의 위력을 반감시켰던 상황. 반면, 인디애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21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마일스 터너, 홀리데이의 동반 야투 난조 현상이 안타까움을 남기는 이유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인디애나가 (11/4) 홈에서 111-98 승리를 기록했다. 마일스 터너가 커리어 하이 3점슛 7개(적중률 70%)를 포함해 25점 13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했고 도만타스 사보니스(10득점 7리바운드)가 함께 골밑을 사수한 경기. 또한, 3&D 유형의 선수로 훌륭히 성장한 토리 크레익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반면, 뉴욕은 줄리어스 랜들이 18득점 14리바운드, R.J. 배럿(23득점)이 분전했지만 고비 때마다 인디애나의 백코트진에게 실점하며 승부처 집중력에서 밀렸던 경기. 데릭 로즈(13득점)는 제 몫을 해냈지만, 켐바 워커(4득점)의 야투(2/11) 효율성이 바닥을 치면서 백코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KBL 출신의 키퍼 사익스가 메인 볼 핸들러 역할을 맡고 있는 인디애나라는 것이 뉴욕을 상대로 문제가 될수 있다. 핸디캡 승부에서 욕심은 금물이 된다. 또한, 높이대 높이 싸움에서 승부의 명암이 결정되는 경기가 되는 만큼 언더 경기다.

뉴올리언즈 vs 피닉스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4)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4-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13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3승24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브랜든 잉그램(11득점)과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25득점, 9리바운드)가 동시에 복귀했지만 브랜든 잉그램의 야투(4/12) 효율성이 떨어졌고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 구간에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19개 3점슛을 48.7%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33-9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108-123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28승8패 성적. 샬럿 상대로는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 프랭크 카민스키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데빈 부커(24득점)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크리스 폴(7득점, 16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제일런 스미스(19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17개 3점슛을 41.5%의 적중률 속이 림에 꽂아 넣었던 승리의 내용.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뉴올리언즈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3) 홈에서 112-100 승리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했지만 크리스 폴(14득점, 18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8득점), 미칼 브릿지스(22득점), 제이크라우더(13득점)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요나스 발렌슈나스(23득점 14리바운드)와 드본테 그래험(12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브랜든 잉그램의 추가 결장으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으며 니켈 알렉산더-워커의 경기력 기복으로 백코트 조합의 안정감이 떨어졌던 상황.

디안드레 에이튼, 프랭크 카민스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자베일 맥기 까지 추가적으로 코로나 프로토콜에 들어가면서 센터 자원 3명이 모두 이탈한 피닉스 이다. 제일런 스미스가 요나스 발렌슈나스에게 밀릴 경우 리바운드 싸움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할 위험성이 높은 상황.

LA레이커스 vs 새크라멘토

LA레이커스는 직전경기(1/3)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8-10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9-10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9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앤써니 데이비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르브론 제임스(26득점)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혼자서만 9개 턴오버를 쏟아낸 러쎌 웨스트브룩(20득점)도 승부처에는 힘을 냈던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카멜로 앤써니(14득점)가 2경기 연속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으며 말릭 몽크(20득점)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승리에 대한 열정이 부지런한 팀 기동력으로 나타났고 승부처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1/3)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5-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댈러스 상대로 96-112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2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결승 자유투를 성공시킨 디 애런 팍스(24득점 6어시스트)와 할리 버튼(9득점, 12어시스트)을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 찬스에서 효율성 높은 야투(51.3%) 성공률이 기록 된 경기. 리션 홈즈가 다시금 코로나 프로토콜로 이탈했던 탓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으로 밀리고 턴오버 역시 상대 보다 7개가 많았지만 공격리바운드(7 vs18)를 허용하더라도 세컨 실점은 막아내는 수비를 보여준 상황. 또한, 버디 힐드(26득점), 해리슨 반스(10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던 승리의 내용.

1차전에서 4쿼터 한때 13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LA레이커스는 2차전에서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는 않았다. 또한, 앤써니 데이비스가 없는 LA레이커스 이지만 르브론 제임스의 경기력이 올라오시 시작했고 연승을 만들어 내고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될것이며 새크라멘토는 다음날 호에서 애틀란타와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LA레이커스가 (12/1) 원정에서 117-92 승리를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가 코로나19 확진으로 결장했지만 전반전(50-59) 끼지 침묵하고 있던 러셀 웨스트브룩(23득점, 6어시스트)이 3쿼터(37-15) 부터 대폭발하며 클러치 타임을 지배했던 경기. 앤써니 데이비스(25득점, 7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벤치에서 출발한 카멜로 앤써니(14득점)의 부활도 나왔던 상황. 반면, 새크라멘토는 리션 홈즈(27득점, 9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와 디애런 팍스(17득점)와 함께 분전했지만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야투가 침묵했고 해리슨 반즈의 공백이 문제가 되었으며 19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새크라멘토가 (11/27) 원정에서 3차 연장전 승부 끝에 141-137 승리를 기록했다. 디애런 팍스(34득점 8어시스트)를 중심으로 2대2 플레이에 의한 득점력이 살아났으며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리션 홈즈와 해리슨 반즈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버디 힐드(25득점)의 야투가 나오면서 4쿼터 한때 13점차 열세를 극복하고 승리를 지킬수 있었던 상황. 반면, LA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30득점, 11어시스트), 앤써니 데이비스(23득점)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러쎌 웨스트브룩(29득점, 11어시스트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턴오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백코트 싸움에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고 골밑을 사수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새크라멘토의 흐름을 막기엔 역부족이였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