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월4일 NBA 미국프로농구 전경기 해외 농구 추천 분석

필라델피아 vs 휴스턴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2/31)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10-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4-10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9승16패 성적. 부르클린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4득점, 7리바운드)가 승부처를 지배했고 마티스 타이불이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경기. 토바이아스 해리스(9득점)의 야투는 침묵했지만 타이리스 맥시(25득점, 3점슛 5개)의 부활이 나왔고 세스 커리(17득점, 6어시스트)는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상황. 또한, 분위기가 넘어갈수 있는 위기의 순간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인 이후 연속 득점에 성공했던 승리의 내용.

휴스턴은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 홈에서 덴버 상대로 111-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0-120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27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제일런 그린(29득점)이 분전했지만 팀의 포인트 가드 케빈 포터 주니어가 코치와 말다툼 이후 하프타임이 끝난 뒤 경기장을 떠나버렸고 크리스찬 우드 역시 날 팀 규정을 어겼다는 이유로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자 출전을 거부하며 8분여 시간 밖에 가동되지 못한 경기.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자동문 수비가 나타나는 가운데 17개 턴오버를 쏟아냈으며 전반전에만 무려 77실점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팀의 주축 선수들이 팀에 불만을 품게 되면서 팀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해 졌다는 것이 불안 요소로 남았다.

서부컨퍼런스 최하위 휴스턴은 팀내 불화설 까지 터지면서 분위기가 어수선해 졌다. 필라델피아의 견고한 수비를 휴스턴이 뚫지 못할 것이다. 

워싱턴 vs 샬럿

워싱턴은 직전경기(1/2)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9-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10-93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8승18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카일 쿠즈마(29득점 12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브래들리 빌(27득점 17어시스트)이 3점슛을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하는 가운데 승부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격리에 들어간 스펜서 딘위디 포함 10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는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전반전 12점차 리드를 지켜내지 못하고 마지막에 역전 3범 버저비터를 허용했고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 싸움에서 밀리면서 도망을 갈수 있는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결국 화근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샬럿은 백투백 원정이다. 샬럿은 직전경기(1/3)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99-13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6-108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0승15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라멜로 볼이 3점슛 3개 포함 17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고 마일스 브릿지스(10득점)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지만 테리 로지어(9득점)의 야투 효율성(4/14)이 떨어졌고 상대에게는 17개 3점슛을 41.5%의 적중률 속에 허락한 경기.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림 방향 도움 수비에 나섰다가 무수히 많은 오픈 3점슛을 두들겨 맞았던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리며 너무 많은 차이가 발생했던 패배의 내용.

전일 새해 첫 경기를 시원하게(?) 말아먹은 샬럿 이지만 경기 흐름을 뒤집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주축 선수들을 모두 27분 미만의 출전시간만 소화시키며 워싱턴과 일전을 준비하는 수순을 밟았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리그 최고의 캐치&슛 파괴력을 보유한 샬럿의 경기력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는 타이밍에 걸린 경기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11/23) 원정에서 109-103 승리를 기록했다. 라멜로 볼이 28득점, 7어시스트, 13리바운드로 맹활약 했고 테리 로지어(32득점)도 함께 힘을 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29개 마진으로 밀렸지만 세컨 실점을 최소화 했고 고든 헤이워드도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15개 3점슛을 48.4%의 높은 적중률 속에 기록한 승리의 내용. 반면, 워싱턴은 몬트레즐 해럴이 24득점 18리바운드, 브래들리 빌이 18득점 9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난 경기. 새롭게 팀의 주전PG로 낙점 된 스펜서 딘위디(8득점)가 백코트 싸움에서 밀렸던 탓에 공격의 조립을 만들어 내는 롤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이 부족했던 상황. 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샬럿이 (11/18) 홈에서 97-87 승리를 기록했다. 마일스 브릿지스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맹활약 했고 라멜로 볼(11득점, 15어시스트)도 함께 힘을 내는 가운데 승부처에 테리 로지어(19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주전 빅맨 메이슨 플럼리가 골밑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켈리 우브레 주니어도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준 상황. 반면,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24득점)이 분전했지만 카일 쿠즈마(5득점)의 야투 난조(2/12) 현상이 나타난 경기. 스펜서 딘위디는 29분여 출전 시간동안 무득점을 기록하는 충격적인 하루를 보내야 했던 상황.

부르클린 vs 멤피스

부르클린은 직전경기(1/2)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6-120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02-11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11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제임스 하든(34득점, 13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 했고 케빈 듀란트(28득점) 분전했지만 후반전 71실점을 허용하는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상대 보다 턴오버가 많았으며 세컨 득점이 4쿼터에 부족했던 상황. 또한, 스위치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수 있는 팀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고 셩기가 풀리지 않자 승부처에 케빈 듀란트와 제임스 하든의 1대1 개인기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루트가 나타난 패배의 내용.

멤피스는 직전경기(1/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8-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4-9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14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자 모란트(30득점, 8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데스먼드 베인이 17득점을 지원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상대의 수비가 정돈이 되기 전 찬스를 많이 만들어냈던 상황. 또한, 스티븐 아담스는 성실한 스크린 플레이와 골밑 수비로 존재감을 선보였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에 성공한 승리의 내용.

케빈 듀란트와 라마커스 알드리지가 복귀한 이후 시즌 첫 연패를 당하고 있는 브루클린 이지만 화력대결 구도에서 브루클린이 우위에 있다고 생각 된다. 또한, 멤피스는 다음날 클리블랜드 원정 백투백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시카고 vs 올랜도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20-1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8-106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24승10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론조 볼, 알렉스 카루소, 토니 브래들리, 알폰조 맥키니, 패트릭 윌리엄스가 결장했지만 2경기 연속 3점 버저비터 위닝샷을 터트린 더마 드로잔이 28점 5어시스트 기록 속에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더마 드로잔과 함께 잭 라빈(35득점), 니콜라 부세비치(22득점, 12리바운드), 코비 화이트(20득점, 3점슛 4개)의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팀 에너지도 올라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고 속공 상황에서 높은 마무리 능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백투백 원정이다. 올랜도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1-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8-136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29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테렌스 로스(33득점)가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2021 드래프트 전체 8순위 출신 신인 포워드 프란츠 바그너(14득점)가 분전했지만 테렌스 로스 포함 무려 11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웬델 카터 주니어(15득점, 16리바운드)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페인트존 득실점 마진에서 밀렸으며 나머지 프런트 코트 자원들의 쿼터별 경기력에 기복이 심했던 상황. 또한, 4쿼터(23-35) 뒷심 부족 현상이 나타났고 연장전 승부에서 패배를 기록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잔뜩 쓰게 되었다.

론조 볼과 알폰조 맥키니가 추가적으로 돌아오게 되는 시카고의 력이 우위에 있다.

1차전 맞대결 에서는 시카고가 (11/27) 원정에서 123-88 승리를 기록했다. 잭 라빈(21득점)과 더마 드로잔(23득점)이 폭발했고 론조 볼도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주며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경기. 반면, 올랜도는 웬델 카터 주니어가 26득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콜 앤써니가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클러치 타임 수비 조직력에 아쉬움이 나타나는 가운데 부상에서 돌아온 테렌스 로스의 경기력도 신통치 않았던 상황.

시카고 특유의 일선 압박+공세적 방어 기동이 지쳐있는 올랜도를 상대로 큰 효과가 발휘될 것이다. 또한, 좋은날과 좋지 않을 날의 경기력에 차이가 심할수 밖에 없는 올랜도의 선수 구성이다. 무너지는 경기에서는 구심점이 없는 올랜도의 약점이 나타날 것이다.

밀워키 vs 디트로이트

밀워키는 직전경기(1/2) 홈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36-1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1)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36-118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25승13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크리스 미들턴이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했지만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야니스 아데토쿤보(35득점, 10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상대 골밑을 유린했고 23개 3점슛을 47.9%의 높은 적중률 속에 림에 꽂아 넣었던 경기. 바비 포티스도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즈루 홀리데이(21득점, 6어시스트)가 강력한 주전 라인업의 힘을 보여준 상황. 또한, 승부처에 상대 패스 길목을 사전에 차단하는 밀워키 특유의 강력한 수비가 성공을 거둔 이후 속공으로 손쉬운 득점을 많이 생산했던 승리의 내용.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2)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7-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뉴욕 상대로 85-9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6승28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와 켈리 올리닉, 케이드 커닝햄을 비롯해서 11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에 있었지만 위닝 3점슛을 기록한 샤딕 베이(21득점 17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루카 가자(20득점, 14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하미두 디알로(34득점)의 야투가 폭발했으며 G-리그에서 올라온 선수들이 벤치에서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부상자들이 복귀하면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한 밀워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밀워키가 (11/25) 홈에서 114-93 승리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33득점, 5어시스트, 7리바운드를 적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이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바비 포티스도 28득점 10리바운드로 골밑을 단단하게 지켜준 승리의 내용. 반면, 디트로이트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트레이 라일스가 19점득으로 분전했으나 에이스 제라미 그랜트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피로누적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핵심 자원이 되는 켈리 올리닉이 무릎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2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아이재아 스튜어트의 2경기 연속 된 결장 공백으로 승부처에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던 상황.

뉴올리언즈 vs 유타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13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08-104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3승23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니킬 알렉산더-워커(13득점)가 복귀했지만 브랜든 잉그램과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의 이탈로 골밑 수비에 심각한 문제점이 노출 되었고 스몰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로테이션 수비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았던 탓에 23개 3점슛을 47.9%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유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16-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0-108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6승10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20득점), 루디 고베어(20득점, 19리바운드), 조던 클락슨(20득점), 보그다노비치(20득점)등 4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을 기록했지만 도노반 미첼의 야투 효율성(4/19)이 떨어졌던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턴오버의 대부분이 상대의 속공 득점으로 연결 되면서 추격을 허용했고 4쿼터(25-37)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연속경기에 따른 피로누적 탓에 성실함 이라는 기동력 싸움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다음날 홈에서 피닉스를 만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으며 1차전 상대전에서 패배를 당한 유타 선수들이 정신 무장을 단단히 하고 들어오는 경기다. 

리턴매치로 펼쳐진 2차전 맞대결 에서는 유타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28) 홈에서 127-105 승리를 기록했다. 도노반 미첼과 마이크 콘리가 상대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조던 클락슨(20득점), 보그다노비치(11득점)의 외곽포가 터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루디 게이(13득점)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반면,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요나스 발렌슈나스, 윌리 에르난고메즈가 분전했지만 브랜든 잉그램(11득점)이 묶이는 가운데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도 부족했던 경기.

1차전 맞대결에서는 뉴올리언즈가 (11/27) 원정에서 98-97 승리를 기록했다. 브랜든 잉그램(21득점)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종료 1.9초 남은 시점에서 경기 내내 부진했던 드본테 그래험이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킨 경기.

댈러스 vs 덴버

댈러스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댈러스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95-8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2-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18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지만 돈치치(14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 팀 하더웨이 주니어(15득점), 막시 클리버(9득점, 5리바운드)가 동시에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던 경기. 돈치이와 제일런 브런슨(12득점 7어시스트)의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A패스가 팀 공격에 윤활유가 돠었고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로 +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주축 선수들의 복귀로 12인 로테이션을 가동할수 있었고 세컨 유닛들의 에너지도 부활했던 승리의 내용.

덴버는 직전경기(1/2)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4-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원정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89-8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16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니콜라 요키치(24득점, 3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전반전(77-55) 점수 차이를 벌려나갔던 경기. 파쿤도 캄파초(22득점, 12어시스트), 윌 바튼(12득점, 6어시스트)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으며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내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최소화 했던 승리의 내용.

블라트코 칸카가 복귀하며 오스틴 리버스의 복귀 가능성에 문이 열려 있는 덴버 이지만 댈러스 보다 전력의 누수가 심한 상황이다. 크리스탑 포르징기스를 댄버와 일전을 위해서 아껴놓은 효과가 기대되는 댈러스 이다. 

2차전 맞대결 에서는 댈러스가 (11/16) 홈에서 111-101 승리를 기록했다. 돈치치(23득점 11어시스트 8리바운드)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29득점)가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준 경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의 위력이 살아났고 돈치치가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12번의 역전을 주고받은 접전에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상황. 반면, 덴버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니콜라 요키치(35득점, 6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시즌 중반이 지나서야 팀에 합류가 가능한 주전PG 자말 머레이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 윌 바튼을 비롯한 6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 공백이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더욱 문제가 되었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덴버가 (10/30) 홈에서 106-75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클 포터 주니어(부상)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니콜라 요키치(28득점, 9어시스트, 9리바운드)가 공수에서 맹활약하는 가운데 애런 고든(11득점)의 알토란 득점도 승부처에 나왔으며 벤치에 출격한 도지어(12득점)와 캄바포(13득점), 그린(12득점)의 활약이 더해진 경기.

골든스테이트 vs 마이애미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2)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23-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덴버 상대로 86-89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8승7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드레이먼드 그린이 결장했지만 조던 풀이 복귀하는 호재가 있었고 스테픈 커리(28득점, 9어시스트 3점슛 6개)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앤드류 위긴스(25득점), 오토 포터 주니어(20득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공수 밸런스를 잡아주는 역할을 해냈으며 게리 페이튼(12득점), 안드레 이궈달라(12득점, 8어시스트)가 세컨 유닛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상황. 또한, 일선에서 부터의 강한 압박수비가 인상적 이였고 4쿼터(37-25)에 강한 뒷심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마이애미는 백투백 원정이다.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13-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0-110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3승14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카일 라우리(14득점, 12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21득점)와 타일러 헤로(22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뱀 아데바요 포함 11명의 선수가 부상자 명단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세컨 유닛의 생산력이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0개 마진을 기록하고 턴오버는 7개가 적었지만 승부처에 갑자기 턴오버가 늘어나고 속공에 의한 3점슛을 허용했던 상황. 또한, 무려 18개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냈지만 세컨 득점은 많이 나오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 vs 애틀랜타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6-13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홈에서 유타 상대로 105-120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22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와 노먼 파웰의 야투 효율성이 동시에 바닥을 쳤으며 C.J. 맥컬럼, 로버트 코빙턴, 유서프 너키치 포함 8명의 선수가 결장한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팀 야투(35.3%)와 3점슛(28.6%) 성공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속공 상황에서 마무리에 아쉬움이 있었던 상황. 또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상대 보다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애틀랜타는 직전경기(1/1)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121-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0)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17-131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19패 성적. 클리블랜드 상대로는 존 콜린스,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다닐로 갈리날리 포함 무려 13명의 선수가 대거 이탈했지만 트레이 영(35득점, 11어시스트)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클린트 카펠라(18득점, 23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복귀전을 치른 웨슬리 이원두(12득점, 6리바운드)가 팀에 활력소가 되어준 상황. 또한, 스카일라 메이스(19득점), 카메론 올리버(10득점)가 결장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 하는 활약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포틀랜드는 데미안 릴라드가 추가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애틀란타는 다닐로 갈리날리, 케빈 허터, 티모시 루와우-캐버롯, 골기 젱, 캠 러쉬등 5명의 선수의 복귀가 확정 되었다. 

LA클리퍼스 vs 미네소타

LA클리퍼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 원정에서 부르클린 상대로 120-1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8-11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9승17패 성적. 부르클린 상대로는 에릭 블레소(27득점)가 힘을 냈고 클러치 타임에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테런스 만(19득저)과 자유투 득점을 기록한 데렌스 로스(19득점)가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베스트5가 많은 활동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에서 후반전 71득점을 폭발시키며 역전승을 기록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 이타적인 패스와 팀 플레이가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다.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3-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08-120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6승20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나즈 레이드(23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 디안젤로 러쎌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8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23개 턴오버를 쏟아냈고 24.3%의 낮은 3점슛 성공률에 그쳤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소홀 했던 볼 관리도 아쉬움으로 남았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도 밀렸던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을 잡았다는 것이 팀 리듬의 반등에 도움이 될것이며 이동 없이 연속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는 LA클리퍼스가 상대전 강점을 재현할 것이다. 

3차전 맞대결 에서는 LA클리퍼스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11/14) 홈에서 112-109 승리를 기록했다. 7폴 조지(23득점)가 강력한 1옵션의 힘을 보여줬고 에릭 블레소(14득점)와 레지 잭슨(21득점)의 지원사격이 나온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였고 앤서니 에드워즈가 21득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칼 앤서니 타운스(8득점, 8리바운드)의 야투 효유성이 떨어졌고 허술했던 수비가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캐치&슈터 말릭 비즐리(8득점)의 3점슛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8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LA클리퍼스가 (11/6) 원정에서 104-84 승리를 기록하며 1차전(11/4) 원정 126-115 승리에 이어서 상대전 2연승을 기록했다. 폴 조지(21득점, 6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힘을 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20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반면, 미네소타는 칼 앤서니 타운스(20득점, 18리바운드)와 앤써니 에드워즈(17득점)가 분전했지만 디안젤로 러셀이 발목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