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8일 NBA 미국프로농구 핵심 분석 [11:00~12:00]

덴버 vs 새크라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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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너게츠가 새크라멘토 킹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부상 공백은 존재한다. 제프 그린, 지크 나지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그래도 애런 고든, 본스 하일랜드는 나설 수 있다는 소식. 직전경기는 완패였다. 유타 재즈를 상대로 허무하게 패했다. 그리고 몬테이 모리스가 12월 26일 이후 첫 경기를 치렀다. 니콜라 요키치가 매치업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상황에서 모리스, 오스틴 리버스, 파쿤도 캄파조 등 메인 볼 핸들러 자원들의 역할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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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크라멘토 킹스는 트레이 영이 나서지 못한 애틀랜타 호크스에게도 패했다. 매번 4쿼터에 무너지는 약점을 반복하고 있다. 타이리스 할리버튼, 버디 힐드, 디애런 팍스로 이어지는 3가드 시스템은 여전히 훌륭하다. 하지만 주전 센터인 리션 홈즈가 나서지 못하는 데다 4번으로 뛰고 있는 마빈 베글리 3세는 득점력이 너무 떨어진다. 데미안 존스, 알렉스 렌도 무게감이 떨어지긴 마찬가지. 다비온 미첼도 득점력에 비해 패싱 기술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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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가 유리한 경기. 다만, 핸디 범위는 무리다. 홈팀의 핸디패와 오버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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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덴버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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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레이커스 vs 애틀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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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가 5할 승률을 넘어섰다. 르브론 제임스를 주전 센터로 내보낸 지난 3경기를 모조리 잡아낸 가운데 지난 경기에선 드와이트 하워드를 벤치에서 내보내 14점 1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여기에 르브론이 로-포스트 수비에 집중하면서 약점인 외곽 수비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결과를 냈다. 말릭 몽크, 에이브리 브래들리가 르브론을 공수 양면에서 잘 돕고 있는 만큼 러셀 웨스트브룩만 제 역할을 해낸다면 금상첨화다. 웨스트브룩은 지난 경기에서 단 한 개의 실책도 기록하지 않았다. 집중력은 그야말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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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호크스는 부상이 아쉽다. 지난 경기는 잡아냈다. 새크라멘토 킹스를 상대로 트레이 영의 빈자리를 잘 메우면서 1승을 추가했다. 트레이 영의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 전력이 약한 건 아니다. 트레이 영이시 허리 부상으로 출전 의심 상태에 놓여있지만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존 콜린스는 출전 여부 불투명으로 상황이 격상됐다. 발목 부상에 시달린 캠 레디쉬는 뛸 수 있을 전망. 케빈 허더는 지난 경기에서 25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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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커스가 유리한 경기. 르브론을 5번으로 쓰는 전략, 전술도 괜찮다. 말릭 몽크도 펄펄 날고 있다. 레이커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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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LA레이커스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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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vs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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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꾸준히 부상 병동에 시달리고 있다. 포틀랜드는 열세가 예상됐던 애틀랜타 호크스를 꺾고 1승을 추가했지만 마이애미 히트를 상대로는 패배로 물러났다. 유서프 너키치가 돌아온 가운데 앤퍼니 사이먼스의 활약이 절대적이지만 계속해서 여러 선수들이 빠져 있다. 코디 젤러는 결장이 확정된 상황. 여기에 래리 낸스 주니어는 무릎 부상으로 나설 수 없다. 데미안 릴라드는 여전히 복부 부상으로 결장 중이다. 홈경기이지만 상황이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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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주전 포인트가드인 대리우스 갈랜드가 돌아온 가운데 LA 레이커스로부터 영입한 라존 론도가 이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메인 볼 핸들러가 없는 클리블랜드입 입장에선 너무나 큰 호재. 강점은 프론트코트의 위력이다. 에반 모블리, 자렛 알렌이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다. 케빈 러브, 라우리 마카넨도 제 몫을 해내고 있다. 여기에 거의 구멍이 났던 3번 포지션은 제디 오스만의 복귀로 날개를 달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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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가 유리한 경기. 포틀랜드는 릴라드에 이어 낸스 주니어까지 쓰러졌다. 홈팀의 패배를 예상하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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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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