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vs 골든스테이트
밀워키 벅스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력 공백을 메우지 못한 채 연패 늪에 빠졌다. 브루클린 네츠를 꺾었지만 샬럿 호네츠를 상대로 치른 2경기를 모조리 내줬다. 즈루 할러데이는 다시 한 번 나설 수 없다. 코로나 프로토콜은 끝났지만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 팻 코너튼, 단테 디빈첸조가 돌아왔지만 다른 선수들은 죄다 제 몫을 해내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인사이드는 골든스테이트보다 확연히 더 낫다. 바비 포티스, 야니스 아데토쿤보는 골든스테이트의 낮은 인사이들를 공략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941일 만에 클레이 탐슨이 돌아온 경기를 잡아냈지만 멤피스 그리즐리스 원정에선 패배를 떠안았다. 탐슨은 이 경기에도 나설 예정. 하지만 부상 공백이 존재한다. 일단, 드레이먼드 그린은 종아리 부상으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지난 경기를 통해 부상자 명단에 잠깐 올랐던 게리 페이튼 2세, 오토 포터 주니어가 출전하지만 스테픈 커리의 기복이 너무 심해졌다. 지난 2주 동안 커리는 야투 성공률이 고작 33.7%에 머물렀다.
두 팀 모두 최근 흐름이 좋지 않은 상황. 하지만 그린이 없는 밀워키가 야니스를 제어하긴 쉽지 않다. 밀워키의 완승을 예상한다.
추천 - 밀워키 승 / 기준점 오버
▶라스트is토토◀ 14일 NBA 느바 밀워키 : 골든스… 의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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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없는 밀워키가가 아니라 골스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