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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던 ...은퇴후에도 레전드 일쎄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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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52)이 다시 한 번 통 큰 기부에 나섰다.

 

조던은 지난 6년간 대형 슈퍼마켓 체인인 '쥬얼-오스코'와 '다미닉스'를 상대로 법정 공방을 벌인 바 있다. 그리고 이들로부터 따낸 수백만 달러의 상표권 침해 합의금을 시카고 지역 23개 비영리단체에 기부한다고 16일(한국시각) 밝혔다.

 

23개 단체가 선정된 이유로는 조던을 상징하는 등번호가 23번이기 때문이다. 23개 단체에는 흑인 저소득층 고등학생 대상 방과 후 프로그램인 '애프터스쿨매터스'(After School Matters)와 히스패닉계 이민 가정을 지원하는 '카사 센트럴'(Casa Central)는 물론 무료 급식, 어린이 문맹 퇴치, 청소년 당뇨병 연구 수행 기관 등이 포함됐다.

 

기부를 결정한 조던은 "시카고는 나의 소중한 추억들이 서려있는 곳이고, 나는 시카고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기부 대상으로 선택한 23개 단체는 시카고 청소년들의 건강과 교육, 웰빙을 지원하는 곳이다. 시카고가 내게 준 많은 것들의 일부를 이 도시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돌려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쥬얼-오스코와 다미닉스를 상대로 장기간 끌어온 소송을 합의로 해결했다"면서 "합의금 중 변호사비 등 부대비용을 제외한 금액을 모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기부 액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수백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시카고에 기반을 둔 쥬얼-오스코와 다미닉스는 지난 2009년 조던이 NB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자 유명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에 축하광고를 실었고, 조던은 이들이 상품 및 서비스 광고에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23번 등 '정체성'을 사전 승인 없이 무단으로 사용한 것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조던은 소송을 진행하면서 "결코 돈 문제가 아니다. 이름과 이미지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8월 열린 다미닉스 상대 재판에서 조던 정체성을 이용한 광고 가치가 최소 1천만 달러에 달한다고 주장했고, 시카고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다미닉스 측에 890만 달러 배상 평결을 내린 바 있다. 그리고 쥬얼-오스코를 상대로 한 소송이 최근 마무리됐다. 

 

 

 

가진돈에 비하면  그럴수도 잇겟다  하겟지만

 

100 억을  자라는  청소년을 위해 저리 쓸수 잇다는건 분명 

 

햐 멋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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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던 ...은퇴후에도 레전드 일쎄 ㅡㅡㅋ☆☆ 의 댓글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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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들은 20대나 50대나 다똑같아보이노..

형이요즘힘들다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ㅋ ㅑ~ 저런 멘탈의 조던형은 은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레전드네 나 참고로 조던형 신발 1탄 6탄 10탄은 3개나 있어 ㅎㅎㅎ 앞으로도 쭈욱~

마이삭 팔로우방문 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흑인들의 우상 조르단~~ 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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