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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스 vs 마르세유
- 랑스 (리그 7위 / 패무승패승)
반등 성공. 최근 스트라스부르(0-1, 패), 니스(0-1, 패) 상대로 패배를 허용했지만, 몽펠리에를 상대한 직전 경기 1-2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1부 리그에 합류했다. 기대 이상의 경기력을 통해 선전하고 있다. 다만 최근 5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1승 4패로 부진함은 아쉬운 대목이다.
- 마르세유 (리그 9위 / 무패패패패)
4연패. PSG(2-1, 패), 모나코(3-1, 패) 등 껄끄러운 상대를 맞아 고전했다. 경기력 개선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반복하고 있는 흐름이다. 다행히 원정에서는 경기력이 나아진다. 원정 10경기에서 10실점에 그친 수비진 안정감이 돋보이다.
● 결장 정보
- 랑스 : 트라오레(DF / B급), 가나고(FW / A급)
주전 공격 자원 가나고(리그 18경기 5득점 2도움)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다만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카쿠타(AMF, 최근 리그 4경기 2득점)가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 전개 완성도, 역습 속도 유지가 좋다. 1선 조합 ‘소코타-반자’의 결정력 유지를 더해 성과를 챙길 것으로 기대한다.
- 마르세유 : 발레르디(DF / A급), 아마비(DF / A급), 카마라(DMF / A급), 게예(DMF / A급), 퀴장스(MF / A급), 카우이(MF / B급)
중원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치명적이다. 주전급 자원은 론지에(MF) 뿐이며, 어린 자원이 대다수다. 론지에가 이번 시즌 리그 18경기에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고 있지만, 홀로 중원을 책임지기는 역부족이다. 공격 전개 안정감 저하, 수비 전환 과정의 불안이 맞물려 공수 양면에서 경쟁력을 잃을 공산이 크다.
- 랑스 : 경기당 크로스 시도 빈도 21회 (리그 2위)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하이다라-칼루스’ 측면 조합이 적극적 공격 가담을 기반으로 양질의 크로스를 공급한다. 1선의 위험지역 장악 능력과 맞물려 시너지를 낸다. 측면 활용, 부분 전술 활용 모두 강점을 유지하고 있기에 기회 창출에 어려움은 없다.
- 마르세유 : 경기당 슈팅 시도 9.7회 (리그 19위)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슈팅 시도 빈도가 낮다. 측면을 활용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고스란히 득점력 반감으로 이어진다. 상위 9개 팀 중 득점력이 가장 떨어진다. 기존 핵심 자원 파예(FW), 제르망(FW) 등의 경기력 저하가 원인이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5승 1패 12득점 2실점 (마르세유 우세)
2. 랑스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4승 2무 4패 (무실점 비율 : 20%, 무득점 비율 : 20%)
3. 마르세유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5승 2무 3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10%)
마르세유가 객관적 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취한다. 다만 중원에 발생한 전력 누수로 부분 전술 완성도가 떨어진다. 측면을 활용한 단순한 공격 전개를 반복한다.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이 어렵다. 랑스가 측면 조합의 효과적 활용, 1선의 위험지역 장악 능력을 더해 상대 불안 공략에 성공한다. 전력 열세를 딛고 승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디종 vs 리옹
- 디종 (리그 19위 / 무무무패패)
연패 수렁. 최근 일정에서 로리앙(3-2, 패), 릴(1-0, 패) 상대로 모두 패배했다.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으며,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하지만,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를 불러들인다. 전력 열세를 극복할 가능성은 낮다.
- 리옹 (리그 2위 / 승무패승승)
연승. 생테티엔(0-5, 승), 보르도(2-1, 승)를 연달아 격파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현재 리그 2위에 위치해있지만, 1위와 승점 차이는 2점에 불과하다. 이번 시즌 11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했다. 강점 유지가 원활하기에 3연승을 기대한다.
● 결장 정보
- 디종 : 벤지아(AMF / B급)
대체가 가능한 자원이 결장한다.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15득점에 그쳤다. 빈약한 득점력 개선이 여의치 않다. 최전방에 위치하는 발데(FW, 최근 리그 2경기 1득점)가 홀로 분전하고 있지만, 한계는 명확하다. 수비 전환이 좋은 상대를 맞아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유력하다.
- 리옹 : 결장 자원 없음
공격진 핵심 자원 데파이(FW, 최근 리그 5경기 3득점 2도움), 에캄비(FW, 직전 경기 1득점) 최근 컨디션이 좋다. 측면에서 개인 전술 활용을 통해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중원의 득점 지원이 맞물려 시너지를 낸다. 리그 22경기에서 46득점으로 최다 득점 2위다. 원정에서도 강점이 무뎌지지 않기에 성과를 기대한다.
- 디종 : 경기당 슈팅 허용 14.1회 (리그 3위)
리그 일정에서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반복하고 있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하지만, 수적 우위 활용 어려움과 압박 효율 반감이 맞물려 필요 이상의 슈팅 허용으로 이어진다. 이 중 66%가 위험지역 안에서 발생하고 있기에 치명적 위기를 반복하는 양상이다.
- 리옹 : PK 득점 8회 (리그 2위)
PK 득점 빈도가 높다. 상대 위험 지역 안에서 위협적 움직임을 반복하고 있음을 반증하는 지표다. ‘에캄비-카데웨어’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 활용이 원활하다. 이번 라운드 역시 이를 앞세워 기회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측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대 공략에 어려움은 없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16득점 9실점 (리옹 우세)
2. 디종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6무 5패 (무실점 비율 : 27%, 무득점 비율 : 73%)
3. 리옹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6승 4무 1패 (무실점 비율 : 36%, 무득점 비율 : 9%)
객관적 전력 차이가 현격하다. 디종이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가미한다. 다만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 압박 효율 반감으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리옹이 공격진 강점 활용이 원활하기에 기회 창출에 어려움이 없다.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편하게 격차를 벌린다.
모나코 vs 니스
- 모나코 (리그 4위 / 승승승승승)
5연승 달성. 최근 일정에서 공격진 활약을 통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승 기간에 멀티 득점을 반복했음이 눈에 띈다. 리그 22경기를 소화한 현재 44득점으로 최다 득점 3위다. 11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26득점으로 강점 유지가 원활하다.
- 니스 (리그 13위 / 패무패승패)
부진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랑스(0-1, 승) 상대로 따내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생테티엔 상대로 0-1 패배를 기록하면서 제동이 걸렸다. 리그에서 챙긴 7승 중 5승이 원정에서 발생했다. 홈 22실점의 수비진이 원정에서는 7실점으로 안정을 찾는다.
● 결장 정보
- 모나코 : 파브레가스(MF / A급), 마르틴스(FW / A급)
핵심 중원 자원 파브레가스(리그 10경기 1득점 2도움)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다행히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조합의 경기력 유지, ‘포파나-추아메니’ 중원 조합의 가파른 성장을 통해 공백을 지우고 있다. 최근 일정에서 세트플레이를 활용한 득점 빈도 개선 역시 긍정적 대목이다.
- 니스 : 단테(DF / A급), 슈너이덜린(DMF / A급), 로페즈(FW / A급)
핵심 중앙 수비 자원 단테 결장이 치명적이다. 공백을 지우기 위해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살리바(DF), 토디보(DF) 등 중앙 수비 자원 영입에 열을 올렸다. 이들이 합류했지만, 수비진에 녹아들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 모나코 : 세트플레이 득점 14회 (리그 1위)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데드볼 처리 능력이 상당히 좋다. 8회를 기록한 2위 렌과 6회 차이다. 볼란트의 섬세한 배급과 마리판(DF, 리그 4득점) 높이 활용이 원활하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강점 활용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기대한다.
- 니스 : 경기당 슈팅 시도 10.4회 (리그 16위)
이번 시즌 릭므 21경기를 소화하는 동안 23득점에 그쳤다. 기회 창출 어려움이 득점력 반감으로 이어진다. ‘돌베리-구이리’ 1선을 활용한 역습 완성도 개선이 더디다. 애들레이드(MF, 리그 14경기 1득점 3도움)가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지만, 전개 완성도 기복이 크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1무 2패 10득점 9실점 (모나코 우세)
2. 모나코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7승 3무 1패 (무실점 비율 : 27%, 무득점 비율 : 9%)
3. 니스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5승 3무 2패 (무실점 비율 : 60%, 무득점 비율 : 30%)
니스가 역습 완성도 개선 어려움으로 기회 창출이 여의치 않다. 모나코 수비진 배후 공략은 통한 득점 생산은 없다. 모나코 단독 득점이 유력한 일정이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조합의 안정적 기회 창출, 세트플레이 집중력 유지를 더해 득점을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상대 불안의 반복적 공략을 통해 승기를 굳힌다.
PSG vs 님
- PSG (리그 3위 / 승승승승패)
연승 제동. 4연승으로 상승세를 탔지만, 지난 라운드에서 로리앙에게 3-2로 덜미를 잡혔다. 홈 이점, 전력 우위를 앞세워 반등을 시도한다. 공격진 핵심 자원들의 부상 복귀가 반갑다. 최근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포체티노 감독이 차츰 자신의 색을 입히고 있다.
- 님 (리그 20위 / 패패패승패)
리그 최하위 탈출이 여의치 않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다. 마르세유(1-2, 승) 상대로 의외의 성과를 거뒀으나, 앙제를 상대한 직전 경기 3-1 패배로 분위기가 식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 결장 정보
- PSG : 마르퀴뇨스(DF / A급), 베르나트(DF / B급), 베라티(MF / A급), 에레라(MF / A급)
탄탄한 선수단을 구축하고 있기에 대부분의 전력 누수는 극복 가능하다. 다만 핵심 중원 자원 베라티(MF, 리그 14경기 1도움) 부상은 치명적이다.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할 자원 부재로 공수 전환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일정에서 상대 역습 허용으로 위기를 자초하는 원인 중 하나다.
- 님 : 란드레(DF / A급), 마르티네즈(DF / A급), 사르(DMF / A급)
주전급 중앙 수비 자원들이 모두 결장한다. ‘브리앙콘-도’ 중앙 수비 조합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중원 자원인 도(DMF)가 어색한 위치에서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수비진 안정감 저하, 압박 효율 반감과 맥을 같이하는 요인이다.
- PSG : 경기당 위험지역 내 슈팅 빈도 9.8회 (리그 1위)
이번 시즌 역시 질 좋은 공격 전개 반복으로 성과를 챙기고 있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핵심 공격 자원 네이마르(FW, 직전 경기 2득점) 부상 복귀 이후 공격 전개 폭발력이 배가됐다. 측면 우위, 1선의 위험지역 장악 능력을 더해 득점을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 님 : 경기당 선방 3.5회 (리그 2위)
리그 일정에서 레이네(GK)가 분전하고 있음이 기록으로 드러난다. 다만 그럼에도 실점 빈도는 높다. 21경기에서 무려 44실점으로 리그 최다 실점이다. 수비진 안정감 저하, 위험 지역 장악 어려움이 맞물려 치명적 위기를 반복한다.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5승 17득점 2실점 (PSG 우세)
2. PSG 이번 시즌 홈 성적 : 11전 8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64%, 무득점 비율 : 18%)
3. 님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3승 2무 6패 (무실점 비율 : 27%, 무득점 비율 : 45%)
님이 신중한 운영을 통해 전력 열세 극복을 시도한다. 다만 압박 효율이 크게 떨어져 있기에 효과적 대응이 불가능하다. PSG가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 조합의 강점 활용을 통해 편하게 승기를 잡는다. 공격진 무게감 개선으로 꾸준한 득점 생산이 가능하다. 편하게 격차를 벌릴 것이기에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일정이다.
생테티엔 vs 낭트
- 생테티엔 (리그 16위 / 무패패패승)
반등 성공. 랭스(3-1, 패), 스트라스부르(1-0, 패), 리옹(0-5, 패) 상대로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니스를 상대한 지난 라운드 0-1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를 치르는 동안 21득점에 그친 공격진이 활약할 수 있을지에 성패가 갈린다.
- 낭트 (리그 17위 / 무무무패패)
13경기 무승. 메스(2-0, 패), 모나코(1-2, 패) 상대로 최근 일정에서 모두 패했다. 반등이 필요한 시점에 까다로운 원정 경기를 소화한다. 이번 시즌 11번의 리그 원정에서 단 1승에 그쳤다. 이 기간에 9득점에 묶인 공격진 침묵이 거슬린다.
● 결장 정보
- 생티테엔 : 레토스(DF / A급), 마콘(DF / A급), 카즈리(FW / A급)
주전급 자원들이 다수 결장한다. 중앙, 측면 수비진에 누수가 발생했다. 부동의 공격 자원 카즈리(리그 9경기 1득점) 결장 또한 아쉽다. 부앙가(FW)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시도하고 있지만, 부분 전술 완성도는 개선이 더디다. 측면 조합의 경쟁력 반감이 맞물려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
- 낭트 : 팔로이스(DF / A급), 로자(MF / A급), 림봄베(FW / A급)
핵심 중원 자원 로자(리그 19경기 4득점 1도움) 결장은 공수 전환 안정감 반감으로 이어진다. 다양한 불안을 노출할 것이 유력하다. 기존 핵심 공격 자원 코코(FW, 리그 20경기 2도움), 쿨리발리(FW, 리그 7경기) 경기력이 상당히 떨어져있다. 다양한 조합을 활용하지만, 득점력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 생테티엔 : 세트플레이 실점 11회 (리그 1위)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세트플레이 실점이 상당히 많다. ‘무쿠디-소우’ 중앙 수비진의 집중력 저하, 위험지역 장악 어려움이 맞물려 유사한 장면에서 위기를 반복한다. 더불어 위험지역 부근에서 범하는 파울 빈도가 높다. 세트플레이 실점과 맥을 같이하는 요인이다.
- 낭트 : 경기당 유효 슈팅 빈도 3.2회 (리그 19위)
질 좋은 기회 창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빈도가 높다. 다만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자원의 부재, 공격진 전반의 경기력 반감이 맞물려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다. 유사한 문제 반복이 유력하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2무 1패 12득점 7실점 (생테티엔 우세)
2. 생테티엔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2승 4무 4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40%)
3. 낭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1전 1승 3무 7패 (무실점 비율 : 18%, 무득점 비율 : 36%)
생테티엔이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시도한다. 다만 전개 완성도 반감, 기회 창출 어려움이 맞물린다.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이 여의치 않다. 낭트가 신중한 운영을 통해 실점 최소화라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다. 다만 역습 완성도 반감으로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다. 치열한 공방 끝에 승패가 갈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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