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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1월14일 EPL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vs 브라이튼 해외축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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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 vs 브라이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컵 준결승전에서 0-2 완승을 챙겼다. 근래 치른 공식 13경기에서 10승 3무를 기록, 연일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분위기도 좋다. 무엇보다 데 브루잉(MF), 귄도안(MF)을 포함한 코어 옵션들의 페이스가 살아났다. 브라이튼의 코어 조직을 무리없이 극복할 수 있을 것.
물론 악재다 있다. 아게로(FW, 코로나 19 자체 격리)가 약 열흘 간 출전할 수 없다. 헤수스(FW)와 포덴(AMF), 마레즈(AMF)가 1-2선 삼각 편대로 나설 공산이 크다. 브라이튼의 굼뜬 수비 라인을 극복하는 데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본다.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배제됐던 워커(DF)와 토레스(AMF) 역시 활용될 수 있으며, 스털링(AMF)과 아케(DF), 라포르트(DF) 카드는 정밀 진단을 위해 이번 일정에서 배제될 공산이 크다.


벌써 리그 8경기 5무 3패다. 올 시즌 리그 17경기에서 단 2승만을 취했을 뿐,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중-하위 전력으로 분류되지만, 그래도 끈끈한 수비 밸런스를 바탕으로 무승부 획득 빈도를 늘려왔다는 점 정도는 감안해야 할 포인트.
다만 현 시점에서 이들의 선전을 기대하는 것은 확실히 무리다. 차와 포를 모두 상실했다. 웰벡(FW, 무릎 부상), 코널리(FW, 허벅지 부상), 랄라나(AMF, 경미한 질병), 야한바크시(AMF, 경미한 질병) 심지어는 ‘소년 가장’ 램프티(AMF, 허벅지 부상)까지 잃었다. 올 시즌 철저한 역습 위주의 운영 방침을 바탕으로 팀 컬러를 쇄신했다. 언급한 첨병들의 결장은 그야말로 치명타다.
가뜩이나 맨체스터 시티의 근래 페이스는 최고조다. 높은 지점에서의 강력한 1차 압박을 이겨낼 만한 물리적인 능력도 떨어진다. 3선의 중심 축을 도맡을 수 있는 비수마(DMF, 경고 누적) 등의 이탈 변수도 아쉬운 악재. 변수가 많은 원정 일정이라는 점도 고려해야 할 요인이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6승 19득점 2실점 (맨체스터 시티 우세)
2. 맨체스터 시티 이번 시즌 홈 성적 : 7전 4승 2무 1패 (무실점 비율 : 57%, 무득점 비율 : 0%)
3. 브라이튼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8전 2승 3무 3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54%)

현 시점 브라이튼이 적절한 대응을 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주력 공격 라인들을 대거 상실한 상황에서 후방 안정감 역시 문제가 되고 있다. 근래 맨체스터 시티는 코어 라인이 완벽하게 살아나면서 활로를 열었다. 이번 일정 역시도 큰 문제없는 순항을 할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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