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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vs 에버턴
- 리즈 (리그 12위 / 패패패승승)
연승 성공. 최근 뉴캐슬(1-2, 승), 레스터시티(1-3, 승)를 연달아 잡아냈다. 3연패 제동 이후 연승을 달리고 있다. 연승 기간에 멀티 득점을 반복한 공격진이 상승세를 주도한다. 다만 9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13득점으로 22득점을 기록한 원정에 비해 득점력이 떨어진다.
- 에버턴 (리그 8위 / 무승승무패)
최근 일정에서 다시 부진하다. 레스터시티(1-1, 무), 뉴캐슬(0-2, 패)를 상대한 최근 일정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전력 우위를 앞세워 반등을 시도한다. 리그 일정에서 원정 성과가 좋다. 최근 원정 3연승이다. 리그 원정 9경기에서 단 9실점에 그친 수비진 안정감이 상승세 원동력이다.
● 결장 정보
- 리즈 : 코흐(DF / A급), 베라르디(DF / C급), 포쇼(MF / B급)
주전 중앙 수비자원 코흐 부상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 대체 자원 요렌테(DF) 역시 출전이 불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중앙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로 인한 문제가 두드러질 공산이 크다. 최전방 자원 뱀퍼드(FW, 직전 경기 1득점 2도움) 발끝이 매섭다. ‘하핑냐-해리슨’ 측면 조합을 활용한 역습이 속도를 유지하고 있음과 맞물려 득점 기대치가 높다.
- 에버턴 : 바민(DMF / B급)
중원에서 수비적 역할을 수행하는 바민 부상이 길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2R 출전 이후 줄곧 결장이다. 더불어 알랑(MF, 리그 12경기)의 출전 여부 또한 불투명하다. 중원에서 수비적 역할을 수행 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두쿠레-시구드르손’ 조합을 활용하지만,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 문제가 최근 일정의 실점 빈도 증가로 이어진다.
- 리즈 : 경기당 슈팅 허용 빈도 15회 (리그 3위)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상당히 많은 슈팅을 허용하고 있다.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잡음이 원인이다. 다만 경기당 14.2회 슈팅 시도로 이 이 부분 4위다. 상당히 빠른 공수 전환, 역습 활용을 통해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왕성한 활동량을 강요받는 중원 자원들의 체력, 활동량 유지가 전술 완성도를 좌우한다.
- 에버턴 : 세트플레이 득점 9회 (리그 3위)
세트플레이 활용 능력이 상당히 좋다. 데드볼을 처리하는 하메스(AMF)을 정교한 전개와 킨(DF, 리그 3득점)의 높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음이 맞물린다. 경기 흐름을 반전시킬 힘은 충분하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1무 2패 6득점 8실점 (리즈 우세)
2. 리즈 이번 시즌 홈 성적 : 9전 3승 2무 4패 (무실점 비율 : 22%, 무득점 비율 : 33%)
3. 에버턴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9전 6승 1무 2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11%)
에버턴이 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취한다. 다만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2선의 최근 경기력이 만족스럽지 않다. 기회 창출 어려움, 1선의 결정력 반감이 맞물려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유력하다. 리즈가 신중한 운영과 역습을 더해 경기를 운영한다. 다만 중원의 기동력 유지 어려움으로 공수 전환 안정감이 떨어진다. 전개 속도 반감으로 직결되는 요인이다. 두 팀 모두 이렇다 할 기회 없이 경기를 마무리한다.
애스턴빌라 vs 웨스트햄
- 애스턴빌라 (리그 9위 / 패패승패승)
반등 성공. 사우샘프턴을 상대한 직전 경기 0-1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일정에서 리버풀(1-4, 패), 맨시티(2-0, 패) 등 껄끄러운 상대를 맞아 고전했다. 홈 이점을 안고 연승에 도전한다. 8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17득점을 기록한 공격진 활약이 눈에 띈다.
- 웨스트햄 (리그 5위 / 승승승승패)
6연승 제동. 최근 리그에서 가장 핫했지만, 리버풀을 상대한 직전 경기 1-3 패배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가 멀티 득점이다. 공격진 화력을 앞세워 반등을 시도한다. 이번 시즌 10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15득점으로 공격진 강점 유지가 좋다.
● 결장 정보
- 애스턴빌라 : 웨슬리(FW / A급)
지난 시즌 리그 21경기 출전에 5득점 1도움을 기록한 최전방 자원 웨슬리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최근 일정에서 왓킨스(FW)가 이 위치에 출전하고 있으며, 최근 리그 3경기 2득점으로 득점력이 준수하다. 핵심 공격 자원 그릴리쉬(AMF) 역시 최근 리그 3경기에서 1득점 2도움으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기회 창출에 어려움은 없다.
- 웨스트햄 : 마쿠아수(DF / B급)
왼쪽 측면 수비 자원 마쿠아수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크레스웰(DF) 활용을 통해 대체 가능하다. 최근 일정에서 중원의 득점 지원 빈도가 상승했다. 수첵(DMF, 최근 리그 2경기 2득점) 활약이 돋보인다.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은 상승세를 주도하는 요인이다.
- 애스턴빌라 : 경기당 페널티 에어리어 내 슈팅 시도 9.4회 (리그 2위)
상대 위험 지역 안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빈도가 높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그릴리쉬(AMF) 중심으로 시도하는 부분 전술의 완성도 유지로 인한 결과다. 질 좋은 기회를 반복하고 있으나,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기복은 아쉬운 대목이다.
- 웨스트햄 : 경기당 슈팅 허용 빈도 10.6회 (리그 14위)
리그 일정에서 슈팅 허용 빈도가 낮다. 수비 전환 안정감을 바탕으로 상대 공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만 상위 11개 팀 중 실점 빈도는 가장 높다. 치명적 위기를 반복적으로 허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원의 기동력이 떨어지는 후반 중반 이후 실점 빈도가 증가한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3무 9득점 4실점 (웨스트햄 우세)
2. 애스턴빌라 이번 시즌 홈 성적 : 8전 4승 1무 3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25%)
3. 웨스트햄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5승 2무 3패 (무실점 비율 : 40%, 무득점 비율 : 20%)
애스턴빌라가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시도한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핵심 자원의 최근 경기력은 좋다. 이를 통해 꾸준한 기회 창출이 가능하며, 득점 생산을 앞세워 리드를 잡는다. 다만 수비 전환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웨스트햄이 역습을 통해 반복적 공략이 가능하다. 공격 전개 완성도 개선,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경기를 뒤집는다.
리버풀 vs 브라이턴
- 리버풀 (리그 3위 / 무패패승승)
연승 성공. 최근 토트넘(1-3, 승), 웨스트햄(1-3, 승)를 맞아 연승을 달성했다. 이 기간에 3득점 경기를 반복했음이 긍정적이다.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15위 이하의 팀들 상대로 패배가 없다. 강점 활용 안정감 유지가 꾸준한 승점 획득으로 이어진다.
- 브라이턴 (리그 17위 / 패승승무승)
최근 일정에서 성과가 상당히 좋다. 4경기 무패. 지난 라운드에서는 토트넘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전력 열세가 확연한 일정에서 승점을 챙겼음이 고무적이다. 다만 이번 시즌 리그 5위 이상의 팀들을 맞아 승리가 없다. 전력 열세 극복이 매끄럽지 않다.
● 결장 정보
- 리버풀 : 반 다이크(DF / A급), 고메즈(DF / A급), 마팁(DF / B급), 케이터(MF, B급), 조타(FW, B급)
주전 중앙 수비자원들이 줄부상이다. 핵심, 주전 자원들이 모두 부상으로 결장한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카박(DF), 데이비스(DF) 등 중앙 수비자원들을 급하게 영입했다. 당분간 이들 위주로 수비진을 구성할 것이 유력하다. 부상이 우려됐던 마네(FW, 리그 19경기 7득점 4도움)은 회복으로 출전이 가능하다.
- 브라이턴 : 램프티(DF / A급), 랄라나(AMF / A급), 웰벡(FW, A급)
이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합류하여 중추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던 랄라나, 웰벡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더불어 주전 측면 수비 자원 램프티 부상까지 맞물린다. 최근 일정에서 중앙 수비 자원 벨트만(DF)이 오른쪽 측면에 배치된다. 속도 경쟁 열세로 위기를 자초하고 있음은 이번 라운드에서도 불안으로 꼽힌다.
- 리버풀 : 경기당 슈팅 허용 빈도 8회 (리그 19위)
수비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에도 불구하고 슈팅 허용 빈도는 낮다. 상대 공격 전개에 효과적 대응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 4경기에서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중원의 기동력 유지 어려움, 중앙 수비진의 쉬운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맞는 장면이 증가했다.
- 브라이턴 : PK 실점 6회 (리그 1위)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PK 실점이 가장 많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 배치로 실점 최소화를 노리지만, 압박 효율 반감과 집중력 유지 어려움으로 위기를 자초한다. 측면 조합의 경쟁력이 떨어진 상황이기에 불안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한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5승 1무 12득점 3실점 (리버풀 우세)
2. 리버풀 이번 시즌 홈 성적 : 10전 7승 2무 1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20%)
3. 브라이턴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3승 3무 4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30%)
브라이턴이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다만 측면 열세, 압박 집중력 유지 어려움으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리버풀이 공격 전개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으며, 핵심 공격 자원 복귀로 득점력 개선이 가능하다. 상대 불안의 반복적 공략을 통해 쉽게 격차를 벌릴 것으로 기대한다.
번리 vs 맨시티
- 번리 (15위 / 패패승승패)
지난 첼시 원정에서 0-2 패배를 당했다. 홈에서는 최근 5경기에서 1패밖에 당하지 않으며 수준급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홈에서 더욱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는데 플레이 메이커가 빠진 맨시티의 공격을 쉽게 막아낼 가능성이 있다.
- 맨시티 (1위 / 승승승승승)
지난 셰필드 전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8연승을 달리고 있다. 데 브라위너(CAM, 10경기 1골 5도움)가 부상을 당했지만 수준급의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수비력도 완벽하다. 빈틈이 없는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 결장 정보
- 번리 : 우드 (ST / A급)
공격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우드(ST, 최근 10경기 2골)가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우드의 제공권을 활용한 번리 특유의 공격 패턴도 사용할 수 없다.
- 맨시티 : 아케 (CB / B급), 데 브라위너 (CAM / A급), 아구에로 (ST / A급)
아케(CB)의 부상 공백은 크지 않다. 아구에로(ST) 역시 올 시즌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다. 그러나 데 브라위너의 공백은 다르다. 물론 여전히 맨시티의 공격력은 날카롭지만 데 브라위너라는 확실한 조력자가 빠진 이상 이전보다 득점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 번리 : 공격의 전부였던 우드
번리는 올 시즌 20경기에서 13골밖에 넣지 못하며 평균 0.65골에 그치고 있는 팀이다. 이 중 4골이 우드가 뽑아낸 득점이고, 이는 번리 전체 득점의 30%에 해당되는 수치다. 그러나 우드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다. 대부분의 공격 패턴이 우드의 머리를 노린 롱볼 투입이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더욱 답답한 공격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 맨시티 : 데 브라위너 없어도 잘 나간다.
데 브라위너는 맨시티 공격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선수다. 올 시즌에도 17경기에 나와 3골 10도움을 기록하며 맨시티 득점의 대부분에 관여하고 있었다. 데 브라위너가 부상을 당한 이후 맨시티의 득점력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오히려 데 브라위너의 부상 이후 치른 2경기에서 무려 6골을 터트리며 이전보다 득점이 더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골 폭격이 일어나도 이상할 것이 없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6승 23득점 1실점 (맨시티 우세)
2. 번리 올 시즌 홈 성적 : 9전 4승 1무 4패 (무실점 비율 : 22%, 무득점 비율 : 44%)
3. 맨시티 올 시즌 원정 성적 : 9전 5승 3무 1패 (무실점 비율 : 44%, 무득점 비율 : 22%)
데 브라위너가 부상을 당한 이후 맨시티의 득점력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막강한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오히려 연거푸 클린 시트 행진을 기록하며 수비력까지 좋아진 모습이다. 반면 번리는 우드의 부상으로 인해 당장 골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가 아예 없는 상황이다.
풀럼 vs 레스터
- 풀럼 (18위 / 무패패무무)
지난 WBA 원정에서 2-2 무승부에 그치며 벌써 리그 10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수비력은 안정적이지만 확실하게 득점을 책임질 수 있는 공격 자원이 없다. 보르도에서 마자(ST)를 임대로 데려왔지만 마자는 보르도에서도 엄청난 득점 가뭄에 시달렸던 선수다. 경기력에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 레스터 (4위 / 승승승무패)
지난 리즈 전에서 1-3 패배를 당하며 최근 2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원정에서는 단 1패밖에 당하지 않았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적어도 원정에서는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기대하기 충분하다.
● 결장 정보
- 풀럼 : 콩골로 (CB / B급), 케어니 (CM / B급)
애초에 백업 자원이었던 콩골로(CB)의 공백은 크지 않지만 경기 후반 조커로 투입되던 케어니(CM)의 공백은 어느 정도 타격이 있다. 공격에 반전을 줄 수 있는 카드가 사라졌다.
- 레스터 : 모건 (CB / C급), 카스타뉴 (RB / A급), 은디디 (CDM / A급), 프라엣 (CM / B급), 바디 (ST / A급)
무려 3명의 주전 선수가 부상으로 빠진다. 은디디(CDM)와 바디(ST, 최근 10경기 3골 4도움)는 직전 경기에서도 결장했던 선수들인데, 여기에 카스타뉴(RB)까지 훈련 도중 허벅지 부상을 당했다. 공수 밸런스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 풀럼 : 리그 10경기 연속 무승
풀럼은 최근 리그 10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실점은 10골밖에 되지 않는다. 안정적인 수비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득점은 단 6골에 불과하다. 최전방에서 확실하게 마무리를 지어줄 수 있는 공격 자원이 아예 없다. 그나마 리드(SS, 최근 10경기 3골)가 올 시즌 5골을 넣으며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리고 있지만 리드는 원래 이타적인 플레이에 능한 선수다. 당장 무득점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다.
- 레스터 : 바디 없을 때 평균 1득점
레스터는 올 시즌 평균 1.76골을 넣으며 수준급의 득점력을 선보이던 팀이다. 하지만 최근 바디 없이 치른 2경기에서 평균 1득점에 그치고 있다. 에버튼은 현재 리그 최고의 수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팀인 만큼 고전이 예상됐지만 엄청나게 많은 실점을 내주고 있는 리즈를 상대로 1골에 그친 것은 충격적이다. 바디를 대체할 수 있는 확실한 스트라이커 자원도 없는 만큼 풀럼이 작정하고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한다면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도 있다.
1. 최근 6경기 맞대결 : 6전 3승 1무 2패 14득점 14실점 (풀럼 우세)
2. 풀럼 올 시즌 홈 성적 : 10전 1승 3무 6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50%)
3. 레스터 올 시즌 원정 성적 : 10전 7승 2무 1패 (무실점 비율 : 30%, 무득점 비율 : 10%)
풀럼은 나쁘지 않은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득점이 나오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반면 레스터는 핵심 자원들이 대거 결장하는 상황이지만 꾸준히 1골씩은 뽑아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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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2월4일 EPL 프리미어리그 전경기 해외축구…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