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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4월11일 EPL 프리미어리그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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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 vs 첼시 


이번 시즌 10승 8무 12패로 리그 12위를 기록 중인 크리스탈 팰리스. 최근 5경기 1승 3무 1패로 평범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맨유를 상대로 무승부를 만들어내는 이변을 만들어내기도 했던 크리스탈 팰리스인데 자하가 복귀 이후 날카로움이 떨어졌으며 맥아더, 맥카시, 사코, 비추아이 등 여전히 부상 선수들이 즐비하다는 점은 반드시 기억해두자.

 


이번 시즌 14승 9무 7패로 리그 5위를 기록 중인 첼시. 직전 웨스트브로미치를 상대로 2-5로 대패했지만 이후 포르투와 챔스 8강에서 2-0 완승을 거두면서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웨스트브로미치 전 2-5 대패도 티아고 실바의 조기 퇴장으로 인해 수적 열세를 안고 싸웠던 결과였다. 물론, 그럼에도 많은 골을 먹히긴 했지만, 이 패배가 약이 됐을 가능성이 크다. 다만, 직전 티아고 실바의 퇴장으로 이번 경기 실바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점은 아쉽다. 그래도 캉테가 복귀한다는 현지 소식. 여기에 풀리식 역시 웨스트브로미치 경기에서 당한 부상 직후 포르투 전을 소화했다. 큰 부상은 아닌 모양.


아즈필리쿠에타, 크리스텐센이 지키는 첼시의 센터백 라인은 살짝 불안하지만 크리스탈 팰리스의 공격 역시 날카로움을 잃었다. 여기에 캉테가 복귀하면서 중앙 그립력이 더욱 나아질 첼시다. 여기에 이번 시즌 4위권 진입을 위해 어떻게든 승점 3점이 필요한 첼시다. 






 

 

번리 vs 뉴캐슬 


이번 시즌 8승 9무 13패로 리그 15위를 기록 중인 번리. 직전 사우샘프톤에 2-3으로 패배하긴 했지만 최근 4경기 1승 2무 1패로 나쁘지 않은 성과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4경기 무득점이 없었다는 점은 그동안 무딘 공격력으로 고생하던 번리를 생각하면 상당히 긍정적인 지표다. 이 중 2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우드를 필두로 반스, 맥네일, 비드라 등 공격 옵션을 조금씩 추가하고 있는 중. 어차피 상대는 뉴캐슬이다. 득점에서 그다지 기대치가 없는 팀. 최근 번리의 살아나는 공격 라인이 반가운 이유다.

 


이번 시즌 7승 8무 15패로 리그 17위를 기록 중인 뉴캐슬. 간신히 잔류권에 자리잡고 있지만 풀럼과 승점 차이는 고작 3점에 불과하다. 물론, 풀럼보다 1경기 덜 치른 상황이라 상황은 뉴캐슬에 조금 유리한 것은 맞지만 최근 5경기 4무 1패로 승리가 없다. 물론, 생 막시멩이 복귀하면서 2선 라인에 스피드를 더했으며 버티는 힘이 나쁘지 않은 뉴캐슬이다. 하지만 주포 윌슨이 부상으로 결장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 사실상 수비 위주로 게임을 풀어나가야 하는 뉴캐슬이기 때문에 생 막시멩을 주도로 하는 역습 완성도는 크게 떨어지는 편이다.


두 팀 모두 신뢰하기 어려운 팀이다. 특히 득점 부분에선. 하지만 그래도 최근 공격에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팀이 번리다. 뉴캐슬이 상대를 틀어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최근 번리의 공격 라인 폼을 감안하면 충분히 1골 정도는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 







웨스트햄 vs 레스터 시티 


이번 시즌 15승 7무 8패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인 웨스트햄. 직전 울버햄튼 전을 3-2로 승리하면서 순위를 4위까지 끌어 올렸다. 웨스트햄의 복덩어리 ‘황가드’ 린가드 이야기를 안할 수 없다. 그동안 웨스트햄은 단단한 수비력을 자랑했지만 이와 반비례하는 공격력으로 승점 3점 기회를 번번히 놓쳤던 팀이다. 하지만 린가드를 임대 영입하면서 부족한 공격력을 확실히 채운 상황. 최근 7경기 중 5경기 멀티 득점에 성공했으며 무득점은 단 1경기에 그쳤다. 무득점에 그친 경기는 린가드가 출전할 수 없었던 맨유 원정이었다. 8경기밖에 소화하지 않은 린가드지만 벌써 6골 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물론, 반대급부로 수비 라인의 견고함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점은 반드시 체크해두자.

 


이번 시즌 17승 5무 8패로 리그 3위를 기록 중인 레스터 시티. 직전 맨시티를 만나 0-2 완패를 기록했지만 이전까지 3승 1무를 기록했던 레스터 시티다. 좋았던 흐름이 끊켰다고 보기 힘들다. 맨유와 FA컵에선 3-1 대승을 기록하면서 분위기를 끌어 올렸기 때문. 게다가 맨시티와 경기 자체도 0-2로 패배했지만 경기력 자체는 썩 나쁘지 않았다. 여기에 원정 경기라는 점이 반가운 레스터다. 이번 시즌 레스터는 원정에서 10승 4무 1패를 기록 중인 대표적인 원정 깡패이기 때문이다. 반스, 쇠원쥐, 저스틴, 모건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하겠지만, 최근 레스터의 경기력은 크게 감소되지 않았다.


물론, 웨스트햄 역시 홈에서 8승 4무 3패로 훌륭한 승률을 기록 중이지만 레스터의 원정 경기력을 무시하기 어렵다. 여기에 최근 웨스트햄의 수비력이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주포 제이미 바디를 포함해 이헤아나초, 매디슨 등 믿음직한 공격 자원이 상당히 많은 레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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