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vs SSG 랜더스
직전 경기에서 9-5 승리를 거둔 LG는 케이시 켈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켈리는 지난 NC 전에서 5이닝 5피안타 1피홈런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SSG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32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진해수, 김대유, 정우영, 고우석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5-9 패배를 당한 SSG는 아티 르위키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르위키는 지난 롯데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1피홈런 무사사구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조영우가 2실점, 이태양과 정수민이 1실점씩 내줬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켈리는 첫 경기부터 호투를 선보였고, 지난 시즌 SSG에게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최정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SSG는 르위키가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4안타를 때려낸 홍창기를 막지 못할 전망이다.
삼성 라이온즈 vs KT 위즈
직전 경기에서 7-5 승리를 거둔 삼성은 벤 라이블리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라이블리는 지난 키움 전에서 4.2이닝 6피안타 1피홈런 4사사구 5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2패 ERA 6.23을 기록하며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우규민과 오승환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5-7 패배를 당한 KT는 소형준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소형준은 지난 한화 전에서 5.2이닝 5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3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5.82를 기록하며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무너질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보근이 5실점이나 내줬다는 점도 불안하다.
라이블리의 첫 경기 피칭은 좋지 않았지만 삼성은 불펜진이 안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조일로 알몬테와 강백호를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소형준은 지난 시즌 삼성에게 매우 약했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구자욱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롯데 자이언츠 vs 키움 히어로즈
직전 경기에서 2-7 패배를 당한 롯데는 댄 스트레일리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스트레일리는 지난 SSG 전에서 6이닝 7피안타 2피홈런 2사사구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키움을 상대로 3경기에 나와 1승 ERA 1.35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김건국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던 점도 긍정적이다.
직전 경기에서 7-2 승리를 거둔 키움은 안우진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안우진은 지난 삼성 전에서 3이닝 4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롯데를 상대로 3경기에 나와 1홀드 ERA 0.0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박관진이 2실점이나 내준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스트레일리는 지난 시즌 키움에게 매우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이정후, 박병호, 박동원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키움은 안우진이 롯데에게 강하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4할 타자인 전준우와 3할 타자인 안치홍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KIA 타이거즈 vs NC 다이노스
직전 경기에서 6-10 패배를 당한 KIA는 임기영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임기영은 지난 시즌 9승 10패 ERA 5.15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NC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패 ERA 5.49를 기록하며 무너졌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변시원이 2실점, 김재열이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10-6 승리를 거둔 NC는 드류 루친스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루친스키는 지난 LG 전에서 5이닝 4피안타 3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지난 시즌 KIA를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승 ERA 3.0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이승헌과 김진성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임기영은 지난 시즌 NC에게 매우 약했다. 직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양의지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루친스키는 첫 등판에서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고, 지난 시즌 KIA에게도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김선빈, 최형우, 이창진을 막아낼 전망이다.
한화 이글스 vs 두산 베어스
직전 경기에서 7-0 승리를 거둔 한화는 장시환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장시환은 지난 시즌 4승 14패 ERA 5.02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하지만 두산을 상대로 2경기에 나와 1승 1패 ERA 3.6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직전 경기에서 주현상, 윤대경, 윤호솔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직전 경기에서 0-7 패배를 당한 두산은 워커 로켓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로켓은 지난 KIA 전에서 5.2이닝 7피안타 1사사구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하지만 직전 경기에서 김민규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은 불안하다.
장시환은 지난 시즌 두산에게 강했다.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양석환을 막아낼 가능성이 충분하다. 반면 두산은 로켓이 안정적이지만 불펜진이 불안하다. 직전 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때려낸 노시환을 막지 못할 전망이다.
■토프모■ 4월10일 KBO 한국프로야구 전경기 국야 … 의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