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6월28일 K리그 한국프로축구 전경기 국내축구 추천분석

 김천 vs 아산 

 # 부상자 명단

김천 : 없음

아산 : 이재건

# 핵심 기록

* 올 시즌 첫 맞대결, 김천이 원정에서 2-1 승리

# 흐름 예상

김천은 6월말 입대자들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여전히 시간이 필요한 상황. 그래도 최근 리그 8경기에서 4승 4무 0패로 분위기가 좋다. 아산은 최근 이랜드-전남-안산 상대로 무득점에 그쳤다. 대전 상대로 해트트릭에 성공했던 알렉산드로는 많은 포세션을 부여받았음에도 침묵했다. 김천은 주전 자원들이 빠졌음에도 안산-경남-이랜드 등 상대로 후반집중력을 활용해 승리하고 있으며, 마무리능력만 놓고보면 1부리그 수준이다. 아산은 원정에서 선제실점한 4경기에서 모두 패했으며, 김천은 홈에서 선제득점률이 75%에 달하는 팀이다. 

안양  vs 전남

# 부상자 명단

안양 : 없음

전남 : 김태현(주전 라이트백, 징계결장)

# 핵심 기록

* 올 시즌 첫 맞대결, 안양이 원정에서 1-0 승리

# 흐름 예상

안양은 조나탄-심동운-닐손 주니어 등 다양한 공격루트로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득점에 성공했으며, 핵심 용병 아코스티가 4경기 연속으로 교체출전하며 직전 부산 원정에서는 골까지 넣었다. 리그 2위 전남은 원정 평균 0.5실점으로 리그에서 가장 좋은 기록을 내고있다. 안양도 홈에서는 조심스러운 운영을 하며 평균 0.9득점/0.8실점으로 한 골 싸움을 추구하는 편인데, 전남은 이러한 양상에서 버티다가 세트피스를 활용한 후반 막판 극장골을 정말 잘 넣는 팀이다. 원정에서 4승 4무 0패로 한 번도 패하지않았으며, 원정 선제득점시 4승 1무 0패로 강했다. 다만, 아코스티까지 복귀한 안양의 1~2선은 가히 2부리그 최상위 수준이며, 팽팽한 접전 상황에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자원들이 즐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