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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일야/국야 조합 120만 적중입니다. 조합픽 받으신분들 축하드립니다."
"여지없이 최종조합전 프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제 1 경기) ☞ 스위스 vs 스페인
우승후보 프랑스를 16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꺾고 유로 역사상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한 스위스. 우승후보 프랑스 상대로 80분 이후 2골을 터뜨리며 1-3으로 뒤지던 경기를 따라잡고 승부차기에서 역사를 쓴 만큼 분위기를 탈 수 있다는 것이 무서운 점이다. FW 세페로비치,가브라노비치 같은 공격수들의 득점포가 터지기 시작했다는 점도 고무적. 다만 중원의 핵심 MF 자카가 징계로 인해 스페인과의 8강전에 결장하고 스페인과의 맞대결에서 최근 8경기 1승3무4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우려되는 부분. 크로아티아 상대로 난타전 끝에 연장에서 5-3으로 승리한 스페인. 85분 이후 2골을 실점하며 쉽게 이길 수 있었던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 갔다는 점은 아쉽지만 이번 대회 많은 찬스를 날리며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는 FW 모라타가 연장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 더불어 조별리그 최종전부터 2경기 10골을 몰아치며 답답했던 결정력 문제가 해소되기 시작한 것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스위스 상대로 최근 8경기 4승3무1패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는 것도 고무적이다. 8강에서 만난 두 팀. 16강에서 각각 승부차기,연장 끝에 승리를 거두고 올라왔다. 대어 프랑스를 낚은 스위스의 기세가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MF 자카의 출전정지로 전력누수가 있고 스페인의 화력이 폭발하기 시작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래도 스페인의 승리를 노려볼 만하다.
# 승무패
# H - 1
# U/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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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경기) ☞ 벨기에 vs 이탈리아
16강에서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진출한 벨기에. 조별리그 포함 유로 2020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다. 4경기 8득점 1실점으로 공수에서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는 것도 고무적. 다만 조별리그에서 다소 전력이 약한 상대들을 만났다는 점. FW 아자르 MF 데 브라이너가 목요일 팀훈련에 불참하면서 이탈리아 상대로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변수. 주포 FW 루카쿠의 폼이 절정에 올라있지만 2선의 핵심들이 결장할 경우 벨기에의 경기력도 답답해질 수 있다. 오스트리아와의 16강전에서 일방적인 공세에도 정규시간 안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연장 승부를 펼친 이탈리아. 연장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 조별리그부터 이전과는 다른 공격적인 축구로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부상으로 인해 결장하던 DF 키엘리니가 복귀해 벨기에 상대로 출전할 수 있다는 소식. FW 루카쿠를 상대로 세리에A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적이 많은 키엘리니의 복귀가 이번 경기의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벨기에가 조별리그부터 4연승을 달리고 있지만 FW 아자르 MF 데 브라이너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악재가 있다는 점. 이탈리아는 DF 키엘리니의 복귀로 FW 루카쿠를 제어할 수 있는 카드가 생겼다는 것을 고려하면 명예회복을 노리는 이탈리아가 충분히 잡아낼 수 있는 경기로 보여진다.
# 승무패
# H + 1
# U/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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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경기) ☞ 카야FC vs 울산현대
2경기 9실점을 허용하며 2패로 조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카야FC. BG빠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한 DF 로타의 공백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울산과의 경기에서도 DF 로타가 출전할 수 없다. 객관적인 전력의 차이를 크게 드러내고 있는 만큼 F조 최강팀으로 분류되는 울산 상대로는 더욱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이 우려된다. BG빠툼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잡고 2연승으로 조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울산. 2경기 무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FW 힌터지어가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로테이션을 통해 빡빡한 일정속에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하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부분. 특히 올림픽대표팀 차출로 인한 공백을 최근 전역한 FW 오세훈 MF 박용우 DF 이명재 등의 활용으로 어느정도 메울 수 있게 됐다는 점. 무난한 조편성으로 쉬운 조별리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2경기 9실점을 기록한 카야FC. 객관적인 전력 차이를 드러내며 무너지고 있다. 핵심 DF 로타가 징계로 인해 여전히 나올 수 없다는 점에서 조 최강팀 울산 상대로 체급의 차이가 많은 점수차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승무패
# H + 2
# U/O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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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경기) ☞ 대구FC vs 베이징
가와사키 상대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지만 필리핀 클럽 유나이티드 시티 상대로 7-0 대승을 거둔 대구. FW 에드가 MF 세징야는 물론 교체로 나온 선수들까지 득점에 가담하며 시원한 승리를 만들었다. MF 정승원 DF 정태욱,김재우가 올림픽대표팀 차출로 인해 빠진 상황이지만 DF 박병현이 전역하면서 팀에 합류해 수비진 공백을 메워주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에이스 세징야의 폼이 좋은 만큼 대구 특유의 간결하고 짜임새 있는 공격이 기능하고 있다. 가와사키 상대로 0-7 대패를 당한 베이징 궈안. 2경기 1무1패로 조 3위에 머물러 있다. 자국 사정으로 인해 빌리치 감독을 비롯한 1군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면서 2군,유스 선수들로 구성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 2경기 1득점 8실점에 그치고 있고 특히 필리핀 클럽 유나이티드 시티 상대로도 주도권을 내줄 정도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전력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나이티드 시티를 7-0으로 대파한 대구. 시원한 대승과 함께 가와사키에 이어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베이징 궈안이 2군,유스 선수들로 구성된 한계를 앞선 두 경기에서 보여준 만큼 FW 에드가 MF 세징야 콤비를 앞세워 무난한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승무패
# H - 1
# U/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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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경기) ☞ 가와사키 vs 유나이티드FC
베이징 궈안 상대로 7-0 대승을 거둔 가와사키 프론탈레. 2경기 10득점 2실점으로 2연승을 기록하며 조 1위를 달리고 있다. 상대가 2군,유스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기는 했지만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7점차 대승을 거뒀다는 점은 고무적. 유나이티드 시티 상대로 FW 다미앙 MF 이에나가,미토마 등 베스트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는 만큼 조 1위 질주에 별다른 걸림돌이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베이징 궈안과 1-1로 비겼던 필리핀 클럽 유나이티드 시티. 이어진 두 번째 경기에서 대구에 0-7 대패를 당했다. 일방적인 공세에 시달리며 별다른 반격 한 번도 못했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 필리핀 혼혈,귀화 선수들에 FW 잉험,비엔베 등 외국인 공격수들을 앞세우고 있지만 ACL 무대의 큰 벽을 느끼고 있는 만큼 J리그 챔피언 가와사키의 공세에 다시 한 번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가와사키가 베이징 궈안을 7-0으로 대파한 가운데 로테이션 가동으로 주축 선수들을 아꼈다는 점에서 수준 차이가 많이 보입니다.
# 승무패
# H - 2
# U/O 3.5
최종조합 : ▶ 가족방문의
★ 오늘 구조할 경기 프리뷰 드렸습니다. 확실히 먹는 최종조합은 가족방에서 공유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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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인방지 - ●AFC●UEFA● 구조대픽 ★ 의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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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친추 완료!! 조합부탁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소통 하고 싶어요^^
이렇게 매일매일 오시고 고생 많으십니다.
김연아의 피교스케이트 ㅅㅅㅅㅅ
삭제된 사용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