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현대 vs 인천 유나이티드
울산 현대 (리그 1위 / 승승무승승)
직전 라운드 서울 전서 2-1 승리를 따내며 승점 51점, 2위 전북과 승점 5점 차를 유지했다. 현재 2경기를 더 치른 상황서 1위 수성을 위해 이번 경기를 반드시 따내야 한다. 현재 스쿼드 내 특별한 결장자가 없다. 베스트 라인업 가동을 통해 상대를 몰아치겠단 심산이다.
맞대결 전적 또한 좋다. 지난 7번의 맞대결서 5승 2무로 진 적이 없다. 해당 경기서 무려 15득점을 터뜨릴 만큼 화력이 가감없이 뿜어져 나왔다. 최근 일정서도 공격력 개선이 눈에 띈다. 직전 경기서 멀티골을 적중한 바코(LW, 최근 5경기 2골)가 이동준(RW, 최근 5경기 3골)과 좌·우 밸런스를 맞추고 있고, 최전방 자원인 힌터제어(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와 오세훈(FW, 최근 5경기 1골)은 선의의 경쟁을 이어가며 오히려 팀에 좋은 에너지를 불어 넣는다. 이들의 개인 기량만 올라와도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수비 역시 안정적이다. 김기희(CB), 임종은(CB), 불투이스(CB) 등이 번갈아 출전하는 센터백 라인은 리그 수위급 수비를 자랑한다. 일대일 마킹에서 뚫리는 경우가 많지 않고, 3선과 측면 커버 플레이 또한 좋다. 이외 풀백 자원들도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라인 전진과 후퇴를 반복하며 활기를 더한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인천 유나이티드 (리그 4위 / 승무패승승)
직전 라운드 대구 전서 2-0 승리를 따내며 다시 연승을 달렸다. 후반기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을 잇고 있다. 전력 차는 존재하지만 쉽게 무너질 일정은 아니다.
허나 수비진 이탈이 뼈아프다. 김연수(CB)가 장기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상황서 인천 측에 따르면 전 경기 풀 타임 출전한 김광석이 종아리 근육 파열로 4주 간 결장한다고 밝혔다. 센터백 라인에 비상이 걸렸다. 강민수(CB)가 대체 자원으로 있고, 오재석(RWB)을 센터백으로 기용하는 방안이 있으나 김광석 경쟁력에 비해 떨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허나 최근 공격력은 물이 올랐다. 무고사(FW, 최근 5경기 2골)가 다소 주춤하지만 여전히 공격진에 미치는 영향력은 뛰어나고, ‘미추홀 즐라탄’ 김현(FW, 최근 5경기 2골)은 시즌 초반부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는 중이다. 제공권 싸움과 파워 면에서 상대 수비를 앞선다. 1득점 생산까진 목표로 할만하다.
- 결장자 : 김연수(CB / B급), 김광석(CB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2무 0패 11득점 5실점 (울산 우세)
2. 울산 이번 시즌 홈 성적 : 13전 8승 4무 1패 (무실점 비율 : 38%, 무득점 비율 : 15%)
3. 인천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2전 4승 1무 7패 (무실점 비율 : 8%, 무득점 비율 : 33%)
[predictz] 3-1 (울산 승)
[forebet] 2-1 (울산 승)
[bettingclosed] 2-1 (울산 승)
전력 우세와 홈 이점을 갖춘 울산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독주 체제 형성이란 확실한 동기 부여가 있는 상황서 공·수 활약이 좋다. 큰 일격을 맞지 않는 선에서 승기를 잡기엔 무리가 없다. 인천이 난전을 꾀하지만 수비진 전력 누수가 크게 작용한다. 울산 강공을 유연하게 넘길 재간이 없다.
전남 드래곤즈 vs 김천 상무
전남 드래곤즈 (리그 4위 / 무무승패무)
지난 라운드 서울 전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승리를 눈 앞에 뒀지만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하며 다잡은 승점 3점을 놓쳤다. 리그 4경기서 3무 1패로 승리가 없다. 흐름 싸움서 열세를 보인다.
게다가 홈 성적이 보다 좋지 않다. 올 시즌 원정서 6승 7무를 거둔 반면, 홈에선 4승 3무 6패로 부진하다. 원정 경기당 평균 0.5실점을 내준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1.0점으로 오른다. 보다 공격적인 운영을 가져가는데, 이것이 오히려 발목을 잡는다. 배후 공간을 열어주고, 수비수들 또한 마킹에 잡음을 낸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공격 기복 역시 심하다. 경기를 잘 치르고도 ‘한 방’ 부재에 무릎을 꿇은 경우가 잦았다. ‘주포’ 이종호(FW, 최근 5경기 1골)가 비교적 잠잠하고, 발로텔리(FW)와 사무엘(LW, 최근 5경기 1골) 또한 빠른 발에 비해 섬세함이 떨어진다. 다득점 생산 확률은 희박하다.
- 결장자 : 올렉(LB / A급)
김천 상무 (리그 1위 / 승무패승승)
직전 라운드 부산 전서 6-0 대승을 따내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리그 6경기서 4승 2무를 거두며 가공할만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선전 가능성은 농후하다.
공격력이 살아났다. 허용준(LW, 최근 5경기 2골 2도움)과 박동진(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 시너지가 엄청나다. 둘은 지난 14R 5월 30일 전남전부터 스리톱의 두 축을 이루며 합을 맞추기 시작했다. 21라운드 서울 전을 제외한 12경기에서 줄곧 함께 선발 출전했다. 12경기에서 허용준과 박동진이 합작한 골은 12골에 달한다. 시즌을 통틀어서도 허용준은 7골, 박동진은 6골을 터뜨리며 팀 내 득점 1,2위를 기록 중이다. 이들의 영향력만 그라운드에 묻어 나와도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다만 실점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 주전 센터백인 정승현(CB)이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결장한다. 올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국가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없어선 안 될 자원이다. 대체 선수인 김주성(CB)과 하창래(CB) 등이 존재하지만 컨디션과 퍼포먼스 측면에서 활약이 아쉽다. 클린 시트 달성은 다소 난도가 높은 과제다.
- 결장자 : 김정훈(GK / C급), 황인재(GK / B급), 정승현(CB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1무 1패 7득점 4실점 (전남 우세)
2. 전남 이번 시즌 홈 성적 : 13전 4승 3무 6패 (무실점 비율 : 46%, 무득점 비율 : 46%)
3. 김천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4전 7승 4무 3패 (무실점 비율 : 36%, 무득점 비율 : 29%)
[predictz] 2-2 (무승부)
[forebet] 1-2 (김천 승)
직전 라운드서 대승으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김천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확실히 팀 분위기가 올라왔고, 공·수 안정감이 높아진 덕분에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가능하다. 전남이 난전을 꾀하지만 최근 꾸준한 실점을 내주며 좀처럼 앞서가는 경기를 펼치기 힘들다.
제주 유나이티드 vs FC 서울
제주 유나이티드 (리그 8위 / 패무무승패)
앞선 수원 전서 0-1로 패했다. 허나 경기 내용 자체가 완전히 밀린 것은 아니었다. 점유율은 정확히 50대50이었고, 슈팅 수도 4개 모자랐을 뿐이었다. 직전 라운드 강원 전이 코로나19 이슈로 연기됐던 점도 호재다. 승점 확보까진 무리가 없다.
홈 이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 지난 리그 12경기서 3승 5무 4패로 나름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공격 개선이 확실하다. 원정 경기당 평균 0.8득점을 적중한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1.3점까지 올라간다. ‘주포’ 주민규(FW, 최근 5경기 2골) 역시 안방에서 한층 높은 파괴력을 뽐내고, 2, 3선 라인의 공격 가담도 보다 좋아진다. 무득점에 묶일 경기는 아니다.
허나 그 이상의 성과를 내기엔 힘이 부친다. 남기일 감독은 치고 나가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를 좌·우 불균형으로 꼽았다. 공격 횟수가 왼쪽이 많고, 오른쪽에서 해결하는 부분이 나오지 않고 있다. 실제로 윙백 안현범(RM)이 잔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들쑥날쑥하다. 이 자리에 기용되는 박원재(RWB)와 김명순(RWB)이 그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지 못하고 있다. 비슷한 문제를 노출하며 고전할 것이 유력하다.
- 결장자 : 안현범(RM / A급), 김봉수(CDM / B급), 자와다(FW / B급)
FC 서울 (리그 12위 / 승패패무패)
직전 라운드 울산 전서 1-2로 패하며 리그 4경기 1무 3패 부진에 빠졌다. 현재 리그 최하위다. 매번 반등의 기회를 잡지만 저조한 퍼포먼스에 발이 묶인다. 이번 라운드 승리 확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맞대결 열세도 눈에 띈다. 지난 7경기서 2무 5패로 절대 열세다. 5득점을 내는 동안, 도합 11실점을 내줬다. 제주 특유의 빠른 전환과 역습을 제어하는데 애를 먹었다. 현재 김원균(CB)과 이태석(LB)이 부상으로 스쿼드를 이탈한 상태다.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불행 중 다행은 공격 저항을 노려볼만하다. 최전방 공격수 가브리엘 바르보사(FW, 최근 5경기 2골)가 기복이 있지만 탄탄한 신체 조건을 활용해 1선에서 잘 버티고 있고, 조영욱(RW, 최근 5경기 1골, 도움)은 직전 경기서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자신감을 찾았다. 1득점 생산까진 기대해볼만하다.
- 결장자 : 김원균(CB / A급), 이태석(LB / B급), 지동원(FW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2무 0패 8득점 4실점 (제주 우세)
2. 제주 이번 시즌 홈 성적 : 12전 3승 5무 4패 (무실점 비율 : 8%, 무득점 비율 : 0%)
3. 서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2전 3승 4무 5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25%)
[predictz] 0-3 (서울 승)
[forebet] 2-2 (무승부)
[bettingclosed] 2-2 (무승부)
홈 이점을 갖춘 제주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안방에서 공격력이 상승하고 맞대결 전적서 압도하고 있다는 점이 유리로 작용한다. 하지만 최근 흐름이 여전히 저조한 상황서 기본 전력 차를 상쇄하진 못할 전망이다. 반등이 급한 서울이 저항에 나서며 승부의 추를 팽팽히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 FC vs 서울 이랜드
경남 FC (리그 5위 / 패승무승패)
지난 라운드서 0-1로 패했다. 앞선 23~25라운드 무패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으나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이번 라운드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
공격적으론 한 수 위다. 백성동(LW)이 최근 사실상 프리롤에 가까운 움직임을 보여주며 상대 수비를 파훼한다. 활동량이 수위급인데다, 발까지 빨라 상대 입장에선 그를 제지하는데 애를 먹는다. 여기에 도동현(FW, 최근 5경기 1골)이 교체와 선발을 가리지 않고 제 몫을 다한다.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없다.
하지만 수비진이 완전히 붕괴됐다. 이광선(CB), 김명준(CB), 배승진(LB) 등 설기현 감독 지휘 아래 1군으로 뛰었던 선수들이 시즌 중반 이후부터 부상으로 빠졌다. 주축 자원들이 대거 빠졌지만 경남이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김영찬(CB)이 있었던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팀 발표에 따르면 그의 부상이 길어질 것이라 본다. 지난 25라운드 부산 전서 안면 골절 부상을 당했다. 김동진(CB)과 이우혁(CDM) 모두 좋은 자원이지만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이진 못한다. 예상 외의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질 공산이 높다.
- 결장자 : 이광선(CB / A급), 김영찬(CB / A급), 김명준(CB / B급), 배승진(LB / B급), 고경민(LW / A급), 에르난데스(LW / A급), 황일수(LW / A급)
서울 이랜드 (리그 9위 / 무패패패무)
직전 라운드 전남 전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물론 여전히 부진의 골이 깊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지만 일정 부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무승 행진 탈출에 심혈을 기울인다.
공격력이 올라왔다. 최악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베네가스(FW, 최근 5경기 3골)가 다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측면 자원인 레안드로(LW)와 한의권(RW), 김인성(LW, 최근 5경기 2골) 스피드가 좋기에 베네가스만 최전방서 버텨주면 훨씬 공격을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1~2득점 생산은 충분하다.
여기에 징계로 빠졌던 김현훈(CB)과 이규로(CB) 등이 모두 스쿼드에 돌아와 수비진 뎁스를 늘린다. 또한 선수단과 스태프가 심리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차례나 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며 선수단이 어려움을 겪었고, 시즌 도중 코치를 하늘로 떠나보내는 등 어려운 상황이 연일 겹치며 선수들의 심리 치유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난 라운드 아쉬운 무승부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면을 강조하며 팀 사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라운드 반전을 기대해볼만하다.
- 결장자 : 이인재(CB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3무 2패 4득점 6실점 (서울 우세)
2. 경남 이번 시즌 홈 성적 : 12전 5승 2무 5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17%)
3. 서울 이번 시즌 원정 성적 : 10전 2승 5무 3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50%)
[predictz] 2-0 (경남 승)
[forebet] 2-0 (경남 승)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홈 이점을 갖춘 경남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수비진 줄부상으로 스쿼드 꾸리기부터 험로가 점쳐진다. 상대 빠른 역습에 휘둘릴 공산이 높다. 서울은 최악의 부진을 달리고 있으나 직전 경기 연패를 끊어냈고, 주력 자원들이 돌아온다. 심리 치료까지 병행한 상황서 이번 라운드 이변을 과감히 노려볼만하다.

■토프모■ 8월29일 K리그 한국프로축구 전경기 국내축… 의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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