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

■토프모■ 9월3일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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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vs 브라질


  칠레 (조 7위 / 무승무패패)

지난 조별 예선 6경기서 1승 3무 2패에 그쳤다. 특히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 등, 비교적 전력이 떨어지는 팀을 상대로도 고전했다는 점이 불안 요소로 꼽힌다. 조 선두 브라질을 잡는 이변을 연출할 확률은 떨어진다.

산체스(LW, 최근 5경기 1골) 의존도를 줄이지 못한다. 그에게 하중이 과도하게 가해지며 오히려 공격을 단순하게 풀어간다. 물론 개인 기량이 뛰어나고, 대표팀 유니폼만 입으면 맹활약하는 선수라 실력 자체엔 의구심이 없지만 상대 수비가 그를 집중 마킹할 것이 자명하다. 신뢰도가 높은 자원이 부족한 탓에 건실한 공격 구현이 힘들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수비 안정감 역시 아쉬운 편이다. 조별 리그 6경기서 1경기를 제외하고 전부 실점을 내줬다. 메델(CDM)이 수비 라인에 복귀해 힘을 싣고 있으나 기동력 부분서 약점이 뚜렷하고, 이외 자원들 역시 대인 마크와 커버 플레이 부분서 약점을 노출한다. 1~2실점 허용은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브라질 (조 1위 / 승무승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이번 명단 소집에서도 부상자를 제외하고 최정예 멤버를 꾸렸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밸런스가 무척 좋다. 우선 수비 안정감이 선결됐다. 지난 예선 6전 전승을 거두는 동안 실점은 단 2골 허용에 그쳤다. 포백 라인이 기민한 라인 컨트롤을 가져가며 상대 공격수를 꽁꽁 묶고, 앞선의 투 볼란치 또한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을 압박한다. 앞서 언급했듯, 산체스 의존도가 강한 칠레기에 집중력만 높이면 클린 시트 달성 또한 어렵지 않은 과제로 비친다.

공격 또한 날카롭다. 네이마르(LW, 최근 5경기 2도움)와 히샬리송(L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등 주력 자원들을 모두 소집했다. 베스트 멤버를 기용해 공격력을 높이겠다는 의중이다.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라 조직적인 합이 흐트러져도 득점 기회를 반복할 수 있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기대해볼만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1무 3패 3득점 6실점 (브라질 우세)

2. 칠레 대회 홈 성적 : 3전 1승 2무 0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0%)

3. 브라질 대회 원정 성적 : 3전 3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66%, 무득점 비율 : 0%)

 

전력 우세를 갖춘 브라질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1, 2선 라인 화력이 상당하기에 상대 촘촘한 수비를 충분히 무너뜨리고 남는다. 후방 안정감 또한 선결됐다. 큰 약점이 없다. 칠레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전반적인 경쟁력이 떨어진다. 





페루 vs 우루과이


 페루 (조 10위 / 무승승패패)

현재 조 최하위다. 5위까지 주어지는 본선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선 이번 3연전 반등이 필수적이다. 허나 전력 열세가 확실한 상황서 선전을 기대하긴 힘들다. 승점 3점을 오롯이 가져가기엔 난도가 높다.

수비가 무너진다. 지난 코파 아메리카서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마지막 2경기서 도합 4실점을 내주며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당시와 비슷한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배후 공간 노출 문제와 성급한 수비라는 약점이 그대로 나타날 것이 유력하다. 클린 시트 달성은 불가능하다 봐야 한다.

그러나 공격력 저항은 기대해볼만하다. 최전방 공격수 루이디아스(FW, 최근 5경기 3골)가 다시 스쿼드에 포함돼 라파둘라(FW, 최근 5경기 2골)와 합을 맞출 준비를 마쳤다. 두 선수 모두 개인 기량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동료를 활용하는 플레이에 강점이 있다. 무득점에 그칠 경기는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우루과이 (조 4위 / 패무승승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6배 이상의 스쿼드를 자랑한다. 수세에 몰릴 경기는 아니다.

수비 저항이 상당하다. 베테랑 수비 조합인 고딘(CB)-히메네스(CB) 조합이 단단한 수비를 자랑한다. 일대일 마킹에서 밀리는 법이 없고, 두 선수의 시너지 또한 절정이다. 노쇠화에 따라 기동력 저하가 다소 있긴 해도, 한 발 빠른 수비 대처로 그 약점을 막는다. 대량 실점 위기는 일찍이 넘겼다.

허나 치명적인 부분은 1선이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미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카바니(FW, 최근 5경기 2골)가 소속팀에선 복귀했어도 결국 대표팀엔 낙마했다. 그런데 지난 주중 수아레스(FW, 최근 5경기 1골)마저 무릎 부상으로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는다. 1선을 볼 수 있는 자원이 없다. 답답한 공격을 노출한 결과 측면 조합의 개인 기량에 의존할 공산이 크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비치는 까닭이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2무 2패 3득점 4실점 (우루과이 우세)

2. 페루 대회 홈 성적 : 3전 0승 0무 3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66%)

3. 우루과이 대회 원정 성적 : 3전 1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66%, 무득점 비율 : 33%)

 

페루가 홈 이점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나름 공격의 날카로움은 상당하지만 상대 수비 전력을 감안했을 때, 이것이 통할진 의문이다. 또한 수비 안정감 결여가 발목을 잡는다. 우루과이는 주력 자원 이탈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공격 두 축이 모두 빠지며 창이 무뎌진 상태다. 의외로 팽팽한 접전 끝,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 경기가 아니다. 





베네수엘라 vs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조 9위 / 무패무무패)

현재까지 조별 예선 1승 1무 4패를 거두며 조 9위, 하위권에 머물러있다. 분위기 반전이 녹록지 않다. 지난 코파 아메리카서도 부진을 거듭했다. 전력 열세까지 떠안은 현 상황서 이변을 노리긴 힘들다.

공격 저항이 불가하다. ‘주포’ 론돈(FW, 최근 5경기 1도움)이 복귀했으나 노쇠화에 따른 최근 활약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다. 이외 로테이션 자원들은 그 이상으로 경쟁력이 떨어진다. 스쿼드 뎁스가 얇은 탓에, 변화의 폭을 크게 주기도 힘든 상황이다.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러나 수비 집중력은 준수하다. 5-4-1 포메이션서 기본적으로 후방 숫자를 많이 가져간다. 최전방 공격수를 제외하고 9명의 선수 대부분이 하프 라인 아래로 내려와 수적 우위를 쉽게 만든다. 숫자가 워낙 많으니 조직적인 수비 대처 없이도 상대 공세를 적정 수준 막아낸다. 물론 상대 강공에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겠으나, 그 이상으로 실점을 내주며 무너지진 않을 전망이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아르헨티나 (조 2위 / 승승승무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심지어 팀 분위기도 절정이다. 지난 코파 아메리카서 우승을 차지했다. 당시 대회와 비슷한 수준의 멤버가 이번 명단에 들었다. 승기를 잡는데 문제가 없다.

일단 메시(FW, 최근 5경기 3골 4도움)가 부담을 덜고 경기에 나선다. 국가 대항전 우승을 경험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을 옮기면서 마음의 짐을 털었다. 보다 날카로운 공격을 뽐낼 준비를 마쳤다. 일단 개인 기량이 뛰어나 상대 수비가 촘촘히 라인을 형성해도 이를 파훼할 힘이 충분하다. 이외 2선 라인과 측면 조합들도 제 몫을 다한다. 1~2득점 생산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변수는 EPL 소속 팀 선수들 자가 격리다. 영국 정부는 남미를 코로나19 비상 사태 지역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 입국하는 모든 이들은 10일 간의 격리를 거쳐야만 한다. 아르헨티나 스쿼드엔 유독 잉글랜드 클럽 선수들이 많다. 마르티네스(GK)와 부엔디아(LM), 로 셀소(CM), 로메로(CB) 등이 영국 협회와 아르헨티나 협회 사이에서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마지막 경기를 두고 소속 클럽이 흔들기에 나섰다. 이들의 컨디션과 퍼포먼스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친다. ‘원 사이드’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가기엔 팀 외적으로 잡음이 심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2무 2패 7득점 10실점 (아르헨티나 우세)

2. 베네수엘라 홈 성적 : 3전 1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66%)

3. 아르헨티나 대회 원정 성적 : 3전 2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0%)

 

전력 우세를 갖춘 아르헨티나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지난 코파 우승으로 팀 분위기가 절정에 올랐고, 선수 개개인 기량마저 출중해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이 자명하다. 베네수엘라가 끈적한 수비로 난전을 꾀하지만, 그 다음의 공격 구현이 불가능해 무너질 공산이 높다. 



 


에콰도르 vs 파라과이


에콰도르 (조 3위 / 패무무무패)

조별 예선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이다. 지난 6경기서 3승 3패로 현재 3위에 올라있다. 2위 아르헨티나와 승점 3점 차에 불과하다. 이번 라운드 승리로 순위를 바꿀 수 있다. 선전 가능성은 높은 편이다.

공격 성과가 잘 나오는 중이다. 마르티네즈(FW, 최근 5경기 1골)가 명단 제외됐지만 발렌시아(FW, 최근 5경기 5골)가 여전히 파괴력을 뽐내는 중이다. 여기에 2선 라인의 왕성한 스위칭과 측면 조합의 과감한 공격 가담 능력마저 빛을 낸다. 이들의 영향력이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1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아니다.

그러나 그 이상으로 무너지는 수비가 불안 요소다. 특히 측면 자원들이 커버 플레이를 빠르게 가져가지 못해 수비 시 수적 열세를 맞는 빈도가 늘어난다. 설상사상으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볼란치 멘데즈(CDM)가 다리 부상으로 이번 A매치 기간 출전이 가능할지 미지수라 밝혔다. 중원 장악력 또한 떨어질 위기다. 클린 시트 달성은 다소 난도 높은 과제다.


- 결장자 : 멘데즈(CDM / A급)


 파라과이 (리그 6위 / 승패승패패)

상대에 비해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 코파 아메리카서도 상대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 흐름 싸움서 우위를 점한다는 방증이다. 원정 불리가 있으나 일방적으로 무너질 경기는 아니다.

끈적한 수비를 앞세워 진흙탕 싸움을 꾀한다. 센터백 조합인 알론소(CB)와 고메즈(CB)가 이번에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탄탄한 신체 조건으로 상대 공세를 무력화시킨다. 물론 상대 다양한 공세를 막는데 고전은 불 보듯 뻔하겠지만 수비 라인이 순식간에 무너질 위기는 넘겼다. 1~2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허나 공격력이 다소 아쉽다. ‘주포’ 사나브리아(FW)가 다시 부름을 받았으나 최근 일정서 퍼포먼스가 매우 떨어진다. 이외 선수들의 컨디션 저하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요소다. 그나마 제 몫을 다하는 알미론(LW)만 믿고 가기엔 파괴력을 장담하지 못한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그림이 그려진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2무 2패 8득점 7실점 (파라과이 우세)

2. 에콰도르 대회 홈 성적 : 3전 2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파라과이 대회 원정 성적 : 3전 1승 2무 0패 (무실점 비율 : 66%, 무득점 비율 : 33%)

 

홈 이점을 앞세운 에콰도르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격진 무게감은 좋아 득점 성과를 어렵지 않게 낼 예정이다. 허나 그 이상으로 흔들리는 수비가 약점이다. 파라과이는 이와 반대다. 공격이 상당히 답답하다.




볼리비아 vs 콜롬비아


 볼리비아 (조 8위 / 무패패패패)

앞선 조별 예선 6경기서 1승 2무 3패로 부진하다. 지난 코파 아메리카서 전패를 당하며 일찍이 짐을 싼 굴욕도 있었다. 상대에 저항 자체가 불가하다. 승점 3점 확보는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

공격 저항이 가능할지 의문이다. 마르티네즈(FW)와 라말로(FW), 알바레즈(FW) 등 여러 자원을 번갈아 기용해보 지만 모두 합격점에 이르지 못하는 자원들이다. 1선 자원이 전방에서 공격권을 지키는데 애를 먹으니, 2선 공격진 또한 전개가 매끄럽지 않다. 얇은 스쿼드 탓에 변화를 크게 가져가기도 힘든 실정이다. 무득점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수비 대처 또한 불가하다. 지난 6경기서 도합 14실점을 내줬다. 현재 조별 예선 최다 실점 공동 선두다. 고산 지대에 위치한 홈 이점을 살려 난전을 꾀하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지난 홈 3경기서 1승 2패로 승률이 낮다. 중원 라인의 집중력 부재와 압박 저하, 포백의 라인 컨트롤 실수 등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심지어 팀 속보에 다르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페르난데스(LB)가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에 들어갈 것으로 전해진다. 멀티 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도 염두에 둬야 하는 일정이다.


- 결장자 : 페르난데스(LB / A급)


  콜롬비아 (조 5위 / 패패승패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최근 일정서 흐름마저 상대에 절대 우세를 보인다. 승점 확보에 험로가 점쳐지지 않는다.

맞대결서 꾸준한 공격력을 뽐냈다. 지난 5경기서 전부 승리를 따냈는데, 무려 13득점을 올렸다. 상대 무른 수비를 적절히 공략하며 리드를 잡아간 것이 주효했다. 이번 명단에도 힘을 줬다. 팔카오(FW)가 오랜만에 이름을 올려 관록을 과시하고, 최근 부진한 자파타(FW)를 빼고 과감하게 보르하(FW, 최근 5경기 2골) 비중을 크게 뒀다. 멀티 득점 이상 생산을 노려볼만하다.

수비 저항 또한 상대보다 좋다. 산체스(CB)-미나(CB) 센터백 조합은 기복이 크다는 문제점이 있으나 개인 기량만큼은 수위급이다. 측면 자원들이 이를 상쇄할 움직임을 가져가며 밸런스에 힘을 보탠다. 이번 라운드 클린 시트를 기대해볼만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0무 5패 3득점 13실점 (콜롬비아 우세)

2. 볼리비아 대회 홈 성적 : 3전 1승 0무 2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콜롬비아 대회 원정 성적 : 3전 1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0%)

 

전력 우세를 갖춘 콜롬비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전 포지션서 열세를 보이는 구석이 없고, 공·수 밸런스가 나쁜 편이 아니다. 90분 내내 주도권을 잡고 리드를 뺏기지 않을 전망이다. 볼리비아가 고산 지대라는 홈 이점을 앞세워 난전을 꾀하지만 전반적인 팀 전력이 녹록지 않은 상황서 외부 변수에 기대기엔 확률이 떨어지는 싸움이다. 





 엘살바도르 vs 미국


 엘살바도르 (조 -위 / 승승패패무)

2차 예선서 4전 3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해 3차 예선에 올랐다. 허나 맞대결 상대들이 전력이 매우 떨어지는 팀들이었다. 북중미 최강자 미국을 맞아 선전할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수비 대응이 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스쿼드 열세가 분명하기에 수세에 몰릴 것이 유력하다. 11명이 하프 라인 아래로 내려와 수비에 집중해야 한다. 자연스레 공격으로 올라가는 빈도가 떨어진다. 역습 활용을 하려해도 1선 라인의 헨리케즈(FW, 최근 5경기 1골)와 리베라(FW) 파괴력이 아쉽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대량 실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아무리 전원 수비를 펼치더라도 수비진 경쟁력이 상대 공격에 미치지 못한다. 후방 라인의 배후 공간 노출을 신경써야 하며, 윗선의 압박 저하까지 염려된다. 3~4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 위험이 크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미국 (조 -위 / 승승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70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린 풀리시치(LW, 최근 5경기 1골)가 코로나19 여파로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급격한 변화가 없다면 이번 원정길에 오르지 않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허나 이번 명단에 웨아(FW)나 페피(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 등 클럽에서 맹활약하는 대체 자원들이 1선에 포진됐다. 팀 특유의 강공을 이어가는데 문제가 없다. 상대 무른 수비를 연속적으로 파훼하며 대량 득점을 올릴 전망이다.

수비 또한 탄탄하다. 지난 5차례 맞대결서 17골을 넣는 동안, 단 3실점 허용에 그쳤다. 지난 골드컵서도 조별 리그와 토너먼트를 거치며 1실점 허용에 그쳤다. 그만큼 후방 안정이 선결됐다는 방증이다. 일격을 맞을 확률은 훨씬 떨어진다. 클린 시트 달성도 노려볼만하다.


- 결장자 : 풀리시치(LW / A급)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0무 5패 3득점 17실점 (미국 우세)

2. 엘살바도르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미국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전력 우세를 갖춘 미국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전 포지션서 열세를 보이는 구석이 없고 맞대결마다 대승을 따낸 바 있어 자신감도 상당히 차올랐다. 90분 내내 주도권을 쥐고 평이한 경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엘살바도르가 난전을 꾀하지만 수세에 몰릴 경기기에 큰 이변을 만들기 쉽지 않다. 





 멕시코 vs 자메이카


 멕시코 (조 –위 / 승승승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지난 골드컵에서도 선전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맞대결 전적 또한 좋아 주도권을 갖고 풀어갈 힘이 생겼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공격 지역서 유수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히메네스(FW, 최근 5경기 1골)가 최전방을 지키고, 좌·우를 전부 소화할 수 있는 윙 포워드 코로나(RW, 최근 5경기 1도움)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개인 기량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대표팀서 호흡을 맞춘 기간이 길었다. 이외 2선 자원들까지 기민한 공격 가담에 열을 올린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수비 역시 안정적이다. 베테랑 수비수 모레노(LB)가 이번 명단서 제외됐지만 산체스(LB)라는 대체 자원이 소속팀서 맹활약 중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아라우조(CB)-갈라도(CB) 센터백 조합 또한 단단한 후방 라인을 형성해 실점 위기를 최소화한다. 최후방을 지키는 오초아(GK) 역시 매번 뛰어난 선방 능력을 보여주기에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전망이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자메이카 (조 –위 / 무승승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수세에 몰릴 경기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

수비 불안이 두드러진다.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해 중원 숫자를 늘리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선수 간 호흡이 어그러지고, 이로 인해 라인 컨트롤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 상대 강공을 제어할 재간이 없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허나 공격 저항은 가능하다. 측면 조합을 활용해 빠른 전환에 집중한다. 이번 명단에도 플레밍스(LW, 최근 5경기 3골 2도움)와 그레이(FW, 최근 5경기 2골), 베일리(RW, 최근 5경기 1골 3도움) 등 작정하고 속도를 뽐낼 수 있는 자원들로 1선을 꾸렸다. 올 시즌 소속팀 활약도 좋기에 실전 감각서 열세가 없다. 1득점 생산까진 노려볼만한 목표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1무 1패 6득점 2실점 (멕시코 우세)

2. 멕시코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자메이카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앞세운 멕시코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전 포지션서 열세를 보이는 구석이 없다. 보다 적극적인 공세를 통해 승기를 잡을 그림이 그려진다. 자메이카는 역습으로 맞불을 놓는다. 측면 조합의 민첩한 움직임이 인상적이라는 점이 고무적이지만 후방 불안을 간과하기 힘들다. 점수 차를 줄이는 것 이상의 성과를 내긴 힘들다.




 

파나마 vs 코스타리카


 파나마 (조 -위 / 무패무패승)

지난 2차 예선서 4전 전승을 따내고 최종 예선에 올라왔다. 물론 상대 전력을 감안해야겠으나 19득점을 생산하는 동안 실점은 단 1점에 불과했다. 공·수 밸런스가 잡혔다는 방증이다.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

지난 골드컵을 치르며 공격 개선을 찾았다. 조별 리그 3경기서 도합 8득점을 터뜨리는 기염을 토했다. 당시 대회서 맹활약한 로드리게스(LW, 최근 5경기 2골)와 블랙번(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 등이 그대로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당히 개인 기량이 좋은 선수인데다, 조합적인 부분서도 큰 잡음을 일으키지 않는다. 이들의 영향력이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면 1득점 생산은 평이한 과제로 비친다.

수비 기복은 조심해야 한다. 사실 수비적 운영에 강점이 있는 팀이다. 수비와 미드필드진 라인 간격을 좁혀 상대에 공간을 많이 열어주지 않고, 일대일 마킹을 빡빡하게 가져간다. 그러나 최근 일정서 실점률이 높다. 개인 기량이 뛰어난 선수 방어에 집중력이 떨어져 다수의 반칙을 내주며 위기를 자초하는 경우가 잦다. 수비수들의 기민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1~2실점 허용은 열어둬야 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코스타리카 (조 -위 / 승승승패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전 포지션서 열세를 보이는 구석이 많지 않다. 일단 주도권을 갖고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는 점은 이점이다.

수비 안정은 선결됐다. MLS에서 활약하는 마타리타(LWB)와 칼보(CB) 등이 중심을 잡고 있고, 오비에도(CB) 등도 쏠쏠한 활약을 하며 후방 무게감을 높인다. 스리백과 포백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상대 공세에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게 한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문제는 공격이다. 앞선 일정서 무득점 혹은 1득점 생산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주전 공격수 의존도가 심하다. 켐벨(FW, 최근 5경기 2도움)에게 공격이 치중된다. 특히 대표팀에서 하중이 많이 가해지며 부진한 활약을 펼친다. K리그서 맹활약 중인 조나탄(FW, 최근 5경기 4골)이 새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대표팀 경력은 짧다. 신뢰도가 떨어진다. 많아야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비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 팩트 체크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3승 1무 1패 4득점 2실점 (파나마 우세)

2. 파나마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코스타리카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전력 우세를 갖춘 코스타리카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여전히 잡히지 않는 공격 기복이 문제다. 앞선에 아무리 힘을 줘도 단조로운 공격으론 상대 빡빡한 후방 라인을 뚫지 못한다. 파나마 또한 강공을 펼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버티는 힘은 선결됐다. 의외의 팽팽한 접전 끝, 승부의 추가 쉽게 기울 경기가 아니다. 





캐나다 vs 온두라스 


캐나다 (조 -위 / 승승패승패)

지난 2차 예선서 4전 전승으로 3차 예선에 진출했다. 27골을 적중하는 동안 실점은 단 1점이었다.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상당히 공격적으로 나서며 리드를 잡겠다는 심산이다.

앞서 언급했듯, 윗선에 힘을 싣고 경기를 풀어나간다. 측면과 중앙을 전부 소화할 수 있는 라린(FW, 최근 5경기 3골)이 상대 수비를 크게 흔들고, 데이비드(FW, 최근 5경기 1골) 또한 로테이션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친다. 현지 발표에 따르면 카발리니(FW, 최근 5경기 1도움)가 경미한 무릎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하지만 윙백 조합까지 상당히 공격적으로 올라오며 힘을 보태는 상황서 큰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멀티 실점 이상을 꾀할만하다.

과도하게 라인을 올리기에 수비 배후 공간이 넓어진다는 문제가 있다. 따라서 상대에 일격을 맞는 빈도가 잦다. 하지만 현지 언론에선 헨리(CB)에게 기대를 건다. 3경기 연속 출장을 예고했을 정도다. 체격이 탄탄해 상대 공격수와 몸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센터백임에도 불구하고 준족을 갖추고 있다. 기민한 커버 플레이를 보여주며 실점을 최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카발리니(FW / A급)


  온두라스 (조 -위 / 무승승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수세에 몰릴 것이 자명한 현 상황서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것은 다소 허황된 목표로 비친다.

수비 부담이 크다. 최근 일정서 실수를 거듭하며 대량 실점을 내주곤 했다. 센터백 자원인 피게로아(CB)와 레베론(CB) 등이 기복을 노출하고 있고, 왼쪽 풀백인 로드리게즈(LB)가 위치 자체를 잘 잡지 못하며 오프사이드 라인을 형성하는데 애로가 많다. 설상가상으로 베테랑 수비수 이사귀레(LB)까지 명단 제외되며 중심축을 잡을 선수가 극히 드물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가능성이 농후하다.

공격진 누수도 다소 존재한다. 벵스톤(FW, 최근 5경기 2골)이 빠지며 1선에서 버텨줄 자원이 없다. 퀴오토(LW, 최근 5경기 5골)와 로자노(RW)는 보다 측면 공격에 특화된 선수다. 이외 자원들은 일대일 매치업에 능한 상대 수비를 만나면 열세가 분명하다. 많아야 1득점 생산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2무 2패 3득점 10실점 (온두라스 우세)

2. 캐나다 대회 홈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온두라스 대회 원정 성적 : 0전 0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갖춘 캐나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유수의 자원이 이번 명단에 이름을 올려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수비 안정이 다소 부족하다는 평이 있지만 큰 부담으론 작용하지 않고, 측면과 1선 라인의 파괴력이 출중하다. 온두라스가 난전을 꾀하지만 이들 역시 공·수 밸런스가 좋지 않은 상황서 이변을 노리기엔 힘이 부친다. 





 리히텐슈타인 vs 독일


 리히텐슈타인 (조 6위 / 패패패패패)

지난 조별 예선 3경기서 전패했다. 득실 차도 벌써 –9다. 이번 명단에 힘을 주고 소집했지만 상대에 맞설 자원이 없다. 대패가 유력한 이유다.

우선 수비 저항이 전혀 되지 않는다. 최근 공식전 5경기서 도합 22실점을 내줬다. 유럽 하위권 수비진 전력을 들고 있다. 전력 열세를 인지하고 수비적 운영에 집중하지만 경쟁력 저하로 라인이 빠르게 무너진다. 4~5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 허용이 유력하다.

공격 저항 또한 힘들다. 앞선 예선 3경기서 단 1득점 생산에 그쳤다. 기본적으로 1선 자원 파괴력이 떨어진다. Y.프릭(FW, 최근 5경기 1골)과 카르데소글루(FW) 등 어느 누구도 공격에 있어 신뢰를 주지 못한다. 설상가상으로 독일 기본 수비력은 만만치 않다. 1득점 도전마저 허황된 목표로 비친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독일 (조 3위 / 승패승무패)

상대에 비해 절대 전력 우세를 갖추고 있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800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하고 있다. 아무 전술 없이 베스트 일레븐만 꺼내도 질 확률은 ‘0’에 수렴한다.

심지어 현지 언론에 따르면 플릭 감독 첫 경기인 만큼 이번 라운드서 전력을 다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예선전 부진과 유로 2020 본선 참패로 분위기 전환이 시급하다는 점 또한 선수단이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명단에 주력 자원들이 대다수 포함됐다.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결과 ‘원 사이드’ 게임으로 경기를 풀어갈 전망이다.

화끈한 공격을 낼 준비가 됐다. 전형적인 스트라이커 자원을 모두 제외하고 베르너(FW, 최근 5경기 1도움)와 사네(LW, 최근 5경기 1골 2도움), 그나브리(RW, 최근 5경기 2골 2도움) 등이 측면에서 빠른 공격으로 속도전을 펼친다. 리히텐슈타인이 아무리 수비를 촘촘하게 세운다 하더라도 이를 쉽게 파훼할 수 있다. 골 결정력만 높이면 대량 득점 생산까지 가능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4경기 맞대결 : 4전 0승 0무 4패 3득점 27실점 (독일 우세)

2. 리히텐슈타인 대회 홈 성적 : 2전 0승 0무 2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50%)

3. 독일 대회 원정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predictz] 0-4 (독일 승)

[bettingclosed] 0-2 (독일 승)

 

독일이 전력 우세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전 포지션서 열세를 보이는 구석이 없다. 상대를 수세에 몰고 강공을 펼치며 대승을 따낼 그림이 그려진다. 다만 이번 일정은 일반승이 없다. 





북마케도니아 vs 아르메니아


 북마케도니아 (조 2위 / 무승패패패)

지난 유로 2020 본선에서 3패로 일찍이 짐을 쌌다. 하지만 상대와 전력 격차를 고려해야 하고, 경기력 자체의 인상은 뚜렷했다. 게다가 조별 예선 3경기서 2승 1패로 2위에 올라있을 뿐만 아니라, 독일 잡는 대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승기를 잡기에 무리가 없다.

우선 공격적으로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예선 3경기서 도합 9득점을 올렸다. 베테랑 공격수 판테프(FW)가 대표팀 은퇴로 더 이상 뛰지 못한다는 점은 아쉽지만 일마스(LW, 최근 5경기 1골)와 트라이코프스키(FW, 최근 5경기 3골) 등이 제 몫을 다해주며 공백을 메운다. 빠른 공격 전환에 이은 간결한 슈팅으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데 능하다.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그러나 불안한 뒷문이 신경 쓰인다. 풀백 조합인 알리오스키(LB)-리스토프스키(RB) 배후 공간 노출 문제가 쉽게 잡히지 않을뿐더러, 중원 미드필드진 역시 수비 가담을 등한시하는 터라 느슨한 수비가 이어진다. 유사 문제를 반복한 끝에 1실점 정도를 내줄 것으로 보인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아르메니아 (조 1위 / 승승승무패)

지난 조별 예선 전승으로 깜짝 1위에 올랐다. 하지만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절반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상당히 고전할 경기임에 틀림없다.

수비 조직력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을진 의문이다. 지난 1~2라운드에선 클린 시트 승리를 따냈으나 상대 전력이 매우 떨어졌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고, 루마니아 전에서 2실점, 앞선 A매치 2경기 도합 4실점을 내줬다. 전방에서 공이 끊겼을 때, 수비로 전환하는 속도가 빠르지 않은데다, 배후 공간 노출까지 쉽게 제어가 안 된다. 멀티 실점까지 염두에 둬야 하는 일정이다.

공격 저항은 기대해볼만하다. ‘에이스’ 미키타리안(LW, 최근 5경기 2골 2도움)이 다시 명단에 포함됐다. 전방에서 전개를 담당하고, 전환 패스로 상대 수비축을 흔들 핵심 자원이다. 여기에 1선에서 화력을 높일 아다미얀(FW, 최근 5경기 1도움) 또한 시즌 초 소속팀서 맹활약하며 퍼포먼스를 높이는 과정에 있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1득점 생산까진 노려볼만하다.


- 결장자 : 결장 정보 없음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0무 3패 5득점 10실점 (아르메니아 우세)

2. 북마케도니아 대회 홈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3. 아르메니아 대회 원정 성적 : 1전 1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100%, 무득점 비율 : 0%)

 

[predictz] 1-0 (북마케도니아 승)

[bettingclosed] 3-1 (북마케도니아 승)

 

홈 이점과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북마케도니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뒷문 불안이 다소 신경 쓰이지만, 이를 상쇄할만한 1, 2선 파괴력을 갖췄다. 점수 차를 넉넉히 벌리긴 힘들어도 승기를 잡기 까진 문제가 없다. 아르메니아가 난전을 꾀하지만 공·수 기복이 존재하는 상황서 건실한 경기력 구현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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