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3일 일본 J-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10월 23일 일본 J리그 < FC도쿄 vs 가시마앤틀러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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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도쿄는 나고야와의 르방컵 준결승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음에도 불구, 1차전 1-3 패배를 만회하지 못한 채 탈락 고배를 마셨다. 르방컵 2연패에 실패했음은 물론, 리그전 기준으로도 3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지속 중인 상황. 현재 순위 9위, 4위 우라와와의 승점 차가 어느새 12점으로 벌어진 만큼 ACL 진출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이번 경기 승리가 요망된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MF 레안드로(7골 4도움), DF 오가와, 와타나베, 오카자키 등이 부상 및 징계로 줄줄이 이탈했다는 점은 치명상이나 다름없는 타격으로 다가온다. 기존 부상자들까지 포함하여 총 9명의 1군 멤버들이 결장 예정인데다, 주전들의 빈도가 높다는 점에서 일정 수준 경기력 저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주포 FW 올리베이라(12골 4도움)가 5경기 연속 무득점 포함, 후반기 들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떠올리면 더욱 그렇다. 올 시즌 리그 홈경기에선 7승 2무 6패로 심한 기복을 나타내고 있는 중. 가시마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1승 1무 3패로 뚜렷한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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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마 앤틀러스는 요코하마FC와의 홈경기에서 1-2 충격패를 당하며 세레소전 승리(2-1)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현재 순위 6위, 4위 우라와보다 승점 5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아직 우라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인 만큼 이번 도쿄전 승리 시 ACL 진출 희망을 되살릴 수 있을 전망이다. 도쿄보다 ACL 진출에 대한 현실성이 충분하다는 점, FW 우에다(12골 2도움)-MF 아라키(9골 7도움) 콤비의 호조가 꾸준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번 주말 전망은 비교적 밝아 보인다. FW 에베라우도(1골 4도움)의 징계 이탈은 분명 아쉬운 타격이지만, 올 시즌 공격의 중심축이 우에다-아라키 쪽으로 옮겨가 있음을 감안하면 당장 치명적인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도 FW 소메노 역시 부상 중이라는 점에서 공격진의 조커 옵션은 평소보다 제한될 우려감이 짙은 상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8승 2무 6패로 준수한 편이지만, 도쿄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2 패, 1-3 패, 2-1 승으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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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도쿄: MF 레안드로(핵심전력/징계), 우치다(주전급/부상), DF 오가와(주전/부상), 와타나베(주전/부상), 오카자키(백업/부상), 나카무라(백업/부상), 스즈키(백업/부상), 방구나간데(백업/부상), GK 하야시(주전/부상).

가시마: FW 에베라우도(주전/징계), 소메노(백업/불투명), DF 이누카이(주전/부상), 부에노(백업/부상), GK 야마다(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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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가시마 앤틀러스의 6:4 우세를 예상. 주포 올리베이라 부진에 에이스 레안드로 징계 이탈까지 겹친 도쿄다. 총 9명의 주력 멤버들이 결장한다는 점, 가시마에 비해 ACL 진출에 대한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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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가시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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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일본 J리그 < 도쿠시마 vs 오이타 트리니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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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시마 보르티스는 요코하마FC 원정에서 의외의 난타전을 펼친 끝에 3-5로 무릎을 꿇었다. 2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16위에 머무르고 만 상황.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주말 반등이 절실히 요구된다. 가장 최근의 홈경기였던 사간도스전(3-0) 퍼포먼스가 최상이었다는 점,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영입한 FW 바켕가가 마침내 데뷔골을 터뜨렸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오이타 상대로는 우위를 점하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노르웨이 국가대표 출신일 뿐 아니라, 북유럽 및 벨기에 무대에서 나름 검증된 공격수인 만큼 새로운 주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요코하마FC전 도중 머리를 다친 DF 이시이는 이번 경기 결장이 유력하다는 소식. MF 후지타는 일본 U-23 대표팀에 차출된 상태다. 당장 선발 라인업을 꾸리는데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4무 8패로 다소 부진한 상태이며, 오이타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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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타 트리니타는 홈에서 센다이를 2-0으로 완파하고 기분 좋은 2연승을 질주했다. 현재 순위 18위, 16위 도쿠시마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이번 맞대결 승리 시 대망의 잔류권 재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 흐름 및 기세는 결코 나쁘지 않은 상태지만, 홈 한정이라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 원정경기 기준으론 3월 요코하마FC전 승리(2-1) 후 7개월 이상 승리가 없는 만큼 홈 2연승 당시의 퍼포먼스를 재현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기존 부상자 3인방의 복귀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센다이전 멀티골을 작렬시킨 FW 와타나베(3골)의 폼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1무 13패로 리그 전체를 통틀어 꼴찌이며, 도쿠시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1 패, 0-3 패, 1-0 승(컵)으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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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도쿠시마: MF 와타이(주전/불투명), 후지타(주전급/대표차출), 스기모리(주전급/불투명), DF 이시이(주전급/불투명).

오이타: MF 고바야시(주전/불투명), 마츠모토(주전급/불투명), 노다케(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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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도쿠시마 보르티스의 6:4 우세를 예상. 여름에 영입한 바켕가가 새로운 주포로 떠오르며 공격진의 폼이 급격히 올라오고 있는 도쿠시마다. 올 시즌 내내 원정에서 힘을 쓰지 못해 온 오이타임을 감안하면 홈 승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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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도쿠시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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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일본 J리그 < 쇼난벨마레 vs 요코하마FC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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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난 벨마레는 사간도스 원정에서 끈질긴 수비력을 발휘한 끝에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단, 6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내지 못한 채 강등권 탈출에 실패하고 만 상황. 16위 도쿠시마와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잔류 희망을 되살릴 수 있을 전망이다. 문제는 수비진이 특유의 끈질긴 면모를 되찾은 반면 공격진의 폼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주포 FW 제 소우자(5골)가 7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지속 중일 뿐 아니라, 토종 공격수들 역시 단체 부진을 겪고 있어 요코하마FC의 수비적 허점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부상을 떨쳐내고 돌아온 FW 타리크가 공격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줘야 하는 입장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다나카, DF 하타가 일본 U-23 대표팀에 차출됐다는 점도 아쉽게 느껴지는 타격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9무 5패로 리그 최다 무승부를 기록 중이며, 요코하마FC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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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FC는 도쿠시마와의 홈경기에서 치열한 난타전 끝에 5-3 신승을 거뒀다. 3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대망의 탈꼴찌에 성공한 상황. 잔류권과의 승점 차도 4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쇼난전 승리 시 막판 스퍼트에 제대로 발동을 걸 수 있을 전망이다. 강등권 팀들을 통틀어 가장 뚜렷하게 잔류 버프를 받고 있다는 점, 새로 영입한 용병 5명이 팀에 뚜렷한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 등을 눈여겨 볼 만하다. 독일 올림픽 대표 GK 브로데르센이 연일 선방쇼를 연출해내고 있음은 물론, FW 미네이루(4골)가 새로운 주포로 떠올랐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마츠오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반면 도쿄에서 건너온 MF 아르투르는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2무 12패로 약세가 눈에 띄며, 쇼난 원정에선 2011 시즌의 1-0 승리 후 5경기 연속 무승(1무 4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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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쇼난: MF 다나카(주전/대표차출), 고바야시(주전/불투명), 나고(백업/불투명), DF 하타(주전급/대표차출), 스기오카(백업/불투명).

요코하마FC: FW 클레베르(주전/불투명), MF 마츠오(주전/불투명), 테즈카(주전/불투명), 사이토(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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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요코하마FC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3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뚜렷한 잔류 스퍼트 조짐을 나타내고 있는 요코하마FC다. 쇼난의 여전한 골 결정력 난조, 부진한 경기력 등을 감안하면 원정팀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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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요코하마FC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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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일본 J리그 < 감바오사카 vs 사간도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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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 오사카는 우라와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끝에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삿포로전 대참사(1-5) 직후 어느 정도 분위기를 반전시키는데 성공한 상황. 현재 순위 14위,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어느새 6점으로 좁혀진 만큼 이번 주말에는 승점 3점을 따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후반기 내내 심한 기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 FW 페레이라(5골)-DF 쇼지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공백이 여전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도스전 승리가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스쿼드 곳곳에 구멍이 뚫린 상태인 만큼 선발 라인업의 경쟁력이 이전보다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태다. 반면 A매치 직후 우라와전 휴식을 부여받았던 DF 김영권은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는 소식.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 중인 FW 파트릭(9골) 역시 마찬가지다.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3무 9패로 부진한 양상이 눈에 띄며, 도스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3승 1무 1패로 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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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간도스는 쇼난과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히며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현재 순위 7위, 4위 우라와와의 승점 차가 6점으로 벌어지고 만 상황. 시즌 중반부만 하더라도 ACL 진출 가능성이 충분해 보였으나, 후반부 들어 뒷심부족을 드러내고 있는 모양새다. ACL 진출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이번 주말에 반등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이이노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전력누수 여파보다는 주포 FW 야마시타(9골)가 8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등 공격진의 폼이 떨어졌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에이스 FW 하야시는 시즌 도중 유럽으로 떠났고, 새로 영입한 두 용병 FW 오포에두-둥가는 밥값을 아예 못하고 있는 상태다. 도스가 ACL 진출권으로 재도약하기 위해선 공격진의 전반적인 분발이 요망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5무 6패로 평타 정도이며, 감바 원정에선 2012 시즌의 3-2 승리 후 8경기 연속 무승(2무 6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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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G.오사카: FW 페레이라(주전/부상), 오노(백업/부상), MF 티아고(주전급/불투명), 후쿠다(백업/불투명), DF 쇼지(핵심전력/불투명), 미우라(주전/부상), GK 이치모리(백업/부상).

사간도스: MF 이이노(주전/불투명), 혼다(주전급/부상), 유자와(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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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공수 양면에 걸친 전력누수를 떠안고 도스를 상대해야 하는 감바다. 올 시즌 홈에서 도리어 부진한 상태이기도 하다. 단, 도스 역시 최근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는 점, 감바 원정에서 징크스나 다름없는 약세를 보여 왔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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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G.오사카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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