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프모■■ 11월14일 카타르 월드컵 예선전 전경기 해외축구 추천분석

노르웨이 vs 라트비아

전력 우세를 앞세운 노르웨이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주전 자원이 부상으로 낙마했지만 대체 자원들로도 충분한 화력을 낼 수 있다. 이미 본선 진출이 불가한 라트비아가 저항할 재간이 없다.  

★ 노르웨이 (조 2위 / 무승승무승)

현재 승점 17점으로 조 2위다. 1~4위까지 승점 차가 촘촘히 맞물려 있어 최종전까지 가야 윤곽이 보일 것으로 보인다. 분명 라트비아는 약체다. 승점 3점 확보를 위해 고삐를 당길게 유력하다.

최근 흐름 또한 좋다. 지난 라운드 몬테네그로 전서 2-0 승리를 따내며 공식전 5경기 무패 행진을 잇는 중이다. 주전 공격수 홀란드(FW, 최근 5경기 7골 1도움)가 부상으로 이번 명단서 제외됐지만 이미 앞선 2경기서도 그를 제외하고도 득점 생산에 성공한 좋은 기억이 있다. 베리샤(FW, 최근 5경기 4골)와 쇠를로스(FW, 최근 5경기 2골) 등이 홀란드 공백을 잘 메우며 공격에 힘을 보탠다. 1~2득점 생산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후방 또한 탄탄하다. 어차피 상대를 90분 내내 수세에 몰고 경기를 풀어간다. 그만큼 후방 라인 하중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포백 라인이 집중력만 유지해도 큰 위기는 없다. 클린 시트 달성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라트비아 (조 5위 / 승패무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1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또한 이미 본선 진출이 불가하다. 잔여 경기를 전부 승리해도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후방 라인을 전혀 컨트롤 하지 못하며 경기를 어렵게 풀어간 까닭이다. 이번 명단 역시 후방에 큰 힘을 두지 않는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위기다.

공격 역시 갑갑하다. 물론 지난 4라운드서 3득점을 올린 전적이 있지만 상대가 지브롤터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1선 경쟁력이 떨어지는 상황서 득점 생산을 기대하긴 힘들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데이터 & 스탯

1. 최근 3경기 맞대결 : 3전 2승 0무 1패 5득점 4실점 (노르웨이 우세)

2. 노르웨이 대회 홈 성적 : 4전 2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25%)

3. 라트비아 대회 원정 성적 : 3전 0승 2무 1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67%)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3-1 (노르웨이 승)

[predictz] 2-0 (노르웨이 승)

[forebet] 2-0 (노르웨이 승)

[bettingclosed] 2-1 (노르웨이 승)

터키  vs 지브롤터

전력 우세를 갖춘 터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수비 불안이 대두되고 있지만 현재 치열한 선두권 싸움을 이어가는 상황서 무조건 대승으로 마무리해야 하는 매치업이다. 작정하고 고삐를 당겨 득점 성과를 반복할 예정이다. 나름 원정에서 맞불을 잘 놓은 지브롤터가 난전을 꾀한다. 그러나 이미 수비가 여러 차례 붕괴된 상황서 이변을 노리기엔 힘이 부친다. 

★ 터키 (조 3위 / 무승패무승)

직전 라운드 라트비아 전서 2-1 승리를 거두며 2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잇는 중이다. 현재 승점 15점으로 2위 노르웨이와 2점 차다. 노르웨이 또한 라트비아를 만나는 일정이라 승리가 예상된다. 점수 차가 더 벌어지지 않기 위해선 가용 전력을 100% 활용해 승기를 잡아야 한다.

다행이 공격 성과는 뚜렷하다. 찰하노글루(CAM, 최근 5경기 1골)가 2선서 공격 배급을 담당하고 있고, 최전방 일마즈(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은 상대 배후 공간을 파고들어 쉽게 성과를 낸다. 이들의 시너지만 그라운드에 잘 묻어 나와도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다만 뒷문 불안이 내재한다. 이번 예선전 8경기서 무려 15실점을 내주며 조 최다 실점 2위로 올라섰다. 포백 라인을 통해 안정감을 높이려 하나, 쇠윈쥐(CB)-데미랄(CB) 조합은 안정감에 있어 신뢰를 잃은지 오래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지브롤터 (조 6위 / 패패패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500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 가능성은 ‘0’에 수렴한다 봐도 무방하다.

어차피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예선 초반부터 애를 먹인 후방이 전혀 제어가 되지 않는다. 지난 공식전 5연패 기간, 도합 20실점을 내줬다. 물론 수비진 경쟁력이 약한 것이 주요인이지만 상대 단순한 공격에도 실수가 잦다. 여러 위기를 반복한 결과, 4~5실점 이상의 대량 실점을 내줄 것으로 보인다.

변수는 원정 성적이다. 물론 전패다. 그러나 4경기 중 득점에 실패한 경기는 단 한 차례에 불과하다. 어차피 수비 제어가 안되는 것을 알기에 최전방 공격수 스티치(FW, 최근 5경기 1골)를 축으로 공격적으로 나선다. 상대 수비 약점을 집요하게 괴롭힐 경우, 1득점 정도는 목표로 할만하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데이터 & 스탯

1. 최근 1경기 맞대결 : 1전 1승 0무 0패 3득점 0실점 (터키 우세)

2. 터키 대회 홈 성적 : 4전 1승 3무 0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0%)

3. 지브롤터 대회 원정 성적 : 4전 0승 0무 4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25%)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5-0 (터키 승)

[predictz] 3-0 (터키 승)

[forebet] 4-1 (터키 승)

[bettingclosed] 2-0 (터키 승)

프랑스 vs  카자흐스탄

전력 우세를 앞세운 프랑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윗선의 화력이 살아나는 과정에 있고, 어차피 상대를 수세에 몰 것이기에 후방 안정은 뒤따라온다. 일찍이 예선 탈락이 확정된 카자흐스탄이 저항할 재간이 없다. 

★ 프랑스 (조 1위 / 무무승승승)

직전 라운드 핀란드 전서 2-0 승리를 따내고 1위를 수성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지난 예선전 기간, 네이션스 리그를 치러 우승을 차지했다. 호조의 분위기가 이어지는 상황서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윗선이 점차 살아나는 중이다. 음바페(FW, 최근 5경기 3골 3도움)가 소속팀과 마찬가지로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하고, 물오른 득점 감각을 이어가고 있는 벤제마(FW, 최근 5경기 4골 1도움) 또한 대표팀 활약을 충분히 기대하게 하는 퍼포먼스다. 개인 기량만으로도 상대 수비를 쥐고 흔들기 충분하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후방 라인 역시 안정적이다. 바란(CB)이 부상으로 이번 명단에 낙마한 점은 아쉽지만 우파메카노(CB)와 주마(CB), 쿤데(CB) 등이 그 공백을 메울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윗선에서 캉테(CDM)가 적절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는 점도 반갑다. 무실점 도전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카자흐스탄 (조 5위 / 무패무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45에 가까운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동기 부여가 떨어지는 상황서 얼마나 상대에 일격을 가할진 미지수다. 어차피 90분 내내 수세에 몰리는 경기를 펼칠게 자명하다. 게다가 지난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며 화력 자체가 사그라드는 중.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수비진 붕괴마저 잦다. 파이브백을 활용, 5-3-2 포메이션에 주력해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숫자를 두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오히려 선수들 간 커버 플레이에 잡음을 내 상대 단순한 공격에 위기를 반복한다. 2~3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데이터 & 스탯

1. 최근 1경기 맞대결 : 1전 1승 0무 0패 2득점 0실점 (프랑스 우세)

2. 프랑스 대회 홈 성적 : 3전 1승 2무 0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0%)

3. 카자흐스탄 대회 원정 성적 : 3전 0승 2무 1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33%)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3-0 (프랑스 승)

[predictz] 3-0 (프랑스 승)

[forebet] 2-0 (프랑스 승)

[bettingclosed] 3-0 (프랑스 승)

웨일스 vs 벨라루스

전력 우세를 앞세운 웨일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홈 불리가 존재하지만 현재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라 공·수 집중력을 높여 ‘한 방’ 싸움서 우위를 점할 예정이다. 벨라루스가 난전을 꾀하겠으나 이미 최하위가 유력한 상황서 이변을 기대하긴 힘들다. 

★ 웨일스 (조 3위 / 무승무무승)

지난 라운드 에스토니아 전서 1-0 승리를 거두고 공식전 5경기 무패 행진을 달렸다. 전력과 흐름 싸움서 상대를 압도하고 있기에 승점 3점 확보에 차질이 없다.

후방 라인이 무너질 확률은 ‘0’에 가깝다. 어차피 상대를 90분 내내 수세에 몰고 경기를 치를게 유력하다. 콘테 감독 아래서 살아난 벤 데이비스(CB)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귄터(CB)와 로버츠(CB) 등 준주전급 선수들도 힘을 보탠다. 이들의 역량만 잘 묻어 나와도 클린 시트 달성을 꾀할만하다.

그런데 이번 예선전서 유독 답답한 홈 경기를 가져갔다. 윗선의 힘이 제대로 묻어 나오지 못했다. 실제로 원정 경기당 평균 1.8득점을 적중한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0.5점으로 급감한다. 작정하고 버틸 벨라루스 수비에 고전하며 1득점 생산에 그칠 공산이 높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벨라루스 (조 5위 / 패패패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갑 비교만으로도 1/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어차피 예선 탈락이 확정된 상태라 이번 경기에 의미 부여도 하지 못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최근 흐름마저 좋지 않다. 지난 공식전 7연패를 기록 중이다. 해당 경기 중, 무려 5경기가 무득점에 묶였다. 공격진 무게감이 떨어지니 건실한 공격 전개가 이뤄지지 않고, 1선의 집중력 부재 역시 발목을 잡는다. 득점 생산 자체가 불가하다고 봐야 하는 수준이다.

그래도 상대 전적서 완전히 밀린 기억은 없다. 역대 전적 6전 1승 5패를 기록 중인데, 전부 1점 차 승부였다. 작정하고 라인을 내려서 상대를 옭아매는데 강점이 있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데이터 & 스탯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4승 0무 1패 8득점 5실점 (웨일스 우세)

2. 웨일스 대회 홈 성적 : 2전 1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50%)

3. 벨라루스 대회 원정 성적 : 3전 0승 0무 3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2-0 (웨일스 승)

[predictz] 2-0 (웨일스 승)

[forebet] 4-0 (웨일스 승)

[bettingclosed] 2-1 (웨일스 승)

 벨기에 vs 에스토니아

전력 우세를 앞세운 벨기에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상대에 비해 상승세가 뚜렷하고, 윗선의 힘이 좋아 점수 차를 넉넉히 벌리는데 무리가 없다. 에스토니아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이미 예선 탈락이 확정된 상황서 큰 이변을 연출하긴 어렵다. 

★ 벨기에 (조 1위 / 승승승패패)

현재 승점 16점으로 최소 플레이오프 행을 확정 지었다. 1위 수성을 위해 가용 전력 100%를 활용해 고삐를 당긴다. 전력 차를 감안했을 때, 승점 3점은 따 놓은 당상이라 봐도 무방하다.

전방의 힘이 상당하다. 주전 공격수 루카쿠(FW, 최근 5경기 1골)가 부상으로 낙마한 것은 아쉽지만 대체 자원들이 그 공백을 잘 메울 전망이다. 측면 조합과 2선 라인의 시너지 또한 좋아 상대를 수세에 몰고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멀티골 생산 이상의 다득점을 노려볼만하다.

후방 라인 안점감은 미지수다. 지난 네이션스리그 2경기서 도합 5실점을 내줬다. 베르통언-데나이어-알더베이럴트로 이어지는 스리백 기동력이 다소 떨어지고, 윗선의 압박 역시 무른 편.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에스토니아 (조 4위 / 패패무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한참 떨어진다. 이미 본선 진출이 불가한 탓에 동기 부여마저 미미하다. ‘자이언트 킬링’을 노리지만 확률은 ‘0’에 수렴한다.

앞선 맞대결서도 2-5 대패를 당했다. 파이브백을 구축, 후방 라인에 많은 신경을 썼지만 선수 개개인 역량 부족으로 위기를 반복한 꼴에 지나지 않았다. 당시 경기와 비슷한 전력 구축이 됐다. 다시 대량 실점을 내줄 공산이 높다.

그래도 윗선의 힘은 찾았다. 최전방 공격수 스피넨(FW, 최근 5경기 4골)이 가공할만한 득점 감각을 잇는 중이고, 나머지 자원들 또한 역습 상황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비교적 무른 상대 수비를 뚫고 1득점 정도는 목표로 할만하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데이터 & 스탯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4승 0무 1패 18득점 5실점 (벨기에 우세)

2. 벨기에 대회 홈 성적 : 3전 3승 0무 0패 (무실점 비율 : 67%, 무득점 비율 : 0%)

3. 에스토니아 대회 원정 성적 : 2전 0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50%)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4-1 (벨기에 승)

[predictz] 3-1 (벨기에 승)

[forebet] 6-0 (벨기에 승)

[bettingclosed] 1-0 (벨기에 승)

몬테네그로 vs 네덜란드

전력 우세를 앞세운 네덜란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현재 치열한 선두 경쟁 중이라 경기를 허투루 치를 수 없는데, 기본 스쿼드가 탄탄한 덕분에 승기를 잡는데 문제가 없다. 몬테네그로가 난전을 꾀하지만 지난 맞대결 대패가 신경 쓰인다. 

★ 몬테네그로 (조 4위 / 무패무승패)

현재 본선 직행이 불가한 상황서, 이번 라운드까지 패하면 플레이오프 진출 또한 물거품으로 돌아간다. 작정하고 공·수 고삐를 당기겠으나 전력 차이가 심하다. 선전 확률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후방 라인 기복이 심하다. 최근 일정서 무실점과 대량 실점 허용은 반복하고 있다. 다행히 주전 수비수 사비치(CB)가 돌아와 중심축을 잡아줄 수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지만 다른 주력 자원인 베소비치(RM)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다. 측면 배후 공간 노출에 대한 고민이 심각하다. 대량 실점을 내줘도 이상한 그림은 아니다.

공격 또한 건실하지 못하다. 빌드업 과정서 잡음을 내고, 윗선에서 소유권을 허무하게 뺏기는 빈도가 잦다. 최전방 공격수 요베티치(FW, 최근 5경기 2골) 의존도가 상당하다는 점도 흠이다. 1득점 생산마저 장담하지 못한다.

- 결장 정보 : 베소비치(RM / A급)

★ 네덜란드 (조 1위 / 무승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0배에 가까운 스쿼드를 자랑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최근 흐름마저 준수하다. 지난 예선전 4연승으로 팀 에너지 레벨이 상당히 올라왔다. 치열한 선두권 경쟁 중에 있어 동기 부여 역시 상대와 유사하다. 8경기서 29골을 적중한 윗선의 화력을 십분 활용해 다득점 성과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수비 또한 안정적이다. 전력 자체가 좋을 뿐만 아니라, 90분 내내 상대를 몰아칠 것이기에 부담마저 줄었다. 앞선 맞대결서 4-0 완승을 거둔 것도 네덜란드 수비진 자심감을 높인다. 클린 시트 달성을 기대해볼만한 일정이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데이터 & 스탯

1. 최근 1경기 맞대결 : 1전 0승 0무 1패 0득점 4실점 (네덜란드 우세)

2. 몬테네그로 대회 홈 성적 : 3전 1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33%, 무득점 비율 : 67%)

3. 네덜란드 대회 원정 성적 : 4전 2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0%)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footballpredictions] 0-2 (네덜란드 승)

[predictz] 0-2 (네덜란드 승)

[forebet] 0-3 (네덜란드 승)

[bettingclosed] 1-2 (네덜란드 승)

몰타 vs 슬로바키아

전력 우세를 갖춘 슬로바키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어차피 예선 탈락이라 큰 동기 부여는 없지만 기본 전력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할 전망이다. 몰타가 버티기로 난전을 꾀하지만 현재 스쿼드 상으론 상대에 저항할 재간이 없다. 

★ 몰타 (조 5위 / 패패패무패)

전력 열세 탓에 일찍이 조 최하위 후보로 올라섰고, 실제로 빠르게 예선 탈락을 확정 지었다. 큰 동기 부여가 없는 상황서 이변을 연출하긴 어렵다.

후방 라인 붕괴가 빠르게 이뤄진다. 센츄리 클럽에 가입한 아귀스(CB)를 축으로 중심축을 잡아보려하지만 나머지 자원들이 경쟁력이 떨어지는 탓에 성과가 잘 나지 않는다. 일대일 매치업 열세와 커버 플레이 미숙 등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지난 맞대결서 2득점을 올린 것은 고무적이다. 그러나 똑같은 결과가 반복될진 의문이다. 해당 경기서도 점유율 34대66으로 사실상 완전히 밀렸다. 음봉(RM, 최근 5경기 1골 1도움) 의존도가 심해 그의 활약 여부에 팀 공격이 달려있다. 그가 부진하면 사실상 공격 전개 자체가 되지 않는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슬로바키아 (조 3위 / 패승패무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7배 이상의 스쿼드를 자랑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들 역시 이번 경기와 상관없이 본선 진출이 불가하다. 굳이 윗선에 힘을 주고 몰아칠진 의문이다. 최근 일정서 공격 기복이 심하다는 점 역시 불안을 가중시킨다. 많아야 1~2득점 생산에 그칠 예정이다.

그래도 후방 안정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앞서 언급했듯, 기본 전력 차가 있기에 90분 내내 상대를 몰아칠 전망이다. 수비진 하중을 줄여 위기를 최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클린 시트 달성이 어렵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다.

- 결장 정보 : 흐로소브스키(CM / A급)

★ 데이터 & 스탯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0승 1무 4패 3득점 12실점 (슬로바키아 우세)

2. 몰타 대회 홈 성적 : 4전 1승 0무 3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25%)

3. 슬로바키아 대회 원정 성적 : 4전 0승 3무 1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50%)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bettingclosed] 1-1 (무승부)

 슬로베니아  vs 키프로스

전력 우세를 갖춘 슬로베니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물론 이미 조별 예선 탈락이 확정된 탓에 큰 동기 부여는 없지만 기본 스쿼드 차이를 통해 승기를 잡을 예정이다. 최근 맞대결서 웃은 적이 많은 키프로스가 난전을 꾀하겠으나 원정 불리를 감안했을 때, 저항 이상의 성과를 내긴 어렵다. 

★ 슬로베니아 (조 4위 / 승패승패무)

8라운드 이후 예선 탈락이 확정된 탓에 잔여 일정에 대한 동기 부여가 사라졌다. 직전 슬로바키아 전서도 지지부진한 경기력을 노출하는데 그쳤다. 낙승을 꾀하기 어렵다는 방증이다.

실제로 공격 성과를 쉽게 낼 수 있을지 의문이다. 물론 전력 차이가 상당하기에 주도권을 잡기까진 어려움이 없지만 최근 일정서 다득점 성과를 낸 적이 많지 않다. 여기에 여전히 풀지 못한 일리시치(FW, 최근 5경기 2골) 의존도 또한 발목을 잡는다. 1~2골 내로 승부가 갈릴 공산이 높다.

그래도 후방 라인 안정감은 높다. 기본적으로 라인을 촘촘하게 가져가며 수비 조직을 높이는데 능하다. 게다가 상대를 수세에 몰며 경기를 펼칠 공산이 높기에 뒷문이 흔들릴 가능성도 줄었다. 클린 시트 달성이 힘들어 보이지 않는 이유다.

- 결장 정보 : 블라지치(CB / A급)

★ 키프로스 (조 6위 / 패패패무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7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상대와 상황은 비슷하다. 일찍이 조 최하위 자리를 줄곧 지키며 예선 탈락됐다. 꼴찌 탈출이라는 목표치는 존재하나 선수단에 큰 의미 부여를 주기엔 힘들다는 후문이다. 조별 예선 8경기 3골에 그친 답답한 공격이 역시나 발목을 잡을 예정이다.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불행 중 다행은 최근 맞대결 전적이 좋다. 지난 3라운드 맞대결서도 경기 내용은 완전히 밀렸지만 작정하고 버티면서 1-0 신승을 따냈다. 라이피스(CB)와 소테리오우(CB) 등이 자리 잡은 파이브백이 상대 공격수를 일대다로 마킹하고, 윗선의 미드필드진과 공격진 역시 강한 압박으로 중원과 1, 2선을 장악했다. 비슷한 수비 기조가 이어진다면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데이터 & 스탯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2승 1무 2패 6득점 5실점 (동률)

2. 슬로베니아 대회 홈 성적 : 4전 2승 1무 1패 (무실점 비율 : 50%, 무득점 비율 : 0%)

3. 키프로스 대회 원정 성적 : 4전 0승 0무 4패 (무실점 비율 : 0%, 무득점 비율 : 100%)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bettingclosed] 3-0 (슬로베니아 승)

크로아티아 vs 러시아

근소 전력 우세를 갖춘 크로아티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일단 승점 3점이 필요하기에 윗선에 힘을 높일 것이 자명하다. 허나 후방 기복이 다소 존재하기에 건실한 경기력을 가져가긴 어렵다. 무승부도 괜찮은 러시아는 선 수비, 후 역습으로 상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전력이나 흐름 싸움에서 크게 밀리는 상황이 아니라 저항이 충분하다.

★ 크로아티아 (조 2위 / 승승승무승)

지난 라운드 몰타 전서 승리를 거두며 조 2위를 유지했다. 본선 직행을 위해선 이번 경기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 가용 전력 100%를 활용해 적극적인 경기 운영에 나선다.

홈 이점을 십분 활용한다. 이번 예선전서 유독 홈 공격력이 좋았다. 작정하고 라인을 끌어올려 상대를 압도하는데 무리가 없었다는 방증이다. 실제로 원정 경기당 평균 1.2득점을 적중한 반면, 홈에선 그 수치가 2.3점까지 증가한다.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그러나 후방 불안이 존재한다. 약팀과 맞대결에선 상대를 쉽게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치기에 뒷문 하중이 그리 높지 않다. 그런데 상대 전력이 조금만 높아지면 수비수들이 적절하게 공세를 제어하지 못한다. 윗선에서 압박을 넣지만 그 강도가 그리 강한 편이 아니고, 미드필드진 기동력이 떨어진다는게 중론이다. 결국 비다(CB)와 로브렌(CB) 등이 버텨줘야 하는데, 러시아 공세를 유연하게 넘기기엔 힘이 부친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 결장 정보 : 코바시치(CM / A급), 브레칼로(FW / B급)

★ 러시아 (조 1위 / 승승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2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원정 불리까지 겹친 상황서 승점 3점을 오롯이 따내긴 어렵다는 방증이다.

현재 조 1위다. 이번 경기가 마지막이기에 무승부만 거둬도 괜찮다. 굳이 공격적으로 올라올 이유가 없다. 수비적 성과가 뚜렷하다. 지난 9경기서 단 5실점만 내줬다. 수비진 네임 벨류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합을 맞춰온 시간이 길어 조직력이 상당하다. 상대 공격수를 적절히 묶고, 공간 허용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많아야 1실점 허용에 그칠 예정이다.

공격은 작정하고 역습을 활용한다. ‘주포’ 주바(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이번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한 상황이라 포스트 플레이나 미끼 플레이에 강점을 보일 수 있는 선수가 없다. 결국 선 수비 후, 빠른 공격 전개로 성과를 내야 한다. 이 관점에서 보면 미란추크(RW, 최근 5경기 1도움)나 쿠즈예프(RM) 등 속도감을 살릴 수 있는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상대 수비 실수를 노려 1선 전환만 빠르게 된다면 1득점 생산까진 기대해볼만하다.

- 결장 정보 : 결장 정보 없음

★ 데이터 & 스탯

1. 최근 5경기 맞대결 : 5전 1승 4무 0패 5득점 3실점 (크로아티아 우세)

2. 크로아티아 대회 홈 성적 : 4전 3승 1무 0패 (무실점 비율 : 75%, 무득점 비율 : 0%)

3. 러시아 대회 원정 성적 : 4전 3승 0무 1패 (무실점 비율 : 25%, 무득점 비율 : 0%)

★ 해외 유력 포탈의 예측 정보

[bettingclosed] 2-1 (크로아티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