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8일 UCL 챔피언스리그 < 파리생제르망 vs 클럽브뤼헤 > 분석
PSG는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A조 2위로 추락했다. 그럼에도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어둔 상황. 3위 라이프치히 및 4위 브뤼헤보다 승점 4점 차로 앞서 있는 상태다. 선두 맨시티와의 승점 차도 4점으로 벌어져 있어 2위가 이미 확정된 만큼 조별리그 최종전에 대한 동기부여 저하가 우려된다. 이러한 시점에 FW 네이마르에 이어 MF 에레라, DF 라모스, 킴펨베가 줄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은 가볍지 않은 타격으로 간주해야 할 듯. 포체티노 감독은 경미한 부상이 재발한 라모스의 이번 경기 결장을 확인시켰으며, 킴펨베 역시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DF 마르키뉴스-케러가 중앙 수비진을 책임지는 한편 FW 이카르디가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FW 음바페-메시 중 둘을 모두 출전시킬 것인지, 아니면 둘 중 한 명만 출전시키거나 모두에게 휴식을 부여할 것인지 여부가 이번 경기의 최대 관건이다. 주말 리그전 일정이 모나코와의 홈경기로 중요도가 높다는 점을 떠올리면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야 할 듯. 챔스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승률 5할이며, 2패는 뮌헨(0-1)과 맨시티(1-2) 상대로 당한 바 있다. 브뤼헤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2승 1무로 우세다.
클럽 브뤼헤는 라이프치히와의 홈경기에서 0-5 대참사를 당하며 A조 꼴찌로 추락했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3위 라이프치히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꼴찌팀은 그대로 탈락하는 반면 3위팀은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매우 커 보인다. 이러한 조별리그 정황을 감안하면 3위 탈환을 위해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지게 될 전망이다. 백업 FW 프로비댕스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PSG와 달리 베스트 11 라인업을 풀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라이프치히전 대참사 직후 리그 2연승으로 반등에 성공하긴 했으나, 최근 5경기 14실점을 얻어맞은 수비력으로 PSG 원정에서 클린시트는 어렵다고 봐야 할 듯. 결국 공격진이 다득점을 뽑아줘야 이변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포 FW 도스트(리그 7골)의 유럽무대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은 그나마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단, 올 시즌 챔스에선 무득점으로 침묵하고 있다. 챔스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 중이며, PSG 원정에선 2019-20 시즌 조별리그 당시 0-1로 패했던 전적이 있다.
# 주요 결장자
PSG: FW 네이마르(핵심전력/부상), MF 에레라(주전급/불투명), 드락슬러(백업/부상), DF 라모스(주전/부상), 킴펨베(주전급/불투명).
브뤼헤: FW 프로비댕스(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PSG의 6:4 우세를 예상. 이미 조 2위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PSG다. 이와 달리 브뤼헤는 유로파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입장이지만, 동기부여만으로 이변을 일으키기엔 최근 수비불안이 너무 심각하다고 본다.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PSG 승(추천:★★★★☆).
- 핸디캡: PSG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12월 8일 UCL 챔피언스리그 < 라이프치히 vs 맨체스터시티 > 분석
라이프치히는 클럽 브뤼헤 원정에서 5-0 대승을 거두고 A조 3위 탈환에 성공했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4위 브뤼헤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이미 챔스 16강 진출에 실패했다고는 하나, 유로파 1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이번 최종전을 무조건 잡아내야 하는 입장이다. 맨시티 상대로 과감한 맞불작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지난 주말 우니온 베를린전 패배(1-2) 직후 마쉬 감독을 경질하고 바이얼로처 감독(전 마인츠)을 새롭게 부임시켰다는 소식. 가시적인 감독 교체효과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단, FW 폴센(리그 4골), MF 올모, DF 오르반, 할스텐베르크에 이어 MF 아이다라마저 추가 이탈하는 등 전력누수 여파는 여전히 심각한 수위에 도달해 있다는 평이다. 총 7명의 주력 멤버들이 이번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FW 시우바(리그 3골/챔스 2골)가 프랑크푸르트 시절의 활약상을 재현해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큰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챔스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승률 5할이며, 맨시티 상대로는 지난 원정 맞대결에서 3-6으로 패했던 전적이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홈에서 PSG를 2-1로 잡고 A조 선두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2위 PSG보다 승점 4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더 이상 남은 목표가 없는 만큼 이번 최종전에 어느 정도 힘을 빼고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11월 이후 공식경기 7연승을 질주하는 등 상승세 흐름이 가파르다는 점, 코로나에서 회복한 에이스 MF 더 브라위너(리그 2골)가 선발 출격할 예정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큰 폭의 경기력 저하가 일어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FW 제주스(리그 2골/챔스 3골)가 부상으로 쓰러진 대신 더 브라이너는 이번 경기에 선발 출격시킬 계획이라고 밝혀둔 상태다. 그 밖에 주말 왓포드전(3-1)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아껴둔 MF 마레즈, 페르난지뉴, DF 아케, 스톤스, 진첸코 중 다수의 선수들이 이번 경기에 선발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과르디올라 감독 특유의 로테이션이 꾸준히 제 기능을 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챔스 원정에선 최근 5전 4승 1패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라이프치히 원정에선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 주요 결장자
라이프치히: FW 폴센(주전급/부상), MF 올모(주전/부상), 아이다라(주전/부상), 모리바(백업/부상), DF 오르반(주전/코로나확진), 할스텐베르크(주전급/부상), 사라키(백업/부상).
맨시티: FW 제주스(주전/부상), 페란(주전급/부상), DF 멘디(백업/징계).
# 과르디올라 감독(맨시티) 기자회견
"로테이션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안들은 아직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선수들의 부상 여부와 컨디션 등을 고려하여 선발 라인업을 구성할 것이다."
"더 브라위너는 코로나에서 완전히 회복했다. 내일 경기에 선발로 출전시킬 계획이다."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맨체스터 시티의 6:4 우세를 예상. 자국리그에서의 부진을 견뎌내지 못한 채 감독교체 강수를 띄운 라이프치히다. 이미 조 선두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맨시티와 달리 유로파 플레이오프에 진출해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단, 감독 교체효과 및 동기부여만으로 이변을 기대하기엔 전력누수 여파가 가볍지 않다고 본다. 맨시티의 최근 파죽지세, 두터운 선수층을 바탕으로 한 로테이션의 힘 등을 종합하면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맨시티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12월 8일 UCL 챔피언스리그 < AC밀란 vs 리버풀 > 분석
AC밀란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 극적인 1-0 승리를 거두고 챔스 16강 진출 희망을 되살렸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B조 3위, 2위 포르투보다 승점 1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AT 마드리드가 포르투와 비기고, 밀란이 리버풀을 잡아내면 이상적인 16강 진출 시나리오가 현실로 이뤄질 예정이다.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져볼 것 없이 공세적으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FW 지루(리그 4골), 레비치(리그 1골/챔스 1골)에 이어 FW 레앙(리그 4골/챔스 1골), DF 키예르마저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은 치명상에 가까운 타격이 아닐 수 없다. 역습의 스페셜리스트인 레앙은 밀란이 강팀을 잡아내기 위한 제1 공격옵션이나 다름이 없고, 키예르는 최후방에서 수비진 전체를 조율하는 리더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공격 3인방 결장 공백으로 인해 40세 노장 FW 이브라히모비치(리그 6골)가 체력 부담을 떠안고 강행군을 이어가야 한다는 점도 악재로 다가온다. 반면 전 크로토네 에이스 FW 메시아스(리그 2골)가 위기의 순간에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주고 있다는 점은 충분히 고무적이다. 챔스 홈경기에선 3무 2패로 5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며, 리버풀 상대로는 2004-05 시즌 이스탄불 대참사 이후 1승 1무 1패로 호각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리버풀은 홈에서 포르투를 2-0으로 완파하고 조별리그 5전 전승을 기록했다. 이미 조 선두까지 확정된 만큼 원정에서의 최종전에 대한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 6전 전승 기록에 욕심을 낼 법도 하지만, 12월 EPL 일정이 악명 높을 정도로 빡빡하다는 점을 떠올리면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클롭 감독 역시 로테이션 가동을 예고해둔 상태이며, 부상에서 갓 회복한 MF 케이타와 DF 고메즈의 컨디션도 면밀히 체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주말 울브스전(1-0)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오리지, 미나미노, MF 체임벌린, DF 코나테, 치미카스 등의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다른 강팀들에 비해 눈에 띄게 선수층이 엷은 만큼 일부 주전 멤버들은 강행군을 이어가게 될 듯. 일부 언론들은 지칠 줄 모르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에이스 FW 살라(리그 13골/챔스 6골)가 선발 출격할 것이란 예상을 내놓고 있다. 챔스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1무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 중이며, 밀란과의 원정경기는 2000년대 들어 이번이 처음이다.
# 주요 결장자
AC밀란: FW 레앙(핵심전력/부상), 지루(주전급/부상), 레비치(주전급/부상), DF 키예르(핵심전력/부상), 칼라브리아(주전급/부상).
리버풀: FW 피르미누(주전/부상), MF 케이타(주전급/불투명), 엘리엇(주전급/부상), 존스(백업/부상), 밀너(백업/징계), DF 고메즈(백업/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16강 진출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밀란이지만, 레앙-키예르 추가 이탈 여파가 워낙 가볍지 않아 보인다. 최근 파죽지세의 리버풀이 1.5군을 가동하더라도 호각의 승부를 연출해낼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리버풀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12월 8일 UCL 챔피언스리그 < 포르투 vs AT마드리드 > 분석
FC포르투는 리버풀 원정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B조 2위 자리를 간신히 지켜냈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3위 AC밀란 및 4위 AT 마드리드보다 승점 1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최종전에서 승리해야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짓게 될 전망이다. 비길 경우에는 밀란이 리버풀을 잡아내면 3위로 밀려날 수 있으므로, 밀란-리버풀전 결과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태다. 이러한 조별리그 정황상 공세적으로 승점 3점을 노리게 될 듯. 라인을 내리고 수비적으로 버티는 포르투는 우승후보 팀들에게도 껄끄러운 상대지만, 공세적으로 맞부딪힐 때는 도리어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문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콘세이상, MF 우리베, 마리우, 페페가 부상 및 징계, 오미크론 감염 등으로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참고로 포르투의 18세 신성 콘세이상은 현역 시절 2002년 월드컵에도 참가했던 콘세이상 현 포르투 감독의 넷째 아들이다. FW 디아스(리그 10골/챔스 2골), 타레미(리그 7골/챔스 1골), 토니(리그 3골) 등이 고르게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어 공격진의 손실은 미미한 것으로 관측된다. 반면 허리진과 수비진의 손실은 가볍지 않아 보인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챔스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 중이며, AT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 또한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AC밀란과의 홈경기에서 0-1 충격패를 당하며 B조 꼴찌로 추락했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2위 포르투보다 승점 1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3위 밀란과는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이다.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져볼 것 없이 최종전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16강 진출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DF 히메네스, 사비치, 펠리페, 트리피어까지 총 4명의 수비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은 치명상이나 다름없는 타격으로 다가온다. 스리백의 핵심 자원들과 부동의 주전 우측 윙백이 동시 이탈한 만큼 후방에 시한폭탄을 장착한 채 포르투를 상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들어 시메오네 감독 부임 이후 최악의 수비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조짐이 심상치 않다고 봐야 할 듯. 평소라면 상상조차 하기 힘든 MF 요렌테-DF 에르모소-MF 콘도그비아 스리백 라인을 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멀티 플레이어 요렌테가 스리백 위치에서 정상적인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큰 관건이다. 반면 FW 수아레스(리그 7골/챔스 1골), 그리즈만(리그 3골/챔스 3골)의 최근 폼이 좋은 상태에서 FW 펠릭스(리그 1골)가 부상을 털고 복귀했다는 점에는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전 벤피카 에이스 펠릭스는 앙숙 포르투와의 원정 맞대결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챔스 원정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홈에 비해 뚜렷한 약세가 눈에 띄며, 포르투 원정 기준으론 최근 3경기 0-0 무, 0-2 패, 2-1 승으로 5할 승률을 유지 중이다.
# 주요 결장자
포르투: FW 콘세이상(백업/부상), MF 우리베(주전/징계), 마리우(주전/부상), 페페II(백업/코로나확진), 그루이치(백업/불투명), DF 페페(핵심전력/불투명), 마르카노(주전/부상).
ATM: DF 히메네스(핵심전력/부상), 사비치(주전/부상), 트리피어(주전/부상), 펠리페(백업/징계).
# 결과 및 흐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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