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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번째 경기는 리버풀 FC 와 브렌트포드 FC 23:00분 경기입니다.
리버풀 FC
리버풀은 지난 라운드 첼시 전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3경기 무승 부진에 빠졌다. 이후 FA컵과 리그 컵 일정을 차례로 치르며 체력 부담까지 높아진 상태다. 이번 라운드 낙승을 기대하기 힘들다. 팀 스쿼드가 완벽하게 무너졌다. 대표팀 차출로 양측 윙 포워드들이 결장하고, 로테이션 자원들도 코로나19와 부상 이슈로 인해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심지어 후방 포백은 완전히 붕괴됐다 봐도 무방하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알리송(GK)과 알렉산더-아놀드(RB), 로버트슨(LB)이 코로나19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고 한다. 결국 반 다이크(CB) 혼자서 측면 커버까지 기민하게 해야 하는 상황. 포백 하중이 높아진 상황서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그래도 안방 불패를 달리는 중이다. 올 시즌 홈 경기에선 단 1패도 올리지 않았다. 안정적인 공격 구현으로 상대를 옭아맨 좋은 기억이 있다. 다행히 피르미누(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빠르게 돌아와 제 몫을 다해주고 있고, 마네(LW, 최근 5경기 2골)와 살라(RW, 최근 5경기 2골)가 빠진 공백을 젊은 자원들이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가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멀티 득점 생산까지 노려볼만하다.
브렌트포드 FC
브렌트포드는 리버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7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애를 먹을게 자명하다. 수비 제어가 어렵다. 현재 스쿼드 내 라야(GK) 골키퍼를 포함한 수비 자원만 5명이 빠졌다. 스쿼드 뎁스가 탄탄하지 않은 터라 변주를 주기에도 어렵다. 상대 단순한 공격에도 라인이 휘청거릴 것으로 비친다. 실제로 올 시즌 자신들의 파이널 서드 압박 횟수와 성공률에 있어 리그 하위권을 유지하고 있는데다, 일대일 매치업에서 잦은 실수가 반복된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변수는 맞대결 전적이다. 올 시즌 첫 맞대결서 3-3 무승부를 거뒀다. 상대 공격적인 스탠스를 역이용해 빠른 공격 전개와 세트 피스 활용도를 높였다. ‘단짝’ 음보이모(FW, 최근 5경기 3골 1도움)와 토니(FW)가 부상과 코로나19 확진으로부터 건강하게 돌아와 다시 시너지를 높이는 과정에 있다. 지난 리그 컵 대회로 주중 일정을 치르며 수비진 체력 부담이 늘어난 리버풀 뒷문을 적절히 공략 가능하다. 지난 맞대결과 유사한 공격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 두번째 경기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와 리즈 유나이티드 23:00분 경기입니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웨스트햄은 지난 라운드 노리치 전서 2-0 완승을 거두며 공식전 4연승 쾌조의 흐름을 달렸다. 팀 에너지 레벨이 급격히 올라온 상황서 선전 가능성은 농후하다. 뒷문 제어가 잘 되는 중이다. 앞선 2경기 연속 클린 시트 경기를 따냈다. 주마(CB)와 오그본나(CB) 부상이 길어지고 있으나 꾸준하게 합을 맞추고 있는 디오프(CB)-도슨(CB) 조합이 서서히 불안을 잠식하고 있다. 또한 수첵(CDM)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결장하나 란지니(CAM, 최근 5경기 3골)가 오히려 포지션을 한 칸 내려 3선의 활기를 더한다. 볼 운반과 빌드업 과정서 단조로움을 피하고 여러 선택지를 주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무실점 도전이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 까닭이다. 윗선의 힘도 적절히 유지된다. 재계약을 마친 안토니오(FW, 최근 5경기 2골 2도움)가 부담을 덜고 1선에서 화력을 뽐내고 있고, 유럽 5대 리그 통틀어 오른쪽 윙어에서 3번째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는 보웬(RW, 최근 5경기 3골 3도움) 또한 측면에서 중앙으로 접어 들어오는 움직임으로 힘을 보탠다.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리즈 유나이티드
리즈는 지난 라운드 번리 전서 3-1 대승을 따내며 리그 4경기 무승 부진서 벗어났지만 직후 FA컵에서 웨스트햄을 만나 완패했다. 팀 에너지 레벨이 다시 하락 기조를 보이는 가운데, 고전이 불 보듯 뻔하다. 지난 맞대결을 돌이켜 봤을 때, 공격이 잘 먹혀들지 않았다. 점유율 자체는 상대보다 앞섰지만 슈팅 수에서 8대17로 큰 차이를 보였다. 뱀포드(FW, 최근 5경기 1골 1도움) 장기 부상으로 그린우드(LM, 최근 5경기 2골 1도움) 등을 제로톱으로 기용해보았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1선에서 버텨주지 못하니 소유권을 빠르게 뺏기고, 이로 인해 찬스를 살리지 못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7일 전과 비교했을 때, 전술 변화를 크게 가져가기에도 부담이 따른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 심지어 원정 불리까지 감안해야 한다. 올 시즌 안방서 3승을 올린 반면, 원정에선 단 1승에 그친다. 후방 라인이 조직력을 갖추지 못하며 끌려다니는 경기를 지속한 까닭이다. 공격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는 탓인지 공간을 쉽게 열어주고 있고, 상대 선 굵은 축구에도 대응이 어렵다. 선수들의 집중력 부재와 커버 플레이 미숙 또한 원정에서 잘 발현된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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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저녁해축 준비해봤습니다. 의 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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