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3~24일 EPL 프리미어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1월 23일 EPL 프리미어리그 < 아스날 vs 번리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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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리버풀과의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0-2로 완패, 탈락 고배를 마셨다. 새해 들어 찾아온 전력누수 여파를 극복하지 못한 채 공식경기 4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들고 만 상황. 현재 순위 7위, 4위 맨유보다 승점 3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실패 시 뼈아픈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A매치 휴식기 직전의 홈경기임을 감안하면 가능한 주전들을 총동원하여 모든 힘을 쏟아부을 것이 확실시된다. FW 오바메양(4골)은 가봉의 네이션스컵 탈락에도 불구, 부상을 입고 돌아와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MF 자카, 파티는 징계 중이고, GK 레노는 또 다시 부상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총 9명의 1군 멤버들이 결장 예정인 만큼 일정 수준의 경기력 저하를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경미한 부상이 있던 MF 스미스-로우(8골 2도움), 외데고르(4골 3도움)가 주중경기에 출전하며 컨디션 이상무를 확인시켰다는 점은 그래도 위안거리다. 자카-파티-엘네니 3인방이 모두 빠진 허리진은 MF 로콩가를 원 볼란테로 놓는 4-1-4-1 전술을 통해 극복하게 될 듯. 최전방 원톱 자리는 변함없이 FW 라카제트(3골 3도움)가 책임질 예정이다.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은 7승 1무 2패로 강세가 돋보이며, 번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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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는 주중 FA컵에서 허더즈필드에게 1-2로 무릎을 꿇고 탈락 고배를 마셨다. 리그전 기준으로도 7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꼴찌로 추락하고 만 상황.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어느새 5점으로 벌어진 만큼 이번 아스널전 패배 시 초상집 분위기 속에서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하게 될 전망이다.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주포 FW 우드(2골)마저 뉴캐슬로 떠났다는 점, 그 대체자 FW 비드라(1골)까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이탈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암울한 시기를 보낼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에이스 FW 코르네(6골)의 네이션스컵 차출, 반스 부상 등 공격진의 악재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봐야 할 듯. 그 외에도 MF 맥닐, 구드문드손, DF 테일러, 피터스, 로버츠, 콜린스 등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이탈했거나, 당일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군 멤버 16명만을 데리고 원정길에 오른 만큼 아스널보다도 열악한 스쿼드로 주말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입장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무 6패로 현재까지 무승이며, 아스널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3 패, 1-2 패, 1-0 승으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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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아스널: FW 오바메양(주전/부상), 페페(백업/대표차출), MF 자카(주전/징계), 파티(주전/징계), 엘네니(백업/대표차출), DF 체임버스(백업/부상), 소아레스(백업/부상), 콜라시나츠(백업/부상), GK 레노(주전/부상).

번리: FW 코르네(핵심전력/대표차출), 반스(주전/부상), 비드라(주전급/코로나확진), MF 맥닐(주전/코로나확진), 구드문드손(주전/불투명), DF 테일러(주전/불투명), 피터스(백업/코로나확진), 로버츠(백업/불투명), 콜린스(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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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아스널의 6:4 우세를 예상. 새해 들어 뼈아픈 전력누수가 발생한 아스널이지만, 번리의 스쿼드 상태는 붕괴 직전에 도달했다고 봐야 한다. 공격진 만큼은 정상 라인업을 가동할 수 있는 아스널이 무난히 승점 3점을 챙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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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아스널 승(추천:★★★★☆).

- 핸디캡: 아스널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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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EPL 프리미어리그 < 크리스탈팰리스 vs 리버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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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는 브라이턴&호브 알비온과의 M23 더비에서 접전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FA컵 밀월전 승리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채 리그 13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10위 빌라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10위권 재진입의 발판을 마련한 채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해야 하는 입장이다. 단, 최근 페이스가 좋지 못한 상태에서 에이스 FW 자하(5골), 핵심 MF 쿠야테가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 차출됐다는 점은 뼈아픈 전력 손실이 아닐 수 없다. 그 대신 FW J.아유가 가나의 탈락과 함께 소속팀으로 복귀하긴 했지만, 공수의 핵심 자원들이 빠진 채로 리버풀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이 너무나도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참고로 자하와 쿠야테는 크리스탈 스쿼드 내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원들로 간주되고 있다. 시즌 초반 부활의 전주곡을 울리던 FW 벤테케(4골)마저 9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 만큼 전 소속팀 상대로 부메랑을 작렬시킬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올 시즌 홈 성적은 현재까지 4승 5무 2패로 평타 이상이며, 리버풀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내리 10연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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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주중 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에서 아스널을 2-0으로 제압하고 결승 무대에 안착했다. 리그전 기준으로도 브렌트포드전 완승(3-0)을 통해 무승 탈출에 성공한 상황. 현재 순위 2위, 3위 첼시와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크리스탈전까지 남은 힘을 모두 짜내야 하는 입장이다. FW 살라(16골 9도움)-마네(8골 3도움)-MF 케이타(2골 2도움) 3인방이 네이션스컵에 차출되고, MF 티아고에 이어 DF 마팁마저 부상으로 쓰러지는 등 리버풀의 전력누수 여파는 크리스탈 이상으로 심각하다는 평이다. 단, 선수층이 부실한 크리스탈과 달리 리버풀은 FW 조타(10골), 피르미누(4골 3도움), 미나미노(2골), MF 존스(1골 1도움) 등을 앞세워 순조롭게 위기를 헤쳐나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마팁 결장 시에도 기회에 굶주린 DF 코나테가 판 다이크의 파트너 역할을 무난히 수행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기 직후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할 예정인 만큼 조타와 피르미누 등은 강행군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올 시즌 리그 원정경기 성적은 6승 3무 2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크리스탈 원정에서도 내리 7연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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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크리스탈: FW 자하(핵심전력/대표차출), MF 쿠야테(주전/대표차출), 맥아더(주전급/부상), DF 톰킨스(백업/부상), 퍼거슨(백업/불투명).

리버풀: FW 살라(핵심전력/대표차출), 마네(핵심전력/대표차출), 오리지(백업/부상), MF 티아고(주전/부상), 엘리엇(주전급/부상), 케이타(주전급/대표차출), 체임벌린(백업/부상), DF 마팁(주전/불투명), 필립스(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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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리버풀의 6:4 우세를 예상. 살라-마네-케이타의 네이션스컵 차출에도 불구, 카라바오컵 결승 진출에 성공하는 등 상승세 흐름을 유지 중인 리버풀이다. 크리스탈이 대체 불가능한 공수의 핵심 자원들을 잃어버린 채로 리버풀과의 천적관계를 극복해내기엔 무리가 많다고 본다.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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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리버풀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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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EPL 프리미어리그 < 레스터시티 vs 브라이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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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는 토트넘과의 주중 홈경기에서 종료 직전 연속골을 얻어맞고 통한의 2-3 역전패 당했다. 현재 순위 11위, 10위 애스턴 빌라보다 승점 1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10위권에 재진입한 채로 A매치 휴식기를 맞이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주중경기 역전패 후유증이 가볍지 않은 상태에서 주포 FW 바디(9골)에 이어 DF 카스타뉴, 버트랜드마저 부상으로 추가 이탈했다는 점, FW 이헤나초(2골 3도움)와 MF 은디디가 여전히 아프리칸 네이션스컵에 참가 중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주말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네이션스컵 탈락 직후 소속팀으로 광속 복귀한 DF 아마티의 컨디션도 100%로 간주하기 어려운 상태다. 총 9명의 1군 멤버들이 결장할 예정인 만큼 일정 수준의 경기력 저하는 필연적인 수순이 될 전망이다. 바디와 이헤나초가 모두 빠진 최전방 공격진은 이번 주말에도 3-4옵션 공격수들인 FW 다카(3골), 루크만(3골)이 책임지게 될 듯. 잘츠부르크의 주포였던 다카가 유로파리그에서만 폭발적인 모습을 보여줬을 뿐, EPL에 완벽히 적응하지 못했다는 점도 큰 아쉬움이다.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은 5승 1무 4패로 예년보다 심해진 기복이 눈에 띄며, 브라이턴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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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끝에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올 시즌에도 쉽게 이기지도 못하지만 쉽게 패하지도 않는 승부근성을 발휘 중인 상황. 공식경기 6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조용히 9위까지 치고 올라갔음은 물론, 이 과정에서 첼시 상대로만 2무를 이끌어냈다는 점이 눈에 띈다. 탄탄한 중원을 바탕으로 강팀킬러 성향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다는 평이다. 단, 6위 토트넘보다 승점 7점 차로 뒤처져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유로파 진출권 재도약을 위해 승점 1점이 아닌 3점을 꾸준히 적립해나가야 할 듯. 이러한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할 조건은 주포 FW 무페(7골)의 꾸준한 골사냥이다. 최근 폼이 나쁘지 않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반면 노장 MF 랠라나는 이번 주말에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DF 덩크는 복귀를 신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선발 라인업에 딱히 불안요소는 눈에 띄지 않지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포터 감독은 이번 경기 벤치에 앉지 못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6무 1패로 리그 최다 무승부를 기록 중이며, 레스터 원정에선 2013-14 시즌의 4-1 대승 이후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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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레스터: FW 바디(핵심전력/부상), 이헤나초(주전급/대표차출), MF 은디디(주전/대표차출), 멘디(백업/대표차출), DF 포파나(주전/부상), 페레이라(주전/부상), 카스타뉴(주전급/부상), 에반스(주전급/부상), 버트랜드(백업/부상).

브라이턴: FW 사르미엔토(백업/부상), MF 랠라나(주전/부상), 비수마(주전/대표차출), 음웨푸(백업/부상), DF 더피(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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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주포 바디를 비롯한 공수의 핵심 자원들이 대거 이탈해 있는 레스터다. 브라이턴의 최근 상승세 및 강팀킬러 성향 등을 종합하면 승점 획득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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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브라이턴 승 역배당(추천:★★★☆☆).

- 핸디캡: 브라이턴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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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EPL 프리미어리그 < 첼시 vs 토트넘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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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브라이턴&호브 알비온과의 원정경기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인 끝에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리버풀에게 다시 2위 자리를 내주고 3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단,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즉각적인 2위 탈환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주중경기 내용 및 결과가 모두 좋지 못했다고는 하나, 토트넘만 만나면 귀신같이 살아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불과 얼마 전에 펼쳐진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에서도 2전 전승 스윕으로 토트넘을 제압해낸 바 있다. 수비진의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적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투헬 감독의 포백 변신이 실패로 돌아갔던 만큼 DF 뤼디거-시우바-사르 스리백을 재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DF 아스필리쿠에타, 알론소 역시 스리백의 윙백으로 뛸 때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평이다. 반면 부상 이후 주춤한 FW 루카쿠(5골)는 빠른 부활이 요망된다.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은 5승 5무 1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토트넘과의 최근 런던 더비에선 8승 3무로 11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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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레스터 시티와의 주중 원정경기에서 극적인 3-2 역전승을 거뒀다.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후반 조커로 투입된 MF 베르흐베인이 멀티골을 작렬시켜 팀을 구해낸 상황. 현재 순위 6위, 4위 맨유보다 3경기나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2점 차로 따라붙은 만큼 앞으로의 전망은 상당히 밝아 보인다. 문제는 주중경기 내용이 결과 대비 좋지 못한 상태에서 에이스 FW 손흥민(8골 3도움) 없이 천적 첼시를 상대해야 한다는 점이다. 중하위팀 상대라면 케인-모우라-베르흐베인 등을 앞세워도 큰 문제가 없다고 봐야겠으나, 첼시전에서 손흥민이 결장한다는 것은 곧 치명적인 공격력 손실을 의미한다. 주포 FW 케인(5골 2도움)이 여전히 기복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을 떠올리면 더욱 그렇다. 수비진에선 DF 레길론에 이어 다이어가 복귀한다는 소식. 주중경기 히어로 베르흐베인 역시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것이 유력시된다. 올 시즌 리그 원정경기 성적은 4승 2무 3패로 평타 정도이며, 첼시 원정에선 2017-18 시즌의 3-1 승리 후 5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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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첼시: DF 칠웰(주전/부상), 제임스(주전/부상), 찰로바(주전급/부상), 크리스텐센(주전급/코로나확진), GK 멘디(주전/대표차출).

토트넘: FW 손흥민(핵심전력/부상), DF 로메로(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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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첼시의 6:4 우세를 예상. 공격진의 폼이 눈에 띄게 떨어져 있는 첼시지만, 토트넘 상대로는 천적관계나 다름없는 강세를 나타내 왔다. 토트넘의 최근 경기력이 결과 대비 좋지 못하다는 점, 에이스 손흥민의 부재 등을 종합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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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첼시 승(추천:★★★★☆).

- 핸디캡: 첼시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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