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많이 준비해봤습니다. 승률 또한 자신있습니다

라이브스코어

No.1 하정욱 분석위원

▶2월 모임방 수익◀

42,760,000 원 환급 완료

▶3월 모임방 수익◀

50,000,000 원 목표

믿고 따라와만 주시면 꾸준한 수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의 분석 시작 하겠습니다.

▣ 첫번째 경기는 제주 유나이티드 FC 와 전북 현대 모터스 14:00분 경기입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FC 

제주는 무딘 공격력으로 인해 순위 상승에 번번히 실패하고 있다. 리그에서 최소 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우승 도전'을 외쳤던 이번 시즌의 출사표와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아직 주민규(FW / 시즌 0골)가 득점을 신고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 득점왕임을 생각하면 매우 당황스러운 기록이다. 주민규가 지원을 받지 못하면 경기 영향력이 줄어든다는 점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복귀 예정인 윤빛가람(AM)의 역할이 중요할것으로 보인다. 클래식한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선수라 후방에서 공을 찔러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다. 다만 부상 복귀전에서 바로 제주의 공격을 완벽히 변화시킬 가능성은 적다고 봐야 한다. 전북의 수비진 퀄리티를 생각해봐도 저득점 페이스가 유력하다. 포항전 0-3 참패 이후에는 3경기 1실점으로 실점 통제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이다. 개막전 이후 최영준(DM)을 제 자리인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로 재배치한 것이 효과를 보고 있는 중이다. 물론 수비적 공헌도는 확실하기는 하지만, 쓰리백의 중앙 센터백 자리는 그에게 익숙한 자리는 아니다. 그 빈자리는 김오규(CB)가 메우는 모양새이다. 김봉수(CB)도 중앙 미드필더에서 센터백으로 출전함에도 제주의 수비진을 든든히 지키고 있다. 다실점은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은 지난 시즌 역전 우승으로 인해 이번에도 야심차게 우승을 노리고 출항했으나, 현재 순위는 전북과 전혀 어울리지 않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도 병행해야 하는 시즌에서, 초반에 승점을 쌓아놓지 못한 것이 어떤 결과로 다가올지 지켜봐야한다. 일류첸코(FW), 구스타보(FW)가 현재까지 매우 부진하고 있다. 지난 시즌만해도 리그에서만 15골을 뽑아낸 선수들이라 전북 입장에서는 굉장히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외국인 선수 개인의 폼도 문제지만, 3선 쿠니모토-백승호(CM) 중심의 빌드업이 지난 시즌만큼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술적 기조가 지난 시즌과 다를것이 없어, 상대팀들이 대처하기가 쉬워졌다는 것이다. 심지어 교체카드 마저 문선민(RW / 4경기 0골), 송민규(LW / 4경기 1골)로 거의 고정되어 있어 '뻔하다'는 인식을 주고 있다. 획기적인 전술 변화 없이는 다득점은 어렵다. 김상식 감독의 수비 지향적 방향 덕분에, 그나마 실점 통제는 성공하고 있다. 다만 끝내 수비수 보강에서 눈에 띄는 영입을 이루는 데 실패하며 주전들의 체력적 부담과 뎁스 문제는 더 커졌다. 최근 3경기 연속으로 실점을 하고 있는 것도, 체력적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수비수들의 퀄리티가 워낙 좋아 대량 실점은 면하고 있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실점 가능성이 예전만큼 낮다고 보기는 어려운 편이다. 

▣ 두번째 경기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와 포항 스틸러스 16:30분 경기입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 

수원은 페널티킥을 막아낸 양형모(GK)가 아니었으면 승점을 1점도 따내지 못했을 것이다. 양형모가 2월 MVP에 오른 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되도록이면 수비 안정감을 위해서라도 골키퍼가 자주 MVP를 타는 모습은 바람직하지는 않다. 부상자 때문에 한숨만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야심차게 대구에서 데려온 '만능 플레이어' 정승원(RB), 사리치-최성근(CM)등 중원 자원, '캡틴' 민상기(CB) 등 수비진 누수가 너무 많다. 개막 후 세경기에서 3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직전 성남전에서는 갑자기 멀티 실점을 내준 것도 이런 대목을 생각하면 이해하지 못할 결과는 아니다. 사리치는 간단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고 하는데, 회복 속도는 더 지켜봐야 할 모양이다. 수비진 불안감은 당분간 계속될 것이다. 다만 지난 경기에서는 3경기 1득점에 그쳤던 득점력이 살아난 것이 위안이다. 특히 군에서 전역하고 돌아온 오현규(LW / 4경기 1골)의 복귀 득점이 매우 반가운 소식이다. 군대 생활동안 수원의 또래 선수들을 일컫는 '매탄소년단'을 보며 뒤처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발언에 걸맞는 활약이었다. 비록 군 복무 2시즌 동안 7골에 그치기는 했으나, 노력의 결과가 지금부터 터지기 시작한 것이라면, 수원삼성의 공격력은 더 업그레이드 된다고 봐도 좋을 것이다. 

포항 스틸러스 

포항은 김천에게 2-3으로 패배한 경기 이외에는 전승을 거두며 2위에 올라있다. 현재 페이스대로라면, 1위 울산과 함께 강력한 리그 우승 후보로 꼽힐 수 있는 수준이다 . '난타전'과 '꾸역승'등 컨셉에 맞게 전술적 움직임을 다르게 가져가고 있다. 포항은 점유율 보다는 빠르고 다이렉트한 공격을 추구한다. 모든 경기가 원정이어서 그랬는지는 알 수 없으나, 네 경기 모두 상대보다 점유율이 낮았다. 그럼에도 측면을 이용한 공격이 매우 날카롭다는 평가인데, 사이드백을 매우 전진시켜 측면 파괴력 극대화를 노리고 있다. 포항은 현재 유효슈팅 수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효율도 28%로 좋다. 허용준(FW / 4경기 3골), 임상협(FW / 3경기 2골)이 공격적인 무브의 최고 수혜자이다. 수비적으로 누수가 많은 수원삼성 상대로는 더 공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으며, 다득점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윙백들의 전진으로 인한 빈 공간은 라인을 낮춤으로서 커버하고 있다. 윙백들이 전진은 적극적으로 하지만, 포항이 라인을 확연하게 올리지는 않는다. 중앙에서는 수비를 단단히 하는데 집중하고, 공격은 측면에 맡기는 것이 플랜이다.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1-0 신승을 거둔 것으로 공격이 생각대로 풀리지 않아도 수비의 힘으로 승리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다실점 가능성은 적다고 보는 것이 옳다.  

▣ 세번째 경기는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와 리버풀 FC 21:30분 경기입니다.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FC 

브라이튼은 최근 팀 분위기가 그리 좋지 않다. 지난 4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계속 하락 중이다. 이 4경기 모두 멀티 실점을 허용했고, 직전 뉴캐슬전에서 1골을 기록한 것이 이 기간동안의 유일한 득점이었다. 수비적으로도, 공격적으로도 상당한 문제를 보이고 있다. 수비진에서 번(DC)을 시즌 중에 뉴캐슬로 보냈고, 웹스터(DC)의 부상이 겹치면서 이 포지션의 안정성이 상당히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덩크(DC)나 더피(DC) 모두 뛰어난 피지컬로 힘 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지만, 이 조합으론 기민한 움직임을 기대하기 어렵다. 리버풀 공격진의 발빠른 선수들을 잡아낼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공격에서의 답답함도 지적 받는다. 트로사드(LW)나 램프티(RW) 같은 자원들을 활용한 측면 공격은 활발함은 있으나 섬세함이 부족하다. 3선의 그로쓰(CM)에게 크게 의존하는 연계 플레이도 많이 단조로운 편. 결정적으로 1선의 웰백(FW)은 득점을 크게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 아니다. 리버풀의 뛰어난 센터백들을 상대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리버풀 FC 

리버풀은 최근 분위기가 좋은 편이다. 물론 직전 인터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0-1로 패배하긴 했으나, 원정에서 따냈던 2-0 승리 덕분에 결과적으로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만 문제점은 분명했다. 홈임에도 불구하고 체력이 떨어진 모습을 극명하게 보이며 에너지를 내지 못했다. 앞으로 빡빡한 일정이 남아 있음을 고려하면, 이 경기에서 주전 자원들의 휴식을 줄 가능성도 있다. 다만 문제는 현재 리그에서 우승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점이다. 힘을 온전히 빼긴 어렵다. 원정 경기이지만 공격을 확실하게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인테르전에서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않은 디아즈(LW)를 적극 활용하여 브라이튼의 수비를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체력적 문제가 뚜렷한 마네(LW)나 살라(RW) 대신 오리기(FW)나 미나미노(FW)를 활용한다면 기대만큼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최근 브라이튼이 수비적으로 안정성을 갖추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충분히 1-2득점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네번째 경기는 레반테 UD 와 RCD 에스파뇰 22:00분 경기입니다. 

레반테 UD 

레반테는 최근 팀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다. 비록 직전 빌바오와의 경기에서 1-3의 패배를 당하긴 했으나, 그 이전 3경기에서 2승 1무의 성적을 기록했던 팀이다. 다만 현재 리그 최하위에 놓여 있는 상황이고 17위 그라나다와의 승점 차이는 7점에 달한다. 최근의 좋은 흐름만으로 결코 만족할 수 없는 상황. 더 많은 승점이 필요하기에 좀 더 적극적인 모습을 예상해볼 수 있다.  최근 홈 5경기 중 무려 4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했던 팀이다. 실점이 많다는 점이 아쉽지만 공격에서는 확실히 성과를 얻어내고 있다. 최근 오른쪽의 데프루토스(RW, 최근 리그 5경기 2골 3도움)의 컨디션이 상당히 좋고 왼쪽의 모랄레스(LW)는 이번 시즌 팀 내에서 가장 꾸준함을 보여준 공격 자원이다. 이번 경기도 양 측면의 직접적 침투를 통해 많은 득점을 얻어내려 할 것이다. 스쿼드에 부상자가 그리 많지는 않다. 다만 무스타피(DC)나 캄파냐(CM) 같은 주축 자원들이 이탈했다는 점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다. 특히 공격 상황에서 상대 역습을 제어해야할 수비진에 구멍이 생겼다는 점이 꽤나 불안하다. 실점 가능성도 크게 열어두는 편이 좋다. 

RCD 에스파뇰 

에스파뇰은 최근 성적이 그리 좋지 않다. 물론 직전 헤타페와의 경기에선 2-0의 승리를 따냈는데, 그 이전 9경기에선 4무 5패의 성적을 기록했던 팀이다. 강등권 경쟁 중인 팀이 아니기에 여유는 있지만 현재 팀 분위기가 결코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상황이다. 꾸준한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던 토마스(FW)가 최근 3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컨디션 저하로 인해 2선 자원들의 영향력도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직전 헤타페전도 상대의 자책골과 코너킥 상황에서 카브레라(DC)의 머리로 만들어낸 득점이었다. 공격진에 확실한 무기를 갖추고 있는 레반테에 비해 확실히 단조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수비 역시 크게 신뢰하기 어렵다. 특히나 원정에서는 더더욱 불안한 팀이다. 직전 4번의 원정 경기에서 모두 멀티 실점을 허용했고, 총 11실점을 내줬다. 홈에서 확실한 득점력을 발휘하는 레반테를 제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 다섯번째 경기는 스페치아 칼초 와 칼리아리 칼초 23:00분 경기입니다. 

스페치아 칼초 

스페치아는 최근 팀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다. 직전 유벤투스전 0-1 패배를 포함해 최근 4경기 4연패, 5경기 무승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이전 3경기에선 3연승을 기록했었는데, 팀의 흐름이 순식간에 끊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가장 아쉬운 것은 공격 쪽이다. 직전 2경기에서 상위 전력의 로마, 유벤투스를 상대로 딱 1실점씩만 내주면서 나름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나 공격에서 단 1번의 역습도 성공하지 못하면서 그대로 패배를 허용했다. 후반기에 주전 자원으로 발돋움한 마나이(FW)는 꾸준한 득점력을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은 아니고, 기아시(LW)-베르데(RW) 측면 조합도 최근에는 많이 잠잠한 모습을 보인다. 물론 이번 경기는 지난 2경기에 비해선 다소 공격적인 성향을 드러낼 순 있겠으나, 칼리아리가 최근 수비가 크게 무너지는 경우가 적기에 이번 경기 역시 득점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칼리아리 칼초 

칼리아리는 최근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물론 직전 경기에서 0-3의 패배를 당했지만, 상대가 상위 전력의 라치오였다. 그 이전 5경기에서는 2승 3무로 꾸준히 지지 않는 흐름을 보였다. 소위 ‘강등로이드’를 제대로 빤 모습을 보이고있다. 다만 현재 18위 베네치아와 승점 차이가 3점에 불과하다. 집중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 되었다. 라치오에게 3실점을 허용하긴 했으나 그 이전 9경기에선 단 1번도 멀티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전반기에 발루키에비치(DC)나 스트루트만(DM)의 부상 이탈로 수비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겨울 이적시장에서 로바토(DC)와 골다니가(DC)를 영입하며 수비진을 확실하게 보강해냈다. 덕분에 실점이 확연하게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는중이다. 성공적인 보강으로 평가 받는다. 공격에서도 나름 꾸준함을 보인다. 최근 리그 6경기 중 무득점 경기가 단 1경기에 불과하다. 페레이로(SS)가 파볼레티(FW)에 비해 확실히 활발함을 보여주고 있고 생산력 또한 준수한 편이다. 또한 달베르트(LM)는 마짜리 감독이 따로 언급할 정도로 상당히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며 측면의 날카로움도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기존 1선 자원들의 득점력이 떨어진 모습을 보이지만 충분히 1득점 이상을 기대해볼 수 있다. 

▣ 여섯번째 경기는 US 살레르니타나 1919 와 US 사수올로 칼초 23:00분 경기입니다. 

US 살레르니타나 1919 

살레르니타나는 직전 인터밀란전 이전까지 4경기 연속 무승부를 통해 어느 정도 승점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허나 인터밀란에게 0-5의 참패를 당하며 좋았던 기세가 한 풀 꺾였다. 물론 전력 차이를 고려하면 이해할 수 없는 결과는 아니지만, 승점이 필요한 상황에 1점도 얻지 못하며 강등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 17위 칼리아리와 승점 10점차이다. 이를 뒤집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드라구신(DC)과 파지오(DC)를 영입했다. 그리고 곧바로 주전 자원으로 기용하며 수비력의 상승을 꾀했다. 다만 이런 극적인 변화에도 실점이 크게 줄지 않았고, 최근 연속된 무승부는 수비보단 공격에서의 꾸준함으로 얻어낸 성과였다. 최근 7경기 중 5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 불안이 심각한데, 이번 경기의 상대는 공격진의 퀄리티가 높은 사수올로이다. 이번에도 약점이 크게 드러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US 사수올로 칼초 

사수올로는 최근 팀 분위기가 상당히 좋다. 2월 초반 3경기에서 1무 2패라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팀. 허나 최근 3경기에서는 3연승을 기록하며 확실히 분위기를 뒤집은 모습을 보인다. 특히나 이 3경기동안 모두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다. 팀의 강점을 잘 발휘하며 더 위를 노려보는 상황이다. ‘에이스’ 베라르디(RW)는 직전 경기에서도 2골을 기록할 정도로 꾸준함을 입증하고 있고, 스카마카(FW, 최근 3경기 2골)와 라스파도리(SS, 최근 3경기 2골 1도움) 모두 팀의 상승세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선수는 트라오레(LW)인데, 본래 중앙에 기용되던 선수를 최근 왼쪽 윙어 자리에 기용하며 특유의 활발함과 빠른 속도를 통해 상당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새로운 신성의 등장으로 공격 조합이 확실하게 완성된 상태다. 수비 조직이 헐거운 살레르니타나를 상대로 위협적인 모습을 기대해볼 수 있다.  키리케슈(DC)와 오비앙(DM)의 부상 이탈로 인해 후방의 안정감이 다소 떨어진 상황이다. 최근 2경기 연속 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진의 안정감이 아주 높지는 않다. 때문에 역습 과정에서 1실점 정도는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좋다. 

분석이 도움이 되셨다면 게시물을 클릭해주시면 최종조합및 꽃길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언제나 건승하는 하정욱위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