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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포츠 제테크 아니면 재미로 건강하게 즐기시는분들이
유행인 추새입니다 그렇지만 항상 혼자 하실때면 이러한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스포츠 분석을 통해 같이 많은 분들이 더 즐겁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함께 하시길 바라며 라이브스코어에서 도움을 드리고자 분석을 공유해드립니다. 함께 소통하며 스포츠 정보 및 소식 자유로운 PICK 공유를 통해
승률을 올리고 적중률을 높이며 모두 함께 웃을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봅시다!
그럼 오늘의 분석 시작해보겠습니다.
▶ 성남 FC vs 전북 현대 모터스 (14:00)
성남 FC
성남은 시즌 첫 승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김천에서 0-3 대패를 당했습니다. 후반 막판에는 체력적으로 힘에 부친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이에 김남일 감독은 김천전 직후 인터뷰에서 미래에 대해 구단과 이야기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일정 이후 상위 레벨에 있는 제주와 포항과의 경기로 이어지기 때문에 성남에게는 더욱더 힘겨운 봄이 될 전망입니다. 공격력은 여전히 문제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이슬람교를 믿는 '주력 1선' 뮬리치(FW, 최근 4경기 2골)는 이슬람교에서 행하는 약 한 달가량의 금식기간인 라마단기간으로 인해 다소 힘이 떨어진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이적생 팔라시오스(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와 이종호(FW, 최근 2경기 0골 0도움)는 아직 제 폼을 찾지 못하고 있는 중입니다. 상위 7개 팀들과의 4경기에서 단 한골도 넣지 못한 만큼 이번 일정도 무득점의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도 저도 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지난 시즌 나름 탄탄했던 수비마저 이번 시즌 무너지고 있습니다. 최근 5경기 12실점과 더불어 압도적으로 리그 최다 실점팀이 됐습니다. '주력 수비수' 김민혁(DF)이 복귀하기는 했지만 오랜 기간 부상으로 빠져 있었기 때문에 경기 감각에 대한 문제를 노출했습니다. 또한 득점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좌-우 윙백' 박수일(MF)과 이신영(MF)을 보다 공격적으로 올렸지만 오히려 김천의 역습에 휘둘리며 3실점을 허용했습니다. 이번 일정도 무실점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전북 현대 모터스
전북은 최근 2연승으로 좋지 않았던 분위기를 반전 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이적생' 김진규(MF)의 골이 터지면서 수원삼성에 1-0 신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A매치 휴식기 이후 김문환(DF)과 김진규가 합류하면서 포백에서 쓰리백으로 전술 변화를 시도했고 다행스럽게도 먹혀들었습니다. 다만 수비의 안정감은 찾아왔지만 단조로운 공격 패턴은 여전합니다. 득점력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리그 최소 득점 팀입니다. 최근 3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긴 했지만 구스타보(FW, 최근 3경기 1골 1도움)와 일류첸코(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의 머리만을 바라보는 단조로운 공격 전술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점은 '2선 자원' 바로우(FW)의 복귀와 중원 김진규(MF)의 영입으로 측면과 중원에서 패스플레이를 주고 받는 장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성남의 실점 빈도가 잦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면 무득점으로 일관하지는 않습니다. 수비력은 최근 개선돼가고 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 개막전 무실점 이후 7경기만에 다시 무실점으로 골문을 틀어막았습니다. 홍정호(DF)의 짝을 찾지 못해 고민하던 찰나, 쓰리백을 시도하며 수비적인 안정감을 가져온 것이 주효했습니다. 특히, 쓰리백의 '좌-우' 스토퍼를 맡고 있는 박진섭(DF)과 이용(DF)은 주 포지션이 아님에도 훌륭하게 역할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수원삼성전 직후 김상식 감독은 앞으로도 3쓰리백 체제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도 최소 1실점 내외로 골문을 틀어막을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 울산 현대 축구단 vs 대구 FC (16:30)
울산 현대 축구단
울산은 리그에서 유일한 무패 팀입니다. 최근 5경기에서도 4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직전 제주와의 경기에서 ‘핵심 수비수’ 김영권(DF)이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였음에도 2-1 승리를 따냈습니다. 또한 3월 중순 코로나 19 이슈와 크고 작은 부상, 국가대표팀 차출로 선수단이 반쪽이 됐음에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와 포항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1군 선수들 뿐만 아니라 2군 선수들의 폼도 좋을 뿐더러 사기가 매우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득점력도 좋습니다. 개막 경기 김천전에서 무득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8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력 2선’ 엄원상(FW, 최근 5경기 4골)과 아마노(MF, 최근 6경기 3골 1도움)의 폼이 매우 좋으며 ‘1선’ 레오나르도(FW, 최근 6경기 4골)도 지난 해 중국 리그 부진 때문에 우려를 낳았지만 지속적으로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선수의 득점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 장점입니다. 이청용(MF, 최근 1경기 1도움)과 설영우(DF, 최근 6경기 2도움)의 측면 지원도 훌륭합니다. 이번 시즌 수비력이 좋지 않은 대구를 상대로 무득점으로 일관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수비력도 마찬가지로 뛰어납니다. 리그 8경기에서 4실점을 허용했습니다. 리그 최소 실점 팀입니다. 특히, 주력 멤버가 빠진상황에서도 홍명보 감독은 ‘측면 자원’ 설영우(DF)와 이명재(DF)를 쓰리백의 스토퍼로 기용, ‘2선 자원’ 윤일록(MF) 을 윙백으로 활용하면서 전술적 다양성을 보여줬습니다. 수비 집중력도 뛰어납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조현우(GK), 김태환(DF) 등 베테랑 선수들이 수적 열세 상황에서 침착하고 노련한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일정에서도 김영권이 결장하지만 김영권 없이 치른 2경기에서도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기 때문에 무실점의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보입니다.
대구 FC
대구는 최근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 직전 3경기에서 1무 2패를 기록하며 8위까지 떨어졌습니다. 후술하겠지만 ‘주력 수비수’들과 ‘주력 1선’ 에드가(FW)의 부상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상대가 이른 시간에 퇴장 당했지만 수적 우위를 활용하지 못하고 홈에서 패배했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앞두고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지만 상대가 ‘1강’ 울산이기 때문에 다소 고난이 예상됩니다. 공격력은 그나마 낫습니다. 최근 5경기 8골을 기록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간판 2선’ 세징야(FW, 최근 2경기 3골)의존도가 다소 큰 편입니다. 직전 경기에서도 세징야가 가벼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는데, 공격진에서 마무리 능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에드가의 ‘대체자’ 제카(FW)가 직전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지만 아직 적응이 필요한 단계입니다. 그나마 긍적적인 점은 ‘2선 자원’ 고재현(MF, 최근 5경기 4골)이 박스 안에서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며 골을 넣어주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최소 실점 팀 울산을 상대로 득점을 뽑아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수비력도 좋지 않습니다. 최근 3경기에서 6실점을 허용했습니다. 리그 전체로 보면 8경기 12실점으로 최다 실점 2위팀입니다. 박한빈(DF), 황순민(DF)의 이적과 ‘주력 수비수’ 홍정운(DF), 김우석(DF) ‘좌-우 윙백’ 홍철(DF), 장성원(DF)의 부상으로 인해 ‘핵심 수비수’ 정태욱까지 제 폼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긍정적인 점은 직전 경기에서 장성원(DF)이 복귀전을 치렀으며, 김우석(DF), 홍정운(DF), 홍철(DF)이 이번 일정에서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경기 감각에 대한 문제는 여전하기 때문에 최근 흐름이 좋은 울산의 공격진을 상대로 무실점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의 분석은 여기 까지입니다 더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다면 오늘의 분석외에 수익방에서 다양한 경기들 조합들이 매일 공유되고 있으니 게시물 사진 클릭하셔서 문의주시면 친절 상담약속드리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건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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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분석 참고하셔서 꼭 수익보세요. 의 댓글 (3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