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8일 이탈리아 세리에A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4월 28일 이탈리아 세리에A < 피오렌티나 vs 우디네세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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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는 주말 살레르니타나 원정에서 졸전 끝에 1-2로 무릎을 꿇고 코파 준결승 탈락 후유증을 씻어내지 못했다. 앞으로 5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6위, 4위 유벤투스와의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지고 만 상황. 산술적으로 챔스 진출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7위 라치오 및 8위 아탈란타가 근거리에서 바짝 추격 중인 만큼 유로파 진출권을 지켜내는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MF 카스트로빌리는 여전히 부상 중인 반면 MF 토레이라(5골)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로테이션 가동 시 주말에 벤치로 내려갔던 FW 피옹테크(3골), MF 보나벤투라(3골), 사포나라(4골 3도움), DF 콰르타, 오드리오솔라 등의 선발 복귀가 예상된다. 살레르니타나에게 패한 대신 일부 주력들을 아껴뒀다는 점은 위안거리로 삼을 만하다. 반면 팀의 새로운 주포로 떠오르는 듯 보였던 FW 카브랄(2골), 전 슈투트 에이스 FW 곤살레스(4골 6도움)가 최근 부진하다는 점은 큰 아쉬움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1승 2무 3패로 강세가 돋보이며, 우디네세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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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네세는 볼로냐 원정에서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앞으로 5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2위, 강등권보다 승점 15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이번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짓게 될 전망이다. 7위 라치오와 승점 16점 차로 유럽 대항전 진출이 이미 불발됐음을 감안하면 잔여경기에 대한 동기부여는 크지 않아 보인다. 부담없이 자신들의 공격축구를 펼치게 될 듯. 스페인 라 리가 복귀 가능성을 타진 중인 에이스 FW 데울로페우(11골 4도움)의 최근 폼이 절정이라는 점, FW 석세스(1골 7도움)와 푸세토(3골 3도움)가 주포 FW 베투(11골)의 부상 공백을 기대 이상으로 잘 메워주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최근 공격진의 폼만 놓고 보면 피오렌티나보다 훨씬 나을 정도로 창끝에 날이 바짝 서 있는 모습이다. 특히 데울로페우를 필두로 한 공격진이 원정에서 역습할 때 위력적이라는 점도 최근 수비가 불안한 피오렌티나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반면 AT 마드리드 임대생 DF 네우엔은 경고누적으로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우디네세 역시 최근 수비가 안정적이지 못한 만큼 일정 수준 손실이 우려된다. 주장 DF 나위팅크가 그 공백을 대체하게 될 듯.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6무 7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피오렌티나 원정에선 2007-08 시즌의 2-1 승리 후 내리 14연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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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피오렌티나: MF 카스트로빌리(주전급/부상).

우디네세: FW 베투(핵심전력/부상), MF 페레이라(주전/불투명), DF 네우엔(주전/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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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피오렌티나의 6:4 우세를 예상. 유벤투스와 살레르니타나 상대로 연거푸 수비가 흔들리며 연패를 당한 피오렌티나다. 단, 홈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공산이 크다는 점, 우디네세전 홈 14연승 행진 중이라는 점, 잔류가 확정적인 우디네세와 달리 치열한 유로파 진출 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그래도 우디네세 에이스 데울로페우의 최근 폼이 절정이라는 점에는 반드시 유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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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피오렌티나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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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아탈란타 vs 토리노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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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는 베네치아를 원정에서 3-1로 완파하고 지독했던 공식경기 5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냈다. 앞으로 5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8위, 7위 라치오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4위 유벤투스와는 승점 12점 차로 산술적으로는 챔스 진출까지도 가능한 상태다. 일단은 유로파 진출권을 확보하는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프치히에게 밀려 유로파 준결승 진출에 실패한 대신 리그 순위경쟁에만 힘을 집중시킬 수 있게 됐다는 점은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유로파 탈락과 동시에 무승 탈출에 성공한 만큼 두 대회를 병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온 아탈란타이기도 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페첼라, GK 로시가 추가 이탈한 반면 MF 말리노프스키(6골 2도움), DF 톨로이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올 시즌 일리치치의 후계자로 자리매김한 말리노프스키가 돌아왔다는 점이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지난 베네치아전을 통해 요근래 부진하던 FW 사파타(10골 3도움)-무리엘(6골 5도움)-MF 파샬리치(10골 6도움) 3인방이 나란히 골맛을 봤다는 점도 아탈란타의 반등을 예감케 하는 부분이다.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은 4승 6무 6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토리노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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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는 홈에서 스페치아를 2-1로 잡고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앞으로 5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1위, 강등권보다 승점 18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잔여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잔류를 확정지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7위 라치오와의 승점 차도 13점으로 벌어져 있는 만큼 남은 5경기 전승을 거둬도 유럽 대항전 진출은 쉽지 않아 보인다. 아직 가능성이 0%는 아니라는 점에서 아탈란타 상대로 승점 1점이 아닌 3점을 겨냥한 경기운영을 펼치게 될 전망이다. 허벅지 부상으로 스페치아전에 결장했던 주포 FW 벨로티(5골)는 이번 주말도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 언론들의 보도를 종합해보면 이번 경기 교체출전이 유력해 보인다. 반면 MF 포베가(4골 3도움)의 컨디션은 벨로티보다 나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벨로티 대신 최전방 공격을 이끌게 될 것이 유력한 FW 사나브리아(5골)의 활약여부를 이번 경기의 최대 관건으로 손꼽을 만하다. 부상 이후 8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에 있어 최근 폼은 상당히 저조하다는 평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5무 8패로 홈(8승 5무 4패)에 비해 부진한 양상이지만, 아탈란타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0 무, 3-2 승, 3-3 무로 의외의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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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아탈란타: MF 일리치치(주전/부상), DF 멜레(주전급/부상), 페첼라(주전급/부상), GK 로시(백업/부상).

토리노: FW 벨로티(핵심전력/불투명), 자자(백업/불투명), MF 포베가(주전/불투명), DF 파레스(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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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아탈란타의 6:4 우세를 예상. 베네치아전 승리와 함께 유럽 대항전 진출 희망을 되살린 아탈란타다. 반면 잔류를 확정지은 토리노는 동기부여가 저하될 수 있다는 점, 주포 벨로티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점, 아탈란타의 말리노프스키 복귀 호재 및 사파타 부활 조짐 등을 종합하면 홈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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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아탈란타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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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이탈리아 세리에A < 볼로냐 vs 인터밀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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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는 우디네세와의 홈경기에서 주력 3인방의 결장 공백에도 불구, 난타전 끝에 2-2로 비겼다. 4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13위 자리를 지켜내고 있는 상황. 앞으로 5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강등권보다 승점 14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잔류는 거의 확정적인 듯 보인다. 이번 경기 승리 시 홀가분하게 잔류를 조기 확정지을 수 있다는 점에서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질 것이 유력시된다. 자신들의 안방에선 강팀들 상대로도 꾸준히 공격축구로 맞불을 놓던 팀이 볼로냐이기도 하다. 주포 FW 아르나우토비치(12골), 주전 DF 수마오로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올 예정인 반면 DF 메델은 이번 경기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장기부상 중인 MF 킹슬리 외에 추가적인 부상자 공백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젊은 시절 인테르에 잠시 임대 신분으로 몸담았던 아르나우토비치는 전 소속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올 시즌 홈 성적은 7승 4무 6패로 순위 대비 강세가 돋보이며, 강팀 상대로는 라치오(3-0)와 AS로마(1-0)를 잡아냈던 전적이 눈에 띈다. 참고로 볼로냐는 사수올로처럼 홈에서 강팀에게 강한 것으로 유명한 팀이다. 단, 인테르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1승 4패로 일방적인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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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르는 홈에서 AS로마를 3-1로 완파하고 공식경기 5연승 포함, 12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선두 AC밀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에서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이번 볼로냐전을 잡아낼 경우 자동으로 선두 자리를 탈환하게 될 전망이다. 우승 경합을 펼치고 있는 밀란, 나폴리, 유벤투스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은 막판 폼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주중경기에서도 상승무드를 이어가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특히 FW 라우타로(16골)-제코(13골 5도움)-MF 찰하놀루(7골 10도움) 공격 3인방의 폼이 고르게 좋다는 평가. 여기에 MF 코레아(4골)까지 조커 및 로테이션 자원으로서 쏠쏠한 활약을 펼쳐주고 있어 주중에 로테이션을 돌리더라도 경기력이 저하될 일은 없을 전망이다. MF 비달, 고젠스는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주말 우디네세전 출전은 가능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22년 새해 들어 원정 공식경기 무패에 리버풀(1-0)과 유벤투스(1-0)를 모두 잡아내는 등 극강의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올 시즌 리그 원정경기 성적도 9승 6무 1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볼로냐 원정에선 3연승 포함 무려 16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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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볼로냐: MF 킹슬리(백업/부상), DF 메델(주전/징계).

인테르: MF 비달(주전급/부상), 고젠스(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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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인테르의 6:4 우세를 예상. 이번 경기 승리 시 AC밀란과의 우승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인테르다. 공격진의 최근 폼이 고르게 좋을 뿐 아니라, 볼로냐 원정 16연속 무패로 극강의 면모를 나타내오기도 했다. 볼로냐가 주포 아르나우토비치 복귀만으로 이 징크스를 깨뜨리긴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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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인테르 승(추천:★★★★☆).

- 핸디캡: 인테르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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