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7~8일 EPL 프리미어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5월 7일 EPL 프리미어리그 < 브렌트포드 vs 사우스햄튼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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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FC는 맨유 원정에서 0-3 완패를 당하며 4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앞으로 3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4위, 강등권보다 승점 8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18위 에버턴이 아직 5경기를 남겨둔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에도 100% 잔류 확정은 불가능한 상태다. 단, 8부능선을 넘어설 수 있다는 점에서 공세적으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홈 기준으론 여전히 3경기 연속 무패 흐름을 유지 중이기도 하다. 이번 주말 복귀 가능성이 제기됐던 MF 카노스(2골 2도움), DF 피녹은 결국 결장이 확정됐다는 소식. 지난 맨유전에 이어 DF 라스무센, 쇠렌센이 그 공백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카노스는 프랑크 감독의 3-5-2 변신 이후 우측 윙백 역할을 수행 중이었다. 한 동안 폭풍처럼 연속골을 몰아치던 주포 FW 토니(12골 4도움)가 최근 6경기 1골로 주춤하다는 점은 상당히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반면 중원 사령관 MF 에릭센(1골 2도움)의 상승세가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는 이번 주말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6승 3무 8패로 다소간 기복이 눈에 띄며, 소튼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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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은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1-2 역전패를 당했다. 3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5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14위 브렌트포드와 승점 동률인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이번 경기 패배 시 뼈아픈 타격을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소튼 역시 강등권보다 승점 8점 차로 앞서 있다는 점, 다음 라운드 일정이 리버풀과의 홈경기로 험난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무리수를 던지기보다는 지지 않는 경기운영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하젠휘틀 감독이 전방 압박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라인을 내려 버티는 식의 경기운영을 펼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인다. 참고로 소튼은 EPL 전체를 통틀어 가장 적극적으로 라인을 올려 압박하는 팀 중 하나로 손꼽힌다. 기존 부상자 DF 리브라멘토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연초에 절정의 폼을 구가했던 주포 FW 애덤스(7골 3도움)가 11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은 큰 아쉬움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6무 8패로 홈(6승 7무 5패)에 비해 부진한 양상이며, 브렌트포드 원정에선 2010-11 시즌 3부 시절의 3-0 승리 후 11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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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브렌트포드: MF 카노스(주전/부상), 온예카(주전급/부상), 고도스(백업/부상), DF 피녹(주전/부상), 외르겐센(백업/부상).

소튼: DF 리브라멘토(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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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맨유전 완패와 함께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을 뿐 아니라, 주포 토니를 필두로 한 공격진의 폼도 정점에서 내려와 있는 브렌트포드다. 두 팀 모두 비기기만 해도 잔류에 문제가 없다는 점에서 무승부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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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소튼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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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EPL 프리미어리그 < 번리 vs 애스턴빌라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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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리는 왓포드 원정에서 극적인 2-1 역전승을 거두고 파죽의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팀을 11년 동안 이끌어 온 다이치 감독을 경질한 뒤 정신력이 제대로 재무장되며 잔류 버프를 받고 있는 상황.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6위, 강등권보다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이대로 막판 스퍼트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입장이다. 이번 빌라전에서도 최상의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4연승에 도전장을 내밀게 될 전망이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시즌 초반 에이스 노릇을 했던 리옹 출신 FW 코르네(7골), 멀티 DF 피테르스가 나란히 부상을 털고 돌아온다는 점은 커다란 호재가 아닐 수 없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왓포드전에 결장했던 FW 로드리게스(2골 2도움) 역시 복귀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 지난 왓포드전보다 정상화된 선발 라인업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월에 볼프스로부터 영입한 FW 베호르스트(2골 3도움)가 득점력은 아쉬운 반면 최전방에서 공격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는 점에도 힘이 실린다. 올 시즌 홈 성적은 5승 6무 6패로 승률 5할을 밑도는 수준이며, 빌라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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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빌라는 홈에서 노리치 시티를 2-0으로 완파하고 상대 팀을 챔피언십(2부)으로 보내버렸다. 5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내며 다시 13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앞으로 5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강등권보다 승점 8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번리를 잡아낼 경우 잔류의 8부능선을 넘어서게 될 전망이다. 단, 4월 이후 경기력이 꾸준히 좋지 않았다는 점, 1-2월 EPL 무대를 강타했던 에이스 MF 쿠티뉴(4골 3도움)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번리의 파죽지세에 제동을 걸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반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케인의 백업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주포 FW 왓킨스(9골)는 최근 5경기 3골을 몰아치며 제 몫을 다해주고 있는 중이다. DF 디뉴에 이어 MF 산송이 복귀 예정인 반면 MF 램지(6골 3도움)는 이번 경기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램지 결장 시 산송이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선발 출전을 강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1무 10패로 모 아니면 도에 가까운 양상이 눈에 띄며, 번리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1 무, 2-1 승, 2-3 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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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번리: FW 로드리게스(주전급/불투명), MF 웨스트우드(주전/부상), 구드문드손(주전/부상), DF 미(주전/부상).

A.빌라: MF 램지(주전/불투명), DF 하우스(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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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번리의 6:4 우세를 예상. 다이치 감독 경질 이후 팀 스피릿이 제대로 살아나며 파죽의 3연승을 질주 중인 번리다. 잔류 버프가 갑작스럽게 꺼질 가능성은 아무래도 낮다는 점, 빌라의 최근 부진한 경기력 및 에이스 쿠티뉴 하향세 등을 종합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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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번리 승 역배당(추천:★★★☆☆).

- 핸디캡: 번리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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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EPL 프리미어리그 < 첼시 vs 울버햄튼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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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지난 주말 에버턴 원정에서 0-1 충격패를 당하며 리그 3위에 머물렀다.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5위 토트넘보다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아직 챔스 진출을 안심할 만한 단계가 아닌 만큼 이번 울브스전 승리를 통한 반등이 절실히 요구된다. 모처럼 주중경기 없이 1주 간 휴식을 취해둔 만큼 초반부터 활발한 공세를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코로나 의심 증세를 떨쳐낸 MF 바클리, DF 크리스텐센은 이번 주말 나란히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반면 MF 캉테에 이어 조르지뉴마저 부상으로 쓰러진 중원 라인은 가볍지 않은 상처를 떠안을 수밖에 없게 됐다. MF 코바치치(2골)의 중원 파트너로 MF 바클리 혹은 로프터스-치크가 선발 출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종료 후 AT 마드리드로 돌아갈 예정인 MF 사울은 아무래도 그 뒷순위 옵션이다. FW 하베르츠(7골 2도움)-MF 마운트(10골 9도움) 콤비의 폼이 꾸준히 좋은 와중에 FW 베르너(4골 2도움)가 부활했다는 점은 나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반면 FW 루카쿠(5골)는 올 시즌 내 부활이 쉽지 않다고 봐야 할 듯. 현재까지의 리그 홈경기 성적은 8승 5무 3패로 강세가 돋보이며, 울브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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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브라이턴&호브 알비온과의 홈경기에서 요근래 최악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끝에 0-3 완패를 당했다. 리그 3연패 수렁에 빠져들며 8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 단,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7위 웨스트햄과 승점 3점 차에 불과한 만큼 컨퍼런스리그 진출 가능성은 충분히 열려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 문제는 남은 4경기 중 3경기 상대 팀이 첼시(원정), 맨시티(홈), 그리고 리버풀(원정)이라는 점이다. 최근 5경기 1승 4패의 저조한 페이스까지 감안하면 과연 막판 역전극을 연출해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그래도 MF 네베스(4골)에 이어 MF 포덴세(2골) 복귀가 임박했다는 점은 호재라고 평할 수 있을 듯. 반면 DF 세메두는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멀티 DF 조니가 그 대신 우측 윙백 역할을 커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라즈 감독은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이번 경기 벤치에 앉지 못한다. 전력누수 여파보다는 팀 공격의 절반이나 다름없는 FW 히메네스(6골 3도움)와 황희찬(5골)이 나란히 부진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가장 큰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19세 신성 FW 시우바 역시 활발한 움직임 대비 골을 터뜨리지 못하며 리그 무득점으로 침묵 중인 상태다. 첼시 수비진의 허점을 제대로 공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그래도 올 시즌 원정 성적은 8승 2무 7패로 승률 5할 이상이며, 첼시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1 무, 0-2 패, 0-0 무로 나름 호각의 승부를 연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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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첼시: FW 허드슨-오도이(백업/부상), MF 캉테(핵심전력/부상), 조르지뉴(주전/부상), DF 칠웰(주전/부상).

울브스: MF 포덴세(주전/불투명), DF 킬먼(주전/부상), 세메두(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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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헬 감독(첼시) 기자회견

"캉테가 복귀하기엔 아직 이르다. 조르지뉴도 이번 경기에 결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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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오도이와 칠웰도 변함없이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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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첼시의 6:4 우세를 예상. 캉테에 이어 조르지뉴마저 부상으로 쓰러진 첼시지만, 울브스의 최근 부진 및 공격력 난조는 그 이상으로 심각해 보인다. 아직 챔스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지 못한 첼시의 승점 3점 획득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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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첼시 승(추천:★★★★☆).

- 핸디캡: 첼시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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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EPL 프리미어리그 < 크리스탈팰리스 vs 왓포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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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팰리스는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에이스 자하의 후반전 맹활약에 힘입어 2-1 역전승을 거뒀다. 공식경기 4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다시 12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강등권보다 승점 9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이번 왓포드전 승리 시 잔류 확정단계로 도달하게 될 전망이다. 대형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한 잔류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는 만큼 평소처럼 공세적인 경기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홈 기준으론 지난 2월 첼시전 패배(0-1) 후 공식경기 6연속 무패행진을 지속 중이라는 점도 눈여겨 볼 만하다. 최근의 3패는 모두 원정에서 당한 바 있다. 기존 부상자 DF 퍼거슨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비에이라 감독은 시즌이 종료되기 전 일부 유스 멤버들에게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아직 잔류를 100% 확정짓지 못한 만큼 선발로 투입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5승 8무 4패로 리그 최다 무승부 기록이 눈에 띄며, 왓포드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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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포드는 번리와의 홈경기에서 1-2 역전패를 당하며 리그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9위, 잔류권보다 승점 12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강등이 100%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4전 전승을 거둔 뒤 16위 번리나 17위 리즈가 4전 전패를 당하기만을 기다려야 하는 입장인 만큼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는 무조건 잡아내야 할 듯. 승점 1점은 큰 의미가 없는 상태인 만큼 경기 중반부나 후반부 어느 시점에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밑그림이 그려진다. 기존 부상자 FW 쿠초(5골 2도움) 외에 맨유 출신 주전 멤버들인 MF 클레벌리, DF 케이스카트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선수층 만큼은 두터운 왓포드임을 감안하면 두 선수가 결장하더라도 당장 큰 손실은 없을 전망이다. 그보다는 2022년 새해 들어 슬럼프에 빠져든 에이스 FW 데니스(10골 6도움)의 부활여부가 훨씬 중요한 관건이다. 선수와 감독으로서 모두 크리스탈 팰리스에 몸담았던 경력이 있는 호지슨 감독은 친정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3무 10패로 모 아니면 도에 가까운 양상이며, 크리스탈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2 패, 2-1 승, 0-1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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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크리스탈: DF 퍼거슨(백업/부상).

왓포드: FW 쿠초(주전급/부상), MF 클레벌리(주전/불투명), DF 케이스카트(주전/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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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크리스탈 팰리스의 6:4 우세를 예상.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사실상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는 크리스탈 팰리스다. 반면 왓포드는 거의 강등이 확정됐다는 점, 원정에서 무리하게 승점 3점을 노려야 한다는 점, 에이스 데니스가 부진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크리스탈을 잡아낼 만한 동력이 부족하다고 본다.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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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크리스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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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EPL 프리미어리그 < 브라이턴 vs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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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울버햄튼 원정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소튼전 무승부(2-2) 직후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앞으로 3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9위, 7위 웨스트햄보다 승점 8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아직 실낱같은 컨퍼런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열려 있는 만큼 의욕적으로 대어사냥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올 시즌에도 강팀킬러 성향이 뚜렷하다는 점, 중원의 힘이 매우 강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맨유 상대로 녹록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토트넘을 원정에서 압도(2-1)하던 모습을 떠올리면 중원 싸움에선 도리어 우위를 나타낼 수도 있다고 봐야 할 듯.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음웨푸가 추가 이탈하긴 했지만, MF 카이세도를 앞선에 배치할 수 있어 당장 큰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매 경기 브라이턴의 최대 관건은 공격진의 골 결정력이라고 볼 수 있다. 얼마 전에는 EPL에서 유효슈팅 대비 득점이 가장 저조한 팀이 바로 브라이턴인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2022년 새해 들어 홈 무승(3무 4패)이라는 점도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도 3승 7무 7패로 원정(7승 7무 4패)보다 부진한 양상이며, 맨유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내리 7연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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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모처럼 공격진이 제 몫을 해낸 끝에 브렌트포드를 3-0으로 완파했다. 3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내고 6위 자리를 지켜낸 상황. 앞으로 2경기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4위 아스널보다 승점 5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무조건 이번 경기를 잡아내야 챔스 진출 희망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아스널이 남은 4경기 전패를 당할 확률은 아무래도 희박한 상태지만, 아직 챔스 진출을 포기할 만한 단계는 아닌 만큼 총공세를 펼쳐 승점 3점 사냥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문제는 맨유가 지난 브렌트포드전을 제외하면 축구다운 축구를 펼친 경기가 2022년 들어 손에 꼽힌다는 점이다. 특히 중하위팀과의 경기에서도 중원 장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어 막강 미드필드진을 자랑하는 브라이턴 상대로 크게 고전하게 될 우려감이 엿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래시포드(4골 2도움), DF 바이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도 상당히 아쉽게 느껴지는 타격이다. 반면 FW 호날두(18골)의 최근 골감각이 좋다는 점은 그나마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MF 페르난데스(10골 6도움), DF 바란, GK 데 헤아와 함께 사실상 팀의 멱살을 잡고 하드캐리하고 있는 중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5무 6패로 승률 5할이며, 브라이턴 원정에선 컵 포함 3연승으로 요근래 강세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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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브라이턴: FW 사르미엔토(백업/부상), MF 모데르(주전/부상), 음웨푸(주전급/부상).

맨유: FW 산초(주전/부상), 래시포드(주전급/부상), MF 포그바(주전/부상), DF 쇼(주전/부상), 매과이어(주전/불투명), 바이(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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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비록 브렌트포드를 잡고 반등에 성공한 맨유지만, 그 전까지의 경기내용이 엉망진창이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중원의 기동력이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임을 감안하면 미드필드진이 강한 브라이턴 상대로 고전할 우려감이 크다고 본다. 홈팀의 승점 획득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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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브라이턴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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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EPL 프리미어리그 < 리버풀 vs 토트넘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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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원정 2차전에서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3-2로 뒤집는데 성공하며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비야레알전 전반전 내용은 올 시즌 워스트라고 봐도 무방했을 만큼 무기력함 그 자체였으나, 후반 들어 제대로 반전 드라마를 연출해낸 상황. 3년 만의 챔스 우승은 물론, 올 시즌 쿼드러블(4관왕)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게 된 상태다. 단, 리버풀의 비야레알전 전반전 졸전이 과밀 스케줄에 따른 체력 저하와 무관치 않다는 점에는 반드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쿼드러블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점은 곧 리버풀이 2022년 내내 4개 대회를 병행해 왔다는 뜻이므로, 지치지 않는 것이 도리어 이상할 정도다. 여기에 FW 살라(22골 13도움), 마네(14골 3도움), MF 케이타(3골 2도움)는 아프리칸 네이션스컵까지 뛰고 돌아온 선수들이다. 주중 비야레알전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디아스, MF 헨더슨, DF 마팁 등을 앞세워 3-4명 정도 로테이션을 돌릴 것이 유력시된다. 아무래도 후반 뒷심이나 기동력 면에서 토트넘보다 열세로 몰릴 우려감이 있다고 봐야 할 듯. 다음 주중에도 빌라와 원정경기(11일)를 치른 뒤 곧바로 첼시와의 FA컵 결승전(15일)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는 점도 매우 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 FW 피르미누(5골 3도움)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리그 홈경기 성적은 14승 3무로 현재까지 무패이며, 토트넘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7승 2무로 9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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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홈에서 레스터 시티를 3-1로 완파하고 최근 부진을 떨쳐내는데 성공했다. 손흥민-케인 공격듀오가 모처럼 절정의 폼을 구가하며 순조롭게 완승을 이끌어냈다는 평가. 앞으로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5위, 4위 아스널과 승점 2점 차에 불과한 만큼 최종 라운드까지 치열한 챔스 진출 경쟁을 이어가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번 리버풀 원정에서도 최상의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대어사냥에 나서게 될 듯. 다음 주중에 아스널과의 챔스 진출 결정전이자 북런던 더비를 치러야 한다는 점은 큰 부담이지만, 유럽 대항전 조기 탈락으로 인해 1주 단위로 휴식을 취해 온 만큼 비축해둔 체력은 리버풀보다 훨씬 많을 수밖에 없는 상태다. MF 스킵, DF 레길론을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요근래 베스트 11 라인업을 고스란히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킵과 레길론의 빈자리는 1월 신입생 MF 벤탄쿠르(전 유벤투스), 멀티 MF 세세뇽이 기대 이상으로 잘 메워주고 있는 중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8승 3무 6패로 승률 5할 이상이며, 강팀 상대로는 지난 2월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맨시티(3-2)를 잡아냈던 전적이 눈에 띈다. 리버풀 원정 기준으론 3연패 포함, 무려 11경기 연속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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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리버풀: FW 피르미누(주전급/불투명).

토트넘: MF 스킵(주전/부상), DF 레길론(주전/부상), 도허티(주전급/부상), 탕강가(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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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챔스 결승 진출에 성공한 대신 비야레알 원정에서 상당한 에너지를 소진하고 돌아온 리버풀이다. 최근 기세가 워낙 매서운 만큼 체력 부담을 극복해낼 가능성도 간과해선 안되겠으나, 비야레알전 전반전에 보여준 무거운 몸놀림을 떠올려봤을 때 토트넘이 무승부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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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토트넘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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