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2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스페치아 vs 나폴리 > 분석
스페치아는 우디네세 원정에서 치열한 난타전 끝에 3-2 신승을 거뒀다. 4연패 탈출과 함께 리그 16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18위 칼리아리보다 승점 7점 차로 앞서 있는 만큼 잔류가 이미 확정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마지막 홈경기에서 부담없이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지아시(6골)가 경고누적으로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 반면 FW 은졸라(2골), DF 바스토니(3골 3도움)는 부상 및 징계로부터 복귀를 신고한다. 그간 기회를 부여받지 못해 온 일부 백업 및 신예들에게 기회를 부여할 가능성도 어느 정도 있어 보인다. 이탈리아 U-21 대표 FW 살세도, 19세 신성 FW 아니스테, B팀에서 올라온 MF 피에트라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모타 감독은 공세적으로 승점 3점을 노리겠다고만 밝혔다. 올 시즌 홈 성적은 5승 3무 10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며, 나폴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나름 호각의 승부를 연출해오고 있다.
나폴리는 홈에서 제노아를 3-0으로 완파하고 상대 팀을 2부리그로 보내버렸다. 현재 순위 3위, 5위 라치오와 승점 12점 차로 챔피언스리그 진출은 일찌감치 확정된 상황. 역전우승도 불발에 그친 만큼 부담없이 막판 일정을 소화 중인 상태다. 더 이상 남은 목표가 없음에도 불구, 도리어 3연승으로 상승기류에 올라탄 만큼 이번 최종전까지 순항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FW 로사노(5골 5도움), MF 우나스는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한 반면 DF 굴람은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올 시즌 종료 후 토론토 이적이 확정된 에이스 FW 인시녜(11골 9도움)는 고별무대를 치를 예정이다. 스팔레티 감독이 부상자 2명을 제외한 모든 1군 멤버들을 데리고 원정길에 오른 만큼 정예 라인업 가동이 유력할 전망이다. 주포 FW 오시멘(14골 2도움)을 필두로 한 공격진의 폼이 고르게 좋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로사노의 부상 공백은 백전노장 FW 메르텐스(11골 3도움) 혹은 FW 폴리타노(2골 2도움)로 대체하게 될 듯.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2승 4무 2패로 홈(11승 3무 5패)보다 강한 면모가 돋보이며, 스페치아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0-0 무, 1-0 승, 4-1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스페치아: FW 지아시(주전/징계), MF 콜리(백업/부상), 세나(백업/부상), DF 흐리스토프(주전급/부상), GK 조에트(백업/명단제외).
나폴리: FW 로사노(주전/부상), MF 우나스(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나폴리의 6:4 우세를 예상. 더 이상 남은 목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막판 3연승으로 파죽지세를 거듭 중인 나폴리다. 일부 부상자들을 제외한 1군 멤버 모두를 데리고 원정길에 오른 상태이기도 하다. 잔류가 확정된 스페치아가 역부족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나폴리 승(추천:★★★★☆).
- 핸디캡: 나폴리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5월 23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사수올로 vs AC밀란 > 분석
사수올로는 볼로냐 원정에서 3-1 완승을 거두고 4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0위, 7위 피오렌티나와 승점 12점 차로 컨퍼런스리그 진출은 이미 불발된 상황. 더 이상 남은 목표가 없는 만큼 홈팬들 앞에서 부담없이 대어사냥에 도전장을 내밀게 될 전망이다. 홈에서 본연의 닥공축구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FW 하루이, MF 톨리얀, 로마냐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주포 FW 스카마카(16골)와 에이스 FW 베라르디(15골 14도움)가 시즌 막바지 들어 나란히 절정의 폼을 구가 중이라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디오니시 감독은 밀란의 우승여부에 개의치 않고 총력전을 펼치겠다고 밝혔으며, 남은 목표가 없다고 해서 1.5군급 라인업을 가동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6승 6무 6패로 승률 5할이며, 밀란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AC밀란은 홈에서 아탈란타를 2-0으로 완파하고 우승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2위 인테르보다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상대전적 우위(1승 1무)로 인해 비기기만 해도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짓게 될 전망이다. 참고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선 승점 동률 시 득실차보다 상대전적을 우선적으로 따진다. 이러한 최종전 정황을 감안하면 무리하게 승부수를 던지기보다는 신중한 경기운영을 펼치게 될 듯. 올 시즌 내내 밀란이 홈에서 밀집수비를 공략할 때보다 원정에서 선수비 후역습을 펼칠 때 훨씬 뛰어난 경쟁력을 발휘해 왔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이번 주말에는 부상자 공백 없이 풀전력을 가동한다는 소식. 단, DF 키예르의 경우 이번 원정에 동참하기는 했지만, 무릎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벤치에서 치어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언론들은 최근 폼이 애매한 FW 지루(9골 3도움) 대신 역습능력 강화를 위해 FW 레비치(2골 2도움)의 선발 출격을 예상 중에 있다. FW 이브라히모비치(8골 2도움)는 이전 경기들처럼 후반 승부처에서 조커 투입이 유력시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3승 4무 1패로 리그 전체를 통틀어 1위이며, 사수올로 원정에서도 내리 5연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사수올로: MF 하루이(주전급/부상), 오비앙(백업/부상), DF 톨리얀(주전급/부상), 로마냐(백업/부상).
AC밀란: -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AC밀란의 6:4 우세를 예상. 이번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 확정되는 밀란이다. 단, 올 시즌 내내 원정에서 극강의 면모를 보여 왔다는 점, 사수올로 원정 5연승으로 특히 강하다는 점, 사수올로에게 남은 목표가 없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이기고 우승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 베팅 Tip
- 일반: AC밀란 승(추천:★★★★☆).
- 핸디캡: 밀란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언더(추천:★★★☆☆).

5월 23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살레르니 vs 우디네세 > 분석
살레르니타나는 엠폴리 원정에서 믿었던 페로티가 통한의 PK 실축을 범하며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7위, 강등권과 승점 2점 차로 아직 잔류를 확정짓지 못한 상황. 칼리아리와의 상대전적 동률(2무), 득실차에서 7골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무조건 승리해야 자력으로 잔류가 가능할 전망이다. 참고로 이탈리아 세리에A에선 승점 동률 시 득실차보다 상대전적을 우선적으로 따진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에이스 MF 리베리(3도움)가 교통사고 후유증을 이겨내고 복귀한다는 점은 커다란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이번 경기에선 페로티 대신 PK를 처리하게 될 듯.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에데르송이 경고누적으로 추가 결장하게 된 반면 MF 보히넨은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다. 엠폴리전 동점골로 팀을 구해낸 FW 보나촐리(10골)는 모처럼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3승 6무 9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우디네세 상대로는 전반기 원정 맞대결 당시 1-0으로 승리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우디네세는 스페치아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무릎을 꿇고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현재 순위 13위, 강등권과 승점 15점 차로 일찌감치 잔류를 확정지어둔 상황. 동기부여 저하와 함께 무승행진을 거듭 중인 만큼 살레르니타나의 잔류 의지를 꺾어내기가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FW 석세스(2골 7도움), GK 실베스트리는 부상으로 최종전 출전이 쉽지 않아졌다는 소식. 주포 FW 베투(11골)는 이미 시즌 아웃을 통보받은 상태다. 반면 DF 베샹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올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베투-석세스 부상 공백으로 인해 에이스 FW 데울로페우(12골 5도움)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졌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FW 푸세토(4골 4도움)가 지난 2일 인테르전(1-2)을 통해 부활포를 쏘아올리긴 했지만, 좀 더 분발해줘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7무 7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살레르니타나 원정은 1998-99 시즌의 2-1 승리 후 이번 경기가 23년 만이다.
# 주요 결장자
살레르니타나: FW 무세(백업/부상), MF 스키아보네(주전/부상), 케흐리다(주전급/부상), 에데르송(주전급/징계), DF 라니에리(주전/부상), 야로친스키(백업/부상).
우디네세: FW 베투(핵심전력/부상), 석세스(주전급/불투명), GK 실베스트리(주전/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살레르니타나의 6:4 우세를 예상. 이번 최종전에서 승리해야 자력으로 잔류가 가능한 살레르니타나다. 에이스 리베리가 복귀할 예정이기도 하다. 반면 우디네세에겐 더 이상 남은 목표가 없다는 점, 정상 공격진이 아니라는 점, 시즌 막판 동기부여 저하가 두드러진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살레르니타나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5월 23일 이탈리아 세리에A < 베네치아 vs 칼리아리 > 분석
베네치아는 AS로마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이끌어냈음에도 불구,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강등을 확정지었다. 현재 순위 꼴찌, 17위 살레르니타나와 승점 5점 차로 최종전에서 승리해도 잔류가 불가능해진 상황. 홈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 8명의 1군 멤버가 부상 및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해졌음을 감안하면 홈에서 최소한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주포 FW 앙리(9골 3도움)-에이스 MF 아라무(7골 5도움)가 나란히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에서 FW 오케레케(7골)마저 징계로 추가 이탈했다는 점이 특히 뼈아픈 전력 손실로 다가온다. 세 선수가 올 시즌 합작해낸 리그 19골은 팀 전체 득점(34골)의 절반 이상이라는 점을 무시해선 안될 전망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3승 4무 11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칼리아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칼리아리는 인테르와의 홈경기에서 1-3으로 무릎을 꿇고 4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현재 순위 18위, 17위 살레르니타나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이번 최종전에서 무조건 승리한 뒤 살레르니타나-우디네세전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다. 복잡한 경우의 수를 따져볼 것 없이 초반부터 총력전을 펼쳐 승점 3점 사냥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즌 막바지 들어 감독교체 강수를 띄웠음에도 불구, 도리어 팀 성적이 부진해졌다는 점은 최대 불안요소로 다가온다. 아고스티니 감독이 마차리 감독 시절의 3-5-2를 버리고 4-3-1-2 변신을 통해 승부수를 던지고는 있으나, 현재까지의 성과는 실망스럽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그래도 고집스럽제 자신의 전술을 밀어부치게 될 듯. MF 난데스는 여전히 부상 중인 반면 DF 골다니가는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5무 10패로 부진한 양상이 눈에 띄며, 베네치아 원정은 2003-04 시즌의 2-1 승리 후 이번 경기가 18년 만이다.
# 주요 결장자
베네치아: FW 앙리(핵심전력/부상), 오케레케(주전급/징계), MF 아라무(핵심전력/부상), 키이네(주전/징계), 알라-밀리마키(백업/부상), DF 모돌로(주전급/부상), GK 로메로(주전/부상), 레체리니(백업/부상).
칼리아리: FW 갈리아노(백업/부상), MF 난데스(주전/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칼리아리의 6:4 우세를 예상. 이미 강등이 확정된 베네치아와 달리 칼리아리는 최종전 승리 시 잔류를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태다. 베네치아가 공격진의 차포를 떼고 이번 최종전에 임할 예정임을 감안하면 원정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 베팅 Tip
- 일반: 칼리아리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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