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5월 2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엘체 vs 헤타페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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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는 셀타 원정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리그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5위, 강등권과 승점 3점 차로 잔류는 이미 확정된 상황. 17위 마요르카 및 18위 카디스보다 승점 3점 차로 앞서 있는 가운데, 카디스와의 상대전적(홈 3-1, 원정 0-3)은 열세지만 마요르카와의 상대전적(홈 3-0, 원정 2-2)에서 우위를 확보함에 따라 강등권으로 추락하는 경우의 수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시즌 마지막 홈경기에서 부담없이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초점을 맞추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스페인 라 리가에선 승점 동률 시 득실차보다 상대전적을 우선적으로 따진다. 주포 FW 보이(7골 3도움)는 부상으로 이번 최종전 결장이 확정됐다는 소식. MF 마르코네 역시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해진 상태지만, FW 미야(8골 3도움), DF 비가스는 복귀를 신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1.5군급 라인업을 가동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6승 6무 6패로 승률 5할이며, 헤타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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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는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잔류를 확정지었다. 현재 순위 14위, 17위 마요르카 및 18위 카디스보다 승점 3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헤타페 역시 마요르카와 카디스보다 모두 상대전적에서 앞서 있기 때문에 최종전에서 패하더라도 강등권으로 추락할 일이 없어진 상태다. 큰 부담없이 최종전 일정을 소화하게 될 듯. 기존 부상자 FW 마타 외에 DF 올리베라가 추가 이탈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대부분의 1군 멤버들을 데리고 이번 원정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헤타페 역시 1.5군급 라인업을 가동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포 FW 위날(15골)의 경우 5경기 연속 무득점 행진을 마감하고 몸값을 끌어올리기 위해 의욕적으로 골사냥에 나설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8무 9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원정 최다 무승부 부문에선 빌바오(9무)의 뒤를 이어 2위에 랭크 중이다. 엘체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0 승, 2-2 무, 3-1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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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엘체: FW 보이(핵심전력/부상), MF 마르코네(주전급/징계), DF 모히카(주전/부상), 베르두(주전급/부상).

헤타페: FW 마타(백업/부상), DF 올리베라(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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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의 수 설명

- 엘체, 마요르카, 카디스 승점 동률 시 3자 간 상대전적

1. 엘체: 2승 1무 1패(잔류)

2. 마요르카: 1승 2무 1패(잔류)

3. 카디스: 1승 1무 2패(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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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타페, 마요르카, 카디스 승점 동률 시 3자 간 상대전적

1. 헤타페: 2승 2무(잔류)

2. 마요르카: 1승 2무 1패(잔류)

3. 카디스: 2무 2패(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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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이미 잔류를 확정지은 상태에서 최종전을 치를 예정인 엘체와 헤타페다. 두 팀 모두 최근 공격진의 폼이 좋지 못한 만큼 지리한 공방전 끝에 무승부가 나올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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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무승부(추천:★★★☆☆).

- 핸디캡: 엘체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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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알라베스 vs 카디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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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베스는 레반테 원정에서 1-3으로 무릎을 꿇고 최종전 결과에 상관없이 꼴찌를 확정지었다. 17위 마요르카와 승점 5점 차로 이미 잔류는 불가능해진 상황. 홈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 외엔 남은 목표가 없는 상태다. 2022년 새해 들어 두 차례나 감독교체 강수를 띄웠음에도 불구, 그 타이밍이 모두 좋지 않았던 것이 강등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한 MF 에스칼란테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올 시즌 종료 후 결별할 예정인 주포 FW 호셀루(14골)는 홈팬들 앞에서 고별무대를 치른다. 시즌 내내 팀 전체를 하드캐리해 온 호셀루가 3월 이후 부진했다는 점은 알라베스가 강등된 이유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그래도 지난 레반테전을 통해 부활포를 쏘아올렸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7승 4무 7패로 승률 5할이며, 꼴찌 대비 강세가 돋보인다. 단, 카디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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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최종 라운드까지 잔류 희망을 이어갔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8위, 17위 마요르카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알라베스 상대로 승리한 뒤 오사수나-마요르카전 결과를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강등이 확정된 알라베스와 달리 배수의 진을 치고 최종전에 임하게 될 듯. 시즌 후반부 들어 비야레알(1-0), 바르셀로나(1-0), 세비야(1-1), 레알 마드리드(1-1) 상대로 2승 2무를 거두는 등 강팀킬러의 면모가 뚜렷한 상태지만, 약팀 상대로 약하다는 점이 커다란 걸림돌로 다가온다. 라인을 내려 버틸 때와 달리, 비슷한 전력의 팀과 맞불을 놓을 때 수비적 허점을 자주 노출한다는 평이다. 기존 부상자 DF 하로얀에 이어 DF 아카포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DF 이사가 우측 풀백 역할을 책임질 수 있어 당장 큰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성기 시절 세비야와 맨시티의 주포로 활약했던 36세 노장 FW 네그레도(7골), 아스널 출신 FW 루카스(3골 2도움)와 같은 베테랑들이 팀의 해결사이자 구세주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루카스의 경우 전 소속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6무 8패로 홈(3승 9무 7패)보다 나은 상태이며, 알라베스 원정에선 4연속 무승부(0-0, 1-1, 1-1, 1-1)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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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알라베스: MF 에스칼란테(주전급/징계).

카디스: DF 하로얀(주전급/부상), 아카포(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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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카디스의 6:4 우세를 예상. 이미 강등이 확정된 알라베스와 잔류를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카디스의 최종전이다. 알라베스의 홈 강세를 무작정 무시해선 안되겠으나, 시즌 최종전인 만큼 동기부여 변수에 초점을 맞출 수밖에 없다고 본다.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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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카디스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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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그라나다 vs 에스파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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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다는 베티스와의 원정 더비매치에서 0-2로 패배, 올 시즌 잔류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6위, 강등권보다 승점 1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에스파뇰 상대로 승리하지 못할 경우 강등되는 경우의 수가 남아 있는 상태다. 반대로 승리할 경우에는 자력으로 잔류 확정인 만큼 공세적으로 승점 3점 사냥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아직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FW 마치스(4골), MF 고날롱, 몬토로 3인방은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기존 장기 부상자들 공백도 가볍지 않은 만큼 셋 모두 결장 시 일정 수준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 보인다. 고날롱 결장 시 MF 에테키가 모처럼 중책을 부여받고 선발 출격하게 될 전망이다. 수비진은 DF 아리아스-디아스-두아르치-키니 포백을 가동할 경우 에스파뇰을 상대하는데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불혹의 노장 FW 몰리나(10골 4도움)가 시즌 후반부 들어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현역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넣고 팀을 잔류로 이끌 경우 아름답게 커리어를 마무리지을 수 있을 듯. 올 시즌 홈 성적은 5승 6무 7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에스파뇰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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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뇰은 발렌시아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6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13위, 강등권과 승점 5점 차로 이미 잔류를 확정지어둔 상황. 잔류가 확정된 뒤 급속도로 내리막을 타고 있는 만큼 동기부여 저하가 뚜렷해 보인다는 평이다. 설상가상으로 팀 공격의 절반이나 다름없는 주포 FW 데 토마스(17골 3도움)는 징계로 이번 최종전에 결장한다는 소식. 그 대체자 역할을 수행해야 할 FW 로렌(1골), 우 레이(1골), 디마타(0골) 등의 폼이 바닥을 치는 것을 넘어 땅을 파고 내려가고 있는 만큼 그라나다의 골문을 열어젖히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우려된다. 그나마 폼이 괜찮은 FW 푸아도(4골)를 왼쪽 윙어가 아닌 투톱의 한 자리에 투입할 것이 유력시되며, 중국 팬 서비스를 위해 우 레이를 선발로 투입할 가능성도 낮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그라나다 역시 중국인 구단주가 이끄는 팀이기 때문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5무 12패로 홈(9승 6무 4패)에 비해 극심한 부진이 눈에 띄며, 그라나다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1 무, 2-1 승, 1-2 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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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그라나다: FW 마치스(주전/불투명), MF 로치나(주전/부상), 고날롱(주전/불투명), 몬토로(주전급/불투명), DF 네바(주전/부상), 토렌테(주전급/부상), 로사노(백업/부상).

에스파뇰: FW 데 토마스(핵심전력/징계), MF 몰라네스(주전급/부상), 바레(주전급/부상), DF 페드로사(주전/부상), 힐(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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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그라나다의 6:4 우세를 예상. 이미 잔류가 확정된 에스파뇰과 달리 그라나다는 승점 3점이 필요한 상태다. 에스파뇰의 고질적인 원정 약세 및 주포 결장 여파 등을 종합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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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그라나다 승(추천:★★★★☆).

- 핸디캡: 그라나다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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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오사수나 vs 마요르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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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는 빌바오와의 원정 더비에서 0-2로 완패,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10위, 강등권과 승점 11점 차로 일찌감치 잔류를 확정지어둔 상황. 단, 유럽 대항전 진출도 불발된 만큼 동기부여 저하와 함께 무승행진을 지속 중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홈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그래도 무승 사슬을 끊고 시즌을 마무리지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별다른 부상자 공백 없이 풀전력을 가동한다는 소식. FW 아빌라(6골 2도움)-부디미르(8골 2도움)-키케(5골) 공격 3인방의 시즌 후반부 폼이 고르게 괜찮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특히 에이스 아빌라는 2연속 십자인대 수술 여파에도 불구, 올 시즌 들어 부활을 끝마쳤다는 평이다. 올 여름 세비야행 이적 루머까지 흘러나오고 있다. 1군 멤버들을 전원 소집한 만큼 주력 라인업 가동이 유력하다고 봐야 할 듯. 올 시즌 홈 성적은 5승 7무 6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며, 마요르카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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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르카는 라요 바예카노와의 홈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압돈의 종료 직전 버저비터 결승골에 힘입어 2-1 극장승을 거뒀다. 3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잔류 희망을 되살리는데 성공한 상황. 현재 순위 17위, 18위 카디스와 승점 동률인 만큼 무조건 이번 최종전에서 승리해야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지을 수 있는 상태다. 배수의 진을 치고 승점 3점 사냥에 나설 것이 확실시된다. 단, 올 시즌 내내 원정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일관해 왔다는 점(2승 3무 13패), 최근 원정 10전 1무 9패로 후반기 부진이 더욱 심각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동기부여만으로 오사수나를 잡아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반면 1월에 라치오에서 건너온 뒤 팀의 구세주로 떠오르는 듯 보였던 주포 FW 무리키(5골)가 중요한 순간에 다시 살아났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다. MF 데 갈라레타는 여전히 부상 중인 반면 FW 아마트, DF 세들라르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아기레 감독의 신임을 얻지 못한 MF 이강인(1골 2도움)은 이번 최종전에도 교체 출전이 예상된다. 오사수나 원정에선 2009-10 시즌의 1-0 승리 후 7경기 연속 무승(4무 3패)을 기록하는 등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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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오사수나: -

마요르카: MF 데 갈라레타(백업/부상), GK 그레이프(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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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오사수나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이미 잔류가 확정된 오사수나와 강등을 피하기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하는 마요르카의 맞대결이다. 단, 동기부여 변수만으로 마요르카의 승리를 예상하기엔 원정 부진(최근 10전 1무 9패)이 너무 심각하다는 점, 공격진의 최근 폼도 오사수나가 낫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도리어 홈팀이 고춧가루를 뿌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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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오사수나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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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바르셀로나 vs 비야레알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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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헤타페 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리그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2위, 3위 AT 마드리드와 승점 5점 차로 이미 준우승이 확정된 상황. 홈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 외엔 더 이상 남은 목표가 없는 상태다. 일단 차비 감독은 승리를 목표로 공세적인 경기운영을 펼치겠다고 밝혔으며, 부상자들을 제외한 1군 멤버들을 모두 소집한 만큼 1.5군을 가동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MF 더 용, DF 알바 역시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반면 MF 페드리, DF 피케, 데스트, 가르시아 등은 여전히 부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월에 아스널에서 건너오자마자 골폭풍을 몰아치던 FW 오바메양(11골)이 4월 이후 부진하다는 점은 큰 아쉬움이다. 반면 FW 데파이(12골 2도움)가 살아나고 있다는 점에는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2승 2무 4패로 준수한 상태이며, 비야레알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5연승 포함 27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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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레알은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컨퍼런스리그 진출을 확정짓지 못했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7위, 8위 빌바오보다 승점 1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바르사 상대로 패할 경우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에 진출하지 못할 위기에 몰려 있는 상태다. 준우승이 확정된 바르사와 달리 배수의 진을 치고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챔스 4강팀으로서의 자신감이 여전하다는 점, 주포 FW G.모레노(9골 3도움)가 중요한 순간에 부상을 털고 돌아온다는 점은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FW 단주마(10골 2도움), MF 예레미(6골 4도움)의 부상 공백이 여전하다고는 하나, 모레노-디아 투톱에 추쿠에제를 윙어로 기용할 경우 정상적인 공격력 발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MF 추쿠에제(3골 2도움)가 바르사 상대로 비교적 강하다는 점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올 시즌 리그 원정경기 성적은 5승 5무 8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바르사 원정에서도 내리 11연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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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바르사: MF 페드리(핵심전력/부상), 니코(백업/부상), DF 피케(핵심전력/부상), 데스트(주전급/부상), 가르시아(주전급/부상), 로베르토(백업/부상).

비야레알: FW 단주마(핵심전력/부상), MF 예레미(주전/부상), DF A.모레노(주전/부상), 포이스(주전/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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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비야레알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이미 준우승이 확정된 바르사와 달리 비야레알은 컨퍼런스리그 진출을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최종전이다. 바르사가 후반기 들어 홈에서 부진하다는 점, 비야레알의 챔스 4강팀 골격이 여전히 단단하다는 점, 주포 모레노가 복귀한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그간의 전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원정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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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비야레알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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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레알소시에다드 vs AT마드리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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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소시에다드는 비야레알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고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6위, 7위 비야레알보다 승점 6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더 이상 남은 목표가 없어진 만큼 부담없이 최종전 일정에 임하게 될 전망이다. 비야레알전 역전승 주역으로 맹활약한 맨시티 레전드 MF 실바(2골 4도움)는 부상으로 최종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에이스 MF 오야르사발(9골 3도움) 역시 부상 중인 만큼 AT 마드리드와의 중원 싸움에서 고전하게 될 우려감이 엿보인다. 1월에 PSG에서 건너온 MF 하피냐가 중책을 부여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주포 FW 이삭(6골 2도움)이 비야레알전을 통해 부활포를 쏘아올렸다는 점에는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이삭은 올 시즌 6골밖에 없는 상태지만, 여전히 스웨덴이 홀란의 라이벌로 앞세우고 있는 간판 공격수인데다 강팀 상대로 강하다는 점을 무시해선 안될 전망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0승 5무 3패로 강세가 돋보이며, AT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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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마드리드는 세비야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리그 3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3위, 5위 베티스와 승점 3점 차로 이미 챔스 진출은 확정된 상황. 베티스와의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확보 중일 뿐 아니라, 베티스의 경우 이미 최종전 일정을 끝마친 상태다. AT 역시 4위 세비야로부터 3위 자리를 지켜내는 것 외엔 별다른 목표가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 눈에 띈다. 최종전 출전을 목표로 재활에 박차를 가해 온 에이스 FW 펠릭스(8골 4도움)는 결국 이번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반면 MF 르마(4골 5도움)는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다. 올 시즌 종료 후 팀과 결별할 예정인 FW 수아레스(11골)는 소시에다드 상대로 고별무대를 치르게 됐다. 최근 부진한 FW 그리즈만(3골 3도움) 역시 친정팀 상대로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그리즈만은 한때 소시에다드의 간판 에이스로 활약했던 선수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8승 3무 7패로 승률 5할을 웃도는 수준이며, 소시에다드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2 패, 2-0 승, 0-2 패(컵)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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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소시에다드: FW 페르난데스(백업/부상), MF 오야르사발(핵심전력/부상), 실바(주전/부상), 바레네체아(백업/부상), DF 몬레알(주전급/부상).

ATM: FW 펠릭스(핵심전력/부상), MF 세라노(백업/부상), DF 브르살리코(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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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비야레알을 잡고 유로파리그 진출을 이미 확정지어둔 소시에다드다. 두 팀 모두 남은 목표가 없다는 점, 두 팀 모두 간판 에이스들이 결장한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무승부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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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소시에다드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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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세비야 vs 빌바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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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는 AT 마드리드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3위 탈환에 실패했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4위, 5위 베티스보다 승점 2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베티스가 이미 최종전 일정을 소화한 만큼 챔스 진출이 이미 확정된 상태다. 별다른 부담없이 홈팬들 앞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멀티 MF 구델리가 징계로 추가 이탈한 반면 MF 라멜라(4골)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부상자들을 제외한 1군 멤버들을 전원 소집한 만큼 1.5군급 라인업을 가동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DF 쿤데를 비롯한 일부 간판 선수들은 올 여름 이적이 유력시된다는 점에서 홈팬들을 앞에 두고 고별무대를 치르게 될 전망이다. 최악의 전반기를 보냈던 FW 엔 네시리(5골 2도움)가 최근 4경기 2골로 살아났다는 점에는 나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이번 최종전에서도 엔 네시리 선발-미르(9골) 조커 체제를 유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1승 6무 1패로 극강의 면모가 눈에 띄며, 빌바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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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틱 빌바오는 홈에서 오사수나를 2-0으로 완파하고 컨퍼런스리그 진출 희망을 이어갔다. 이번 최종전만을 남겨둔 상태에서 현재 순위 8위, 7위 비야레알보다 승점 1점 차로 뒤처져 있는 상황. 세비야를 무조건 잡아낸 뒤 바르셀로나-비야레알전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입장이다. 유럽 대항전 진출에 대한 의욕이 매우 높은 빌바오임을 감안하면 배수의 진을 치고 총력전을 펼칠 것이 확실시된다. 기존 부상자 MF 산세트(6골 4도움) 외에 FW N.윌리암스가 추가 이탈한 반면 MF 베스가(2골)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포 FW I.윌리암스(8골 5도움)의 기복이 여전한 반면 에이스 MF 무니아인(4골 10도움)은 축구도사급 활약을 펼치며 공격진을 하드캐리하고 있다는 평이다. 단, 무니아인의 힘만으로 세비야 수비진을 확실하게 무너뜨릴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9무 5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원정 최다 무승부 1위 기록이 눈에 띈다. 세비야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2 패, 1-1 무, 1-0 승으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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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세비야: FW 마샬(주전급/부상), MF 수소(주전/부상), 페르난두(주전/부상), 구델리(백업/징계).

빌바오: FW N.윌리암스(백업/부상), MF 산세트(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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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이미 챔스 진출이 확정된 세비야와 달리 컨퍼런스리그 진출을 위해 무조건 이겨야 하는 빌바오다. 단, 동기부여만으로 승리를 기대하기엔 공격진의 결정력 및 파괴력이 부족하다는 점, 세비야의 올 시즌 홈 강세가 워낙 꾸준하다는 점 등을 무시하기 어렵다. 무승부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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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빌바오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