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6일 A매치 국제친선 < 일본 vs 브라질 > 분석
일본은 파라과이와의 2일 평가전에서 유럽파들의 화력이 제대로 폭발하며 4-1 대승을 거뒀다. 이번 브라질전을 치른 뒤 10일 가나와의 기린컵 첫경기 일정이 잡혀 있는 상황. 로테이션 가동과 함께 다양한 선수들을 체크하는데 주안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과이전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후루하시(셀틱), MF 쿠보(레알), 미나미노(리버풀), DF 나가토모(도쿄) 등의 선발 출격이 유력할 전망이다. 브라질전 라인업이 베스트 11에 가깝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단, DF 사카이(우라와)에 이어 스가와라(알크마르)마저 부상으로 추가 이탈함에 따라 우측 풀백 포지션은 불안요소를 떠안을 수밖에 없게 됐다. DF 야마네(가와사키)가 그 역할을 책임질 수 있지만, 이번 브라질전에선 다른 평범한 선수가 아닌 네이마르를 상대해야 한다는 점이 문제다. 모리야스 감독이 스리백 카드를 고려 중일 가능성도 어느 정도 엿보인다. 남미 팀과의 홈 A매치에선 볼리비아(1-0), 칠레(0-4), 베네수엘라(1-4), 파라과이(2-0, 4-1)와 최근 5차례 맞붙어 3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 브라질 상대로는 5연패 포함, 통산 1승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다.
브라질은 한국 원정에서 5-1로 융단폭격을 가하며 기분 좋게 동아시아 투어 스타트를 끊었다. 이번 일본전 이후 오는 11일에 아르헨티나와의 남미 클라시코 일정이 잡혀 있는 상황. 부상 재발이 우려됐던 에이스 FW 네이마르가 멀쩡히 한국전 멀티골을 작렬시켰음은 물론, 공격진이 전반적인 호조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브라질 역시 로테이션 가동이 예상되며, 한국전 당시 벤치로 내려갔던 FW 쿠냐, 제주스, 비니시우스, MF 쿠티뉴, 파비뉴, GK 알리송 등이 이번 일본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일부 언론들은 네이마르가 벤치로 내려가고 제주스-비니시우스 중심으로 공격진을 꾸릴 것이란 전망도 내놓고 있다. 아무래도 네이마르가 100% 풀핏이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할 듯. FW 피르미누(리버풀), MF 아르투르(유벤투스), DF 로지(ATM) 등은 이번 6월 명단에서 제외됐지만, 그 타격은 심각하지 않아 보인다. 동아시아 원정에선 일본(4-0, 4-0, 3-1), 한국(2-0, 5-1) 상대로 지난 10년 간 5전 전승을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일본: FW 오사코(주전/부상), 무토(백업/명단제외), DF 사카이(주전/부상), 스가와라(백업/부상).
브라질: FW 피르미누(백업/부상), 바르보자(백업/부상), MF 아르투르(백업/부상), DF 로지(주전급/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브라질의 6:4 우세를 예상. 제주스, 비니시우스, 쿠티뉴 등을 벤치로 내리고도 한국을 5-1로 대파했던 브라질이다. 일본 상대로는 천적관계나 다름없는 강세를 보여오기도 했다. 브라질이 무난하게 이길 가능성을 높게 본다.
# 베팅 Tip
- 일반: 브라질 승(추천:★★★★☆).
- 핸디캡: 브라질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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