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0일 일본 J-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7월 10일 일본 J리그 < 삿포로 vs 가시마앤틀러스 > 분석

​

콘사돌레 삿포로는 도쿄 원정에서 0-3으로 무너지며 리그 2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근 6경기 1승 5패의 부진을 거듭한 끝에 14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어느새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3점으로 좁혀진 만큼 빠른 시일내에 반등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문제는 수비가 꾸준히 흔들리고 있는 상태에서 믿었던 페트로비치 감독의 공격축구마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시즌 7골을 넣으며 주포 역할을 수행했던 FW 오가시와가 장기부상으로 이탈했음은 물론, FW 고로키(1골)와 투치치(0골)마저 부진에 신음하고 있는 탓이다. 에이스 MF 루카스(1골)에 이어 샤비에르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는 등 추가 전력누수 또한 가볍지 않다는 평가. 가시마를 잡고 연패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백전노장 GK 스게노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다. 도쿄전 당시의 가짜 9번 전술이 최악의 결과로 이어졌던 만큼 FW 올리베이라(1골) 혹은 투치치가 모처럼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1무 7패로 모 아니면 도에 가까운 양상이 눈에 띄며, 가시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무 3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

가시마 앤틀러스는 세레소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3 무승부를 기록, 리그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현재 순위 2위, 선두 요코하마와의 승점 차가 5점으로 벌어지고 만 상황.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삿포로전 승리가 요망된다. 일단 주포 FW 우에다(10골) 이적 및 MF 아라키 부상에도 불구, 공격진이 최근 3경기 6골을 몰아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다가온다. FW 에베라우도(2골)가 부상에서 돌아오자마자 부활 조짐을 나타내고 있음은 물론, FW 스즈키(7골 8도움)-MF 카이키(6골 3도움) 콤비 역시 고른 호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평이다. 에베라우도와 함께 MF 알라노(1골 2도움)까지 부활해줄 경우 굳이 우에다의 대체자를 영입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로테이션 가동 시 주중 세레소전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에베라우도, MF 도이, DF 안자이 등의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2무 2패로 준수한 상태지만, 삿포로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1 패, 2-2 무, 0-0 무(컵)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 주요 결장자

삿포로: FW 오가시와(주전급/불투명), MF 루카스(주전/부상), 샤비에르(주전/불투명).

가시마: FW 우에다(핵심전력/이적), MF 아라키(주전/부상), 마츠무라(백업/부상), 나고(백업/부상).

​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가시마 앤틀러스의 6:4 우세를 예상. 주포 우에다 이적에도 불구, 공격진이 고른 호조를 나타내며 막강 화력을 내뿜고 있는 가시마다. 반면 삿포로는 공격진에 다양한 악재들이 겹친 상태라는 점, 수비마저 흔들리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

# 베팅 Tip

- 일반: 가시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

​

​

​

​

​

7월 10일 일본 J리그 < 나고야 vs 시미즈펄스 > 분석

​

나고야 그램퍼스는 주중 가시와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리그 4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순위 9위, 8위 사간도스를 승점 2점 차로 바짝 추격 중인 상황. 이번 주말 홈경기에서 연승을 신고할 경우 중상위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FW 시비에르초크의 도핑 적발 및 사카이 부상으로 인해 공격진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음에도 불구, 견고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지지 않는 축구를 반복해나가기 시작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최근 3차례 리그전에서 1실점밖에 허용하지 않은 만큼 수비진은 당분간 견고함을 유지해나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문제는 공격수들의 결정력 및 득점력 부족이라고 볼 수 있을 듯. FW 카나자키, 카키타니가 나란히 시즌 무득점으로 침묵 중에 있어 에이스 FW 마테우스(5골 4도움)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있는 모양새다. 이번 시미즈전 내용 및 결과도 마테우스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좌지우지될 여지가 많다고 봐야 할 듯.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4무 1패로 강세가 돋보이며, 시미즈와의 최근 도카이 더비에선 6승 2무로 8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

시미즈 에스펄스는 주중 고베 원정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최근 부진과 함께 꼴찌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4점으로 벌어진 만큼 빠른 시일내에 무승 사슬을 끊어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단, 6월 A매치 이후 다시금 부상병동 신세로 전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력 멤버들 복귀 없이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설상가상으로 기존 부상자들에 이어 DF 타츠다마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MF 나카야마, 헤나토, 스즈키, 다카하시, 호나우도가 줄부상으로 이탈한 미드필드진과 DF 바우도, 타츠다가 나란히 부상 중인 중앙 수비진의 상처가 매우 깊어 보인다는 평이다. 반면 주포 FW 산타나(6골 3도움)의 최근 폼이 꾸준히 좋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산타나의 호조로 인해 FW 오세훈(전 울산)은 당분간 조커 역할에 충실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4무 4패로 승률 5할 미만이며, 나고야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3 패, 1-1 무, 0-0 무(컵)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참고로 시미즈의 최대 라이벌은 이와타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나고야와의 맞대결도 '도카이 더비'로 분류된다.

​

# 주요 결장자

나고야: FW 시비에르초크(핵심전력/징계), 사카이(주전/부상), MF 나가사와(주전급/부상), 코다(백업/부상), DF 후지이(주전/징계).

시미즈: MF 나카야마(주전/부상), 헤나토(주전/불투명), 스즈키(주전/불투명), 다카하시(주전급/부상), 호나우도(주전급/불투명), DF 바우도(핵심전력/불투명), 타츠다(주전/불투명), GK 곤다(주전/부상).

​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나고야 그램퍼스의 6:4 우세를 예상. 6월 A매치 이후 부상병동 신세로 전락한 끝에 꼴찌까지 추락한 시미즈다. 나고야 공격수들의 부진이 심화되는 추세라고는 하나, 수비진의 견고함 만큼은 여전하다는 점에서 1골 차 신승 가능성을 보게 된다.

​

# 베팅 Tip

- 일반: 나고야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

​

​

​

​

​

7월 10일 일본 J리그 < 산프레체 히로시마 vs 쇼난벨마레 > 분석

​

산프레체 히로시마는 주중 요코하마 원정에서 0-3으로 완패, 이와타전 승리(3-0)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현재 순위는 변함없이 4위지만, 5위 세레소 오사카와의 승점 차가 2점으로 좁혀지고 만 상황. 주말 홈경기를 통한 분위기 반전이 요망된다. 비록 주중 요코하마 원정에선 초반부터 수비가 흔들리며 무기력하게 무너지고 말았지만, 홈 기준으론 공식경기 8연속 무패행진을 지속 중이라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리그전 기준으론 홈 5연승을 질주하는 동안 12득점, 2실점을 기록했을 만큼 공수 양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유지 중인 모습이다. FW 비에이라(3골)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그 대신 주포 역할을 수행해야 할 FW 산토스(2골)가 7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은 상당히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다. 반면 2선 쪽에서 고르게 득점이 터져나오고 있다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올 시즌 홈 성적은 7승 2무 2패로 꾸준한 강세가 돋보이며, 쇼난과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

쇼난 벨마레는 홈에서 감바 오사카를 1-0으로 잡고 리그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호조에 힘입어 리그 13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10위 교토 상가와의 승점 차를 어느새 1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히로시마 원정에서 이변을 일으킬 경우 대망의 10위권 진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강등권에 위치해 있던 쇼난임을 감안하면 최근 상승세가 얼마나 가파른지 실감해 볼 수 있을 듯. 단, 7월 들어 부상으로 쓰러진 주포 FW 마치노(8골)의 복귀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공백을 대체해야 할 용병 공격수들인 FW 제 소우자(1골), 엘유누스(1골)가 여전히 부진한 모습으로 일관 중임을 감안하면 쇼난의 골 결정력 및 득점력에 높은 신뢰는 금물이 될 전망이다. DF 스기오카 역시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2무 4패로 승률 5할을 밑도는 수준이며, 히로시마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0-2 패, 0-1 패, 1-0 승으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 주요 결장자

히로시마: FW 비에이라(주전급/부상), 카메가와(백업/부상), MF 에제키엘(주전/불투명), 차지마(백업/불투명), GK 하야시(백업/불투명).

쇼난: FW 마치노(핵심전력/불투명), DF 스기오카(주전/징계).

​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6:4 우세를 예상. 원정에서와 달리 홈 기준으론 리그 5연승 행진을 지속 중인 히로시마다. 쇼난의 최근 상승세 및 밀집수비의 버티는 힘을 과소평가해선 안되겠으나, 주포 마치노 부상 여파를 감안하면 홈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

# 베팅 Tip

- 일반: 히로시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

​

​

​

​

​

7월 10일 일본 J리그 < 우라와레즈 vs FC도쿄 > 분석

​

우라와 레즈는 교토 상가와의 주중 홈경기에서 치열한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 5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11위 자리를 유지한 상황. 10위 교토와 여전히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도쿄전 승리 시 10위권 진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개월여 동안 리그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는 등 부진한 전반기를 보냈음에도 불구, 6월 A매치 직후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이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단, 주포 FW 융커(4골)와 그 대체자 FW 샬크의 복귀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는 소식. 그 대신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수행하던 MF 아키모토마저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만큼 공격진의 상처가 여러모로 깊어 보인다. 이번 주 들어 긴급 수혈한 페예노르트 에이스 MF 린센(지난 시즌 13골)의 데뷔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MF 모베리-카를손(5골), 에사카(2골 1도움) 등이 평소보다 무거운 짐을 짊어질 수밖에 없을 듯 보인다. 올 시즌 홈 성적은 3승 6무 1패로 리그 최다 무승부 기록이 눈에 띄며, 도쿄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FC도쿄는 삿포로와의 주중 홈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두고 리그 3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순위 7위, 6위 가시와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혀둔 상황. 이번 우라와전 승리 시 중상위권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다른 무엇보다 최근 2경기 5골을 몰아치는 과정에서 용병 공격수들의 폼이 살아났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해야 할 FW 올리베이라(2골)는 여전히 부진한 상태지만, MF 아다이우톤(6골 1도움)-레안드로(3골) 콤비가 2경기 4골을 합작해내는 등 컨디션이 급속도로 올라오고 있다는 평이다. 공격진의 최근 폼을 봤을 때 우라와 원정에서도 무득점으로 묶이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아오키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결장 시 18세 신성 MF 카지우라가 2연속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1무 6패로 심한 기복이 눈에 띄지만, 우라와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1 무, 1-0 승, 1-1 무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

# 주요 결장자

우라와: FW 융커(핵심전력/불투명), 샬크(백업/불투명), MF 린센(핵심전력/불투명), 아키모토(주전/불투명), DF 이누카이(주전급/부상).

도쿄: MF 아베(주전/불투명), 아오키(주전/불투명), DF 트레비산(주전/부상), 나카무라(백업/불투명), GK 하야시(주전급/부상).

​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주포 융커에 이어 샬크, 아키모토까지 줄부상으로 이탈하며 공격진에 비상이 걸린 우라와다. 새로 영입한 린센의 데뷔여부가 불투명한 상태이기도 하다. 용병들의 폼이 올라오기 시작한 도쿄가 최소 패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도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

​

​

​

​

​

7월 10일 일본 J리그 < 세레소오사카 vs 요코하마 마리너스 > 분석

​

세레소 오사카는 주중 가시마 원정에서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끝에 3-3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경기 종료를 5분여 남겨두고 동점골을 얻어맞고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긴 했지만, 2위 가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좋은 내용과 함께 승점 획득까지 성공한 상황. 현재 순위 5위, 4위 히로시마와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단, 에이스 MF 기요타케(2골 2도움)에 이어 FW 기타노, MF 하라카와마저 추가 이탈하는 등 전력누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은 가볍지 않은 불안요소로 다가온다. 시즌 도중 MF 이누이(3골 2도움)를 퇴출했음에도 불구, 그에 상응하는 보강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도 문제다. 주중 가시마 원정에서 총력전을 펼친지 4일 만에 요코하마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후반 뒷심부족을 드러낼 것으로 우려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3무 3패로 승률 5할을 웃도는 수준이며, 요코하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

요코하마 마리노스는 홈에서 히로시마를 3-0으로 완파하고 파죽의 리그 6연승 행진을 지속했다. 현재 순위 선두, 2위 가시마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벌려둔 상황. 상승세의 세레소마저 원정에서 침몰시킬 경우 독주체제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을 듯 보인다. 다른 무엇보다 주포 FW 로페스(7골 4도움)가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점이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6경기 연속 출전정지 중징계를 받은 직후 복귀전을 치를 예정인 만큼 선발로 나오든 교체로 나오든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DF 코이케 역시 부상에서 회복했다는 소식. 반면 DF 츠노다의 주말 출전여부는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DF 에두아르도-하타나카가 건재한 만큼 당장 중앙 수비진을 꾸리는데 큰 문제는 없을 전망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2무 3패로 홈(8승 2무)에 비해 기복이 눈에 띄며, 세레소 원정에선 3연패 포함 10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징크스나 다름없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

# 주요 결장자

C.오사카: FW 기타노(백업/부상), MF 기요타케(핵심전력/부상), 하라카와(주전/불투명), 키다(백업/부상), DF 야마나카(주전/부상), 마루하시(주전급/부상).

요코하마: MF 키다(주전/부상), DF 츠노다(주전급/불투명).

​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올 시즌 강팀킬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중인 세레소 오사카다. 요코하마와의 홈 맞대결에서 10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기도 하다. 올 시즌 요코하마의 원정 기복이 심하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홈팀의 승점 획득 가능성을 본다.

​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C.오사카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