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7~8일 EPL 프리미어리그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8월 7일 EPL 프리미어리그 < 레스터시티 vs 브렌트포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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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8위로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던 레스터 시티는 로저스 감독 휘하에서 유럽무대 복귀를 노린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는 의외로 소극적인 움직임을 나타내며 침묵에 침묵을 거듭하는 모습을 보인 상황. 그 대신 FW 바디(지난 시즌 15골), 이헤나초(4골), 페레스(2골), MF 매디슨(12골), 반스(6골), 틸레망(6골), 듀즈버리-힐, DF 쇠윤쥐, 포파나 등을 비롯한 기존 간판 선수들을 대부분 지켜내는데 성공한 상태다. 지난 시즌과 거의 동일한 베스트 11 라인업 가동이 예상되며, 조직력 면의 불안요소가 전무하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어느덧 30대 중반으로 접어든 주포 바디의 노쇠화 여부, 듀즈버리-힐을 비롯한 젊은 기대주들의 성장세 등에 따라 올 시즌 성적이 판가름날 예정이다. 세비야와의 친선전 도중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DF 페레이라는 6개월 아웃을 통보받았다는 소식. MF 반스 역시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체요원들이 충분한 만큼 홈에서 브렌트포드를 상대하는데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0승 4무 5패로 순위 대비 준수했으며, 브렌트포드와의 2000년대 맞대결에선 내리 4연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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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FC는 지난 시즌 13위로 무난히 잔류하며 EPL 무대에 연착륙하는데 성공했다. 프랑크 감독을 유임시키는 한편 주포 FW 토니(지난 시즌 12골)를 비롯한 간판 선수들을 지켜냄으로써 2년 연속 잔류의 발판을 마련해둔 상황. 단, 에이스 MF 에릭센을 맨유로 떠나보냈다는 점, 검증된 대체자를 영입해오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미드필드진은 지난 시즌보다 약화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반면 DF 미(번리), 힉키(볼로냐), GK 스트라코샤(라치오)가 새롭게 가세한 수비진은 한층 견고해졌다고 봐야 할 듯. 에릭센이 빠진 중앙 미드필드진은 같은 덴마크 출신 MF 뇌르고르, 옌센이 이끌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MF 카노스(지난 시즌 3골), DF 피녹, 아예르 3인방은 부상으로 인해 개막전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반면 여름 신입생들은 이번 경기를 통해 데뷔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4무 9패로 기복이 심한 편이었으며, 레스터 원정에선 1937-38 시즌의 1-0 승리 후 오랜 기간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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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레스터: MF 반스(주전/부상), DF 페레이라(주전/부상).

브렌트포드: MF 카노스(주전/부상), DF 피녹(주전/부상), 아예르(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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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레스터 시티의 6:4 우세를 예상. 기존 주력 멤버들 대부분을 지켜내며 조직력을 고스란히 유지한 레스터다. 반면 브렌트포드는 에이스 에릭센을 떠나보냈다는 점, 그 대체자를 아직 영입하지 못했다는 점, 원정에서 심한 기복을 나타내 왔다는 점 등이 커다란 걸림돌로 다가온다.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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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레스터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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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7일 EPL 프리미어리그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vs 브라이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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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6위로 추락하는 망신을 당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텐하흐 감독체제를 의욕적으로 출범시켰다. 아약스를 2018-19 시즌 챔스 4강으로 이끈 뒤에도 독특한 축구 철학을 앞세워 두각을 나타내 온 명장급 감독이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는 FW 카바니, MF 포그바, DF 텔리스 등을 떠나보낸 대신 MF 에릭센, DF 리산드로, 말라시아를 영입하여 소폭의 변화를 꾀한 상태다. FW 마샬, MF 판 더 베이크, 펠리스트리, DF 윌리엄스 등이 임대 복귀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여름 영입에 큰 부족함은 없어 보인다. 전반적으로 텐하흐 신임감독의 취향에 맞춰 스쿼드를 재편했다는 인상을 풍기고 있다. 점유율과 패스웍을 중시하는 텐하흐 감독의 전술과 개인주의적인 호날두가 제대로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시즌 초반에 불협화음을 일으킬 경우 호날두가 벤치행을 면치 못할 것이란 전망도 흘러나오고 있다. 부상 중인 마샬 외에 FW 산초, DF 쇼가 고열 증세로 인해 출전여부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는 소식. 모두 결장 시 FW 래시포드, DF 윌리엄스로 그 공백을 대체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0승 5무 4패로 준수한 편이었으며, 브라이턴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단, 지난 시즌 원정에서 0-4 대참사를 당한 뒤 호날두가 성질을 내던 모습은 아직까지도 팬들의 뇌리에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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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9위로 잔잔한 돌풍을 일으켰던 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올 시즌에도 포터 감독 휘하에서 유럽 대항전 진출권 획득을 노린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W 코놀리, MF 비수마, DF 쿠쿠레야 등을 떠나보낸 대신 FW 운다프, MF 클락, DF 판 헥케 등을 영입하여 소폭의 변화만을 준 상황. 팀의 척추라인을 책임져 온 FW 무페(지난 시즌 8골), MF 트로사르(8골), 웰벡(6골), 맥칼리스터(5골), DF 펠트만 등을 모두 잔류시킨 만큼 조직력 면의 불안요소는 미미한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시즌 후반기에 눈부신 성장세를 나타냈던 에콰도르 신성 MF 카이세도, 임대 복귀한 일본 최고의 드리블러 MF 미토마 등도 팀에 플러스 효과를 가져다줄 인재들로 손꼽을 만하다. 역시나 공격진의 골 결정력 문제를 궁극적으로 해소할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EPL 상위권 팀들 상대로도 중원 싸움에서 만큼은 쉽사리 밀리지 않아 왔다는 점에서 텐하흐의 맨유와 흥미진진한 명승부를 연출해낼 가능성이 엿보인다. 장기부상 중인 MF 모데르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7승 8무 4패로 홈보다 강한 면모가 돋보였지만, 맨유 원정에선 내리 9연패를 당하는 등 징크스나 다름없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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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맨유: FW 산초(주전/불투명), 마샬(백업/부상), DF 쇼(주전/불투명).

브라이턴: MF 모데르(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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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6:4 우세를 예상. 아약스 출신 명장 텐하흐를 부임시켰음은 물론, 에릭센-리산드로를 영입하여 허리와 수비 쪽에 내실을 기해둔 맨유다. 단, 감독의 독특한 성향으로 인해 시즌 초반에 과도기적 시기를 보낼 우려감이 있다는 점, 새 감독의 전술과 호날두가 불협화음을 일으킬 가능성이 낮지 않다는 점, 브라이턴의 강팀킬러 성향 등을 종합하면 맨유가 이기더라도 1골 차 진땀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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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맨유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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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일 EPL 프리미어리그 < 웨스트햄 vs 맨체스터시티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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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7위로 컨퍼런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웨스트햄은 올 시즌도 모이스 감독체제를 고스란히 유지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는 FW 보웬(지난 시즌 12골), 안토니오(10골), MF 포르날스(6골), 란시니(5골), 라이스(1골) 등을 지켜내는 한편 FW 스카마카(사수올로), MF 다운스(스완지), DF 아게르드(렌)를 영입하여 공수 양면을 강화해둔 상황. 다른 무엇보다 상위권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아 온 보웬과 라이스를 지켜냈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린다. 기존 베스트 11의 골격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살을 덧붙이는 보강을 단행한 만큼 유로파리그 진출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 두 신입생 스카마카-아게르드는 부상으로 인해 이번 개막전을 통한 데뷔가 불가능해졌다는 소식. 지난 시즌과 거의 동일한 베스트 11 라인업을 가동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9승 5무 5패로 준수한 편이었으며, 맨시티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4무 12패로 16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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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는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실드에서 1-3으로 무너지며 좋지 못한 2022-23 시즌 출발을 알렸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서는 최대어 공격수로 손꼽히던 FW 홀란(도르트문트), 지난 시즌 아르헨티나 득점왕 FW 알바레스(리베르), 리즈의 주전 MF 필립스 등을 데려와 신무기를 장착해둔 상황. 그 대신 FW 스털링, 제주스, MF 진첸코 등을 떠나보내긴 했지만, 홀란이 EPL 무대에 무난히 적응해낼 경우 한층 막강해진 화력을 내뿜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스 MF 더 브라이너를 비롯한 그 외 주력들이 건재하다는 점에서 올 시즌에도 리버풀, 첼시 등과 우승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장기부상 중인 DF 라포르트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리버풀전 당시 수비불안을 노출했던 만큼 한층 집중력 있는 모습이 요망된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14승 4무 1패로 강세가 돋보였지만, 웨햄 원정에선 컵 포함 3연속 무승부(1-1, 0-0, 2-2)를 기록하는 등 답답한 모습을 반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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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웨햄: FW 스카마카(주전/부상), DF 아게르드(주전/부상).

맨시티: DF 라포르트(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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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맨체스터 시티의 6:4 우세를 예상. 여름 신입생들이 줄부상으로 쓰러지며 영입효과를 기대할 수 없게 된 웨햄이다. 홀란을 영입하며 앞선의 무게감을 업그레이드시킨 맨시티 쪽에 승산이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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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맨시티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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