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커 1등픽 ◆ 8월27일 J리그 전경기 알뜰살뜰한 정보만 모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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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소 

(리그 6위 / 승승무승무) 최근 페이스는 좋은 편 . 공식 11경기째 패배가 없다. 이전 경기가 태풍으로 인해 취소됨에 따라타 팀들보다 1-2경기를 덜 치른 상황에서도 6위를 기록 중. 연기된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다면 단독 2위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4백의 두줄 수비를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지는 않지만 빠른 전개의 역습을 노리는 타입. 그렇다고 마냥 내려앉는 것이 아니라 종종 강한 압박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기조로 인해 리그 11경기 연속 득점 행진을 기록 중입니다. 특히, 후반전 득점 확률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 최근 리그 16골 중 11골을 후반전에 기록하고 있다(전체의 68.75%). 산프레체도 후반전 실점 비율이 더 높은 편이기에 이번 일정도 득점이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

◆ 산프레체

(리그 2위 / 승승승승승) 마찬가지로 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앞선 공식 5경기에서 전승을 기록 중. 리그 순위도 2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컵대회에서도 ‘1강’ 요코하마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가장 눈에 띄는 강점은 역시 공격력입니다. 최근 5경기 15골과 함께 리그 최다 득점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 3백을 사용하지만 ‘좌-우 윙백’까지 공격에 꾸준히 가담해 득점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무엇보다 8월 중순까지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하던 ‘1선 자원’ 벤 칼리파(FW, 최근 3경기 5골)가 최근 득점 감각에 물이 올라 있는 상태. 여기에 ‘핵심 중원’ 낫소다(MF, 최근 2경기 3도움)도 세트피스 상황에서 매서운 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레소도 최근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으므로 이번 일정도 득점이 충분히 가능하겠습니다.

◆ 최종정리

양쪽 모두 최근 6경기 중 5번의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양 팀 모두 유사한 점이 많다. 최근 흐름도 좋을뿐더러 꾸준한 득점력까지 갖추고 있는 전력들. 양 팀 모두 패배의 가능성이 낮다. 이번 일정에서도 승부의 추는 한 쪽으로 기울어지지 않을 전망입니다. 무승부를 예상합니다.

◆ 가시와 

(리그 5위 / 승승승패무) 7월 중순 사간도스와의 1-0 승리를 시작으로 리그 4연승을 달렸으나, 8월 중순 산프레체전 패배를 시작으로 2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태. 특히나 최근 홈 4경기에서는 3패를 기록 중입니다.그나마 다행인 점은 꾸준한 득점력. 앞선 리그 6경기 연속 득점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3백을 바탕으로점유율은 높게 가져가지 않지만 나름 짜임새 있는 역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슈퍼 서브’ 무토(FW, 최근 3경기 3골)는 교체 투입 되는 족족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는 중. 어느덧 후반전 무토의 교체 투입은 가시와의 전술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도쿄도 최근 허용한 6실점 중 4실점을 후반전에 허용한 만큼 후반전 실점 비율이 높은 편이므로 이번 일정도 득점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 도쿄 

(리그 9위 / 승패승승패) 시즌 내내 승리와 패배를 오가는 들쭉날쭉한 성적으로 인해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최근 6경기 3승 1무 2패를 기록 중. 또한 원정에서도 최근 4경기에서 3패를 당하는 등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앞서 언급했듯이, 후반전 수비 집중력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범위를 더 넓혀보면 최근 허용한 16실점 중 11실점이 후반전에 허용한 실점으로(전체의 약 68.75%) 하락세의 주 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저자세를 바탕으로 수비 지향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는 팀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가시와도 3백과 함께 낮은 자세의 무게중심으로 선 수비 후 역습을 지향하기 때문에 이번 일정에서 역습 '한 방'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 최종정리

양 팀의 최근 두 차례 맞대결 모두 언더(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언더(2.5 기준)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한 가시와는 앞선 2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는 못했으나, 그 이전 4연승을 달리는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었다. 여기에 도쿄가 최근 후반전 실점 비율이 높은데, 가시와는 ‘슈퍼 서브’ 무토(FW)의 교체 투입을 활용해 최근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가시와가 후반 득점과 함께 승리를 따낼 것으로 예상합니다.

◆ 가와사키

(리그 4위 / 패무승무승) 최근 흐름이 썩 좋지는 않다. 코로나19, 태풍과 같은 변수로 인해 꾸준히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성적도 들쭉날쭉한 편. 그래도 홈에서는 4경기째 패배가 없다. 리그 순위도 4위지만, 연기된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다면 2위 자리도 바라볼 수 있는 상태.그나마 다행인 점은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준다는 점. 앞선 리그 7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 중입니다.특히나 ‘좌-우 풀백’ 야마네(DF, 최근 3경기 2도움)와 켄토(DF), ‘좌-우 측면’의 마르싱요(FW, 최근 2경기 5골) – 레네가(FW, 최근 3경기 1골 2도움)로 이어지는 측면 공격이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가시마가 체력적인 문제를 겪으며 실점도 늘었고, 경기력도 좋지 않은 상태. 여기에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득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필히 득점이 가능하겠습니다.

◆ 가시마 

(리그 3위 / 무패패승무) 시즌 초반에 비해 기세가 다소 꺾인 상황. 앞선 리그 7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당 1승도 홈에서의 승리이며, 원정에서는 3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황. 불안한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최근 원정에서의 부족한 공격력이 가장 큰 문제점. 시즌 초반에는 틀어막은 후 짜임새 있는 역습으로 나름 꾸준한 득점을 기록했지만, 최근 들어 패턴이 읽힌 모습이며, 여기에 체력적인 문제까지 겹쳤다. ‘최다 득점자’ 우에다(FW)가 6월 말 벨기에 무대로 떠난 이후 특히나 더욱 득점력에 문제를 겪고 있으며, ‘주력 2선’ 카이케(FW, 최근 5경기 0골 0도움), ‘주력 1선’ 스즈키(FW, 최근 4경기 0골 0도움)의 침묵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에서도 득점 가능성은 높지 않겠습니다.

◆ 최종정리

양 팀의 최근 4차례 맞대결 중 3번의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 가능성도 높겠습니다. 또한 가와사키는 지속적인 변수 속에서도 꾸준히 득점을 터뜨리며 나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들의 측면 공격은 리그 탑 급 수준. 반면 가시마는 최근 체력적인 문제와 선수 이탈이 겹치며 주력 공격 자원들이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중. 공격력에서의 차이가 꽤나 크다. 이번 일정도 가와사키의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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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등 픽스터라고 불려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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