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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동부리그 12위 / 승무승패패 7월 중순 토론토와의 2-0 승리를 시작으로 5경기 4승 1무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탔다. 하지만, 최근 2경기에서상위 레벨의 필라델피아, 뉴욕시티를 만나 2연패를 기록 중. 심지어 이번 일정의 상대도 상위 레벨의 몽레알. 일정면에서 악재를 만났다.기복이 다소 심한 편인데, 하위 레벨의 팀들과 상위 레벨의 팀들을 맞설 때의 온도 차가 매우 크다. 이번 시즌 동, 서부 통합 상위 10개팀과의 맞대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는 중. 여기에 최근 3경기 연속 멀티 실점을 허용할 정도로 수비도 불안해진 상태. 특히나 ‘주력 3선’ 피네다(MF)는 이전 경기에서 단 1개의 클리어링과 인터셉트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제대로 된 4백 보호에 실패하고 있습니다. 몽레알의 ‘주력 2선’ 미하일로비치(MF)는 리그 탑 급 공격형 미드필더로 상대 3선과 4선 사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전력. 이번 일정도 해당 위치에서 이슈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 실점 가능성도 높게 책정하겠습니다.

◆ 몽레알 

(동부리그 2위 / 무승무승승)최근 페이스는 좋다. 앞선 2연승을 포함해 최근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는 중. 최근 원정에서도 3연승을 달리는 등 강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순위도 동부리그 2위로, ‘1위’ 필라델피아를 맹추격하고 있는 상황.특히나, 이들의 득점력은 리그에서 제어할 팀이 없어 보입니다. 4경기 11골. 원정에서도 경기당 평균 2골 가량의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좌-우 윙백’을 높은 위치까지 끌어 올려 공격에 가담시키고 있는데, 이들의 히트맵을 살펴보면 흡사 측면 윙어의 히트맵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또한 ‘베테랑 투 톱’ 퀴오토(FW, 최근 3경기 5골 1도움), 카마라(FW, 최근 4경기 2골)도 PK박스 내부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연일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시카고가 특히나 상위 레벨의 팀들에게 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득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 최종정리

몽레알이 최근 4경기 연속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 시카고도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또한 시카고는 이번 시즌 유독 상위 팀들과의 경기에서 고전하는 중. 여기에 최근 3선 자원의 영향력 부족으로 실점도 잦은 편입니다. 반면 몽레알은 매우 공격적인 기조의 팀으로, 많은 숫자의 선수를 공격에 가담 시켜 꾸준히 득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몽레알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 켄자스시티 

(서부리그 14위 / 패패승패승)최근 흐름은 좋은 편. 앞선 리그 3경기에서 2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특히, 홈에서의 2연승으로, 홈 강세를 이어가는중. 여전히 서부리그 꼴찌에 위치해 있지만, 13위인 휴스턴과의 승점 차는 0점차. 기세를 이어나간다면 탈꼴찌도 가능하겠습니다. 최근 급증한 득점력이 상승세의 비결. 앞선 리그 3경기에서 11골을 기록 중입니다. 경기당 평균 3골 이상의 페이스. 특히, ‘신입 1선’ 아가다(FW, 최근 3경기 5골 1도움)가 적응을 마치고 연일 맹활약을 펼치는 중.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골 결정력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의 균열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주력 수비수’ 폰타스(DF, 최근 2경기 2골)를 필두로 한 세트피스 무기까지 갖추고 있는 상태. 서부리그 최다 실점 팀인 산호세를 상대로 이번 일정도 너끈히 멀티 득점까지 가능할 전망입니다.

◆ 산호세 

(서부리그 12위 / 무패무패승)이전 경기에서 동, 서부 통합 1위 로스엔젤레스를 잡아내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하지만, 나름 강세를 보이고 있는 홈에서의 승리였으며, 원정에서는 13경기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 원정에서의 불안한 수비력이 가장 큰 문제로 꼽힌다. 이번 시즌 원정에서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경기는 단 1경기뿐이며, 최근 원정 6경기 연속 멀티 실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매우 공격적인 기조의 경기 운영으로, ‘좌-우 풀백’이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 공격에 가담하는 형태. 이로 인해 수비 뒷공간이 지나치게 광활한 편입니다. 중앙 수비들이 해당 공간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최근 켄자스시티도 득점력이 급증했다. 이번 원정 일정도 실점 가능성이 매우 높겠습니다.

◆ 최종정리

켄자스시티의 최근 3경기 연속 오버(2.5 기준)가 나온 점, 산호세도 서부리그 최다 실점 팀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 가능성이 매우 높겠습니다. 또한 켄자스시티는 최근 득점력의 급증으로 인해 홈에서 2연승을 달리는 중. 특히나, ‘신입 1선’ 아가다(FW)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반면 산호세는 원정에서의 불안한 수비와 함께 원정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좋지 못한 수비력에 비해 매우 공격적인 기조의 경기 운영이 문제점으로 꼽히는 중. 이번 일정도 켄자스시티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하루만 지켜보시면 아실겁니다.

왜 1등 픽스터라고 불려오는지

높은 적중률 보여드리겠습니다.

편안하게 문의주세요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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