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4~5일 이탈리아 세리에A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9월 4일 이탈리아 세리에A < 크레모네 vs 사수올로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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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격팀 크레모네제는 주중 인테르 원정에서 1-3으로 완패, 2022-23 시즌 개막 후 4연패 수렁에 빠졌다. 무려 26년 만에 세리에A 무대로 돌아오며 의욕적으로 새로운 시즌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다소 실망스러운 초반 행보를 거듭 중인 상황. 단, 피오렌티나(2-3), AS로마(0-1) 상대로 나름 선전을 펼치는 등 경기내용이 마냥 최악은 아니라는 평이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FW 데세르스(전 페예노르트), 오케레케(전 브뤼헤), MF 에스칼란테(전 라치오), 아스카시바르(전 H.베를린), DF 치리체스(전 사수올로), 헨드리(전 셀틱/브뤼헤) 등을 폭풍영입하는 등 활발한 보강을 단행해둔 상태이기도 하다. 단, 아스카시바르는 주중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주말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반면 부상에서 돌아온 치리체스는 친정팀 상대로 선발 출격이 예상된다. 초반 4경기 2골로 호조를 유지 중인 오케레케(지난 시즌 7골)가 팀의 새로운 주포로 자리매김하게 될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참고로 오케레케는 지난 시즌 베네치아로 임대되어 7골을 기록하는 등 세리에A 무대에서 검증단계를 끝마친 바 있는 공격수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홈 성적은 11승 6무 2패로 강세가 돋보였으며, 사수올로 상대로는 2007-08 시즌 세리에C(3부) 시절의 홈 1-2 패, 원정 2-1 승 이후 14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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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올로는 디펜딩 챔피언 AC밀란과의 주중 홈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끝에 0-0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3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12위 자리를 유지 중인 상황. 단, 에이스 FW 베라르디(지난 시즌 15골)가 PK 실축 이후 부상으로 교체 아웃됐다는 점은 치명적인 전력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지난 시즌 리그 35골을 합작했던 FW 스카마카, 라스파도리, MF 트라오레, 주리치치가 모두 팀을 떠났거나 부상 중이라는 점까지 떠올리면 크레모네제의 수비적 허점을 날카롭게 파고들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베라르디의 빈자리는 전용 백업요원 FW 데프렐이 대체할 예정이며, 엠폴리에서 건너온 FW 피나몬티(지난 시즌 13골)는 1달 후 베라르디가 돌아오기 전까지 적응을 마무리지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피나몬티의 초반 활약상이 나쁘지 않다는 점은 나름의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7승 5무 7패로 승률 5할이었으며, 크레모네제 원정은 2007-08 시즌 3부 시절의 2-1 승리 후 이번 경기가 1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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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크레모네제: MF 아스카시바르(주전/불투명), GK 카르네제키(주전/불투명).

사수올로: FW 베라르디(핵심전력/부상), 아니스테(백업/불투명), 세이데(백업/불투명), MF 트라오레(주전/부상), DF 뮐뒤르(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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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네발리 단장(사수올로) 기자회견

"다행히 베라르디의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다. 그래도 1달 정도는 결장이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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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살레르니타나전 복귀를 목표로 재활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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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크레모네제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스카마카-라스파도리-주리치치 3인방 이적에 에이스 베라르디 부상 이탈까지 겹친 사수올로 공격진이다. 주중 밀란전에서 무승부(0-0)를 이끌어냈다고는 하나, 크레모네제와 맞불을 놓는 흐름에선 수비가 다시 흔들릴 우려감이 작지 않기도 하다. 조심스레 승격팀의 첫승 가능성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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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크레모네제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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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스페치아 vs 볼로냐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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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치아는 주중 유벤투스 원정에서 상대 팀 주포 블라호비치를 제대로 제어하는데 실패하며 0-2 완패를 당했다. 엠폴리와의 개막전 승리(1-0) 후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들고 만 상황. 단, 올 시즌의 2패를 인테르와 유벤투스 상대로 당한 만큼 아직 하향세를 논하기엔 그 시점이 일러 보인다. 지난 시즌 역부족을 드러냈던 모타 감독 대신 보다 경험이 풍부한 고티 감독을 데려왔다는 점, 기존 간판 선수들을 대부분 지켜냈다는 점에도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문제는 시즌 초반부터 전력누수 여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삼프도리아에서 건너온 MF 엑달마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DF 아미앙, 페레르 역시 부상 중인 만큼 상처 입은 수비진으로 볼로냐의 공세를 90분 내내 막아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반면 지난 시즌 잦은 부상에 신음했던 주포 FW 은졸라(2골)가 부활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5승 3무 11패로 부진했으며, 볼로냐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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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는 살레르니타나와의 홈경기에서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한 채 1-1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수비 실수와 함께 PK 동점골을 얻어맞고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는데 실패하고 만 상황. 현재까지 2무 2패를 기록하며 16위까지 추락한 상태인 만큼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주포 FW 아르나우토비치(3골)의 초반 호조가 꾸준하다는 점, 부상누수 없이 풀전력을 가동 중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부진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아무래도 낮다고 봐야 할 듯. 이적시장 막바지에 폭풍영입한 FW 지르크제이, MF 모로, DF 소사, 포쉬 등도 당장 데뷔전을 치를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호펜하임에서 건너온 포쉬의 경우 당장 주전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낮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6무 9패로 부진했지만, 스페치아 원정 기준으론 최근 3경기 1-1 무, 2-2 무, 1-0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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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스페치아: FW 베르데(주전급/부상), 말디니(백업/부상), MF 엑달(핵심전력/부상), 은기암바(백업/부상), DF 아미앙(주전/부상), 페레르(주전급/부상).

볼로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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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볼로냐의 6:4 우세를 예상. 시즌 초반부터 전력누수 여파가 끊이지 않고 있는 스페치아다. 볼로냐가 아직 시즌 첫승을 올리지 못했다고는 하나, 결과 대비 경기력이 좋았다는 점을 무시하기 어렵다. 주포 아르나우토비치의 꾸준한 호조, 풀전력 회복 호재 등을 종합하면 볼로냐의 첫승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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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볼로냐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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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이탈리아 세리에A < 헬라스베로나 vs 삼프도리아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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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 베로나는 주중 엠폴리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2022-23 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아직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 채 17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투도르 감독을 마르세유로 떠나보낸 뒤 검증도가 떨어지는 치오피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음은 물론, 상당 수 주력들마저 팀을 떠나며 전력이 크게 약화됐다는 평이다. 다른 무엇보다 지난 시즌 리그 40골을 합작했던 FW 시메오네-카프라리-MF 바락 3인방을 잃었다는 점이 뼈아픈 전력 손실로 다가온다. 그 빈자리에 FW 앙리(지난 시즌 9골), 베르디(5골), MF 흐루스틱 등을 영입했다고는 하나, 전반적인 공격력 약화를 피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이적시장 마감일에 프랑크푸르트에서 건너온 흐루스틱은 이번 주말 데뷔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DF 귄터의 복귀여부도 아직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귄터 결장 시 18세 신성 DF 코폴라가 다시금 그 공백을 대체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9승 3무 7패로 준수한 편이었지만, 삼프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무 4패로 의외의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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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도리아는 라치오와의 주중 홈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끝에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삼프 역시 2무 2패로 아직 시즌 첫승을 올리지 못한 상태지만, 주중경기 내용 및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는 평가. 이적시장 막바지에 폭풍영입을 감행하여 MF 칸드레바(지난 시즌 7골)를 비롯한 주력들의 이적 공백을 완화시킨 상태이기도 하다. 두 노장 공격수 FW 콸리아렐라(39세), 카푸토(35세)가 노익장을 발휘해줄 경우 잔류 정도는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토트넘으로부터 긴급 수혈한 MF 윙크스는 부상으로 인해 당장 데뷔가 불가능하다는 소식. 반면 DF 콘티, 무루는 나란히 부상을 털고 복귀할 예정이다. 주중 라치오전 내용 및 결과가 기대 이상이었던 만큼 굳이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 2회 선발 출전이 쉽지 않은 콸리아렐라 대신 FW 가비아디니를 앞세우는 정도의 변화가 일어날 듯 보인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4승 3무 12패로 부진했으며, 베로나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2 패, 2-1 승, 1-1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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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H.베로나: FW 피콜리(백업/불투명), MF 흐루스틱(주전급/불투명), DF 귄터(주전/불투명).

삼프: FW 데 루카(백업/부상), MF 윙크스(주전급/부상), 트림볼리(백업/부상), 세고비아(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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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지난 시즌 리그 40골을 합작했던 시메오네-카프라리-바락 3인방을 모두 떠나보내며 공격력이 크게 약화된 베로나다. 단, 삼프의 원정경기에도 높은 신뢰를 줄 수 없는 만큼 무승부를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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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삼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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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우디네세 vs AS로마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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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네세는 피오렌티나와의 주중 홈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AC밀란과의 개막전에서 패(2-4)한 직후 무패 흐름을 지속하며 9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에이스 FW 데울로페우의 초반 폼이 꾸준히 좋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당분간 상승무드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주중 피오렌티나전 도중 부상을 당한 주포 FW 베투(2골)의 출전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결장 시 3옵션 FW 석세스가 그 공백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울로페우와 석세스 모두 드리블과 스피드가 좋은 반면 골 결정력에는 문제가 있는 공격수들인 만큼 베투 결장 시 로마의 골을 열어젖히는데 애를 먹게 될 우려감이 있어 보인다. 그런 면에서 베투의 전용 백업요원이라고 볼 수 있는 4옵션 FW 네스토로프스키가 팔레르모 주포 시절의 득점력을 잃어버렸다는 점은 상당히 큰 아쉬움이다. 반면 AT 마드리드 출신 DF 네우엔의 징계 복귀는 호재라고 평할 만하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6승 7무 6패로 승률 5할이었으며, 로마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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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는 홈에서 몬차를 3-0으로 완파하고 2022-23 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시즌 컨퍼런스리그 우승의 여세를 몰아 올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 및 4위권 재입성을 노리고 있는 상황. 구단 측에서 무리뉴 감독 2년 차를 맞이하여 활발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도 눈에 띈다. 다른 무엇보다 유벤투스에서 건너온 FW 디발라(2골 1도움)가 적응기 없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주중 몬차전에서 선보인 아름다운 트래핑에 이은 왼발 원더골은 디발라의 현재 폼이 절정에 도달해 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FW 벨로티(전 토리노), MF 마티치(전 맨유), 바이날둠(전 PSG), 카마라(전 올림피아코스), DF 셸리크(전 릴) 등을 폭풍영입했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강화됐다는 사실 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엘 샤라위, DF 쿰불라가 추가 이탈한 반면 MF 카마라는 이번 주말 데뷔가 가능하다는 소식. 다음 주 루도고레츠 원정에서 유로파 첫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입장이지만, 더블 스쿼드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로테이션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8승 3무 8패로 승률 5할이었으며, 우디네세 원정에선 최근 3경기 4-0 승, 1-0 승, 1-1 무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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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우디네세: FW 베투(주전/불투명), MF 야얄로(주전급/부상).

로마: FW 엘 샤라위(백업/부상), MF 차니올로(주전급/부상), 바이날둠(주전급/부상), DF 쿰불라(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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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AS로마의 6:4 우세를 예상. 새로운 에이스 디발라가 절정의 폼을 구가하며 시즌 초반부터 승승장구하고 있는 로마다. 반면 우디네세는 주포 베투의 부상이 재발했다는 점, 로마 상대로 약한 면모를 나타내 왔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역부족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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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로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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