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6일 이탈리아 세리에A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9월 6일 이탈리아 세리에A < AC몬차 vs 아탈란타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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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차는 로마 원정에서 디발라에게 원더골 두 방을 얻어맞고 0-3 완패를 당했다. 2022-23 시즌 개막 후 4연패 수렁에 빠져든 상황. 사상 첫 세리에A 승격의 영광을 일궈낸 뒤 베를루스코니 구단주의 자금력을 앞세워 폭풍영입을 감행했으나, 조직력 불안을 극복해내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단, 스쿼드의 이름값만 놓고 봤을 땐 승격팀들 중 가장 강하다고 봐도 무방한 만큼 스트로파 감독의 역량 및 신입생들의 활약여부에 따라 앞으로 반전 드라마를 연출해낼 수도 있을 전망이다. DF 카르보니가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반면 아스널 출신 DF 마리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아직 마수걸이 골이 없는 FW 페타냐(전 나폴리), 카프라리(전 베로나)는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부활포를 쏘아올려줘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적시장 막바지에 유벤투스로부터 긴급 수혈한 대형 유망주 MF 로벨라는 이번 아탈란타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홈 성적은 13승 4무 2패로 강세가 돋보였으며, 아탈란타 상대로는 1999-00 시즌 세리에B(2부) 시절의 홈 1-0 승, 원정 1-3 패 이후 22년 만에 재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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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는 홈에서 토리노를 3-1로 완파하고 2022-23 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했다. 지난 시즌 8위로 유럽 대항전 진출에 실패하는 굴욕을 겪은 만큼 초반부터 최상의 동기부여를 나타내고 있는 상황. 4위권에 재입성함으로써 챔스 무대로 돌아가겠다는 의지가 남달라 보인다. 명장 가스페리니 감독이 변함없이 지휘봉을 잡고 있음은 물론, 기존 베스트 11의 골격을 유지하는 내에서 전력보강을 단행한 만큼 목표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 기존 부상자들 외에 FW 무리엘(지난 시즌 9골)이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다소 아쉽게 됐다. 우울증 악화로 여름 프리시즌 훈련을 소화하지 못한 MF 일리치치의 경우 잔여계약을 해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마도 은퇴 수순을 밟아가게 될 듯. 전 알크마르 에이스 MF 코프메이너스(4골)의 초반 폼이 절정이라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반면 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해야 할 FW 사파타가 아직 마수걸이 골이 없다는 점은 큰 아쉬움이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12승 3무 4패로 강세가 돋보였으며, 몬차 원정은 1999년 2부 시절의 0-1 패배 후 이번 경기가 23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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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몬차: MF 달레산드로(주전급/부상), DF 카르보니(주전급/부상), 라노키아(주전급/부상).

아탈란타: FW 무리엘(주전급/부상), MF 뮈라토레(백업/부상), DF 팔로미노(주전/부상), 짐시티(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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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아탈란타의 6:4 우세를 예상. 여름 폭풍영입을 감행했음에도 불구, 조직력 불안을 극복하지 못한 채 4연패 수렁에 빠져든 몬차다. 반면 아탈란타는 리그에만 힘을 집중시키고 있는데다, 변화의 폭이 크지 않았던 만큼 조직력 면의 불안요소도 전무한 상태다. 홈팀이 무너질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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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아탈란타 승(추천:★★★★☆).

- 핸디캡: 아탈란타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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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살레르니 vs 엠폴리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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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레르니타나는 볼로냐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끝에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개막전 패배 후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며 12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지난 시즌 도중에 부임하여 팀을 기적의 잔류로 이끌었던 니콜라 감독을 유임시켰음은 물론, 활발한 여름 전력보강을 단행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지난 시즌 비야레알의 챔스 4강 주역 FW 디아, 칠레 국가대표 FW 발렌시아, 페예노르트와 몽펠리에의 주전이었던 MF 빌레나-삼비아, 릴의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레프트백 DF 브라다리치, 아탈란타 유망주 DF 로바토 등이 그 주인공들이다. 여기에 이적시장 막바지에 FW 피옹테크와 DF 다닐리우크까지 추가 영입한 만큼 잔류 정도는 충분히 기대해 볼 만한 스쿼드라고 볼 수 있을 듯. 디아(2골)의 경우 적응기 없이 맹활약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피옹테크가 팀의 새로운 주포로 자리 잡아줄 경우 홈에서 더 나아진 공격력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FW 리베리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3옵션 GK 미카이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기존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3승 6무 10패로 부진했으며, 엠폴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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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폴리는 베로나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2022-23 시즌 개막 후 4경기 연속 무승행진을 이어갔다. 코파 이탈리아 1R에서도 조기 탈락하는 등 슬로우 스타트 조짐이 엿보이는 상황.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안드레아촐리 감독과 결별한 대신 정반대 스타일의 자네티 감독을 부임시켰다는 점, 주포 FW 피나몬티(지난 시즌 13골)를 비롯한 일부 간판 선수들을 떠나보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올 시즌 잔류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FW 데스트로(지난 시즌 9골)와 사타리노(지난 시즌 리그앙 4골) 중 누군가가 팀의 주포 역할을 해내지 못할 경우 강등권 언저리로 추락할 확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적시장 막바지에 유벤투스로부터 긴급 수혈한 MF 피아차는 당장 데뷔가 가능하다는 소식. 반면 지난 베로나전을 통해 성인무대 데뷔골을 터뜨린 유망주 MF 발단지는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6무 7패로 승률 5할 미만이었지만, 살레르니타나 원정에선 최근 3경기 4-2 승, 0-2 패, 4-2 승으로 2부 시절부터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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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살레르니타나: FW 리베리(주전급/부상), MF 보히넨(백업/부상), 라도바노비치(백업/부상), DF 로바토(주전급/부상), GK 미카이(백업/부상).

엠폴리: FW 캄비아기(백업/부상), MF 발단지(백업/불투명), DF 토넬리(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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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살레르니타나의 6:4 우세를 예상. 비야레알의 디아에 이어 피옹테크까지 영입하며 공격진의 검증도가 크게 높아진 살레르니타나다. 반면 엠폴리는 주포 피나몬티를 떠나보내는 등 전력 유출이 심했다는 점, 감독교체 이후 과도기적 시기를 보낼 가능성이 높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홈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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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살레르니타나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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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이탈리아 세리에A < 토리노 vs 레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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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는 아탈란타 원정에서 1-3으로 무너지며 공식경기 4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시즌 첫패의 멍에를 뒤집어쓴 채 9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단, 주포 FW 벨로티(지난 시즌 8골)를 비롯한 간판 선수들을 떠나보낸 것치고는 초반 페이스가 결코 나쁘지 않다는 평이다. 이번 홈경기에서 레체를 잡아낼 경우 다시금 상승기류에 올라타게 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문제는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특히 벨로티 대신 주포 역할을 수행해야 할 FW 사나브리아(지난 시즌 6골)가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일관 중에 있어 이번 레체전에는 FW 펠레그리를 선발로 투입할 수 있다는 소식이다. 아직 유망주의 탈을 벗지 못한 펠레그리가 올 시즌 들어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을지 여부도 매우 중요한 관건이다. 아탈란타에서 건너온 MF 미란추크가 여전히 부상 중인 반면 DF 싱고, 지마는 복귀를 신고할 수 있다는 소식. 웨스트햄에서 건너온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MF 블라시치(2골)가 적응기 없이 에이스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8승 5무 6패로 준수한 편이었지만, 레체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3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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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체는 나폴리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끝에 1-1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PK 실축과 같은 불운만 아니었다면 나폴리를 더욱 곤경으로 몰아넣을 수도 있었다는 평가. 현재까지 2무 2패로 리그 첫승을 신고하지 못한 상태지만, 수비적인 면에선 승격팀들 중 가장 탄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평이다. 경험 많은 바로니 감독 휘하에서 안정적인 수비 조직력을 구축해놓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반면 브라질 출신 에이스 FW 스트레페차(지난 시즌 2부 14골)가 부상으로 쓰러진 공격진의 파괴력이나 결정력에는 그리 높은 기대를 줄 수 없을 전망이다. 시즌 초반 주포로 밀어주고 있는 20세 유망주 FW 콜롬보(1골)가 나폴리전 PK 실축 포함, 실망스러운 결정력으로 일관 중이기도 하다. 스트레페차는 나폴리전을 통해 복귀를 신고했지만, 부상 재발로 이번 토리노 원정에 불참했다는 소식. 그 외 기존 부상자들 공백도 여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원정 성적은 6승 9무 4패로 우승팀치고는 강세가 두드러지지 않았으며, 토리노 원정에선 최근 3경기 2-4 패(컵), 2-1 승, 1-3 패(컵)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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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토리노: MF 미란추크(주전급/부상), DF 싱고(주전/불투명), 지마(주전급/불투명).

레체: FW 스트레페차(핵심전력/부상), 페르손(백업/부상), MF 뵤르켄그렌(백업/부상), 사메크(백업/부상), DF 셰틴(주전급/부상), 데르마쿠(주전급/부상), GK 브란콜리니(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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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토리노의 6:4 우세를 예상. 에이스 스트레페차가 또 다시 부상으로 쓰러지며 공격진에 비상이 걸린 레체다. 레체의 수비력이 기대 이상이라는 점, 토리노 공격진의 결정력에 의문부호가 달려 있는 상태라는 점 등을 무시해선 안되겠으나, 그래도 홈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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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토리노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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