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0~1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9월 10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라요 vs 발렌시아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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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 바예카노는 오사수나 원정에서 종료 직전 버저비터 골을 얻어맞고 1-2 분패를 당했다. 에스파뇰전 승리(2-0) 직후 2연패 수렁에 빠져들며 14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특유의 견고한 수비 조직력에는 여전히 문제가 없는 상태지만, 공격진이 수준 이하의 파괴력 및 결정력으로 일관 중에 있어 향후 전망이 다소 어두워 보인다. 36세 노장 FW 팔카오의 노쇠화에 대비하여 이적시장 막바지에 에스파뇰 에이스 FW 데 토마스(지난 시즌 17골) 영입을 적극 추진했으나, 결국에는 불발에 그치며 타격을 입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얼마 전부터 자유계약으로 풀려 있는 FW 코스타(전 AT 마드리드/첼시)와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마저도 울버햄튼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어 전반기에는 기존 공격수들에게 의존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노쇠한 팔카오 대신 AT 마드리드 임대생 FW 카메요(지난 시즌 2부 15골)를 주전으로 중용할 것이란 전망도 흘러나오고 있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카디스에서 건너온 MF 살비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반대로 부상에서 돌아온 MF 팔라손이 그 공백을 대체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8승 5무 6패로 순위(12위) 대비 준수했지만, 8승을 모두 전반기에 기록했다는 점을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듯. 2022년 기준 홈 11전 4무 7패로 1승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발렌시아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3무 1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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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의외의 타이밍에 화력을 폭발시키며 5-1 대승을 거뒀다. 라 리가에서 검증된 바가 없는 가투소 감독을 부임시켰음은 물론, 상당 수 간판 선수들을 떠나보냈음에도 불구하고 2승 2패로 선전 중인 상황. 현재 순위는 11위지만, 6위 빌바오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라요전 승리 시 중상위권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단, 원정경기에는 여전히 높은 신뢰를 줄 수 없다는 점, 지난 시즌 리그 27골을 합작했던 FW 고메스-게드스-MF 솔레르 3인방이 모두 팀을 떠났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라요를 원정에서 잡아낼 수 있을지 의문이 남는다. 새로운 주포 역할을 기대하고 데려온 맨유 출신 노장 FW 카바니도 부상으로 인해 당분간 데뷔가 불가능한 상태다. MF 모리바는 지난 경기 막판 퇴장으로 결장할 예정이다. 반면 주장 DF 가야가 마침내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7무 7패로 승률 5할을 밑도는 수준이었으며, 라요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0-0 무, 0-2 패, 1-1 무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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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라요: FW 마르틴(백업/부상), MF 살비(주전급/부상), GK 로페스(백업/부상).

발렌시아: FW 카바니(주전/부상), MF 모리바(백업/징계), GK 도메네크(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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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2022년 들어 홈에서 1승조차 올리지 못하고 있는 라요다. 공격진의 노쇠화로 인해 올 시즌에도 답답한 흐름을 이어갈 우려감이 크다고 본다. 단, 발렌시아의 원정경기에도 높은 신뢰를 주기 어려운 만큼 무승부를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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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발렌시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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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에스파뇰 vs 세비야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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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뇰은 빌바오 원정에서 철퇴 한 방으로 1-0 승리를 거두고 3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2022-23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며 강등권에서 15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이번 홈경기에서 세비야를 잡아낼 경우 단번에 상승기류에 올라탈 수도 있을 전망이다. 단, 에이스 FW 데 토마스(지난 시즌 17골)는 부상에서 회복했음에도 불구, 마르티네스 신임감독과의 불화로 인해 사우디행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도 세비야, 라요, 맨유 등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이적이 불발에 그치기도 했었다. 선수 본인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어 중동행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알라베스 주포 FW 호셀루(지난 시즌 14골), 바르셀로나 백업 FW 브레스웨이트를 영입했다고는 하나, 지난 시즌 에스파뇰 공격 그 자체였던 데 토마스 없이 강팀을 잡아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알바니아 국가대표 MF 바레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DF 세르지, GK 르콩트는 이번 경기도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하다. 이래저래 전력누수 여파가 가볍지 않아 보인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9승 6무 4패로 순위(14위) 대비 강세가 돋보였지만, 세비야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무 5패로 8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천적관계에 가까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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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는 주중 챔스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맨시티에게 0-4로 완패, 공식경기 3연패 포함 5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2022-23 시즌 개막 후 1승조차 올리지 못한 채 리그 17위로 추락해 있는 상황. 지난 주말 바르셀로나전(0-3)에 이어 맨시티 상대로도 공수 양면에서 크게 힘을 쓰지 못하는 등 전력 약화가 뚜렷해 보인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아무래도 지난 3시즌 동안 세비야 수비진을 지탱했던 DF 쿤데(현 바르셀로나)-D.카를루스(현 A.빌라) 콤비를 떠나보낸 여파가 치명상으로 작용 중인 듯한 모양새다. 불행 중 다행히 이번 주말에는 DF 레키크가 선발 출전이 가능할 정도로 몸상태가 올라왔다는 소식. 지난 시즌에는 3옵션 센터백이었지만, 올 시즌에는 수비리더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레키크는 PSV, 마르세유, 헤르타 베를린 등에서 고르게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전 네덜란드 국가대표 수비수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건너온 20세 신성 DF 니앙주가 라 리가 적응을 완료할 때까지 중책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맨시티전 도중 부상을 당한 MF 고메스가 추가 이탈한 반면 MF 올리베르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다음 주중에도 코펜하겐 원정에서 챔스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맨시티전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미르(지난 시즌 10골), 엔 네시리(5골), MF 라멜라(5골), 페르난두, DF 몬티엘 등의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선수층이 여전히 두텁다는 점에는 큰 힘이 실린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10무 3패로 최다 무승부 1위였으며, 에스파뇰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0 승, 2-0 승, 1-1 무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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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에스파뇰: FW 데 토마스(핵심전력/명단제외), MF 로사노(주전급/부상), DF 페드로사(주전/부상), 세르지(주전/징계), GK 르콩트(주전/징계).

세비야: MF 코로나(주전급/부상), 고메스(주전급/부상), DF 마르캉(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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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세비야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맨시티전 대패(0-4) 이후 로페테기 감독 경질설까지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는 세비야다. 단, 에스파뇰 역시 에이스 데 토마스 포함 상당 수 주력들이 결장할 예정이라는 점, 세비야 못지않게 초반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는 점, 천적관계에 가까운 최근 상대전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원정팀 쪽에 좀 더 승산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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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세비야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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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카디스 vs 바르셀로나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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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는 셀타 비고 원정에서 또 다시 수비가 무너지며 0-3 완패를 당했다. 2022-23 시즌 개막 후 내리 4연패를 당하며 꼴찌까지 추락했음은 물론, 리그 최다실점 2위(10골)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황. 지난 시즌 잔류의 원동력이 견고한 수비력이었음을 떠올리면 상당히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설상가상으로 올 시즌 주포 역할을 수행해야 할 FW 로사노(지난 시즌 7골)마저 셀타전 도중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37세 노장 FW 네그레도(지난 시즌 7골)의 노쇠화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떠올리면 FW 루카스를 원톱으로 앞세우고 미드필드진을 최대한 두텁게 구축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그 대신 부상으로 셀타 원정에 불참했던 MF 알카라스, 마빌은 나란히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스널 출신으로도 잘 알려진 루카스가 알라베스 에이스 시절의 킬러 본능을 반드시 발휘해줘야만 하는 입장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3승 9무 7패로 부진했지만, 바르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020-21 시즌 승격 후 2승 2무로 의외의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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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주중 챔스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빅토리아 플젠을 5-1로 대파하고 공식경기 3연승을 질주했다. 리그전 기준으로도 3승 1무로 무패를 기록하며 2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여름 신입생들이 대부분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을 뿐 아니라, 차비 감독이 남다른 카리스마를 발휘 중인 만큼 올 시즌 우승후보임에 틀림이 없어 보인다. 이번 주말에는 여름 이적시장 막바지에 긴급 수혈한 DF 알론소(전 첼시), 벨레린(전 아스널)도 나란히 데뷔한다는 소식. 반면 DF 로베르토는 부상으로 명단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주중에도 뮌헨 원정에서 챔스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로테이션 가동은 필연적 수순이 될 전망이다. 스페인 언론들은 연속 출전을 강행해 온 주포 FW 레반도프스키(5골)의 벤치행을 점치고 있으며, 이 경우 FW 데파이가 모처럼 원톱으로서 선발 출격하게 될 듯. 주중 플젠전에서 부활포를 쏘아올린 FW 페란 역시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는 후보군이다. 백업 공격진을 가동하더라도 카디스를 상대하는데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중경기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하피냐, MF 부스케츠, 가비, DF 피케, 에릭, 아라우호 등을 주말에 활용할 수 있기도 하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9승 8무 2패로 준수했지만, 카디스 원정에선 1-2 패, 0-0 무로 두 시즌 연속 승전보를 울리지 못하는 등 취약한 면모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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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카디스: FW 로사노(주전/부상), MF 가리도(백업/부상), DF 칼라(주전급/부상).

바르사: DF 로베르토(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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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바르셀로나의 6:4 우세를 예상. 다음 주 챔스 뮌헨 원정을 앞두고 1.5군 가동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바르사다. 주포 레반도프스키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흘러나오고 있기도 하다. 단, 바르사의 백업 공격진이 웬만한 팀 주전급으로 강력하다는 점, 카디스의 초반 부진이 심각하다는 점, 믿었던 수비진이 무너져내리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예년의 바르사전 강세를 재현해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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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바르사 승(추천:★★★★☆).

- 핸디캡: 바르사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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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AT마드리드 vs 셀타비고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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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포르투와의 주중 챔스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3골을 주고받는 혈투 끝에 극적인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내용에는 답답한 구석이 많았지만, 챔스 첫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리는 상황. 특히 시즌 초반에 부활 조짐을 나타내던 FW 그리즈만이 종료 직전 헤딩 결승골을 터뜨렸다는 점이 가장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이번 주말에는 첫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후문이다. 다음 주중에도 레버쿠젠 원정에서 챔스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만큼 주중경기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코레아, MF 데폴, 르마, 콘도그비아, DF 에르모소 등을 적극 활용하게 될 듯. FW 쿠냐 역시 부상을 털고 복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에서 빠르게 회복한 GK 오블락이 주중 포르투전 슈퍼세이브를 연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는 점에도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반면 수비가 다소 불안한 상태에서 DF 히메네스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상당히 아쉽게 됐다. DF 사비치 역시 부상 중인 만큼 주중 챔스에 징계로 결장했던 DF 펠리피로 그 공백을 대체하게 될 전망이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2승 5무 2패로 강세가 돋보였으며, 셀타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3무로 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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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는 홈에서 카디스를 3-0으로 완파하고 레알 마드리드전 대패(1-4) 직후 2연승을 신고했다. 현재 순위 8위, 7위 AT 마드리드와 승점 동률인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상황. 단, 요근래 AT 원정에서 재미를 본 기억이 드문 만큼 평소보다 공격성을 낮추고 실리적인 자세를 취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른 무엇보다 35세 노장 에이스 FW 아스파스(5골)가 노쇠화는 커녕 지난 시즌 이상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선수 본인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강렬히 열망하고 있어 11월 전까지 그야말로 마지막 불꽃을 불태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아스파스는 4년 전 2018년 월드컵 16강전에서 승부차기를 실축, 스페인 조기탈락의 주범으로 몰린 바 있다. 현역 은퇴를 앞두고 남다른 명예회복 의지를 불태울 수밖에 없는 상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레알 마드리드 출신 MF 오스카르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구단주와의 불화로 전력외로 구분되고 있는 MF 데니스 역시 이번 원정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MF 브라이스마저 소시에다드로 이적한 상태임을 감안하면 아스파스에 대한 의존도가 평소보다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적시장 마감일에 긴급 수혈한 전 흐로닝언 주포 FW 라르센(지난 시즌 에레디비지 14골)이 첫 선발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도 낮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6무 8패로 기복이 심한 편이었으며, AT 원정에선 2무 5패로 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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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ATM: DF 히메네스(주전/부상), 사비치(주전급/부상), 레길론(주전급/부상).

셀타: FW 파시엔샤(주전급/부상), MF 오스카르(주전급/부상), 데니스(주전급/명단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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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AT 마드리드의 6:4 우세를 예상. 시즌 초반 부활 조짐을 나타내던 그리즈만이 주중 챔스에서 극적 결승골까지 터뜨린 AT 마드리드다. 다음 주에 2연속 챔스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는 점은 큰 부담이지만, 더블 스쿼드를 바탕으로 안정적 로테이션 가동이 가능한 상태이기도 하다. 셀타가 에이스 아스파스의 힘만으로 이변을 일으키긴 어렵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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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ATM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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