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사랑 이경리 ♥ J리그 프리뷰★조작 합성 그런거 안합니다

◈사간도스 (리그 7위 / 승무패승패)

최근 흐름은 좋았지만, 이전 경기에서 세레소에게 1-2 석패를 당하며 다시 흐름이 끊겼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최근 홈 4경기째 패배가 없다는 점. 홈에서는 나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최근 실점이 급격하게 늘었다. 앞선 리그 5경기에서 8실점을 허용 중. 특히나, 최근 허용한 10실점 중 7실점을 후반전에 허용할 정도로 후반전 실점 비율이 급격하게 늘은 상황입니다. ‘좌-우 윙백’ 이와사키(DF)와 나가누마(DF)는 1대1 수비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3백의 중심을 잡아주는 황석호(DF)는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체력적인 저하로 인해 집중력을 잃어버리고 있습니다. 가시마도 꾸준히 득점을 터뜨리고 있는 전력으로, 이번 일정도 실점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

◈가시마 (리그 4위 / 무패무승무)

최근 흐름은 준수한 편. 앞선 공식 6경기에서 단 1패만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해당 1패도 상위 레벨인 가와사키에게 허용한 패배. 일왕배에서도 비셀고베를 꺾고 4강에 진출한 상황.득점력이 꾸준하다. 최근 리그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고, 해당 기간에 7골을 넣고 있습니다. 특히나 문제가 됐던 원정 득점력도 최근에는 나아진 모습. 가장 눈에 띄는 지표는 후반전 득점 기록입니다. 최근 기록한 18골 중 12골을 후반전에 넣고 있습니다(전체의 약 66.7%). ‘1선 용병’ 카이케(FW, 최근 3경기 2골), 에베랄도(FW, 최근 4경기 2골)와 같은 전력들의 단기 페이스가 좋으며, ‘중원 용병’ 피투카(MF, 이전 경기 1골)도 간헐적으로 전방에 침투해 득점을 노리고 있습니다. 언급했듯이, 사간도스도 후반전 실점 비율이 높은 전력. 이번 일정도 필히 득점이 가능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