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1일 EPL 프리미어리그 < 풀럼 vs 애스턴빌라 > 분석
풀럼은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2로 비기며 3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단, 경기내용은 요근래 가장 좋았다는 평가. 다른 무엇보다 부상으로 이탈해 있던 주포 FW 미트로비치(7골)가 복귀했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린다. 비록 PK이기는 했지만, 부활포까지 쏘아올린 만큼 주중경기에는 선발로 출격하여 제 활약을 펼쳐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전성기 시절 첼시와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EPL 정상급 윙어로 활약했던 MF 윌리안 역시 복귀했다는 소식. 반면 MF 찰로바는 이번 경기까지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한 상태이며, DF 테테의 복귀 역시 늦춰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중하위 팀답지 않게 선수층이 더블 스쿼드 수준으로 두텁다는 점을 떠올리면 주중경기 로테이션 가동에 큰 걸림돌은 없는 것으로 관측된다. 찰로바의 빈자리는 이번 주중에도 DF 팔리냐-리드 콤비가 대체하게 될 듯. 지난 시즌 2부에서의 홈 성적은 14승 4무 5패로 준수했으며, 빌라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3승 2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애스턴 빌라는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4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시 16위로 추락하며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1점으로 좁혀지고 만 상황. 이번 풀럼전 패배 시 강등권으로 추락하게 될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그래도 첼시에게 패하기 전까지 꾸준한 순항 흐름을 유지했다는 점, 부상자들이 차례차례 돌아오고 있다는 점 등을 떠올리면 주중 원정경기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지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DF 캐쉬에 이어 FW 아처가 복귀할 예정이기도 하다. 마르세유에서 건너온 MF 카마라의 빈자리는 이번 주중에도 지난 시즌 주전이었던 MF 더글라스가 대체할 예정이며, DF 디뉴의 왼쪽 풀백 자리는 맨유 출신 노장 DF 영이 커버하게 될 전망이다. 전력누수 여파보다는 FW 왓킨스(1골 2도움)가 8경기 연속 무득점, 잉스(1골)가 7경기 연속 무득점, MF 쿠티뉴가 아예 시즌 무득점으로 침묵하는 등 공격진의 폼이 바닥을 치고 있다는 점을 최대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이 추세라면 1월 공격진 보강은 필연적 수순이라고 봐야 할 듯. 주중경기 선발 복귀가 유력시되는 쿠티뉴의 부활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7승 1무 11패로 모 아니면 도에 가까웠으며, 풀럼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2 패, 1-2 패(컵), 3-0 승으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풀럼: MF 솔로몬(주전급/부상), 찰로바(백업/징계), DF 테테(주전/부상), 퀴르자와(주전급/부상).
A.빌라: MF 카마라(주전/부상), DF 카를루스(주전/부상), 디뉴(주전/부상), 아우구스틴손(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풀럼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주포 미트로비치가 마침내 복귀하며 공격진이 정상화된 풀럼이다. 반면 빌라는 공격수들의 폼이 바닥까지 떨어져 있다는 점, 고질적인 원정 기복이 여전하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팀 쪽에 좀 더 승산이 있어 보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풀럼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10월 21일 EPL 프리미어리그 < 레스터시티 vs 리즈 > 분석
레스터 시티는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로 발목을 잡히며 본머스전 역전패(1-2) 후유증을 씻어내지 못했다. 2022-23 시즌 개막 후 1승밖에 올리지 못한 채 리그 꼴찌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이번 홈경기에서 반등하지 못할 경우 로저스 감독을 경질할 예정이란 소식마저 들려온다. 상당 수 홈팬들도 로저스 감독에게 등을 돌린 상태인 만큼 이번 주중경기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총력전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에이스 MF 매디슨(5골 2도움)이 경고누적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점은 치명상이나 다름없는 타격으로 다가온다. 주포 FW 바디(3도움)가 노쇠화를 극복하지 못한 채 시즌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 MF 반스(2골) 역시 지난 시즌만 못한 활약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상당 수준의 공격력 손실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DF 포파나 이적, 에반스 부상이 겹친 중앙 수비진에서 쇠윤쥐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도 전력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이 정도 상처를 떠안고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그래도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0승 4무 5패로 준수했으며, 리즈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리즈 유나이티드는 아스널과의 홈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6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최근 부진과 함께 어느새 15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1점으로 좁혀진 만큼 리즈 역시 이번 주중경기를 통한 반등이 절실히 요구된다. 지난 시즌 막바지에 부임하여 팀을 강등 위기에서 구해냈다고는 하나, 이 추세라면 마쉬 감독의 입지도 점차 위태로워질 우려감이 짙어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아스널전 후반전에 PK를 실축하기는 했지만, 모처럼 날카로운 움직임을 선보였던 FW 뱀포드는 주중경기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는 소식이다. 반면 시즌 초반 절정의 폼을 구가하던 FW 로드리고(4골)가 어깨 부상 이후 부진하다는 점은 큰 아쉬움이다. 스페인 대표팀에 재발탁되어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겠다는 의지가 남다른 로드리고인 만큼 조만간 살아날 가능성도 충분한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5승 5무 9패로 기복이 심한 편이었으며, 레스터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3 패(컵), 3-1 승, 0-1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레스터: MF 매디슨(핵심전력/징계), 은디디(주전/부상), 멘디(백업/부상), DF 페레이라(주전/부상), 에반스(주전/부상), 쇠윤쥐(주전급/부상), 버트랜드(백업/부상).
리즈: MF 포쇼(백업/부상), 그레이(백업/부상), DF 댈러스(주전/부상), 히옐데(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리즈 유나이티드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최악의 부진과 함께 로저스 감독이 경질 위기로 몰려 있는 상태에서 에이스 매디슨마저 추가 이탈한 레스터다. 리즈 역시 무승행진을 거듭하고 있다고는 하나, 공격진의 폼이 다시 올라오는 추세인 만큼 로저스 감독을 집으로 보내버릴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리즈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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