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5~6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결장자첨부)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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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헤타페 vs 카디스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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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타페는 엘체 원정에서 1-0 신승을 거두고 5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후반전 퇴장 악재에도 불구, GK 소리아가 상대 팀 주포 보이의 PK를 선방해내며 팀에게 승점 3점을 안겨줬다는 평가. 단, 현재 순위 15위, 강등권과 승점 3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홈경기에서 승리해야 다시금 잔류 안정권에 진입하게 될 전망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다미안, 아마비가 부상 및 징계로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DF 앙헬리에리 역시 부상 중인 만큼 수비 쪽의 전력누수 여파가 결코 가볍지 않아 보인다. 측면 수비수 3명이 모두 떨어져나간 만큼 멀티 플레이어 중 한 명을 3-5-2의 우측 윙백으로 기용하게 될 듯. 반면 주포 FW 위날(4골 2도움)이 2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며 완벽 부활했다는 점은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바르셀로나 출신 MF 알레냐(2골 2도움)의 최근 폼이 좋다는 점도 호재라고 평할 만하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승 2무 3패로 부진한 양상이지만, 카디스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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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는 홈에서 AT 마드리드를 3-2로 침몰시키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5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현재 순위는 변함없이 19위지만,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상황. 헤타페 원정에서 연승을 신고할 경우 대망의 강등권 탈출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단, 그 직전의 원정경기에서 라요 상대로 1-5 대참사를 당하는 등 안방을 떠났을 때의 경쟁력에는 여전히 의문부호가 달려 있다는 평이다. 지난 시즌에는 원정에서 도리어 강한 면모를 나타냈던 카디스지만, 올 시즌에는 그러한 흐름 및 양상에 변화가 일어났다는 점이 눈에 띈다. DF 음바예가 또 다시 부상으로 쓰러진 반면 DF 이사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다는 소식. 지난 AT 마드리드전 내용 및 결과가 모두 좋았던 만큼 굳이 선발 라인업에 변화를 주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FW 네그레도(1골 1도움), 루카스(1골), 소브리노(1골), 로사노(0골)까지 공격수 4명이 모두 합쳐 3골에 그치고 있다는 점은 여전한 불안요소가 아닐 수 없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1무 3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헤타페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2-3 패, 1-0 승, 0-4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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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헤타페: MF 아람바리(핵심전력/부상), DF 앙헬리에리(주전급/부상), 다미안(주전급/부상), 아마비(백업/징계).

카디스: DF 살두아(주전/부상), 음바예(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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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헤타페의 6:4 우세를 예상. 홈에서 AT 마드리드를 침몰시킨 카디스지만, 원정경기에 대한 신뢰도는 여전히 높지 않은 상태다. 노쇠한 네그레도 포함, 공격수들이 단체 부진을 겪고 있기도 하다. 주포 위날의 부활에 탄력을 받고 있는 헤타페 쪽에 승산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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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헤타페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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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바야돌리드 vs 엘체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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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돌리드는 오사수나 원정에서 0-2로 무너지며 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단, 홈 기준으론 여전히 3경기 연속 무패 흐름을 유지 중인 상황. 현재 순위 11위, 10위 발렌시아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10위권 재진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른 무엇보다 올 시즌 들어 팀의 새로운 주포로 각성 중인 FW 레온(5골)의 상승세가 현재진행형이라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그 대신 본래 팀의 주포였던 FW 바이스만(지난 시즌 2부 20골)이 부상 이후 부진한 상태지만, 레온이 제 활약을 펼쳐줄 경우 엘체의 수비를 공략하는데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MF 말사, 케네디를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을 고스란히 가동하게 될 전망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3승 1무 2패로 승률 5할 이상이며, 엘체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3무 1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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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체는 헤타페와의 홈경기에서 0-1로 무릎을 꿇고 12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졌다. 감독교체 이후에도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채 꼴찌에 머물러 있는 상황. 에스파뇰전(2-2) 직후 헤타페전에서도 프란시스코 감독 시절보다 좋은 경기내용을 선보였으나, 믿었던 주포 FW 보이의 PK 실축이 결정적이었다는 평이다. 이번 바야돌리드전에선 최근 부진한 보이 대신 같은 아르헨 출신 FW 폰세(2골)가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다행히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1년 만에 엘체로 귀환한 알미론 감독이 프란시스코 감독 시절의 4-4-2, 4-2-3-1을 버리고 3-4-3 카드를 꺼내들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스리백 변신과 함께 헤타페전 당시 수비진이 안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무 4패로 현재까지 무승이며, 바야돌리드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2-2 무, 0-2 패, 1-1 무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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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바야돌리드: MF 말사(주전급/부상), 케네디(주전급/부상), 아누아르(백업/부상), DF 페레스(주전/부상).

엘체: MF 피델(주전/부상), 파스토레(백업/부상), DF 팔라시오스(주전/부상), 페르난데스(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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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최근 홈에서의 흐름이 상당히 괜찮아 보이는 바야돌리드지만, 레온의 깜짝 활약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있는 상태다. 감독교체 이후 수비 안정화에 성공한 엘체가 무승부 정도는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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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엘체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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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셀타비고 vs 오사수나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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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타 비고는 알메리아 원정에서 1-3 충격패를 당한 직후 쿠뎃 감독을 경질하는 강수를 띄웠다. 그 대신 브라가를 이끌었던 카르발랄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발빠르게 부임시킨 상황. 아직 스페인 라 리가 무대에선 검증된 바가 없는 감독이지만, 브라가를 2021-22 시즌 유로파리그 8강까지 이끌었던 역량을 떠올리면 셀타를 곧바로 반등시킬 가능성도 충분한 것으로 관측된다. 5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7위까지 추락한 상태인 만큼 이번 홈경기 반등에 사활을 걸게 될 듯. 카르발랄 감독은 팀 밸런스 붕괴의 주된 원인이란 지적을 받았던 쿠뎃 감독 시절의 4-3-1-2 포메이션을 버리고 4-2-3-1 카드를 꺼내들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포메이션에서 에이스 FW 아스파스(6골 2도움)는 최전방 원톱보다 공격형 미드필더 위치에서 프리롤을 부여받을 것이 유력시된다. 감독교체에 따른 전술 변화와 함께 아스파스의 폼이 다시 살아날 것인지 여부를 중요한 관건으로 손꼽을 만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20세 신성 MF 베이가(3골)가 징계로 추가 결장한다는 소식. 세비야 출신 MF 오스카르(2골)의 중요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2무 2패로 승률 5할이며, 오사수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1무 2패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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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수나는 홈에서 바야돌리드를 2-0으로 완파하고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했다. 최근 호조에 힘입어 리그 7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6위 빌바오와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혀둔 만큼 이번 셀타전 승리 시 유럽무대 진출권으로 재도약하게 될 전망이다. 다른 무엇보다 팀이 무패행진을 질주하는 동안 에이스 FW 아빌라(4골 1도움)가 완벽 부활을 신고했다는 점이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그 대신 FW 키케(2골), 부디미르(1골) 두 공격수가 여전한 기복에 신음 중인 상태지만, 공격진의 최근 폼을 봤을 때 셀타 원정에서 무득점으로 묶이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부상자 3인방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굳이 변화를 줄 이유는 없어 보인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2무 2패로 홈에 비해 부진한 양상이며, 셀타 원정에서도 2무 4패로 6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취약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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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셀타: MF 베이가(주전/징계), 솔라리(백업/부상), 데 라 토레(백업/부상), DF 마요(주전/부상).

오사수나: FW 압데(백업/부상), MF 사베이로(백업/부상), GK 에레라(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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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셀타 비고의 6:4 우세를 예상. 알메리아전 충격패 직후 감독교체 강수를 띄운 셀타다. 지난 시즌 브라가를 유로파리그 8강으로 이끌었던 명장 카르발랄 감독을 부임시켰다는 점, 오사수나가 올 시즌 원정에서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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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셀타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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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 바르셀로나 vs 알메리아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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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주중 챔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빅토리아 플젠을 4-2로 완파하고 공식경기 2연승을 질주했다. 이와 동시에 1.5군을 가동하여 주말 리그전에 철저히 대비해둔 상황. 이미 조 3위로 유로파리그행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조별리그 최종전 일정을 소화한 만큼 체력 소모는 크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리그 2위, 선두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초반부터 총공세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주중 체코 원정에 불참한 채 휴식을 부여받았던 주포 FW 레반도프스키(13골 4도움), 부상으로 이탈했던 DF 크리스텐센, 에릭 가르시아 3인방은 나란히 복귀한다는 소식. DF 쿤데, 아라우호가 여전히 부상 중이라고는 하나, 중앙 수비진이 다시 정상화됐다는 점에 큰 힘이 실리는 양상이다. 주중경기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뎀벨레(3골 5도움), MF 페드리(2골 2도움), 부스케츠, 더 용, DF 발데(3도움), GK 테어슈테겐 등도 주말에는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올 시즌 홈 성적은 5승 1무로 리그전 기준 무패이며, 알메리아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8연승 포함 통산 무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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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메리아는 홈에서 셀타 비고를 3-1로 완파하고 쿠뎃 감독을 집으로 보내버렸다. 비야레알전 패배(1-2) 직후 곧바로 반등에 성공하며 14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강등권과의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한 만큼 월드컵 휴식기 직전까지 상승세 흐름을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에 주포 FW 사디크(지난 시즌 2부 18골)를 소시에다드로 떠나보내며 공격진에 커다란 출혈이 발생했으나, 최근 들어 공격진이 새 얼굴들 중심으로 재정비됐다는 점이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FW 투레(3골), 함자니(2골), 밥티스탕(1골 1도움) 등이 홈 기준으론 고르게 좋은 폼을 유지 중인 상태다. 문제는 원정에선 크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장기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경미한 부상이 있던 MF 엠바르바(1골 2도움)는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무 5패로 현재까지 무승이며, 바르사 원정에선 2000년대 들어 7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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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바르사: FW 데파이(백업/부상), MF 로베르토(백업/부상), DF 쿤데(주전/부상), 아라우호(주전/부상).

알메리아: FW 밀로바노비치(백업/부상), DF 후안호(백업/부상), 마르토스(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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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바르셀로나의 7:3 우세를 예상. 주중 챔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5군 가동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바르사다. 크리스텐센-에릭 가르시아 복귀와 함께 중앙 수비진이 마침내 정상화된 상태이기도 하다. 극심한 원정 약세의 알메리아 상대라면 다득점 완승을 유력하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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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핸디캡1: 바르사 핸디(-2) 승(추천:★★★★☆).

- 핸디캡2: 바르사 핸디(-3.5)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3.5 기준 언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