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1일 J리그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6월 11일 일본 J리그 < 니가타 교토상가 > 분석

알비렉스 니가타는 쇼난 원정에서 의외의 난타전을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막판 고비를 넘기지 못한 채 실점을 허용하고 비기긴 했지만, 경기내용 면에서 요근래 가장 나은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 리그 3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3위까지 추락한 만큼 이번 주말에는 승점 1점이 아닌 3점을 따내야 하는 입장이다. 주중 일왕배 승리로 분위기를 어느 정도 반전시켰다는 점, 전 우라와 DF 뎅을 비롯한 상당 수 부상자들이 복귀할 예정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반등에 성공할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그 대신 올 시즌 주전으로 활약해 온 MF 미토가 일본 U-22 대표팀에 차출되긴 했지만, 용병 MF 고메스가 그 대신 우측 윙어 역할을 무난히 책임져줄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초반 주포 역할을 수행하던 FW 오타(4골)가 아직 부상에서 100% 회복하지 못한 반면 FW 타니구치(3골)가 쇼난전 멀티골 포함, 상승기류에 올라탔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3승 2무 3패로 승률 5할이며, 교토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승 2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교토 상가는 히로시마 원정에서 1-3으로 무릎을 꿇고 리그 6연패 수렁에 빠져들었다. 주중 일왕배에서도 3부 소속 토야마와 승부차기 혈투를 펼친 끝에 탈락하는 등 하향세 흐름이 두드러지는 상황. 현재 순위 14위, 13위 니가타보다 승점 4점 차로 뒤처진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패배 시 당분간 하위권을 탈출하기가 쉽지 않아질 전망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야치다, GK 우드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이지만, 모두 백업 자원들인 만큼 그리 큰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중 일왕배에서 로테이션을 돌려둔 상태이기도 하다. 5월 이후 주춤하던 주포 FW 파트릭(5골 2도움)이 주중 일왕배에서 부활포를 쏘아올렸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2승 1무 5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니가타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3 패, 1-1 무, 1-0 승으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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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니가타: FW 오타(주전/불투명), MF 미토(주전/대표차출).

교토: MF 다케다(주전/부상), 야치다(백업/징계), GK 우드(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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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알비렉스 니가타의 6:4 우세를 예상. 쇼난 원정(2-2)에서 반등 조짐을 나타냈을 뿐 아니라, 뎅을 비롯한 부상자들이 복귀를 신고할 예정인 니가타다. 교토의 6연패 부진 및 주중 일왕배 승부차기 혈투 여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니가타의 반등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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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니가타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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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일본 J리그 < 나고야 후쿠오카 > 분석

나고야 그램퍼스는 홈에서 세레소 오사카를 3-1로 완파하고 파죽의 리그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최근 5경기 4승 1패의 호조와 함께 3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2위 비셀 고베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순위 역전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주중 일왕배에서 1.5군으로 승전보를 울렸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이번 주말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장기부상 중인 MF 시게히로 외에 FW 사카이, MF 우치다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소식. 두 선수 모두 주전 멤버들이 아닌 만큼 당장 큰 손실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라와에서 건너온 주포 FW 융커(8골 2도움)가 지난 시즌 이상의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태에서 에이스 FW 마테우스(3골 2도움)까지 살아났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리그 2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는 등 한창 좋았을 때의 폼을 되찾았다는 후문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4무로 리그전 기준 무패이며, 후쿠오카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5승 1무로 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는 등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아비스파 후쿠오카는 감바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1-2 충격패를 당하며 리그 5경기 연속 무승의 늪에 빠져들었다. 5월 중순 이해 급내리막을 탄 끝에 11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초반 돌풍 흐름이 크게 꺾인 상태인 만큼 빠른 시일내에 반등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주중 일왕배 승리로 분위기를 어느 정도 반전시켰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상당 수 주전 멤버들이 선발 출전을 강행했다는 점은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시게미가 일본 U-22 대표팀에 차출된 반면 MF 이데구치는 부상에서 회복했다는 소식. 한때 J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었던 이데구치가 스코틀랜드 셀틱 시절의 부진을 씻어내고 부활에 성공할 수 있을지 여부도 여름 시즌의 중요한 관건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무 4패로 리그전 기준 무승이며, 나고야 원정에서도 1무 6패로 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는 등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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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나고야: FW 사카이(백업/불투명), MF 우치다(주전급/불투명), 시게히로(백업/부상).

후쿠오카: MF 시게미(백업/대표차출), DF 유자와(주전/불투명), 모리야마(백업/부상), 카메카와(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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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나고야 그램퍼스의 6:4 우세를 예상. 올 시즌 홈 무패의 나고야와 원정 무승으로 침묵 중인 후쿠오카의 맞대결이다. 후쿠오카가 나고야 상대로 천적관계나 다름없는 약세를 보여 왔다는 점, 5월 이후 경기력 난조가 꾸준하다는 점, 공격수들의 최근 폼이 좋지 못하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 승이 무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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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나고야 승(추천:★★★★☆).

- 핸디캡: 나고야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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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일본 J리그 < 가시마앤틀러스 쇼난벨마레 > 분석

가시마 앤틀러스는 우라와 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리그 8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주중 일왕배에서도 혼다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는 등 꾸준한 상승세 흐름이 눈에 띄는 상황. 현재 순위는 8위지만, 6위 세레소 오사카와의 승점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중상위권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FW 치넨(4골 1도움)을 비롯한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도 없다는 소식. 주중 일왕배에서 로테이션을 돌려뒀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요근래 주력 라인업을 고스란히 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스 FW 스즈키(8골 4도움)의 최근 폼이 꾸준히 좋은 반면 치넨 대신 조력자 역할을 수행해야 할 FW 카키타(2골), MF 도이(2골), 카이키 등이 부진하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스즈키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팀 공격력이 좌지우지되고 있다는 평이다.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2무 3패로 의외의 부진이 눈에 띄지만, 쇼난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4승 1무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쇼난 벨마레는 니가타와의 홈경기에서 치열한 난타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리그 9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6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어느새 꼴찌 요코하마FC와 승점 동률을 이루게 된 만큼 이번 경기 패배 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게 될 전망이다. 비록 하부리그 팀이 상대이긴 했지만 주중 일왕배 6-1 대승으로 분위기를 어느 정도 반전시켜뒀다는 점은 호재라고 평할 만하다. FW 오하시(3골 1도움), MF 아구. DF 타치가 부상 및 징계로부터 돌아온다는 점에도 힘이 실린다. 역시나 주포 FW 마치노(8골 3도움)의 단짝 파트너였던 오하시가 얼마나 빠르게 장기부상 후유증을 떨쳐낼 수 있을지 여부가 여름 시즌의 최대 관건이다. 세트피스 공격의 주무기이기도 한 DF 스기오카(2골)는 징계로 이번 경기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소식.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3무 3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가시마 원정에서도 내리 6연패를 당하는 등 징크스나 다름없는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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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가시마: FW 치넨(주전/부상), 엘레케(백업/부상), MF 마츠무라(백업/대표차출), GK 권순태(주전/불투명).

쇼난: FW 이시이(백업/대표차출), MF 야마다(주전급/부상), 이케다(백업/부상), DF 스기오카(주전/징계), 야마모토(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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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가시마 앤틀러스의 6:4 우세를 예상. 오하시를 비롯한 주전 멤버들 복귀에 탄력을 받고 있는 쇼난이지만, 팀이 정상궤도에 진입하기까진 여전히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4월 이후 1승밖에 없다는 점, 가시마 상대로 천적관계나 다름없는 약세를 보여 왔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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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가시마 승(추천:★★★★☆).

- 핸디캡: 가시마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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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일본 J리그 < 감바오사카 FC도쿄 > 분석

감바 오사카는 후쿠오카 원정에서 2-1 신승을 거두고 2023 시즌 첫 연승을 신고했다. 귀중한 승점 6점을 획득하며 꼴찌에서 15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단, 꼴찌 요코하마FC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좀 더 꾸준히 무패 흐름을 이어가야 하는 입장이다. 주중 일왕배에서 고치 유나이티드에게 1-2로 불의의 일격을 얻어맞은 대신 1.5군 이하 라인업을 가동해둔 만큼 주말에는 한층 나아진 모습이 기대된다. 주중경기 도중 부상을 당한 한국 국가대표 DF 권경원은 이번 도쿄전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라는 소식. 반면 에이스 MF 우사미(3골 1도움)는 경미한 부상에서 회복한 것으로 전해지며, 이번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것이 유력시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튀니지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던 FW 제발리(2골 2도움)가 서서히 팀에 녹아들기 시작했다는 점도 고무적으로 다가온다. 올 시즌 홈 성적은 1승 3무 3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도쿄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FC도쿄는 요코하마 마리노스와의 홈경기에서 퇴장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채 2-3 분패를 당했다. 리그 3경기 연속 무승행진과 함께 12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10위 가와사키보다 승점 2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이번 감바전 승리를 통한 빠른 분위기 반전이 요망된다. 도쿄 역시 주중 일왕배 후쿠시마전(3-1)에서 1.5군급 라인업을 가동한 만큼 주말 원정경기 일정을 소화하는데 큰 걸림돌은 없는 것으로 관측된다. 에이스 MF 아다이우톤(1골 2도움)이 마침내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점에도 큰 힘이 실린다. 반면 MF 마츠키는 지난 경기 퇴장으로 결장이 불가피해진 상태이며, DF 기무라는 일본 U-22 대표팀에 차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포 FW 올리베이라(7골)가 최근 리그 3경기 4골을 몰아치며 지난 시즌의 부진을 떨쳐내고 부활했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1승 3무 5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감바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0-0 무, 0-0 무, 0-3 패(컵)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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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G.오사카: FW 츠카모토(백업/부상), MF 우사미(핵심전력/불투명), 야마모토(주전급/대표차출), DF 권경원(주전/불투명).

도쿄: MF 고이즈미(주전/불투명), 레안드로(주전급/불투명), 마츠키(백업/징계), DF 방구나간데(주전/부상), 나카무라(주전급/부상), 기무라(백업/대표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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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에이스 아다이우톤 부상 복귀에 주포 올리베이라 부활 호재까지 겹친 도쿄다. 단, 올 시즌 원정에서 1승밖에 없다는 점, 감바의 최근 반등세가 만만치 않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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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도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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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일본 J리그 < 요코하마FC 우라와레즈 > 분석

요코하마FC는 사간도스와의 홈경기에서 1-2로 무릎을 꿇고 2연승 뒤 2연패 수렁에 빠져들었다. 다시 꼴찌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16위 쇼난 및 17위 가시와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탈꼴찌를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단, 수비의 핵 DF 가브리엘이 장기부상 중인 상태에서 DF 은두카마저 추가 이탈했다는 점, 이와 동시에 수비불안이 재발하기 시작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ACL 우승팀 우라와 상대로 반등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시즌 초반 공격진을 하드캐리하던 주포 FW 오가와(6골)가 최근 8경기 1골밖에 없는 상태이기도 하다. 일단 수비진부터 다시 안정화되야 강팀 상대로 이변을 기대해 볼 수 있을 듯. MF 콘도의 징계 복귀는 그나마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올 시즌 홈 성적은 2승 1무 6패로 부진한 양상이며, 우라와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1승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우라와 레즈는 가시마와의 홈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공식경기 3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 단, 주중 일왕배 승리 포함 공식경기 7연속 무패로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기세를 고스란히 이어가고 있는 상황. 현재 순위는 6위지만, 4위 히로시마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경기 승리 시 상위권 재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직 히로시마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이기도 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하야카와가 일본 U-19 대표팀에, GK 스즈키가 U-22 대표팀에 차출된 상태지만 그 여파는 사실상 미미해 보인다. 도리어 FW 린센(1골 1도움), 칸테(1골), 샬크(1골), MF 모베리-카를손(1도움) 등 용병들의 부진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특히 비테세의 에이스이자 페예노르트의 주전이었던 린센이 J리그 무대에서 의외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라와가 상위권 입성을 넘어 리그 우승을 놓고 다투기 위해선 용병들의 분발이 절실히 요구된다. 올 시즌 원정 성적은 3승 3무 2패로 승률 5할 이상이며, 요코하마FC 원정에선 내리 3연승(2-0, 2-1, 2-0)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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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요코하마FC: FW 이시이(백업/불투명), DF 가브리엘(핵심전력/부상), 은두카(주전/불투명).

우라와: MF 하야카와(백업/대표차출), DF 치넨(백업/부상), GK 스즈키(백업/대표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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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우라와 레즈의 6:4 우세를 예상. ACL 우승 기세를 고스란히 이어가며 상위권의 문을 두드리기 시작한 우라와다. 요코하마FC의 2연패 부진 및 수비불안 재발, 우라와에게 약했던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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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우라와 승(추천:★★★★☆).

- 핸디캡: 우라와 핸디(-1) 승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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