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4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엠폴리 인터밀란 > 분석
엠폴리는 로마 원정에서 0-7 대참사를 당한 직후 자네티 감독을 경질하고 안드레아촐리 감독을 1년 만에 귀환시켰다. 2023-24 시즌 개막 후 내리 4연패를 당하며 꼴찌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실리적인 수비축구를 구사해 온 자네티 감독이 로마전 0-7 대패 포함, 4경기 12실점을 허용했으니 경질은 당연한 수순이었다고 볼 수 있는 상태다. 닥공에 가까운 공격축구를 구사해 온 안드레아촐리 감독인 만큼 팀컬러가 180도 뒤바뀔 것이 확실시된다. 그로 인해 과도기적 시기를 보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듯. 참고로 안드레아촐리 감독은 데 제르비(현 브라이턴), 디 프란체스코(현 프로시노네) 등과 함께 공격축구 철학을 상당 부분 공유하는 지도자로 알려져 있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미미하다는 소식. 감독이 바뀐 만큼 선발 멤버, 포메이션 등에 작지 않은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공격축구로의 회귀와 함께 주포 FW 카푸토(지난 시즌 6골)의 득점력이 다시금 살아날지 여부도 중요한 관건이 아닐 수 없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8승 4무 7패로 순위(14위) 대비 강세가 돋보였으며, 인테르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인테르는 주중 챔스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악전고투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 절반의 성공을 거두는데 그쳤다. 그래도 스페인 원정에서의 무승부가 딱히 나쁜 결과는 아니라는 평가. 소시에다드가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도 높은 전방 프레싱으로 승부를 걸었을 때 DF 바스토니의 실수로 선제 실점을 헌납한 것이 고전의 원인이었다. 단, 리그전 기준으론 파죽의 4연승 행진을 지속 중이라는 점, 엠폴리에겐 소시에다드 만큼의 압박 능력이 없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주말에는 훨씬 나아진 공격력을 보여줄 여지가 많다고 봐야 할 듯. 주중 소시에다드전에 결장했던 중원의 핵 MF 찰하놀루가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기도 하다. 주중경기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 가운데 FW 튀랑(2골 2도움), MF 프라테시, DF 아체르비, 다르미안, 디마르코까지 총 5명의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는 소식이다. 이러한 언론들의 보도가 들어맞을 경우 사수올로 중원의 엔진이었던 프라테시는 첫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전망이다. 주중 챔스에서 천금의 동점골을 작렬시킨 에이스 FW 라우타로(5골)의 폼이 변함없이 절정이라는 점에는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9승 3무 7패로 준수한 편이었으며, 엠폴리 원정에선 5연승 포함 9경기 연속 무패(8승 1무)를 기록 중이다.
# 주요 결장자
엠폴리: FW 데스트로(백업/부상), 말디니(백업/불투명), MF 파치니(백업/불투명), DF 발루키비슈(백업/불투명), GK 카프릴레(주전/불투명).
인테르: MF 센시(백업/부상), DF 콰드라도(주전급/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인테르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챔스 원정에서 소시에다드의 강한 프레싱에 고전했던 인테르지만, 엠폴리에게 그 정도의 압박 능력이 있을리 만무하다. 이번 주말에는 중원의 핵 MF 찰하놀루가 복귀를 신고할 예정이기도 하다. 엠폴리가 로마전 대참사(0-7) 직후 감독교체 승부수를 던졌다고는 하나, 전임 감독의 수비축구를 버리고 공격축구로 변신할 예정인 만큼 당분간 과도기적 시기를 보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할 듯.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인테르 승(추천:★★★★☆).
- 핸디캡: 인테르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9월 24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아탈란타 칼리아리 > 분석
아탈란타는 주중 유로파리그 홈경기에서 폴란드의 라쿠프를 2-0으로 무난히 제압했다. 단, 지난 주말에는 피오렌티나 원정에서 통한의 2-3 역전패를 당하며 리그 10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그 직후 유로파 라쿠프전에서 곧바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을 뿐 아니라, 홈 2연전을 치를 예정인 만큼 대부분의 주전 멤버들이 강행군을 이어가며 총공세를 펼치게 될 전망이다. 단, 팀의 새로운 주포로 급부상하던 FW 스카마카(2골/전 웨스트햄)는 부상으로 이번 경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알메리아에서 데려온 FW 투레 역시 부상 중인 만큼 FW 무리엘(지난 시즌 3골)이 2연속 선발 기회를 부여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리그 22골을 몰아쳤던 2020-21 시즌의 폼까지는 아니더라도 지난 시즌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무리엘의 입장이다. 반면 주중에 벤치로 내려가 체력을 안배해둔 MF 에데르송, 파샬리치, DF 콜라시나치 등은 주말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10승 3무 6패로 준수했으며, 칼리아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4승 1패로 일방적인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칼리아리는 우디네세와의 홈경기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인 끝에 0-0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2023-24 시즌 개막 후 2무 2패를 기록하는 등 아직까지 마수걸이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상황. 레스터 시티를 2015-16 시즌 EPL 우승으로 이끌었던 명장 라니에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음에도 불구, 초반 돌풍은 커녕 슬로우 스타트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다른 무엇보다 지난 시즌 2부 득점왕(25골)이자 팀의 주포 FW 라파둘라가 장기부상으로 이탈해 있다는 점이 부진의 가장 큰 원인으로 다가온다. 설상가상으로 그 파트너이자 대체자 역할을 수행해 온 FW 파볼레티(2부 7골)마저 또 다시 부상을 당했다는 소식. MF 얀트코, DF 디 파르도, 비에테스카 3인방도 부상 및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대신 몬차에서 건너온 FW 페타냐(지난 시즌 4골)가 복귀 예정이라고는 하나, 1군 멤버 7명이 빠진 채로 아탈란타전 이변이 가능할지 강한 의문이 남는다. 선수층이 두텁지 못한 승격팀이라는 사실을 떠올리면 더욱 그렇다. 지난 시즌 2부에서의 원정 성적은 4승 9무 6패로 부진했으며, 아탈란타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2-5 패, 1-3 패(컵), 2-1 승으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아탈란타: FW 스카마카(주전/부상), 투레(주전급/부상), DF 바커르(백업/부상).
칼리아리: FW 라파둘라(핵심전력/부상), 파볼레티(주전급/부상), MF 얀트코(주전/부상), 만코수(주전급/부상), 로그(주전급/부상), DF 비에테스카(주전/징계), 디 파르도(주전급/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아탈란타의 6:4 우세를 예상. 1군 멤버 7명이 빠진 채로 원정길에 오른 칼리아리다. 모든 결장자들이 팀의 핵심 자원이거나 주전·준주전급 선수들임을 감안하면 치명상에 가까운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아탈란타 승(추천:★★★★☆).
- 핸디캡: 아탈란타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9월 24일 이탈리아 세리에A < 우디네세 피오렌티나 > 분석
우디네세는 칼리아리 원정에서 지리한 공방전을 펼친 끝에 0-0 무승부를 기록, 4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내지 못했다. 2023-24 시즌 개막 후 1승조차 올리지 못한 채 17위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주포 FW 베투(지난 시즌 10골)를 에버턴으로 떠나보냈음은 물론, 그 대체자로 영입한 FW 브레네르(전 신시내티), 데이비스(전 왓포드)마저 부상으로 데뷔가 늦춰짐에 따라 답답한 경기내용을 반복 중이라는 평이다. 장기부상 중인 에이스 FW 데울로페우 역시 연말에나 복귀가 가능하다는 소식. 소틸 감독이 주전 공격수로 밀어주고 있는 2m 거인 공격수 FW 루카가 하루 속히 데뷔골을 터뜨려줘야 하는 입장이다. 마르세유 시절 파예와 황금콤비를 이뤘던 MF 토뱅의 폼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는 점, 자유계약으로 풀려났던 MF 페레이라(지난 시즌 5골)를 A매치 기간에 재영입했다는 점은 그나마 위안거리로 다가온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칼리아리전 도중 부상을 당한 DF 카바셀레, 에보세마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공수 양면에 걸친 전력누수 여파가 상당히 심각해 보인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6승 9무 4패로 승률 5할을 웃도는 수준이었으며, 피오렌티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2패로 근소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주중 컨퍼런스리그 원정에서 헹크와 난타전을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 반대급부로 1.5군급 라인업을 가동하여 주말 리그전에 철저히 무게를 실어둔 상황. 지난 주말 아탈란타 상대로 3-2 역전승을 거두는 등 전반적인 흐름 및 기세가 상당히 괜찮아 보인다는 평이다. 단, 시즌 초반 절정의 폼을 구가해 온 에이스 FW 니코 곤살레스(2골 1도움)는 주중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이번 원정에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메시의 백업 공격수로 입지를 굳혀가며 디발라(로마)를 울상짓게 만들고 있는 니코의 위상을 떠올리면 그 공백을 말끔히 대체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반면 MF 이코네, 막심 로페스가 부상 및 징계로부터 돌아온다는 점은 호재가 아닐 수 없다. 니코가 빠진 우측 윙포워드 자리는 FW 쿠아메로 커버하게 될 듯. 새로 영입한 두 공격수 FW 은졸라(전 스페치아), 벨트란(전 리베르)이 나란히 무득점으로 침묵 중이라는 점도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6승 5무 8패로 승률 5할에 못 미쳤으며, 우디네세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0-1 패, 1-0 승, 0-1 패로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우디네세: FW 데울로페우(핵심전력/부상), 브레네르(주전급/부상), 데이비스(주전급/부상), DF 에이지부에(주전/부상), 카바셀레(주전/부상), 마시나(주전급/부상), 에보세(백업/부상).
피오렌티나: FW 니코(핵심전력/부상), MF 카스트로빌리(주전급/부상), DF 미나(주전급/부상), 피에로치(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피오렌티나의 6:4 우세를 예상. 에이스 FW 니코 곤살레스 부상 이탈에 큰 타격을 입은 피오렌티나지만, 우디네세의 줄부상 악재 및 초반 부진은 그 이상으로 심각하다. 초반 흐름 및 기세상 원정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 베팅 Tip
- 일반: 피오렌티나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9월 25일 이탈리아 세리에A < 볼로냐 나폴리 > 분석
볼로냐는 베로나 원정에서 득점없이 비기며 칼리아리전 역전승(2-1)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래도 유벤투스 원정 무승부(1-1)를 시작으로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는 등 상승세 조짐이 엿보이는 상황.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과감한 스쿼드 물갈이를 감행했음에도 불구, 모타 감독 휘하에서 당초 예상보다 발빠르게 새 판을 짜는데 성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홈경기에서 대어사냥에 성공할 경우 단번에 상승세로 돌아설 수도 있을 전망이다. AC밀란에서 건너온 MF 셀레마커스는 부상에서 회복함에 따라 이번 주말 데뷔가 가능해졌다는 소식. 장기부상 중인 DF 수마오로 외에 별다른 전력누수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레디비지 무대에서 건너온 두 신입생 FW 판 호이동크(전 헤이렌벤/지난 시즌 16골), 카를손(전 알크마르/지난 시즌 9골)가 얼마나 빠르게 세리에A 적응을 마무리지을 것인지 여부가 전반기의 최대 관건이다. 만약 둘 모두 적응에 실패할 경우 FW 아르나우토비치(현 인테르)를 비롯한 간판 공격수들을 대거 떠나보냈다는 점에서 침체된 공격 흐름을 이어갈 수밖에 없는 상태다. 이번 나폴리전의 열쇠도 두 에레디비지 출신 공격수들이 쥐고 있다고 봐야 할 듯. 지난 시즌 홈 성적은 7승 9무 3패로 준수한 편이었지만, 나폴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2무 5패로 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나폴리는 주중 챔스 원정에서 브라가 상대로 악전고투를 펼친 끝에 2-1 진땀승을 거뒀다. 원정에서 조별리그 첫승을 거둠에 따라 팀 사기는 올라간 상태지만, 경기내용은 변함없이 좋지 못했다는 평가. A매치 휴식기 직전의 라치오전(1-2)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경기력 난조에 신음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아무래도 새롭게 부임한 가르시아 감독이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떠난 스팔레티 감독 만큼의 지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게다가 DF 김민재 이적 후 수비진이 급격히 흔들리는 와중에 주전 센터백 듀오 DF 라흐마니, 주앙마저 나란히 이탈하고 말았다는 소식. 새로 영입한 브라질 출신 신성 DF 나탄이 당장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며, 백업 센터백 DF 외스티고르와 어색한 중앙수비 조합을 이루게 될 전망이다. 볼로냐 원정에서 무실점 경기가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결국 공격력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데, 주포 FW 오시멘(3골)에 대한 2선 지원이 지난 시즌 만큼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14승 3무 2패로 우승팀다운 강세가 돋보였으며, 볼로냐 원정에서도 최근 3경기 1-0 승, 2-0 승, 2-2 무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볼로냐: DF 수마오로(주전급/부상).
나폴리: DF 라흐마니(핵심전력/부상), 주앙(주전/부상), GK 골리니(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시즌 초반 경기력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주전 센터백 듀오 DF 라흐마니-주앙이 나란히 부상으로 쓰러진 나폴리다. 김민재 이적 후 수비가 급격히 흔들리던 와중에 두 센터백마저 부상 이탈했음을 감안하면 강팀킬러 볼로냐의 이변 가능성이 충분할 것으로 본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볼로냐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9월 25일 이탈리아 세리에A < 토리노 AS로마 > 분석
토리노는 살레르니타나 원정에서 올 시즌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끝에 3-0 완승을 거뒀다. AC밀란 대패(1-4) 직후 2연승을 신고하며 빠른 반등에 성공한 상황. 현재 순위 7위, 5위 프로시노네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AS로마가 주중에 몰도바 원정을 다녀온 상태인 만큼 초반부터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려 강한 압박으로 승부수를 던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단, 기존 부상자들에 이어 MF 블라시치, DF 지마가 추가 이탈하는 등 전력누수 여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은 커다란 악재가 아닐 수 없다. 유리치 감독의 기자회견에 따르면 DF 지지, 지마는 이번 경기 결장이 확정된 상태이며, 나머지 부상자들도 복귀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소식이다. 최대 1군 멤버 6명이 결장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가 요망된다. 부상에서 갓 회복한 주포 FW 사나브리아(지난 시즌 12골)의 컨디션이 100%와 거리가 멀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아탈란타에서 건너온 FW 사파타가 하루 속히 데뷔골을 터뜨려줘야 할 듯. 반면 살레르니타나전 멀티골의 주인공 MF 라도니치(3골)는 세르비아 대표팀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돌아오는 등 최근 폼이 절정인 듯 보인다. 이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지난 시즌 홈 성적은 5승 7무 7패로 승률 5할에 못 미쳤으며, 로마와의 최근 맞대결에서도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AS로마는 주중 유로파리그 원정에서 셰리프를 2-1로 잡고 조별리그 첫승을 신고했다. 이와 동시에 로테이션을 가동하여 주말 리그전도 철저히 대비해둔 상황. 지난 주말 엠폴리를 7-0으로 대파하며 리그 첫승을 올린 뒤 유로파에서까지 그 기세를 이어간 만큼 전반적인 흐름은 상당히 괜찮아 보인다. 주중경기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안배해둔 FW 디발라, 벨로티, MF 파레데스, DF 스피나촐라, GK 파트리시우 등은 대부분 이번 경기 선발 출격이 유력시된다. 한때 토리노의 주포이자 팀을 상징하는 선수이기도 했던 벨로티는 정든 친정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될 전망이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산체스(전 PSG)가 추가 이탈한 반면 주장 MF 펠레그리니는 복귀를 신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이스 디발라(2골)의 최근 폼이 좋다는 점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지난 시즌 원정 성적은 7승 6무 6패로 승률 5할 이상이었으며, 토리노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3 패, 3-0 승, 1-0 승으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토리노: MF 블라시치(주전/불투명), 일리치(주전급/불투명), DF 지지(주전/부상), 지마(주전/부상), 보이보다(주전급/불투명), GK 포파(백업/부상).
AS로마: FW 에이브러햄(주전급/부상), MF 산체스(주전급/부상), DF 스몰링(주전/부상), 쿰불라(백업/부상).
#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AS로마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몰도바 원정에서 1.5군으로 승전보를 울린 로마다. 에이스 FW 디발라를 포함한 일부 주전들을 아껴뒀다는 점, 반면 토리노는 줄부상 악재에 신음 중이라는 점, 주포 FW 사나브리아마저 100% 풀핏과 거리가 멀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AS로마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라스트is토토◀ 24~25일 세리에A 핵심 분석 의 댓글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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