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4일 ACL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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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ACL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 반포레고후 부리람 > 분석

반포레 고후는 멜버른 시티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친 끝에 0-0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밀집수비로 상대 공격을 틀어막아 무승부를 거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경기력 면에서 멜버른을 밀어부친 끝에 아쉽게 비겼다는 평가. 심지어 고후는 이 날 경기에서 1.5군을 가동했고, 멜버른은 대부분의 주전 멤버들이 선발 출격한 경기였다. 단, 멜버른전 선전만으로 고후의 실력에 대한 과대평가는 금물이 될 전망이다. 이 팀은 현재 일본 2부리그 6위 팀이며, 지난 시즌 일왕배 우승팀 자격으로 ACL에 참가 중이기 때문이다. 도리어 부리람이 라인을 내려 수비적으로 버틸 경우 어려움에 부딪힐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자국리그 승격 경쟁을 병행 중이라는 점도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와 관련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멜버른 원정에 불참했던 36세 노장 FW 크리스티아노는 이번 경기에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크리스티아노는 가시와 에이스 시절 ACL 무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던 검증된 공격수이기도 하다. 39세 노장 FW 우타카 역시 히로시마 시절 ACL을 경험했던 1부 득점왕 출신 공격수다. ACL 본선 홈경기는 이번이 통산 처음이며, 참고로 고후는 홈구장 규격 문제로 인해 ACL 조별리그 홈경기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치를 예정이다.

부리람 유나이티드는 홈에서 중국의 저장 프로를 4-1로 대파하고 최상의 조별리그 스타트를 끊었다. 전북전 2승 기록이 말해주듯, 올 시즌에도 자신들의 안방에선 극강의 면모를 나타낼 것으로 점쳐지는 상황. 단, 원정에선 그만한 퍼포먼스가 안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저장전 승리 포함 공식경기 5연승 행진을 지속하는 등 최근 폼은 고후 이상으로 좋다는 평가. FW 차이데드, MF 참라트사미, 림완나사티안, DF 헴비분, 분마탄, 하이프라콘 등의 태국 국가대표 멤버들과 함께 검증된 용병들이 스쿼드 곳곳에 포진해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만하다. 전 기니 국가대표이자 벨기에 주필러리그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던 경력이 있는 FW 둠비아, 지난 시즌 아제르바이잔 리그 득점왕 FW 세이다예프, 수원 출신 FW 두미트루, 세르비아 U-21 대표 출신이자 오사수나에 잠시 몸담기도 했던 MF 차우시치, 전북의 주전이었던 DF 김민혁 등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객관적 전력 면에선 고후보다 뚜렷한 우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때 요코하마의 주전 레프트백이었던 분마탄은 일본 원정이 익숙한 선수이며, 이는 사간도스 출신 김민혁 또한 마찬가지다. 장기부상 중인 FW 부츠키치 외에 추가 전력누수와 관련된 소식은 전해지지 않았다. 간판 용병들은 대부분 이번 원정에 동참한 것으로 관측된다. ACL 일본 원정에선 감바 오사카(1-1), 히로시마(0-3), C.오사카(0-4, 2-2), 우라와(0-3)와 최근 5차례 맞붙어 2무 3패로 1승조차 올리지 못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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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고후: FW 마세두(백업/불투명), MF 아라키(주전급/부상), GK 카와타(주전/부상).

부리람: FW 부츠키치(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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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멜버른 시티 원정에서 도리어 우세한 경기력을 선보였던 고후지만, 홈에서 부리람을 압도할 만한 공격력은 아무래도 없어 보인다. 단, 부리람 역시 원정경기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은데다, 일본 원정에서 통산 1승조차 없다는 점도 무시하기 어렵다. 무승부 가능성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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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고후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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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ACL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 포항스틸러스 우한싼전 > 분석

2021 시즌 준우승팀 포항 스틸러스는 하노이 원정에서 4-2 완승을 거두고 순조로운 조별리그 스타트를 끊었다. 경기 막판에 2실점을 허용하긴 했지만, 내용 면에서 하노이를 완전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 홈에서 중국 챔피언 우한을 잡고 2연승을 신고할 경우 일찌감치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전망이다. 다음 라운드부터 지난 시즌 우승팀 우라와와의 2연전을 소화할 예정인 만큼 우한 상대로 승점 1점이 아닌 3점을 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인다. 단,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고영준(리그 8골)이 아시안게임에 차출되고, DF 완델손이 턱뼈 골절로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가볍지 않은 타격으로 간주해야 할 듯. DF 심상민, 김용환 역시 부상 중인 만큼 왼쪽 측면수비 쪽에 구멍이 뚫리고 만 상태다. 현재로선 멀티 DF 박승욱을 왼쪽 풀백으로 기용할 것이 유력시된다. 이 경우 완델손 만큼의 공격적인 기여도를 기대할 수 없게 되므로, 왼쪽 윙어로 선발 출격하게 될 MF 홍윤상이 거의 혼자서 측면 공격을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긴다. 반면 주포 FW 제카(리그 10골)의 최근 폼이 절정이라는 점에는 여전히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중국팀과의 ACL 본선 홈경기에선 텐진 테다(1-0), 베이징 궈안(0-0), 산둥 타이산(1-0, 2-2), 광저우 헝다(0-2)와 최근 5차례 맞붙어 2승 2무 1패를 기록한 바 있다.

우한 싼전은 우라와와의 홈경기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중국 슈퍼리그 우승팀답게 우라와 상대로도 호각의 승부를 연출해냈다는 평가. 단, 수비 조직력이 다소 불안해 보이는 상태에서 주포 FW 말컹에 이어 수비의 핵 DF 박지수가 추가 이탈했다는 점은 상당히 뼈아픈 타격으로 다가온다. 포항의 김기동 감독은 말컹-박지수가 결장하므로 우리 팀에 승산이 있을 것 같다는 발언을 남겼으며, 이번 원정 동참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중국 언론들은 두 선수와 함께 중국 국가대표 출신 수비형 MF 장 샤오빈의 이번 경기 결장을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FW 야쿠부(리그 13골), MF 다비드송(리그 5골), 웨이 쉬하오(리그 4골) 등이 건재하다는 하나, 포항 입장에선 아무래도 K리그의 괴물 공격수였던 말컹의 존재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단, 야쿠부의 최근 폼이 매우 좋다는 점을 무시해선 안될 듯. 웨이 쉬하오 외에 MF 쉬예 펑페이, 허 차오, DF 렌 항, 리우 이밍, 가오 주니, 덩 한원 등 중국 국가대표 멤버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확실히 중국 3팀 가운데 가장 전력이 괜찮아 보인다. ACL 한국 원정에선 이번 포항전이 통산 처음이며, 본선 원정경기도 이번 경기가 데뷔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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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포항: FW 정재희(주전급/불투명), MF 고영준(주전/대표차출), 백성동(주전급/불투명), DF 완델손(주전/부상), 심상민(주전급/불투명).

우한: FW 말컹(핵심전력/부상), MF 장 샤오빈(주전/불투명), DF 박지수(핵심전력/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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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포항의 6:4 우세를 예상. K리그 출신 괴물 공격수 FW 말컹과 한국 국가대표 DF 박지수 없이 포항을 원정에서 상대해야 하는 우한이다. 주포 FW 제카를 필두로 한 포항 공격진의 최근 호조가 꾸준하다는 점을 떠올리면 홈 승을 예상하는 편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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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포항 승(추천:★★★☆☆).

- 핸디캡: 핸디(-1) 무 혹은 패스.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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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ACL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 우라와레즈 하노이FC > 분석

지난 시즌 ACL 우승팀 우라와 레즈는 우한 원정에서 강력한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2-2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ACL 본선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는 등 남다른 위닝 멘탈리티를 선보인 상황. 올 시즌에는 사우디 빅3의 전력이 워낙 막강한 만큼 우승후보로 언급되고 있진 않지만, 8강 이상을 노려볼 만한 전력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지난 주말 요코하마FC와의 리그 홈경기(1-1)에 징계로 결장했던 주포 FW 칸테(리그 7골)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반면 리그전 도중 부상을 당한 FW 린센은 이번 경기 출전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 수비진에 두 명의 북유럽 용병 DF 숄츠, 호이브라텐이 포진해 있다는 점도 우라와의 국제무대 경쟁력을 높이는 커다란 플러스 요인이다. 웬만한 타겟형 공격수는 우라와 수비진 상대로 힘을 발휘하기가 어렵다고 봐야 할 듯. ACL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에 그치고 있지만, 2패를 울산(1-2)과 알 힐랄(0-2) 상대로 당했음을 감안해줘야 한다. 베트남 V리그 팀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지난 시즌 베트남 V리그 우승팀 하노이는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졸전 끝에 2-4 완패를 당했다. 포항이 전반전에 4-0을 만든 뒤 주전들을 조기 교체했음은 물론, 후반전에 라인을 내려 느슨하게 경기하지 않았다면 0-5나 0-6으로 패했어도 할 말이 없었다는 평가. 첫경기 내용만 놓고 봤을 땐 지난 시즌 전북과 요코하마 상대로 호각의 승부를 연출해냈던 같은 V리그 팀 호앙아인 잘라이와 팀 완성도가 비교불가 수준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러한 세간의 평가를 뒤집기 위해선 이번 우라와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할 듯. FW 뚜앙 하이, MF 도 훙 중, DF 두이 만을 비롯한 베트남 국가대표 멤버들과 함께 외국인 선수 6명을 풀가동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전 카메룬 국가대표 FW 타구에우, 강원과 대구에서 뛰었던 FW 카이온, 세르비아 출신 윙어 MF 예브토비치, 브라질리언 MF 마르캉, 호주 올림픽대표 출신 MF 윌슨(아시안쿼터), 전 프랑스 청소년대표 DF 르 탈렉 등 용병 라인업도 꽤 화려해 보인다는 평가. 단, FW 반 또안, MF 쯔 엉, 꽁 푸엉 등이 브라질리언 용병들과 이상적 조화를 이루던 호앙아인 잘라이보다 조직력이 허술해 보이는 상태다. 우라와 원정에서 이변이 가능할지 강한 의문이 남는다. ACL 본선 원정은 이번 경기가 통산 처음이며, 동아시아 원정 기준으론 FC서울(0-7), 포항(0-3), 산둥(1-4) 상대로 3전 전패를 기록 중이다. 모두 플레이오프전 단판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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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우라와: FW 아베(주전급/불투명), 린센(주전급/불투명), MF 오쿠보(주전급/부상), 나카지마(주전급/부상), DF 치넨(백업/부상).

하노이: DF 득 안(백업/불투명), GK 반 추안(백업/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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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우라와 레즈의 7:3 우세를 예상.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수준 이하의 졸전을 펼친 끝에 대참사를 당할 뻔했던 하노이다. 지난 시즌 호앙아인 잘라이보다 팀 완성도가 한참 떨어져 보일 뿐 아니라, 용병 6명과 베트남 선수들의 발도 잘 맞지 않는 듯한 모습이다. 디펜딩 챔피언 우라와의 다득점 완승 가능성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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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핸디캡1: 우라와 핸디(-1) 승(추천:★★★★☆).

- 핸디캡2: 우라와 핸디(-2.5)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오버 혹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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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ACL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 킷치 라이언시티 > 분석

킷치는 전북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음에도 불구, 골 결정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1-2 분패를 당했다. 지난 시즌 상하이 하이강의 ACL 불참으로 인해 행운의 16강 진출에 성공한 뒤 이번 시즌에도 조별리그 통과를 노리고 있는 상황. 전북, 방콕 Utd, 라이언 시티와 함께 비교적 해 볼 만한 F조에 편성된 만큼 2년 연속 16강 진출이 결코 꿈속의 이야기는 아닌 듯 보인다. 단, 9월 16일 리만전 대패(1-4) 직후 비판의 도마 위에 올랐던 알렉스 추 감독은 결국 경질 수순을 밟았다는 평가. 김동진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서 당분간 팀을 이끌게 된 상태다. K리그 레전드 FW 데얀(지난 시즌 17골) 은퇴 후 대체자로 영입한 FW 옌트셔(전 S.그라츠)가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했다는 점, FW 김신욱 역시 부상 중이라는 점도 커다란 악재가 아닐 수 없다. 또 한 명의 공격옵션 FW 푸이 훈의 경우 아시안게임에 차출되어 홍콩의 4강 돌풍에 일조하고 있는 상태다. FW 주니뉴, MF 클레이통, 오가지 등 용병들이 대부분 노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도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ACL 본선 홈경기는 이번 라이언 시티전이 통산 처음이며, 동남아 팀 상대로는 포트(2-0, 1-1), 치앙라이(1-0, 3-2), 빠툼(0-4)와 최근 5차례 맞붙어 3승 1무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싱가포르 챔피언 라이언 시티는 방콕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결정력 난조를 드러낸 끝에 1-2 분패를 당했다. 2-1로 역전에 성공한 뒤 라인을 내려 버티는 방콕 수비를 효율적으로 공략하는데 실패했다는 평가. 단, 지난 시즌 대구를 완파(3-0)했던 전적이 말해주듯, 팀 완성도나 경기내용은 준수했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주포 FW 레스티엔(리그 25골)의 경우 제노아, 말라가, PSV 등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ACL 레벨에선 탑티어 용병 공격수임에 틀림이 없고, 아약스 출신 FW 지르코비치(리그 6골) 역시 킷치 수비진을 크게 위협하게 될 전망이다. 방콕전에 부상으로 결장했던 FW 다나카, DF 엔히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미미하다는 소식. 위에서 언급한 용병 공격수 2명 외에도 MF 로페스(리그 8골/전 히우 아브), 피헤스(전 파쿠스)는 불과 얼마 전까지 포르투갈 1부리거였으며, 제공권과 빌드업이 좋은 DF 수페르 역시 베티스 B팀 출신인 만큼 용병 라인업이 킷치보다 훨씬 화려해 보인다. 싱가포르 국가대표 멤버들과 함께 레스티엔, 지르코비치, 로페스, 피헤스, 수페르, 라이트(아시안쿼터)까지 용병 6명을 풀가동할 경우 킷치보다 전력 우위라는 평가도 받을 만하다. ACL 본선 원정은 이번 경기가 통산 처음이며, 홍콩 팀 상대로도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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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킷치: FW 김신욱(주전/부상), 푸이 훈(백업/대표차출), MF 밍가조프(주전급/불투명).

라이언시티: FW 다나카(백업/불투명), DF 엔히키(주전/불투명), 라이트(주전급/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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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라이언 시티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알렉스 추 감독마저 경질된 킷치다. 라이언 시티의 용병 라인업이 킷치보다 훨씬 화려하다는 점, 특히 레스티엔-지르코비치의 결정력이 확실하게 검증된 상태라는 점 등을 종합하면 원정 승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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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역배당 혹은 패스.

- 핸디캡: 라이언 시티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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