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25일 UCL 챔피언스리그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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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UCL 챔피언스리그 < 갈라타사라이 바이에른뮌헨 > 분석

갈라타사라이는 맨유 원정에서 치열한 난타전을 펼친 끝에 드라마틱한 3-2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단, 경기내용은 상대 퇴장이 아니었다면 완패를 당하는 것이 합당했다는 평가. FW 회이룬의 2골이 미묘한 VAR 판정으로 모두 취소되는 등 여러모로 천운이 따라줬던 한 판이었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폭풍영입을 감행하여 웬만한 빅리그 팀들 못지않은 스쿼드를 앞세우고 있으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면 수준 이하의 경기력으로 일관 중이라는 점을 반드시 체크하고 넘어가야 할 듯. 이러한 시점에 대체 불가능한 주포 FW 이카르디(리그 10골)가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은 치명상 그 이상의 타격으로 다가온다. MF 지예흐(전 첼시)는 월요일부터 정상 훈련에 합류한 반면 이카르디는 불참했다는 소식. 이번 경기 교체출전 이상은 쉽지 않아 보인다. 갈라타사라이가 수준 이하의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음에도 어떻게든 이기는 축구를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마디로 '이카르디빨'이었기 때문에, 결장 시 뼈아픈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옵션 FW 바캄부가 슬럼프에 빠져 있는 상태이기도 하다. 챔스 본선 홈경기에선 3무 3패로 6연속 무승을 기록하고 있는 중. 뮌헨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코펜하겐 원정에서 악전고투 끝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조별리그 2연승을 신고했다. 현재 A조 선두, 2위 갈라타사라이보다 승점 2점 차로 앞선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상황. 갈라타사라이와의 2연전에서 1승 1무 이상을 이끌어낼 경우 16강 진출의 8부능선을 넘어서게 될 전망이다. 터키 원정에서 무리한 공세를 펼치기보다는 수비 안정화 및 밸런스에도 신경을 기울이며 역습 위주로 공격을 풀어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고레츠카가 손 골절상으로 추가 이탈한 반면 FW 그나브리, DF 마즈라위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고레츠카의 빈자리는 멀티 MF 라이머로 대체할 예정이다. DF 우파메카노가 빠진 중앙 수비진은 이번에도 DF 김민재-더 리흐트가 책임지게 될 듯. 주포 FW 케인(리그 9골)이 소속팀과 대표팀을 가리지 않고 소나기골을 퍼붓고 있다는 점에는 충분히 높은 기대를 줄 만하다. 챔스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4승 1패로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중. 유일한 패배는 지난 시즌 8강에서 맨시티 상대로 당한 것(0-3)이다. 터키 원정은 2017-18 시즌 챔스 16강 2차전 3-1 승리 후 이번 경기가 5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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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갈라타사라이: FW 이카르디(핵심전력/불투명), MF 지예흐(주전/불투명).

B.뮌헨: MF 고레츠카(주전/부상), DF 우파메카노(주전/부상), 게헤이루(백업/부상), GK 노이어(주전/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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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루크 감독(갈라타사라이) 기자회견

"아직 마지막 훈련 세션이 남아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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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이카르디의 출전여부를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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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원정팀 바이에른 뮌헨의 7:3 우세를 예상. 2연속 상대 퇴장이란 행운에 힘입어 챔스 조별리그 1승 1무를 기록 중인 갈라타사라이다. 결과 대비 경기력이 매우 좋지 못한 상태에서 주포 FW 이카르디마저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 미드필드진-수비진이 상대 압박에 지나치게 취약하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뮌헨에게 참교육을 당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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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B.뮌헨 승(추천:★★★★☆).

- 핸디캡: 뮌헨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3.5 기준 언더 혹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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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UCL 챔피언스리그 < 인터밀란 잘츠부르크 > 분석

지난 시즌 준우승팀 인테르는 홈에서 벤피카를 1-0으로 잡고 조별리그 첫승을 신고했다. 현재까지 1승 1무로 D조 2위, 선두 소시에다드와 승점 동률을 기록 중인 상황. 3위 잘츠부르크와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상태에서 직접 맞대결을 펼치게 된 만큼 무조건 승점 3점을 따내야 하는 입장이다. 행여 이번 홈경기를 놓칠 경우 다음 잘츠부르크 원정 부담이 크게 감중될 수 있는 만큼 초반부터 총공세로 나올 것이 유력시된다. FW 아르나우토비치가 여전히 부상 중인 반면 DF 콰드라도는 이번 경기를 통해 복귀할 수 있다는 소식. 로테이션 가동 시 지난 주말 토리노전(3-0) 당시 벤치로 내려갔던 FW 산체스, MF 프라테지, 클라센, DF 바스토니, 둠프리스 중 3-4명에게 선발 기회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시즌 초반 절정의 폼을 구가 중인 팀의 주포이자 에이스 FW 라우타로(리그 11골)는 당분간 강행군을 이어가게 될 듯. 월드컵 남미예선을 뛰고 돌아왔음에도 불구, 현재까지 지친 기색은 눈에 띄지 않는다는 평이다. 챔스 본선 홈경기에선 5승 1무로 6연속 무패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중. 잘츠부르크 상대로는 이번에 첫 공식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잘츠부르크는 소시에다드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벤피카전 승리(2-0)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벤피카전 승리에 상대 퇴장이란 변수가 결정적으로 작용했음을 감안하면 이번 인테르전에서도 고전이 우려되는 상황. 주포 FW 세슈코를 라이프치히로 떠나보내는 등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약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인테르, 소시에다드, 벤피카와 함께 죽음의 D조에 편성됐다는 점까지 감안하면 아무래도 2021-22 시즌의 16강 돌풍을 재현해내기가 쉽지 않아 보이는 상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테르지치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MF 비드스트럽 역시 복귀여부가 불투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명단에 백업 멤버들의 비중이 높다고는 하나, 최대 1군 멤버 9명이 이번 경기에 결장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가 요망된다. 팀의 새로운 주포로 급부상 중인 19세 신성 FW 코나테(리그 5골)가 챔스에서 무득점으로 묶이고 있다는 점도 불안요소가 아닐 수 없다. 챔스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1승 2무 2패로 5할 미만의 승률을 나타내고 있는 중. 이탈리아 원정 기준으론 라치오(2-4), 나폴리(0-3, 1-1), AC밀란(0-4), AS로마(0-2)와 최근 5차례 맞붙어 1무 4패를 기록하는 등 취약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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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인테르: FW 아르나우토비치(주전급/부상), DF 콰드라도(주전급/불투명).

잘츠부르크: FW 코이타(주전급/부상), 페르난두(주전급/부상), MF 비드스트럽(주전/불투명), 오모레기(백업/부상), 예오(백업/부상), DF 테르지치(주전/부상), 발너(백업/부상), 오코흐(백업/부상), 귄도(백업/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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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인테르의 6:4 우세를 예상. 지난 시즌보다 전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추가 전력누수를 떠안고 원정길에 오른 잘츠부르크다. 에이스 FW 라우타로가 절정의 폼을 구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시즌 준우승 주역들을 상당 수 앞세우고 있는 인테르임을 감안하면 홈 승이 무난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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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인테르 승(추천:★★★★☆).

- 핸디캡: 인테르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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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UCL 챔피언스리그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코펜하겐 > 분석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갈라타사라이와의 홈경기에서 연이은 VAR 골취소 및 퇴장 악재를 극복하지 못한 채 2-3 충격패를 당했다. 사실 이겼어야 마땅한 경기내용이었지만, 온갖 불운이 겹쳐들며 조별리그 2연패 수렁에 빠져들고 만 상황. A조 3위 코펜하겐과의 2연전에서 무조건 2승을 거둬야 하는 절박한 입장이다. 챔스 조기탈릭 시 텐하흐 감독이 다시 한 번 경질 위기로 몰릴 수 있다는 점에서 배수의 진을 치고 총공세를 펼치게 될 듯.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MF 카세미루가 징계로 추가 이탈하고, DF 레길론 복귀마저 늦춰지고 있다는 점은 커다란 악재가 아닐 수 없다. 카세미루-레길론 동반 결장 시 MF 암라바트를 왼쪽 풀백으로 활용하는 옵션마저 활용하기가 어려워질 전망이다. 결국 DF 린델뢰프를 왼쪽 측면에 세우고, MF 맥토미니에게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기는 눈물의 라인업을 재가동하게 될 듯. 여름에 영입한 FW 회이룬이 팀의 확실한 주포로 자리매김하지 못한 채 심한 기복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도 불안한 구석이 아닐 수 없다. 챔스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 중이며, 코펜하겐 상대로는 통산전적 2승 1패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덴마크 챔피언 코펜하겐은 바이에른 뮌헨과의 홈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선전을 펼쳤음에도 불구, 후반 뒷심부족을 드러내며 1-2 역전패를 당했다. 단, 경기내용은 결과 대비 준수했다는 평가. 2-2로 비겼던 갈라타사라이와의 원정 첫경기 내용도 퇴장 악재만 아니었다면 3-0 승리도 가능해 보였을 정도로 호조가 두드러졌다는 평이다. 이 정도 팀 완성도 및 경기력이라면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조용한 다크호스로 손꼽을 만하다. 35세의 젊은 감독 니스트루프 휘하에서 완성도 높은 압박축구를 구사하고 있다는 평가. 맨유 원정에서도 90분 내내 밀집수비로 버티기보다는 라인을 올려 과감한 압박 전술을 구사하게 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MF 클렘, DF 멜링이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 불참한 반면 징계로 뮌헨전에 결장했던 DF 옐레르트는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장기부상에서 회복한 DF 코촐라바 역시 이번 원정에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팀의 주포 역할을 맡고 있는 FW 라르손(리그 1골)의 결정력이 불안정한 만큼 지난 뮌헨전과 마찬가지로 가짜 9번 전술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챔스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1승 1무 3패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맨유 원정은 2006-07 시즌 챔스 조별리그 0-3 패배 후 이번 경기가 17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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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맨유: FW 산초(주전급/명단제외), 디알로(백업/부상), MF 카세미루(주전/징계), DF 리산드로(핵심전력/부상), 쇼(주전/부상), 완비사카(주전급/부상), 레길론(주전급/불투명), 말라시아(백업/부상), 에반스(백업/불투명).

코펜하겐: FW 바바카르(백업/부상), MF 클렘(주전급/부상), DF 멜링(주전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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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단, 코펜하겐이 갈라타사라이를 원정에서 일방적으로 밀어부친데에 이어 뮌헨 상대로도 이변을 일으킬 뻔했다는 점에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특히 완성도 높은 압박축구를 구사 중에 있어 맨유 중원의 허점을 날카롭게 파고들 여지가 많다고 봐야 할 듯. 맨유의 여전한 전력누수 여파 및 수비불안 등을 종합하면 코펜하겐의 이변 가능성이 그리 낮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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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코펜하겐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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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UCL 챔피언스리그 < 세비야 아스날 > 분석

세비야는 PSV 원정에서 믿었던 라모스가 2실점에 모두 관여하며 아쉬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미묘한 VAR 판정으로 골취소를 당한 뒤 버저비터 동점골을 얻어맞고 비기는 등 여러모로 불운이 겹친 한 판이었다. 현재까지 2무로 B조 3위, 2위 아스널보다 승점 1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이번 홈경기를 무조건 잡아내야 하는 부담스러운 입장이다. 행여 패하기라도 할 경우에는 올 시즌에도 챔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뒤 유로파리그로 넘어가 우승을 차지하는 뫼비우스의 띠에 갇히게 될 전망이다. 수비진의 기존 부상자들 외에 추가 전력누수는 없다는 소식. A매치 휴식기에 부임한 D.알론소 감독 휘하에서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선전(1-1)을 펼치는 등 유의미한 경기력 향상을 보였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레알전에서 갑작스러운 부진을 겪었던 FW 루케바키오(리그 2골)만 정상 폼을 회복하면 아스널 상대로도 대등한 경기력을 선보일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챔스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아스널 상대로는 2007-08 시즌 챔스 조별리그 당시 홈 3-1 승, 원정 0-3 패로 장군멍군을 주고받았던 전적이 있다.

아스널은 랑스 원정에서 1-2 충격패를 당하며 PSV전 대승(4-0)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랑스에게 B조 선두 자리를 내주고 2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세비야와의 2연전에서 1승 1무 이상을 이끌어내야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상태다. 10월 A매치 직후 에너지 레벨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던 아스널이라고는 하나, 아르테타 감독 성향상 세비야 원정에서 소극적으로 움츠러드는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아르테타 감독의 강, 강, 강 성향으로 인해 추후 경기력 기복이 심해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듯. 부상에서 가까스로 회복한 MF 사카, 트로사르, DF 살리바 등이 주말 첼시전(2-2)을 통해 복귀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제각각 컨디션 이슈를 떠안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될 듯. 그래도 공격진의 최근 폼은 변함없이 괜찮다는 평이다. 문제는 랑스 원정과 첼시 원정에서 연거푸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던 수비진이 세비야의 홈 화력을 버텨낼 수 있을지 여부다. 챔스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스페인 원정 기준으론 바르셀로나(1-4, 1-3, 1-3), AT 마드리드(0-1), 비야레알(1-2) 상대로 내리 5연패를 당하는 등 취약한 면모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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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결장자

세비야: DF 마르캉(백업/부상), 살라스(백업/부상), 가토니(백업/부상).

아스널: DF 팀버르(주전급/부상), GK 램스데일(주전/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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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멘딜리바르 감독을 경질하고 D.알론소 감독을 부임시키자마자 레알 마드리드 상대로 대등한 경기력(1-1)을 선보였던 세비야다. 반면 아스널의 폼은 정점에서 내려오는 추세라는 점, 원정에서의 수비불안이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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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세비야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오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