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14일 KOVO컵 여자배구 핵심 분석

8월 14일 KOVO컵 여자배구 < 현대건설 vs KGC인삼공사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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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컵대회 우승과 정규시즌 28승3패(1위)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미들블로커 이다현과 수비형 레프트 황민경, 김연견 리베로가 국가대표 차출로 빠졌고 정지윤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 상황 이다. 하지만, 주전 김다인 세터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컵대회에서 만큼은 확실한 해결사가 되었던 아포짓스파이커 황연주가 있고 고예림, 김주하, 정시영가 버티고 있는 레프트 포지션도 경쟁력이 있으며 중앙에는 양효진이 버티고 있다. 다만, 이영주, 한미르로 버텨야 하는 리베로 포지션은 불안 요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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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는 지난시즌 15승17패(3위)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올시즌 고희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염혜선 세터와 박은진, 이선우가 대표팀 차출로 빠지게 되며 토종 에이스 이소영과 정호영, 노란 리베로는 부상으로 출전이 힘든 상황. 아포짓스파이커 고의정, 레프트에 박혜민, 채선아, 미들블로커 포지션은 한송이,이지수, 리베로는 고민지의 출전이 예상되며 김채나 세터가 경기를 풀어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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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팀 모두 팀의 주축들이 빠진 상황이지만 현대건설 보다 KGC인삼공사의 전력 누수가 더 심하다.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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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현대건설 승 / 기준점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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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4일 KOVO컵 여자배구 < 페퍼저축은행 vs 한국도로공사 >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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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지난시즌 3승28패(7위)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주장 이한비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하혜진이 국가대표팀에 뽑혔지만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레프트는 박경현,박은서, 미들블로커 포지션은 최가은, 서채원, 리베로는 문슬기가 나서게 되며 이고은 세터 체제로 경기를 풀어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선수 구성이 강하다고는 볼수 없지만 지난시즌 경험 부족으로 한계를 느껴야 했던 페퍼저축은행의 젊은 선수들이 7월 일본에서의 전지훈련을 통해서 컨디션을 많이 끌어올리고 컵대회에 나설수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라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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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는 지난시즌 24승8패(2위)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클러치 박' 박정아가 대표팀 차출로 빠지게 되는 가운데 전새얀이 부상으로 출전이 힘들다. 미들블로커 정대영, 배유나와 임명옥 리베로, 이윤정 세터가 출전하는 포지션은 문제가 없지만 문정원이 아포짓으로 나서야 하고 이예림, 김세인이 책임져야 하는 레프트 포지션의 화력은 강하다고 볼수 없는 상황. 정대영과 배유나가 중앙에서 많은 것을 해줄것으로 예상되지만 리시브가 흔들리게 된다면 하이볼을 처리해줄수 있는 날개 공격수가 없다는 것은 약점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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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선수들의 노련함을 넘어서기에는 아직 페퍼저축은행의 젊은 선수들이 경험치를 더 먹어야 한다고 생각 된다. 다만, 도로공사의 3-0 승리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생각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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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한국도로공사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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