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청두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가 없고 8월16일 이란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 대회 참가로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자원은 아웃사이더 히터 임성진이 유일하다. 이시몬, 박지윤, 김동영이 군에 입대했지만 서재덕, 박철우가 버티고 있는 좌우날개에 신영석, 박찬웅, 안우재, 조근호가 버티고 있는 중앙은 기량과 물량에서 다른 팀들의 부러움 대상이 된다. 또한, 하승우, 김광국, 김주영 세터의 역할 분담도 기대가 된다.
삼성화재는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가 없고 아시아선수권 대회 참가로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자원은 이상욱 리베로가 유일하다. 아웃사이더 히터 신장호, 김정호, 손현종 중에서 신장호가 컵 대회에서는 아포짓의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예상되며 하현용, 김준우, 손태훈이 중앙을 책임질 것이며 야전사령관의 임무는 노재욱과 이호건 세터가 수행할 것이다. 다만, 이상욱이 빠진 리베로 포지션을 안지원, 신동광 리베로가 채워낼수 있을지는 의문시 되는 상황.
구미 중립구장 경기로 펼쳐지는 경기다. 두 팀 모두 대표팀 차출 인원이 1명에 불과하지만 리시브 라인을 책임졌던 리베로 이상욱이 빠진 삼성화재의 전력 누구가 크다고 생각 된다. 또한, 좌우날개의 화력 대결 구도에서 한국전력이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한국전력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 한국전력 승 / 기준점 오버
▶라스트is토토◀ 7일 KOVO컵 한국전력 삼성화재 (…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