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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인삼공사 vs IBK 기업은행
직전 경기(vs 한국도로공사)에서 2-3 승리를 챙겼다. 기대 이상의 성과였으며, 외국인 자원 디우프의 맹활약을 앞세워 승기를 잡았다. 리베로 오지영 중심으로 리시브가 안정을 찾았다. 세터 하효림의 효과적 배급이 가능하다. 최은지, 고의정 등 국내 자원들의 득점 지원 빈도 개선과 맞물려 시너지를 낸다. 디우프 의존도를 덜어낸 공격 전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직전 경기(vs GS칼텍스)에서 2-3 승리를 거뒀다. 그간 부진했던 국내 자원들의 활약, 경기력 개선을 통해 승기를 잡았다. 김희진, 김수지로 구성된 센터진 경쟁력은 리그 정상급이다. 이들이 높이, 득점력을 회복하고 있음은 확실한 강점이다. 다만 레프트 라인의 경기력 기복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육서영, 표승주, 김주향 구성이 지난 일정에서 분전했지만,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은 낮다. 외국인 자원 라자레바의 높은 득점 의존도, 리시브 불안이 맞물려 어렵게 경기를 풀어간다.
두 팀 모두 외국인 자원을 활용한 득점 생산, 센터진의 높이 활용이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리시브에서는 큰 차이를 드러낸다. 이 부분에서 상대적 우위를 점하는 인삼공사다 보다 효과적 공격 전개가 가능하다. 국내 자원 득점력 개선을 더해 승기를 굳힐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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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프모■ 2월3일 KOVO V리그 한국여자프로배구 K… 의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