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 5승 6패
GS칼텍스 홈팀은김형실 감독 자진사퇴 이후 맞이한 첫 경기에서 도로공사 상대로 한 세트를 따냈지만 여전히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한비와 니아 리드등 주축 선수들의 얼굴 표정이 좋아졌고 리베로를 교체하는등 분위기 전환이 어느 정도 된 모습이었다. 단,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위해서는 박은서와 서채원등 선발로 출전하는 선수들이 더 공격 성공률을 올려야 한다.
현대건설 - 11승 0패
현대건설 원정팀은 슈퍼스타 김연경과 옐레나 쌍포를 앞세워 기업은행 원정에서 접전 끝에 승리했다. 2세트에서 합계 80점 이상을 주고받는 혈투 끝에 세트를 내줬지만 3,4세트를 내리 따냈다. 여전히 김다솔 세터의 토스가 널을 뛰고 있지만 어려운 볼을 처리해줄 선수가 둘이나 되고 베테랑 김해란이 수비 라인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
GS칼텍스 현대건설 최종분석
현대건설의 승리를 본다. 감독 사임의 충격 요법에도 GS칼텍스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고 있지만 팀간 전력 차가 확실하다. 특히, 최가은 외에 높이가 떨어지는 GS칼텍스로써는 최고의 타점을 앞세워 사이드를 폭격할 김연경과 옐레나를 막아내기 어렵다. 공격 득점의 확실한 우위 속에 현대건설이 연승에 성공할 것이다. 현대건설의 완승 속에 언더 경기다.
현대건설 승
기준점 언더
KOVO) GS칼텍스 현대건설 [12.8] 경기분석 의 댓글 (8개)
gs칼텍스인데 페퍼 내용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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