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is토토◀ 6일 KOVO 남자배구 KB손해보험 OK금융그룹 (승패,언오버) 핵심 분석

12월 6일 KOVO 남자배구 < KB손해보험 OK금융그룹 > 분석

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19:25, 15:25, 24:2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원정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1-3(21:25, 15:25, 25:18, 22:25) 패배를 기록했다. 1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승12패 성적. 홍상혁(13득점, 54.55%)이 분전했지만 비예나(16득점, 37.93%)의 공격이 자주 차단을 당했고 범실(22-10)이 많았던 경기. 황경민이 늑골골절로 자리를 비우고 있는 공백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으며 황승빈 세터가 안정감과 경기 운영에 아쉬움이 나타났던 상황. 또한, 범실뿐 아니라 블로킹(7-9), 서브(3-7)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2/3)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2-3(21:25, 25:21, 19:25, 30:28,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홈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1(25:21, 25:15, 18: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8승5패 성적. 레오(38득점, 61.40%), 송희채(23득점, 61.76%), 신호진(14득점, 54.17%)이 분전했지만 서브(0-6)의 정확도가 떨어졌던 경기. 강한 서브를 구사했지만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연속 득점을 만들지 못했으며 유효블로킹 이후 세터의 토스 불안으로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던 상황. 또한, 미들블로커 대결에서 밀렸고 범실(24-21)도 상대 보다 많았던 패배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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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최다 연패 타이기록에 해당하는 12연패에 빠져 있는 KB손해보험은 팀의 주득점원이 되는 황경민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다. 기본적인 화력대결 구도에서 OK저축은행이 우위에 있는 전력이다.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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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OK금융그룹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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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 라인 : 2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1/29) 홈에서 3-1(25:21, 25:15, 18:25, 25:22)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17득점, 48.28%)의 결정력은 평소 보다 떨어졌지만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준비한 블로킹과 디그 시스템이 끈질긴 배구의 모습으로 나타났고 차지환의 공백을 메우고 있는 신호진(19득점,65.52%)의 결정력이 빛났던 경기. 본인이 리시브를 받은 이후 빠른 퀵 오픈 공격을 시도한 송희채(14득점, 57.14%)가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곽명우 세터의 토스도 볼꼬리가 살아있었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50%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상대의 리시브 효율성을 19.7% 까지 떨어트린 경기였지만 범실(27-17)이 많았던 경기. 비예나(30득점, 58.70%)가 분전했지만 홍상혁(14득점, 56%)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저이 나오지 않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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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OK저축은행이 (10/24) 원정에서 3-2(19:25, 25:23, 17:25, 25:20, 15:11) 승리를 기록했다. 레오(29득점, 47.17%)와 아시아쿼터로 합류한 197cm의 미들블로커 바야르사이한(11득점, 72.73%, 블로킹 7개)이 좋은 활약을 펼쳤고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송희채는 승부처 였던 5세트에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상황. 반면, KB손해보험은 블로킹(17-12), 서브(4-1), 리시브 효율성, 공격 성공률, 공격 득점에서 모두 상대 보다 앞섰지만 고비때 마다 나온 범실(30-17)에 발목을 붙잡힌 경기. 아시아쿼터로 영입한 대만 출신 리우 훙민(5득점, 38.46%)의 공격이 막혔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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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맞대결에서 OK저축은행의 리시브 효율성이 19.7%에 그쳤다는 것과 직전경기 우리카드와 풀세트 승부에서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지 못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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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기준점 오버